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오냐고요?” 대한민국 혼행 보고서

한국관광공사, 분석결과 발표 1인 가구와 혼자 하는 여행이 꾸준히 늘었다. 이로 인한 여행 행태와 산업의 변화는 무엇일까. 답을 찾을만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인 가구와 혼행(혼자 하는 여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소셜데이터(`19.1월-`21.11월), 카드데이터(`19.1월-`21.12월) 및 여행소비자 심층인터뷰(`22.1월, 2030 – 4050세대 대상 혼행 좌담회(국내외 세대별 혼행 유경험자 12명)) 등을 통해 혼행의 특성을 파악하고 1인 여행 시장에 관해 나타난 시사점을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ktkorea.or.kr)’을 통해 발표했다. ■ 1인 가구 관광 소비 비중 14.58%로 전년대비 약 5.5%P 증가 통계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18년 29.3%→`19년 30.2%→`20년 31.7%)과 혼자하는 여행 수요(`18년 2.5%→`19년 4.1%→`20년 4.8%)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데이터 분석 결과는 2021년 관광부문 전체 소비액중 1인 가구의 소비 비중이 14.58%로 전년대비 약 5.5%P 급증한 것을 보여준다. <제공 = 한국관광공사> 소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백신접종 이후(2021.2월~) 1인 활동(혼밥, 혼술, 혼행, 혼캠, 혼캉스, 혼등 등)에 대한 소셜 언급량이 증가했으며, 혼행은 일반적인 여행뿐 아니라 혼캠(혼자 캠핑), 혼등(혼자 등산), 혼캉스(혼자 바캉스) 등 세분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1인분 시대 – 혼행의 목적, 특성, 여행행태는? 소셜데이터와 혼행 좌담회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혼행을 떠나는 주된 이유는 혼자만의 시·공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 즉흥여행의 편리함 등으로 나타났다. 혼행의 장점으로는 편리한 일정조정·의사결정, 1인에게 쾌적한 숙소, 자유로움 등이 꼽혔다. 혼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2030세대는 혼행에 대한 로망, 동반자와의 스케줄  조정의 어려움 등을 들었고, 4050세대는 은퇴 기념, 관계에서 벗어나는 수단 등을 꼽았다. 혼행지로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제주, 부산, 서울, 경주, 강릉, 전주 등이 많이 언급되었다. 제주도에서는 해수욕장과 트레킹 코스, 부산에서는 바닷가와 흰여울 문화마을, 서울에서는 경복궁 등에 대한 인기가 높게 나타났다. 경주는 황리단길, 야경, 도보여행이, 강릉은 경포대, 바다풍경, 카페투어, 중앙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고, 전주는 객리단길, 효자동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혼행지로 떠올랐다. 2030세대 및 4050세대 모두 코로나19 이후 혼행 증가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혼행 내용면에서는 4050세대가 코로나가 별다른 변화를 줬다고 느끼지 못하는 반면, 2030세대는 비대면 여행(키오스크, 차박 등), 당일여행, 야외공간 이용 증가 등을 들었다. 혼행 정보에 관해서는 2030세대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4050세대는 기사, 잡지, 블로그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혼행의 어려움(주변 시선, 혼밥, 안전, 교통 불편 등) 해결방안 필요 혼행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주변의 불편한 시선, 1인 메뉴 제한에 따른 혼밥의 어려움, 안전 우려, 교통의 불편함, 높은 여행비용 등이 공통적으로 꼽혔다. 애로사항은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2030세대는 혼밥과 치안 문제, 4050세대는 주변 시선과 반려동물 동반의 어려움을 꼽았다. <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1인 여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1인 여행 시장 수요변화 및 분석 정보를 업계에 제공하는 한편, 혼행에 대한 인식 개선, 1인 메뉴 확대, 셀프 포토존 확산, 짐 보관 및 이동 서비스 개발, 안전여행 동행서비스 개발, 샘플러 메뉴 개발, 1인 체험프로그램 및 혼행 할인프로그램 활성화, 시티투어 등 교통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희 힌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장은 “혼행에 불편함이 없는 여행서비스와 환경이 갖춰진다면 개인화ㆍ다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대해 맞춤형 대응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분석 결과가 여행 1인분 시대, 혼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오균 여행+ 기자] 갔다온 사람들 200% 추천 ‘살면서 한번쯤 꼭’ 가보라는 이 여행 – 여행플러스

봅슬레이 눈썰매 타러 나가볼까? 강원도 체험 마을 3선

봄이 다가오는 시기이지만, 한편으로 끝물인 겨울이 아쉽기도 하다. 겨울의 끝자락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강원도의 체험 마을 3곳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2월을 맞아 추천한 ‘겨울 체험 마을’이다. 구체적으로 ▲ 강원도 원주 황둔삼송마을 ▲ 강원도 평창 대관령눈꽃마을 ▲ 강원도 평창 하늘목장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하늘도 보고 기분전환에 좋은 장소이나, 코로나19

빅데이터가 알아냈다… 내년 여행키워드는 H.A.B.I.T-U.S.

코로나19 이후 변해버린 일상 속,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개인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의 ‘해빗–어스(H.A.B.I.T-U.S.)’가 2022년 국내 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3년간 빅데이터(소셜 네트워크, 이동, 교통, 소비), 전문가 심층 인터뷰, 여행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2022 국내관광 트렌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2022년

집콕 너무 힘들다면… 올 겨울 안심여행지 25곳

관광공사, 겨울 안심관광지 25곳 선정“입장제한 등 변동여지 있으니 확인을” 한국관광공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고려해 겨울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옛 선조들처럼 최소한의 건축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을 비롯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다양한 역사유적, 승객들이 떠나간 자리를 아름다운 시로 채운 간이역

국내라고? 사진작가도 반한 12월 걷기 좋은 길 5

더 추워지기 전, 조금이라도 더 바깥공기를 마시고 찌뿌듯한 몸을 풀러 가고 싶은 요즘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자연에 대한 선호가 더 강해진다. 울긋불긋 물들던 나무엔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아, 눈이 왕창 내리지 않는 이상 예쁜 사진을 건지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보기도, 걷기도 좋은 길 어디 없을까?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도 해변캠핑 오세요” 강릉 연곡해변에 장애 전용 캠핑시설 들어서

코로나 시국에 인기가 치솟는 숙박 형태는 캠핑이다.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거리 두기가 가능해서 불안감은 줄어들어 주목받는다. 그렇지만 화장실 이용과 좁고 불편한 길은 기피요소로 작용해왔다. 특히나 장애인에게는 더욱 제약이 컸다.   지난 2일 강릉 연곡해변에 장애인 친화형 캠핑시설이 들어서 장애인도 보다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릉 연곡해변캠핑장 전경.

세계 첫 최고 관광마을 선발했는데, 한국에서 2곳이나 뽑혔다

UNWTO,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신안 ‘퍼플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 한국의 섬마을과 농촌마을이 세계 최고의 마을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개최된 ‘제1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전 (UNWTO The Best Tourism Villages Pilot Initiative)’시상식에서 신안 ‘퍼플섬’,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 퍼플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신안 퍼플섬은 전라남도

반전 매력으로 재탄생! 12월 놓치면 안 될 핫플 6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테마를 정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 12월 리스트가 공개됐다. 올 12월 테마는 ‘다시 태어난 여행지(업사이클링 여행지)’다. 훼손된 자연에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하거나 친환경 여행지로 거듭난 곳들이다. 최근에 문을 연 곳부터 오래전 선보여 자연과 도시의 어울림을 인정받는 사례까지 다양하다. 옛 모습을 회상하며 시간여행을 떠나고픈 기성세대부터 ‘뉴트로’

요즘 더 눈에 들어오는 비대면 웰니스 여행지 9

비대면 웰니스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른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자연에서 위로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올겨울 몸과 마음에 발란스를 찾아줄 웰니스 관광을 꿈꾼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전국 비대면 웰니스 여행지 TOP9을 눈여겨보자. 2017년부터 2021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 51개 중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 중에서 소수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9곳을

문체부 기획, 관광공사 연출 ‘대한민국 숙박대전’ 걱정인 이유

사진 = 픽사베이 ‘대한민국 숙박대전’. 이름 참 잘 지었다. 두 귀에 쏙 들어온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속 내용은 과연 어떨지. 일단 보도자료 먼저 찾아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동시에 발송했다. 문체부는 관광산업정책과가, 공사는 국민여행지원팀이 담당부서로 나와 있다. 일반적으로 문체부가 상위기관인 만큼 이를 영화에 빗대면 문체부가 기획하고, 공사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본격 일상 회복” 전국 숙박할인권 와르르 쏟아진다

사진= 언스플래쉬 단풍이 고운 계절에 여행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행사가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부의 숙박할인쿠폰 지원 사업이 1년 만에 재개된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국내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는 ‘ESG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사업의 ‘전국편 1부’가 오는 9일부터 가동된다고 밝혔다.   숙박할인쿠폰 지원 사업은 지난해 8월과 11월에 52만 여

“한국 가고 싶어” 일본인들 이런 것까지 한다는데…

– 위드코로나로 일본에서 방한열기 뜨거워져– ‘도한(渡韓)놀이’ 이벤트에 4일간 100만 뷰 기록– 日 코로나 이후 가장 가고픈 해외여행지 1위 ‘한국(서울)’– 반대로 한국인에게 물었더니 일본은 3위에 그쳐   위드 코로나 시대, 다시 국경을 열고 교류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해외여행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특히 방한 일본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한국의 무릉도원?! 11월에 떠나기 좋은 스폿 6곳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이 왔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테마를 정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 11월 리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올 11월 테마는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걸 지향하는 여행법, ‘환경친화적 여행’은 요즘 핫한 ‘인생샷 건지기’, ‘물멍’ 등과는 거리가 멀지 않겠냐고? 걱정하지 마시라.

홍보비 800% 쓰고 목표 달성률 80% 그친 휴가비 지원 사업

코로나19 상황 속 무리하게 사업 확장 ‘논란’ 올 목표 달성률 80%‧사업비 집행률 65.3%무분별 홍보보다 요구에 맞는 사업개선책 필요 사진 = 근로자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 홍보비는 800% 폭증했지만, 실제 목표 인원 달성률은 80%에 못 미치는 정부 사업이 있어 뭇매를 맞았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인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코로나19 위기 속 무리한 사업확장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사업비 집행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그 결과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2020년의 사업 참여 인원은 9만6000여 명으로 목표 인원인 12만 명에 비해 80%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사업비 160억 원 중 집행액은 65.3%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사업비 집행현황 / 자료 = 이상헌 의원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사업비 집행현황 / 자료 = 이상헌 의원실 이는 2019년에 비해 참여 인원과 사업 집행액이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 2020년에 늘어난 사업비 중 홍보비가 800% 이상 폭증해 미비한 참여율에 비해 홍보비에만 지나치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사업비 집행현황 / 자료 = 이상헌 의원실 당초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2020년 최초 공고 시 모집인원은 8만 명, 사업비는 85억 원이었다. 하지만 2020년 2월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지원 인원은 12만 명, 사업비는 16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 말까지 참여자 모집이 중단됐고 10월 29일 재개된 모집은 11월 24일 또 중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는데도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한 것이다.

600억 쓰고, 20만명 온다?…해외관광 홍보비 남발 ‘논란’

2020년 외국관광객 87.4%↓‧1인당 홍보비 예년 15배 ↑중소관광업 지원‧관광인력 및 콘텐츠 선택‧집중 요구 지난 해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은 116만2054명으로 2019년 921만1711명 대비 87.4%가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던 3월부터 12월까지의 경우 10만명에도 못 미치는 9만254명이 입국했고, 올해도 코로나 변이 발생 등 관광자제 심리가 이어지면서 지난 7월 기준 외국관광객은 5만5860명에 불과했다. 한 마디로 전 세계가 옴짝달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얘기다. 이날치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이렇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는 600억원에 달하는 해외관광 홍보비를 쓰고 있다는 주장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문체위 간사)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가파른 하락 추세지만, 정부가 600억원에 달하는 해외관광 홍보비를 면밀한 검토없이 집행하는 등 예산낭비가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 관광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프 코리아’, ‘머드맥스’ / 사진 = 한국관광공사 문체부가 김승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2021년 해외홍보비는 2020년 298억5500만원, 2021년 319억5800만원으로, 총 618억13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에 외국관광객 1인당 약 1700원 수준으로 쓰이던 홍보비가 최근 2년 동안 1인당 2만5691원으로 15배 증가한 꼴이다. 물론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이나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등의 조치로 국가 간 교류의 벽이 낮아지고 있지만 세계 각국의 여행 금지 및 자제 조치는 여전하다. 또 수요와 공급이 평소처럼 원활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국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 2′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회사 매출 60% 급감, 기관장 성과급 18% 상승한 관광 공기업

GKL, 코로나19 직격탄 맞아 매출 60%↓기관장‧임원만 급여‧성과급 상승 수령 코로나19로 회사 매출은 폭락했지만 기관장과 임원들은 자신의 급여‧성과급을 두둑이 챙겨간 공기업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GKL 사옥. 김영산 GKL 사장 / 사진 = GKL 한국관광공사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은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감소한 가운데 같은 해 기관장과 임원진의 급여는 1.7%, 10.8% 상승한 데 이어, 기관장의 성과급은 18.5%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실(울산 북구)은 GKL로부터 ‘연도별 임원 및 직원의 평균 급여’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직원의 급여는 2019년과 비교해 2020년에는 12%가 감소했으나 기관장과 감사, 이사의 급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직원들의 2021년 성과급은 2020년과 비교해 약 18% 감소했으나 기관장의 성과급만 유일하게 18% 증가했다. 연도별 임원·직원 평균 급여 / 자료 = 이상헌 의원실 3년간 연도별 임원·직원 평균 성과급 / 자료 = 이상헌 의원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은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이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래관광객의 입국이 큰 폭으로 줄어 매출 또한 큰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2019년 매출은 4907억 원에서 2020년 1844억 원으로 약 60% 감소했고, 카지노의 휴장과 개장의 반복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 어려워 전 지점의 매출액이 2020년 중순과 비교해 2021년 중순에는 약 70% 줄었다. 하지만 이 같은 추이와 관계없이 기관장과 임원의 급여 및 성과급은 증가했고, 직원의 급여는 계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일이 벌어진 데 대해 GKL 측은 “기관장의 성과급은 기획재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헌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방한 관광객이 급감해 GKL 역시 큰 피해를 받고 있다”며 “그런데도 기관장의 성과급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기업의 존폐가 달린 초유의 상황에서 기재부 가이드라인 운운하는 것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추석 때 잠시 나들이? 억새가 유혹하는 비대면 가을 여행지 25선

곧 주말과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연차를 앞뒤로 붙여 공항으로 출동했을 이들도 많을 텐데, 아쉽게도 그럴 수가 없다. 방구석에 콕 박혀 있기 억울하다면 잠시 집 근처나 고향을 오가는 길에 나들이 다녀오는 건 어떨까.사람이 북적이는 위험한 장소는 피하고, 거리 두기가 가능한 자연경관 명소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이다. 공사

[만약에 여행] 도망가고 싶을 때 가면 좋을 일상 탈출 여행지 3

[만약에 여행] 도망가고 싶을 때 가면 좋을 일상 탈출 여행지 3 ​ 만원 지하철 안. ​ 이리 저리 치이다 못해 손잡이조차 잡을 수 없는 곳까지 밀려난 상황. 앞에 서있던 덩치 큰 남자가 한 쪽 팔을 들어 올리는 순간! ​ 그의 겨터파크가 내 눈과 코앞에 당도하고야 말았다. 이때 떠오르는 한 마디는

‘범 내려온다’ 이을 한국 스타 누구? 역시 OOO!

손흥민 선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한국관광공사 ‘원샷원킬’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손흥민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훙민을 6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출처=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홍보콘텐츠에 출연한다.

버츄얼 휴먼 루이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17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열어방역기관 자문 거친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 제시전국 178개 관광지도 방역 실천 선언 가상인플루언서 ‘루이’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가오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대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지와 국민 모두를 위한 여행지 방역생활 수칙을 공개했다.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주요 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연말까지

런던에 뜬 K-POP 2층 버스

문 대통령 특별초청 받아 G7 정상회의 참가  관광공사, 회의장소 영국서 한국 홍보 나서 2층 버스 래핑광고, 역사내 패널 광고 실시 영국 런던 도심 한복판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춤추는 듯한 모양의 버스가 등장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이날치의 노래와 함께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을 탄생시킨 주역이다. 런던에 등장한 버스는 한국관광공사 작품이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런던에서 대대적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   런던 버스래핑 광고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공사 런던지사는 런던의 명물인 2층 버스에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일러스트 래핑 광고와 함께 빅토리아·워털루·옥스퍼드서커스 등 시내 주요

“랜선으로 한국 가자” 亞 학생들 랜선 수학여행 ‘붐’

관광공사, ‘디지털 한국수학여행 프로그램’화상으로 교류…홍콩 3900여 명 신청 일본 1200여 명, 대만 400여 명 예상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랜선으로 운영하는 외국 학생들의 한국 수학 여행지 탐방과 한국 학생과의 교류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공사가 지원하는 ‘디지털 한국수학여행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먹거리와 K-팝, 유명 관광지 등을

올 10월까지 우리가 불편하게 여행해야 하는 이유

출처= 픽사베이 일부러 불편하게 여행하는 묘안을 짜내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 어리둥절한 얘기를 증폭시키면 상까지 주는 챌린지가 나타났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환경보호 인식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한 ‘불편한 여행법‘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여행법’은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면 그만큼 자연과 지구는 편해진다는 뜻을 담은

두바이 국왕도 감탄한 K-웰니스, 부산 경남 지역 3곳은?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여행 전국 51개 업체 중 부산·경남권 체험 두바이 국왕도 감탄할 만큼 저력 갖춰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공무원도 방문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다. 그렇지만 코로나 덕분에 더욱 주목받는 여행이 또 있다. 바로 웰니스 여행이다. 웰니스 여행은 단순히 모르는 사람을 피하고, 탁 트인 공간에서 외부활동을 하는 것에 그치지

“해외 여행은 한국으로…” 코로나 이후 첫 중국 현지 관광 설명회

출처 = 트위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 관광 설명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오후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에 가서 놀자‘라는 주제로 중국인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관광 설명회는 코로나19

관광공사, 지역관광 이끌 주민사업체 ‘관광두레’ 모집

한국관광공사, 6월 25일까지 신청 접수코로나 극복 위한 지역관광 재도약 도움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 원 지원올해부터 전문컨설팅단 1:1 맞춤 상담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20대 아니다, 코로나 시대 가장 많이 여행한 연령층은

출처= 언스플래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한국인들은 세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와 이동반경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세대에서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빅데이터를 활용,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을 발표했다.   조사결과 2020년 전체 관광이동량은 2019년 대비 7.1% 감소했다. 거주지 권역

대박친 ‘그 영상’ 기획자, 결국 대통령 표창까지…

‘범 내려온다’ 신드롬을 탄생시킨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 기획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을 기획한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적극적인 행정으로 큰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공직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겠다는

새싹트는 봄 따라 식욕 솟네! 입맛 돋는 봄 여행지 5곳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처럼 봄이 오면 몸에 생기가 돋는다. 더구나 지난겨울은 코로나 19 때문에 반강제로 ‘방콕’ 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삭신이 쑤셨다. 몸도 뻑적지근하고 마음은 한없이 우울하다. 때마침 한국관광공사가 3월에 가볼 만한 테마여행지로 ‘입맛 돋는 봄 여행지’을 소개했다. 봄이 오니, 산과 들에 봄 향기가 가득하고 바다에는 싱싱하고 영양 가득한 해산물이 풍성하다. 솔솔

안전하게 떠나자, ‘방역 도사’가 찍어준 경남 안심 관광지 10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현직 방역전문가와 지혜를 모아 여행지 안전을 확보하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여행지 방역을 일상화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의 계기를 찾고자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을 발표했다. ​ 이들 10선은 인구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 평균에 비해 훨씬 적은 경상남도의 장점을 살려

국내 관광 시장, 올해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한국관광공사, 3개년 빅데이터 분석 2021년 국내관광 흐름 전망 심리·물리적 안정 추구 새로운 여행 콘텐츠 수요 존재 연일 5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3단계급의 2.5단계가 수도권 기준으로 2달째 유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블루에 이어 레드, 블랙까지 정서 불안이 고조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과연 우리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2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보건의료 노조가 `코로나19 전담병원 노동자 소진·이탈 방지대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료진이 탈진 방지대책을 호소하다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매경DB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전망을

문화부 추천 늦가을 산책길 베스트 5

2020년은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연초부터 코로나로 난리였는데, 여름엔 무더위 대신 최장 장마를 기록하더니 벌써 칼바람이 분다. 그래서인지 올가을은 유난히 더 짧은 느낌이다. 가는 계절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길’을 테마로 11월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했다. 추천길은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충북 단양군) ▲영광 칠산갯길 300리

2조8천억 효과 기대 스마트관광 1호 도시로 ‘인천’이 선정된 결정적 이유

인천광역시가 스마트관광도시 1호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개항장 거리 / 사진 = 인천광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이 시국에 출시 4분 만에 매진된 한국 관광 상품 무엇?

전 세계에서 코로나 19 관련한 방역에 있어 가장 모범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나라로 압축할 수 있다. 대만과 뉴질랜드다. 이른바 코로나 19 종식국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 최근 현저히 확진자 수가 줄었거나 ‘0’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만의 경우 13일까지 확진자 수 498명, 사망자 7명으로 현저히 낮은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8주 연속 확진자 0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색적인 한국여행 마케팅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ezfly, 易飛網), 항공사 타이거에어(台灣虎航)와 공동으로 제주 상공을 여행하는 항공편 체험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1일 정오에 출시한 후 4분 만에 판매를 완료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최근 일부 국가에서 선보여 화제를 낳은 ‘회항 프로모션’과 유사하다. 한 마디로 목적지 없는 여행이란 얘기. 실제로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한 후 제주공항까지 비행기가 오지만 착륙은 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만 선회한 후 대만으로 돌아간다.  이번 상품의 특전도 화려하다. 코로나 극복 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방한 왕복항공권은 물론, 2000 타이완달러(한화 약 8만 원)를 추가하면 호텔 1박 숙박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대만 관광교류 재개 후를 대비한 ‘예열’ 상품답게 흥미로운 한국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내에서 펼쳐진다. 한류 드라마로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기내식으로 나오고, 그 밖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가운데 항공편 체험상품을 통해 출국이라든지 기내를 체험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현지 대만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이에 주목해 지난 8월 말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한 가상출국여행을 테마로 한 한국관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방한 심리를 자극했다.  대만인 여행블로거 쪼우링링(周泠泠‧35)은 “한국관에서 기내 창문 스크린을 통해 한국 풍경도 보고 승무원에게서 여행지 소개를 듣는 체험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한국 여행에 나서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공사 타이베이지사가 한국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518명의 82%는 코로나 안정화 이후 해외여행을 희망했고, 1순위 방문 희망국으로 71%가 한국을 꼽았다. 진종화 공사 중국팀장은 “대만 시장은 3대 방한관광시장으로 규모가 절대 작지 않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코로나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만처럼 코로나 종식을 앞둔 나라와 여행교류를 제한적으로나마 재개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s)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 길이 막힌 가운데 방역 모범 인접 국가에 한해 소규모 관광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은 국가 간 협약에 따라 입국 때 2주간 격리 조치를 일시 면제하는 ‘면역여권(immunity passports)’을 발급해준다. 현재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국을 위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 여행+ 기자

유튜브 조회수 대박… 한류스타보다 한국 더 잘 알린 이들은 누구?

범처럼 무서운 기세다.유튜브 계정 ‘Imagine your Korea’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라는 바이럴 영상이 터졌다. 그 주인공은 생소한 밴드와 판소리꾼, 그리고 춤꾼들이었다.‘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올해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JYP 소속 잇찌(ITZY)의 영상도 반응이 좋다.     9월 3일에 챕처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의 조회수

방역 모범국 타이틀 때문? 코로나 이후 상승한 미국인들의 한국 여행 선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인들의 한국 여행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 출처 : Pixabay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여행업계 종사자 250명과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온라인 일간 여행신문인 ‘인사이더 트래블 리포트'(Insider Travel Report)와 여행 전문 컨설팅회사인

작년 BTS로 벌어들인 한국관광수입 얼마? K-관광까지 뜬다

  드라마와 K-Pop 등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으로 시작된 한류는 최근 한국문화 전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관광, 음식,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며 확장 일로를 걷고 있다. 16일 한국관광공사의 ‘한류관광시장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류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은 1천 7달러(약 121만원)로 밝혀졌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날로 증가하는 관광

나라에서 인증한 전국 안심 숙소② 전라·경상·부산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바로 안전이다. 올여름 믿고 잘만한 휴가지 숙소를 찾고 있다면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qualkorea.com)’를 눈여겨보자.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관광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 수준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숙박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 관광객 면세 판매장 등 4개 업종에 대해

화두는 안전여행 나라에서 인증한 전국 안심 숙소① 인천·강원·충청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접어들면서 부쩍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피로도가 극에 달한 사람들이 조심스레 국내 여행을 시작한 거다. 코로나 사태가 2월 말 3월 초부터 시작됐으니 거의 반년을 전전긍긍하며 보낸 셈이다. 답답함에 지쳐 여행하겠다는 사람을 억지로 말릴 수는 없다. 다만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며 여행해주길 바랄

학교에 가면 추억이 몽글몽글… 폐교로 떠나는 여행

6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여행지는 ‘학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폐교의 재탄생&추억의 학교 여행’입니다. 자료를 앞에 두고 잠깐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는… 이상한 공간입니다. 누구는 감옥이라고도 표현하고 누구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낭만의 공간이라고도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5년을 훌쩍 넘긴 저에게 학교는 그저 흐릿한 기억 속 한 부분일 뿐입니다. ​ 추억이라… 학교에 대한 추억이 뭐가

[여긴 모를 걸? 비밀여행단] 1년 중 딱 보름만 볼 수 있는 황홀경을 찾아서

꽃밭 잘 가꿔 대박난 의외의 동네 오랜만에 돌아온 ‘소소탐(소소한 재미가 있는 소도시 탐방)’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북 의성이다. ​ 경북 의성은 예전부터 아껴두었던 동네다. 내가 꿈꾸던 시골이 존재한다면 의성에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나서 부터였다. 주인공 혜원(김태리 역)은 암울한 취업준비생이다. 낮에는 임용고시 공부, 밤에는

시설 서비스 청결! 나라에서 인증한 전국 숙박업소 BEST 11

‘여행자에게 숙소는 제2의 집’라는 건 어쩌면 옛날 말이 돼버렸다.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한달살기’가 여행 트렌드가 되면서 어디에 머무는지가 여행의 만족도를 좌지우지한다. 음식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된 것처럼 요즘엔 특정한 숙소를 방문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 ​ 트렌드가 이렇다 한들 좋은 숙소를 가려내는 건 여전히 까다로운 일이다. 취향으로 호불호를 가려내기 이전에

日 지상파 인기프로그램에 부산 별미가?

日 지상파 인기프로그램에 부산 별미가? 일본 지상파 인기 프로그램에 부산 별미가 등장한다. ​ TV도쿄 인기 프로그램 ‘고독한 미식가’ 연말특집편 방송으로 일본시장 내 방한 음식관광 욕구를 자극한다. ‘고독한 미식가’는 개인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주인공이 출장 지역에서 겪는 미식체험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 2012년 만화 원작을 드라마로 방영 개시한 이후 현재 시즌

경치가 다했네… 가을에 더 무르익는 여행지 추천

한국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서원. 옛날 학자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의 정신을 이어갔던 곳입니다. 차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한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서원 9곳도 선택지에 올려두세요. 앞서 1편에서 4곳을 소개했고 나머지 5곳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룹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여행지가 된 서원, 정체가

폭염경보 내린 여름날, 땅끝마을 해남에서 생긴 일

어떤 여행지는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전남 해남처럼 말이다. 해남은 수십년간 ‘땅끝 여행지’로 알려졌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해남-땅끝-마지막으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사고회로를 따라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디폴트 여행지’가 됐다. 브랜드가 약해 고민인 동네에서는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해남군 입장에선 자기네 고장이 단지 연말에만 잠깐 들르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들이 한국에 몰린 이유

​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방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20%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 과연 어떤 일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게 되었을까요? 지난 27일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상반기 방한 관광객들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