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걷는 프놈펜 하루 뚜벅이 코스 프놈펜은 캄보디아 여행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아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를 보유한 시엠리아프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놈펜이 매력적인 이유는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전통이 담긴 불교 사원부터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원이나 술집 거리까지 프놈펜의 다양한 모습을 따라 가보자. 01 왓프놈 Wat Phnom 캄보디아는 국민의 90% […]
엄마, 아빠, 아이까지 온가족이 먹고 즐기는 브루나이 다루살람 하루 코스브루나이 다루살람은 ‘평화가 깃든 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국가다. 브루나이는 우리나라 경기도의 2분의 1 크기로 작지만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덕에 황금으로 둘러싸인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브루나이는 동남아 국가 중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선진국이라 꼽히는 나라여서 여행하기에 쾌적하고 안전하다. 가장 습한 달인 5월에서 7월까지를 제외하고 선선한 2월에서 4월과 8월에서 9월 사이에 방문하기 좋다. 브루나이는 이슬람 국가여서 […]
여행 마지막 날 가볼만한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가까운 위치, 이국적인 풍경, 합리적인 물가라는 장점이 인상적인 여행지, 베트남. 그중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도시가 있으니, 바로 다낭이다. 다낭은 베트남에서도 휴양하기 좋은 도시다.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하기 좋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지’ 화제의 아시아 신상호텔 5곳콧대 높던 특급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호텔들이 다시 자릴 채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사랑받은 아시아 여행지의 수많은 새로운 호텔 중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럭셔리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부산, 발리, 싱가포르, 푸켓, 하노이에 갓 오픈한, 혹은 오픈을 앞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우마나 발리 Umana Bali […]
‘진짜 자연’ 찾아 싱가포르 빌딩 숲을 넘어간 사연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는 ‘클린 앤 그린(Clean&Green)’ 전략으로 공원녹지체계를 구축했다.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정원을 조성한 것은 물론이고 건물 곳곳에 옥상 정원을 설치하면서 도심 녹지를 확보해 푸른 도시를 만들었다. 또 다양한 식물과 인공 폭포를 갖춘 쥬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 세계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등 랜드마크에도 자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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