
에어비앤비 룸은 전체 세대가 아닌 개인실 하나만을 단기간 임대하는 서비스다.
손님들은 예약을 결정하기 전 호스트 패스포트(Host Passport)를 통해 집주인의 사진, 출신 학교, 직업, 침실 잠금장치 여부, 욕실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 내에서 개인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필터도 개편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손님과 집주인, 지역 사회가 제기하는 불만과 높아지는 임대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풀이된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여름 에어비앤비 룸 외에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50개 이상의 새로운 변경 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