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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3 of 5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2 (84 Posts)

  • 오래된 보트 내부만 바꿔 에어비앤비 올렸더니...주수입만 500만원 보트의 내부를 숙박 시설로 꾸며 주당 약 3000파운드(약 500만원)를 벌고 있는 이들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오래된 대형 선박이 에이비앤비 호화 숙소로 탈바꿈한 사연을 소개했다. 28세 동갑내기 친구인 해리 릭스(Harry Rix)와 에린 쇼트(Erin Short)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집과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유행에 주목했다. 해리와 에린은 맨체스터 도심의 숙박시설 수요가 많으리라 생각해 부업으로 임대 사업에 […]
  • 일본에 판매 중인 하늘을 나는 자전거, 실제 가격 보니… 일본에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다. 다만 가격은 고가이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무려 55만5000달러(약 7억3000만원)에 달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도쿄 신생 기업 에어윈스 테크놀로지스(AERWINS Technologies)가 개발한 일본 최초의 비행 자전거 ‘엑스투리스모(Xturismo) 호버바이크(Hoverbike)’를 소개했다. 호버바이크는 공중에서 부양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뜻한다. 에어윈스는 현재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영화에서만 등장했던 호버바이크가 상용화하는 추세다. 두바이는 2018년부터 호버바이크 스콜피온 3(Scorpion 3)을 경찰 순찰 장비로 도입해 훈련을 펼쳤다. 스콜피온 3는 4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모델로 땅 위에서 시속 96㎞로 […]
  •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기장이 알려주는 비행기의 비밀 영국 항공사 기장이 비행 공포증 극복 방법을 공유했다. 미국에서는 약 2500만명 정도가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고 한다.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행 내내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아예 비행기를 타지 못할 정도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기장 스티브 올라이트(Steve Allright)의 비행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스티브 올라이트는 현역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않고 최대 2ℓ까지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기내 수하물 액체 반입 […]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실내 암벽장을 개장했다.   지난 7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창이 공항의 암벽 등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창이 공항은 지난 2월 27일부터 방문객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12m 길이와 2.5m의 높이에 달하는 암벽 등반 공간 볼더 월(Boulder Wall)을 개장했다. 3월부터는 터미널 3에 약 8m에 달하는 높이의 하이 월(High Wall)을 새롭게 선보인다. 암벽 등반 시설은 만 2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
  • 승무원이 호텔 방문에 수건 걸어 두는 이유 미국 승무원이 호텔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미국 승무원 치치(Cici)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목록’를 소개했다. 치치는 호텔 방에서 머물 때 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든 몇 가지 점검 사항을 영상으로 만들어 틱톡에 올렸다. 이 영상은 2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먼저 출입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의 호텔 […]
  • “발 담그기도 아깝다”...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놀이 장소 미국에서 가장 푸른 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리건(Oregon)주의 크레이터 호수(Crater Lake)가 선정됐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미국의 푸른 바다 순위’를 소개했다. 왕좌를 차지한 크레이터 호수는 594m에 달하는 수심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세계적으로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약 7700년 전 마자마(Mazama) 화산이 붕괴하며 생긴 화구호로 짙은 푸른색 물이 특징이다. 크레이터 호수의 특이한 점은 강이나 개울 등에서 물이 […]
  • “놓치면 내년에 봐야 한다”... 유럽 최대 규모 꽃 축제 시작 세상에서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네덜란드의 꽃 정원 쾨켄호프(Keukenhof)다. 네덜란드는 튤립을 국화로 삼을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다. 쾨켄호프는 유럽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자 세계 최대의 튤립 정원이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2023년에 열리는 쾨켄호프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쾨켄호프는 다가오는 3월 23일부터 5월 14일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장한다. 무려 700만 송이가량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종 수만 800종에 달한다.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다채롭게 조경한 꽃을 구경할 […]
  • “지진에 난린데”...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 터키 항공 대표가 일생에 단 한 번 타기도 어려운 일등석에 개를 태웠다. 일등석의 경우 좌석 수가 겨우 10석 안팎이다. 일등석 장거리 노선의 경우 표 값만 무려 1000만원에 달한다. 터키 항공 대표가 사람도 타 보기 힘든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워 극진히 모신 사연’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비행기 화물칸에서 이동용 가방에 […]
  •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로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철인삼종경기 선수를 […]
  • ‘올해 프랑스 여행 적신호’...연금 개혁에 노동자 파업 올 봄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주목해야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프랑스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프랑스 여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프랑스 총파업의 영향력’에 대해서 경고했다. 프랑스 노조와 정부 간에 연금 개혁에 대한 입장 차이로 노동자 파업이 발발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금 수령 자격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점진적으로 상한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뜬다. 평점은 5점 만점에 무려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 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 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며 “창문도 […]
  • 로마 여행할 때 “물 사 먹지 마세요”…1년 내내 식수가 무료라고? 해외여행 중 물갈이하는 이들을 제법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끓인 물을 마시거나 생수를 사게 된다. 하지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로마를 간다면 물 걱정을 하지 말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관심을 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의 여행 콘텐츠 제작자 아시아 런던 팔롬바(Asia London Palomba)는 ‘로마를 현지인처럼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시아 런던 팔롬바는 미국으로 대학을 가기 […]
  • 하룻밤 숙박 4천만 원? 롤스로이스까지 제공하는 호텔 수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비행기 표 값, 호텔 숙박비, 가이드 비용 등이 덩달아 치솟고 있다. 고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룻밤 숙박비로 최대 얼마를 써야 할까.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1박에 2만7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영국 런던의 레인즈버러(Lanesborough) 호텔 스위트 룸 내부를 소개했다. 런던에는 더 리츠(The Ritz), 더 사보이(The Savoy), 클라리지스(Claridge’s)와 같은 내로라하는 고급 호텔이 많이 있지만 레인즈버러의 스위트 룸 객실 […]
  •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스페인 섬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스페인의 란사로테(Lanzarote)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광객 감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란사로테의 정부는 “섬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관광객 감소 정책을 시행할 […]
  • 떼어가고, 부수고...英 '자동차 여행 주의보' 주차를 하고 밥을 먹고 왔더니 자동차 보닛이 너저분하게 뜯겨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BBC는 영국 버밍엄 시내에 ‘자동차 부품만 골라 떼어가는 별종 도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버밍엄 서턴 콜드필드(Sutton Coldfield)와 쥬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도둑이 출몰했다. 그러나 버밍엄 시내 전체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운전자 및 자동차 여행객들에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별종 자동차 도둑’은 도로에 […]
  • 뉴욕 타임스 선정 ‘2023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2위’ 등극한 日 마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선정한 ‘2023년 방문해야 할 52개 도시’ 영예의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그렇다면 2위를 차지한 곳은 어디일까. 일본의 작은 도시 ‘모리오카’다. 모리오카시는 이와테현 내륙 지역에 있다.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도시는 일본 내에서는 면요리로 이름을 날리는 미식 도시다. 노리에 하타야마(Norie Hatayam) 모리야마시 관광 과장은 “우리 도시가 뉴욕타임스 기사에 실린다는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굉장히 놀라웠다”며 “모리오카의 관광 활성화 […]
  • 디즈니랜드의 쓰레기통이 9m마다 하나씩 있는 이유 디즈니랜드에서는 9m마다 쓰레기통을 발견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는 연구를 통해 ‘사람이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않고 이동하는 최소 거리’를 측정했는데 그 거리가 9m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에는 매년 평균 52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쓰레기더미를 옮기는 환경미화원을 절대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디즈니랜드는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Automated Vacuum Assisted Collection System, AVACS)에 있다.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통해 지상의 쓰레기통에 있는 모든 쓰레기가 시속 56㎞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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