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항공편 푼다’ 한국 여행객 사로잡는 호주 이곳-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로드쇼 및 기자간담회 성료 -총 17개 현지 업체 방한 -인천~브리즈번 구간 역대 최대 항공편 증편 왼쪽부터 경성원 한국지사장, 폴 서머스 한일 디렉터, 케이티 밀스 총괄디렉터, 카일리 스미스 브리즈번 관광청 여행업계 담당 매니저, 샘 사카모토 케언즈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광청 아시아 매니저, 요시미 코바야시 골드코스트 관광청 한일 매니저.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생태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 1위 브라질…한국은?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하기 가장 잘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타임아웃은 지난 1일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가 생태관광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브라질이 ‘생태 관광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자연을 가장 잘 보존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생태관광지수는 포브스 어드바이저에서 생태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포브스는 10㎢당 동식물 종 수, 보호된 육지의 비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 1인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대기 질 등을 […]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올여름 호주 시드니에서 때 아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시드니(Secret Sydney)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벚꽃 축제는 시드니의 ‘오번 보타닉 가든스(Auburn Botanic Gardens)’에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의 벚꽃 축제는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다. 호주의 지리적 특성 덕에 한여름인 북반구와는 달리 온화한 날씨로, 벚꽃을 볼 수 있어 매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인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는 일본의 벚나무 […]
여권 발급에 30만원? OECD 국가 여권 발급 비용 순위 알아보니호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여권 발급 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기반을 둔 보험 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OECD에 가입된 38개국의 여권 발급 비용 순위를 발표했다. 패스포트–컬렉터(passport-collector.com)에서 공개한 ‘2023년 여권 수수료 명단(Global Passport Fees 2023)’을 참고해 비교한 후 순위표를 만들었다. 표에 따르면 호주가 230달러(약 30만원)로 여권 발급 비용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멕시코는 170달러(22만원)다. 1위인 호주와는 8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3위는 스위스이며 여권 발급 […]
‘이 풍경 실화?’ 연인들이 반하고 온다는 호주 숨은 스폿호주관광청, 호주 숨은 신혼여행지 소개 하트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노을 맛집 ‘팜 코브’ 현지인 해변 명소 ‘퍼스’ 쿼카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케언즈 팜 코브. /사진= 퀸즐랜드주 관광청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하는 기준으로는 아름다운 경치, 안락한 숙박 시설, 독특한 경험을 꼽는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념할 로맨틱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호주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호주는 […]
공중에서 먹고 바다에서 먹고…기상천외한 호주 미식 체험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다. 맛만으로는 더이상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일까. 호주에는 독특한 컨셉 레스토랑과 기상천외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널렸다. 하늘 높이 크레인에 매달려 정찬을 먹고 무릎까지 잠기는 양식장에 들어가 신선한 굴을 맛본다. 여행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싶다면 호주로 떠나 보자.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맛있는 삼시세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
세상 맛있는 거 다 모였네... 취향 맞춤 호주 미식 로드에들레이드 한도프 독일 마을. /사진= 남호주 관광청 이민의 국가로도 손꼽히는 호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주의 국가다. 역사적으로도 호주는 18세기 신규 이민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250개 이상의 원주민 언어가 존재했을 만큼 오래전부터 다채로운 문화가 형성돼 왔다. 호주에선 즐길 수 있는 음식도 다채롭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대표 음식부터 유럽,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오스트리아의 수도 빈(Vienna)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CNN 등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개국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기록했다. 빈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4번째다. 도시 순위는 영국의 유명 경제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자매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선정했다. EIU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09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순위는 인프라, 교육, 의료복지 등 […]
“추억의 보드게임 속으로”... 모노폴리 테마파크 호주 상륙추억의 보드게임 모노폴리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 올가을 호주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호주에서 개장할 모노폴리 테마파크 소식을 전했다. 놀이공원은 오는 9월 호주의 멜버른에 열린다.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모노폴리 테마파크다. 약 1700평 규모의 실내 놀이공원으로, 총 15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크게 ‘모노폴리 맨션’과 ‘모노폴리 시티’ 두 파크로 나뉘며 입장객은 두 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모노폴리 맨션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캐릭터인 ‘미스터 모노폴리’와 […]
규모 3.1 지진에 놀라운 일 아니라는 반응, 왜?호주 시드니 근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에이비씨(ABC) 등 호주 현지 언론사는 시드니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를 둘러싼 의견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75㎞ 떨어진 지역 ‘아핀(Appin)’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강진은 아니었으나 집과 건물이 흔들리고 큰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19일 아침에는 가벼운 여진도 발생했다. 이제까지 시드니 부근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약한 지진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많은 사람이 지진을 감지했다. 아핀의 […]
색다른 곳에서 눈부신 밤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해야 하는 이곳휘황찬란한 도시도 좋지만, 새카만 사막에서 반짝이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 호주의 사막에서라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 사막 한 가운데서 눈부신 밤을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바로 울룰루(Uluru)가 그곳이다. 울룰루에 서 있는 연인의 모습 / 사진 =노던준 주 웹사이트 레드 센터(Red Centre)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울룰루는 이색적인 사막 여행을 꿈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 빌딩이나 갑갑한 […]
바다만 가게?골드코스트의 진짜 매력은 숲에 있다!골드 코스트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이동하면 ‘골드 코스트 힌터랜드(Gold Coast Hinterland)’라는 녹음이 우거진 지역이 나온다.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생물 다양성을 인정받아 1994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래밍턴 국립공원이 있다. 계곡과 폭포, 산책로가 잘 갖춰진 이곳엔 1926년부터 97년 동안 여행객들을 맞이해온 쉼터가 있다. 래밍턴 국립공원에 있는 오렐리 열대우림 리트리트(O’Reilly’s Rainforest Retreat)는 브리즈번에서도 차로 2시간 거리다. 브리즈번 […]
농사·청소로 돈 벌어 여행하는 청년들... 호주 워홀 A to Z-‘부산촌놈’ 인기로 호주 워홀 관심 증대 -호주관광청, 비자 절차, 일자리 팁 소개 -시드니, 케언스, 브룸 등이 대표적 호주 서빙 웨이터. /사진= 호주관광청 ‘워킹홀리데이 버라이어티’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기대를 모았던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이하 부산촌놈)가 화제다. ‘부산촌놈’은 4명의 부산 출신 출연진들이 호주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색다른 일터 풍경과 매력을 보여준다. ‘부산촌놈’ 출연진 허성태, […]
오션뷰? 시티뷰? 여긴 ‘캥거루뷰’... 화제의 브리즈번 신상 숙소 3특유의 느긋함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호주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 못지않게 많은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답게 트렌디한 명소들이 많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브리즈번과 인근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새로 오픈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3곳에 직접 머문 후기를 전한다. 01 The Crocodile […]
‘액티비티 성지’ 자처하는 호주 리조트...어느 정도길래호주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1시간 15분 걸리는 모튼섬(Moreton Island)에 있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 천혜의 자연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신혼여행객에게 인기다.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Moreton Island QLD 4025 오스트레일리아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는 숙박, 액티비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체험을 할 […]
‘언젠가는 꼭’ 한 번은 타고 싶은 전 세계 이색 열차철로에 매달린 모노레일부터 놀이기구 같은 기차까지 평범하지 않은 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CNN은 전 세계 각지에서 운행 중인 이색 열차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 슈베베반(Schwebebahn)은 독일의 서부 도시 부퍼탈(Wuppertal)을 상징하는 열차다. 슈베베반은 1901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철로 위를 달리는 일반 열차와 달리 철로에 매달려 이동한다. 도시가 급격히 산업화하며 지상에 레일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 공중에 매달린 교통수단이 탄생하게 됐다. 슈베베반은 매일 8만여 명이 […]
“확 바뀌었다” 전세계 여행객, 워홀러 잡는 호주 ATE23 현장2023 호주관광교역전 골드코스트서 열려 야놀자 등 한국 여행사 22곳 참여 지난 2월 호주 방문한 한국인 세계 6위 호주관광청, 새로워진 호주 명소 소개 여행 활성화 위한 다양한 캠페인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ATE23 메인 행사장 입구. /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ATE23 런치&디너 행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이하 ATE)이 열렸다. 지난 […]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은 전 세계 여행지 4각종 행사, 휴일이 한데 모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곳곳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함은 물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에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가족들도 많을 터. 가정의 달,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끼리 가면 더 좋은 전 […]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사진= Unsplash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과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
‘세계서 가장 살기 좋은 곳’ 호주, 꼭 가봐야 할 도시 빅3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늘 이름을 올리는 국가가 있다. 바로 호주다.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보통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떠올리지만 호주에는 이외에도 가볼 만한 도시가 많다. 알면 알수록 가보고 싶은 퍼스,애들레이드, 케언스에 대해 살펴보자. 1 퍼스(Perth) 사진=언스플래쉬 퍼스는 서 호주(Werstern Australia)주의 주도다. 인구 약 200만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