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여행 Archives - Page 10 of 18 - 여행플러스

#여행 (352 Posts)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크리스마스에 비행기만 6번 탑승 대체 왜 크리스마스를 딸과 보내기 위해 비행기에 6번이나 탑승한 한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0일 할 보건(Hal Vaughan)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딸 피어스 보건(Pierce Vaughan)은 델타항공 승무원으로 크리스마스 기간에 근무 스케줄이 잡혀있어 연휴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할 보건은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자신의 딸을 위해 그녀가 탑승하는 모든 비행 […]
  • 헤어드라이어로 집에 불낸 범인, 알고 보니 ‘개’ 개가 헤어드라이어를 켠 후 집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집에 혼자 남은 개가 전원이 연결된 헤어드라이어를 실수로 켠 후 침구와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에식스(Essex)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지역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다. 개리 신(Gary Shinn) 소방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에 […]
  • 인도 인구 역전
    14억 명 넘어서...중국 제치고 인구 대국 1위 넘보는 나라 내년 4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1일 BBC는 중국 인구가 2023년부터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 인구국(UNPD)에 따르면 전 세계인구 80억 명 중 중국과 인도 인구는 각각 14억 명을 넘어섰다. 작년 기준 중국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15명에 그쳤다. 인도 출산율도 1950년 여성 1인당 5.7명에서 현재 2명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
  • 131일간 만리장성 달린 두 형제 대체 무슨 사연 중국 만리장성을 따라 131일 만에 3262㎞를 달린 형제의 사연이 화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미 린지(Jimmy Lindesay)와 토미 린지(Tommy Lindesay) 형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형제의 아버지 윌리암 린지(William Lindesay)가 35년 전에 외국인 최초로 만리장성을 완주한 바 있다. 당시 윌리암 린지는 외부의 원조 없이 오로지 현지 주민들의 도움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었고 간단한 구급약품과 지도 한 장이 전부였기에 자칫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
  •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이 단어 ‘월들(Wordle)’이 2022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 1위를 차지했다. 구글에 따르면 월들은 ‘우크라이나’, ‘엘리자베스 여왕’ 등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월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쉬 월들(Josh Wardle)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5글자의 영단어를 최대 6번 만에 맞춰야 한다. 모든 사용자는 동일한 문제를 하루에 한 개만 풀 수 있으며 알파벳을 입력하면 표시되는 색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이용자가 90명에 불과했으나 뉴욕타임즈(The New York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모든 해변에서 상반신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누드 섬'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
  • 일본 냉동식품
    일본이 뽑은 ‘2022년 올해의 음식’ 1위는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 뉴질랜드 담배 금지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구입 못하는 국가 뉴질랜드 정부가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 25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 이 법률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2023년 말까지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 수를 전국적으로 6000개에서 600개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허용치도 줄인다. 아이샤 베럴(Ayesha Verrall) […]
  •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바게트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각) 모로코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 장인의 노하우와 문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임을 공식 발표했다. 바게트를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분투해온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발표 이후 트위터를 통해 바게트를 “매일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완벽한 250g의 마법”이라고 표현했다. 오드레 아줄레(Audrey As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 역시 “바게트는 프랑스인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자 나눔과 […]
  • 에어비앤비 선정 4위 서울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는 ‘서울’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에 ‘서울’이 올랐다. 1위는 태국 방콕이 차지했다. 지난 12일 에어비앤비가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태국 방콕과 호주 시드니, 스페인 말라가에 이어 한국 서울을 네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했다. 서울에 대한 관심은 방탄소년단(BTS), 오징어 게임 등 한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한류의 […]
  • 중국 코로나 완화
    코로나 종식 선언한 중국, 해외여행지 선택 기준은 중국이 코로나 봉쇄 정책을 완화한 후 해외 관광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마케팅 솔루션 회사 드래곤 트레일 인터내셔널(dragon Trail International)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03명 중 38%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선호했다. 이들은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 후 6개월 이내에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지를 […]
  • 내 일정은 괜찮나? 연말 스페인 간다면 필수체크!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스페인 공항에서 대규모 파업이 예고되고 있다. 스페니쉬 뉴스 투데이(Spanish News Today)에 따르면 스페인 노동자 위원회 커미션 오브레라스(Comisiones Obreras)는 스페인 전역에 있는 1만 여 명의 공항 직원에게 파업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공항과 노조 간의 합의 불발 시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에 걸쳐 파업이 예상된다. 만 명이 넘는 노조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여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근로자들이 […]
  • 이젠 우버앱에서 이것까지 예약된다고? 운송 중계서비스 회사 우버(Uber)가 핀란드에서 순록 썰매 예약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다. 영국 매체 타임 아웃(Times Out)에 따르면 핀란드에서 오는 18일까지 우버를 통해 순록 썰매를 예약할 수 있다. 우버는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하루 두 번 한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썰매는 핀란드 라플란드주의 주도 로바니에미(Rovaniemi)에 위치한 아푸카 리조트(Apukka Resort)에서 출발한다. 라플란드 외곽을 한 바퀴 도는 동화 같은 두 시간의 여정이다. 눈 덮인 […]
  • 러시아 관광객, 푸켓으로
    러시아 관광객,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태국 푸껫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태국 푸껫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2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1월 푸껫을 방문한 러시아인은 5만 5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러시아 관광객 2만 3760명의 약 두 배이다.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중 말레이시아인은 150만 명, 인도인은 85만 6000명, 싱가포르인은 현재 50만 명을 기록했다. 푸껫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팔와트(Palwat)는 “젊은 러시아인들이 국내 […]
  • '공항에서 노숙' 눈 때문에 항공편 줄줄이 취소된 영국 공항 영국 전역에 내린 폭설 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2일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전날 저녁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 4인치(10.16㎝) 이상의 눈이 내렸다. 스코틀랜드 기온은 영하 15.7도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회사 시리움(Cirium)은 주말 동안 총 316개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에는 240개의 항공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편을 기다리는 여행객은 결국 공항 노숙을 선택했다. 닉 밀러(Nick Millar) 공항 운영 책임자는 BBC 에섹스에 “12년 만의 최악의 폭설”이라며 “4시간도 안 돼 10㎝가량이 내렸다”라고 말했다. 런던 스탠스테드 […]
  • 伊 나폴리 유명 거리, 연말 인파 몰리자 보행자도 일방통행하라는데... 이탈리아 나폴리(Naples)시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리 중 한 곳에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 도입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새로운 보행자 규칙이 적용되는 곳은 나폴리의 ‘산 그레고리오 아르메노 거리( Via San Gregorio Armeno)’다. 지난 7일부터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미 한차례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을 적용했으며, 오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재시행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의 […]
  • 미국 금문교, '이것' 설치에 5200억원 넘게 든다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 방지 그물 설치에 당초 예상 공사비의 두 배인 약 5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문교 자살방지 그물 설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 업체가 지난달 28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물 설치 비용이 초기에 예상한 1억 4200만 달러(한화 약 1873억원)에서 3억 9800만 달러(한화 약 5250억원)로 두 배 증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프로젝트 참여한 심믹 건설(Shimmick Construction Co.)과 대니 건설(Danny’s Construction Co.), 두 회사가 […]
  • 망망대해서 대나무 먹으며 20시간 버틴 남성 극적 구조, 사연 들어보니... 한 크루즈 탑승객이 멕시코만 바다에 추락해 생사를 넘나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야기의 주인공 제임스 마이클 그라임스(James Michael Grimes)는 미국 ABC 방송국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20시간에 걸친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3일 밤, 카니발 발로르(Carnival Valor) 크루즈선은 멕시코만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멕시코 코스멜섬(Cozumel)으로 향하고 있었다. 술 몇 잔을 […]
1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8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지하철이 팝니다 ‘시청역 7억, 건대입구역 6억…그렇다면 강남역은?’
  • 현대차 노조가 내건 화제의 ‘조건 하나’…원인은 국민연금?
  • “외국인 마저”…SK하이닉스는 ‘매수’하고, 삼성전자는 내다 판 이유
  • 김호중 소속사의 대표급 투자자…지분율 28.3%가진 연예인 있다
  • “무조건 드세요”…전문가들이 초단기적금 추천하는 이유
  • 이명박 정부가 2조 투입한 ‘광산·제련소 사업’…해외 자원개발 ‘위기’
  • ‘아이언 돔’에 99% 막힌 이란 미사일, 사실 북한 기술이라고?
  • FBI가 직접 전한 한국계 미국인 북한에 피살 경고…이유 알고보니
  • “이래서 올랐네”…대만 침공 준비하는 中 가장 먼저 준비한 ‘한 가지’
  • “이거 돈 됩니다” 한국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 소식에 나온 반응
  • “사상 최대 현금 보유”…워런버핏의 9조를 움직인 ‘기업’
  • “하루 만에 이자 4%…요즘 단기 자금은 ‘이곳’에 몰립니다”

추천 뉴스

  • 1
    [여행+네이처] 버려지는 생수병·현수막의 드라마틱한 반전 만든 호텔

    국내 

  • 2
    3주만에 1700만뷰 터진 프로미스나인 MV 촬영지 어딘지 봤더니

    국내 

  • 3
    “이것도 먹지 말라고?” 공항에서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여행꿀팁 

  • 4
    “한옥마을은 식상해” MZ 여행자들이 전주 공장단지로 가는 이유

    국내 

  • 5
    여름휴가 직전에반차 쓰고 가기 좋은인천 오션뷰 카페 5

    여행꿀팁 

지금 뜨는 뉴스

  • 1
    "더위 물렀거라" 여름철 호텔 보양식 3선

    국내 

  • 2
    세상에 이런 가성비가? 비행기 타면 숙소 2박 공짜로 주는 항공사 패키지

    항공 

  • 3
    해외 느낌 물씬 나는 국내 숙소 TOP 9

    국내 

  • 4
    필리핀 현지에서 맛봐야 할 음식 리스트

    여행꿀팁 

  • 5
    댕댕이와 함께하는 '세계 음식 탐방'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