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치오에서 결혼식 올리는 사람들에게 2000유로 지급한다

이탈리아에서의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운 소식이다. 출처: unsplash – 기사 내용과 무관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가 라치오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2000유로(한화 약 270만 9340 원)를 지급한다.   지급되는 비용은 웨딩드레스부터 꽃, 케이크, 사진작가, 음식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것들에 사용할 수 있다. 이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내국인과 외국인

“제발 이렇게 먹지마!”이탈리아인이극구 말린다는 식사 유형

꾸덕한 크림 잔뜩 들어간 까르보나라,파스타와 곁들여 먹는 마늘빵…우리에겐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도는훌륭한 이탈리아식 식사지만,정작 이탈리아 현지인들에게는‘비호감 식사법’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는지. 영국 시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는 지난해 말 이탈리아인들에게 세계가 이탈리아 음식을 즐기는 19가지 방식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또 미국, 영국, 멕시코, 인도, 중국 등 16개국을 상대로도 해당 식사 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했다.

유럽은 위드 코로나! 여행 기대감 끌어올리는 2022 NEW 호텔10

출처: maybourneriviera.com 2022년 기대되는 새로운 유럽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일찌감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전략을 바꾼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은 주요 유럽 도시에서 새로운 호텔을 준비하고 있다. 바캉스 천국 프랑스 코트다쥐르부터 그리스 산토리니와 이탈리아 로마까지,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지에 들어설 호텔들을 미리 들여다보자. ​ ​ ∴ 메이본 리비에라 Maybourne Riviera 1551 Rte

‘다음 동계 올림픽은 어디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알아보기

2월 20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린다. 코로나19로 예전만큼 들뜬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의 땀방울은 빛났다. 이번 동계 올림픽도 도쿄 하계 올림픽에 이어 관중 제한으로 축제의 현장을 현지에서 볼 수 없었다. 다음 동계 올림픽은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공동 개최한다. 2026년에는 현장에서 생생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길 기원한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에스프레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다고?

평일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카페다. 점심 후 커피 한잔은 바쁜 업무 속 여유를 제공한다. 여러 메뉴 중에서 에스프레소는 원두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진한 커피다. 에스프레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다. 출처= Flickr 지난달 21일, 영국 가디언은 이탈리아 정부가 에스프레소 커피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가 ‘단순한 음료

“세상의 모든 지식” 움베르토 에코를 만나는 7가지 명소

지난 1월 5일은 이탈리아의 소설가이자 철학자인 움베르토 에코의 탄생 90주년이었다. 2016년 사망한 에코는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프라하의 묘지‘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써내며 20세기 인문학을 빛낸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9개국어를 구사할 정도로 언어력이 뛰어났고,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별명답게 한번 본 책의 내용을 잊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에코와 그의

유럽은 지금 기차 때문에 들썩들썩

메트로 UK는 2022년 주목할만한 여행 트렌드로 세 가지를 짚었다. 전기차를 활용해 야생동물 서식지에서 공해와 소음 등의 요소를 줄일 수 있는 ‘조용한 사파리Silent safaris’, 여행하면서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계산해 알려주는 ‘탄소 라벨링Carbon labelling’, 마지막으로 ‘기차 여행Train Travel’이다. ​ 많은 전문가들이 2022년이 유럽 기차여행의 터닝 포인트가 될 거라고 예상한다.

2천만원 넘어도 인기! 초호화 에어비앤비 어떻길래..스키 숙소 5

눈을 의심.. 이런 곳이 있어? 초호화 에어비앤비 스키 숙소 5 ©언스플래쉬 ​ 밤은 점점 추워지고, 나뭇잎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새들은 남쪽으로 이동을 위해 준비하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고 있다. 이제 스키 시즌을 준비할 시간. 주요 스키장으로 스키어가 몰려들고 있다. ​ 스키어들, 라이더들, 스키 초보자들 모두가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스키 정보 웹사이트

무료 숙박인데, 아무나 못 간다는 뷰맛집 정체

이탈리아 절경 돌로미티산맥에 역대급 풍경을 품은 숙소가 나타났다. 단 12명에게만 허락된 이곳은 마르마롤레산Marmarole(2932m) 절벽 끝 해발고도 2667m 위치한 대피소다. 면적 27㎡로 협소한 오두막이지만 사람들은 이탈리아에서 이보다 더 좋은 전망을 지닌 숙소는 없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demogo.it 이곳의 이름은 비박 판통Bivouac Fanton, 비박은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야영을 뜻한다. 비박 판통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 진짜 물바다 됐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물이 차올랐다. 베네치아는 기원전 5세기경 이탈리아 북동부 사람들이 이민족 침략을 피해 세운 해상도시다. 하지만 현재는 육지로 흐르는 물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 = unsplash 지난 5일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에 들린 방문객들은 신발에 방수용 덮개를 씌워야 했다. 베네치아를 감싸는 석호로부터 들어오는 물이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발명가, 향년 93세로 사망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디저트 티라미수(tiramisu)의 창시자가 지난 31일 사망했다. 그가 거주하던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주지사 루카 자이아(Luca Zaia)가 “디저트 역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던 스타를 떠나보낸다”고 애도하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티라미수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도 캄페올(Ado Campeol)이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캄페올은 1972년에 티라미수를 처음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토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인문학 여행] 1892년까지 미국에서 이탈리아인은 ‘백인’이 아니었다

” 중간 인종(In-between race), 견습 백인(probationary white) “ ​ 1800년대 이탈리아계 이민자를 불렀던 속어다. 이탈리아인들은 1892년까지 미국에서 백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영국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남유럽 이민자들은 ‘견습 백인(probationary white)’이라는 멸칭을 들으며 차별받았다. ​ ​ 미국에서 10월 둘째 주 월요일은 ‘콜럼버스의 날(Columbus Day)’이다. 단순히 항해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리는 날이 아니다. 아직까지도 낯부끄러운

하체 중요 부위만 가려진 다비드상, 괜찮을까?

출처 = unsplash 10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한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상체만 노출된 다비드 상’이 화제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다비드 상이 반쯤 가려진 상태로 전시된 것이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다비드 상은 세계 최대 규모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5.18m 복제품이다. 두바이 엑스포 이탈리아관에 전시하기 위해 원본을 40시간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파인애플 피자보다 싫어한다는 OOO 피자

“이탈리아 사람을 고문하고 싶다면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려보아라. 칼 맞은 것보다 고통스러워한다.” 이탈리아의 피자 자부심을 풍자한 유머다. 피자 종주국답게 정통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파인애플 토핑 같이 정통 방법을 고수하지 않은 피자는 음식이 아니라며 피자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파인애플 피자보다도 이탈리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내년부터 베니스 들어가려면 ‘통행세’ 내야 한다? 당국의 어처구니없는 변명

‘냄새 맡은 값’이라는 전래동화가 있다. 한 욕심쟁이 영감이 집에서 진수성찬을 벌이자 마을 사람들이 음식 냄새를 맡고 몰려왔다. 그러자 영감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냄새 맡은 값을 강제로 거두어가려 했던 이야기다.   이탈리아 베니스가 앞으로 ‘도시 구경 값’을 받겠다고 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시각 7일 베니스가 현재 추진 중인 통행세 및 여행객 통제 정책을 보도했다.

정말 ‘(1)억!’ 소리나는 007 테마 여행 상품의 정체

​ 궁극의 007 휴가 the ultimate 008 holiday 출처: screenrant 만약 당신이 007(이라 쓰고 Double o seven이라 읽는다) 광팬이라면 이런 여행 한 번쯤 꿈꿨을 거다. 007 영화 촬영지 투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 영화이자 캐릭터인 제임스 본드가 ‘젓지 말고 흔들어서 만든 보드카 마티니(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한잔하는 저

“어떻게 알고 왔어요?” 현지인이 신기해하는 숨겨진 여행지10

패션 전문지 보그 파리Vogue Paris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여행지 10곳을 꼽았다. 1곳 빼고 전부 처음 들어보는 곳들이다. 여행 위시리스트에 넣어뒀다가 코로나가 끝나면 고민해봐야겠다. 완전한 고요함을 추구하든 낙원 같은 해변을 원하든, 당신을 만족시켜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섬 10곳을 골랐다. 미친듯한 바캉스 인파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건 덤이다.” –

‘라떼는 말이야’ 유럽 처음 갔을 때 했던 치명적인 실수

지난 주말 넷플릭스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재탕했다. 최근 본 영화 중에 파리 여행 욕구를 가장 자극하는 영화였는데, 벌써 국내 개봉한지 10년이 됐다. 2012년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설렜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그래서 요즘처럼 갑갑할 때 습관처럼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본다. 내용에 집중하기보다 백색소음처럼 그냥 틀어놓는다. 딴짓 하다가 가끔 화면 한번

[만약에 여행] “‘텅장’에 좌절한 분 모십니다” 美·유럽 ‘저렴이 여행지’ 어디길래…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유럽여행? 미국여행? 코로나 끝나도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선뜻 다녀오겠다고 다짐하기엔 거리도 멀고 물가도 비싼 서구권은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국내 여행도 열심히 돈 모아 큰맘 먹고 다녀오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지구 반대편은 어떻게 다른지 오감으로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은, 정녕

“너무 더워서” 알몸으로 분수대 들어간 의문의 여성

출처 = 유튜브 @Candida Pittorittov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로마의 콜론나 광장 분수대에 한 젊은 여성이 나체로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신원 미상의 여성이 이탈리아 콜론나 광장 분수대에 나체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관광객들은 한 여성이 오가는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곳에서 옷을

애플이 17세기 건물 복원해 지은 매장 수준

옛 건축물 복원해 매장 오픈하는 회사, 애플 ​ 출처: 출처: apple.com 한때 아이폰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나라별로 신제품 출시 일자를 달리 설정했는데, 대한민국은 항상 뒷전이었어요. 마음 급한 ‘얼리어답터’들은 일본 같은 이웃 나라로 날아가 한발 빠르게 신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엔화 환율이 급락하는 때엔 일반 사람들도 솔깃할 정도였죠.

단테 망명길 1000리를 걸어 닿은 아르노 강변에서 마침내 피렌체의 야경을 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토스카나 지방 / unsplash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의 황톳길을 걷는 날이 올 것이다. 중세 시대에 지어졌을 법한 낡지만 튼튼해 보이는 돌다리를 건넌 후에, 녹음 짙은 숲속 시원한 그늘 밑에서 잠시 쉬면서 중세풍 고성을 바라보는 사치를 누리는 날이 올 것이다. 다만,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그런 날이 올해 안에

[별별여행] 1박 500유로, 랜드로버X에어비앤비가 작정하고 만든 여행용 집 수준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했다.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안전에 관심이 높아졌고 인파를 피해 자연 속에 숨어드는 캠핑도 주목받았다. 국내 트렌드로 떠오른 건 바로 차박 캠핑. 트레일러나 캠핑카가 대중적이지 않은 국내에선 가지고 있는 차를 차박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고민했다면 서양권에서는 ‘움직이는 사무실과 집’까지 등장했다.

伊 케이블카 참변…아버지 품에서 5살 아이 홀로 살아남아

케이블카 사고 상황 <출처 = 트위터 @firstpost> 14명이 목숨을 잃은 이탈리아 케이블카 추락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어린이 생존자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 에서 발생한 케이블카 참사에서 5살짜리 남자아이, 에이탄 비란이 유일한 생존자로 확인됐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락 시 아이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탈리아 유명 휴양지 카프리섬 ‘코로나 프리’ 선언

이탈리아 유명 휴양지 카프리 섬이 최근 “코로나19 감염 염려가 없다”며 ‘코로나19 프리’를 선언했다. 카프리는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유명 휴양지다. 서울 여의도 정도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다양한 문화·역사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코로나 이전 카프리섬 / unsplash 이탈리아 연안에는 30여 개 작은 섬들이 있는데, 대부분 관광이 주 수입원이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방문객들이 급감하면서 수입이 크게 감소했다. 카프리섬 역시 관광 수입이 전년 대비 70%나 급감했다. 지도보기 카프리 섬 이탈리아 나폴리 카프리 섬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카프리섬이 속한 캄파니아주 주지사는 최근 섬 주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텔업계에 “휴가 시즌을 날려버리지 않으려면 백신 접종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섬 주민 1만 5000여 명 중 약 80%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조만간 섬 바깥에서 출퇴근하는 관광업계 직원들도 접종을 받는다.  카프리 항구 / unsplash 카프리 섬은 백신 접종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획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섬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밀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연친화적 산책로를 정비했다.  한편 한때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치솟던 이탈리아는 백신 접종 본격화로 최근 상황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 수가 최근 100명 이하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수도 2만 6000여 명에 달했던 지난 2월에서 계속 감소해 최근 1만 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이런 추세를 감안해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했던 전국 야간 통행금지를 내달께 폐지할 방침을 밝혔다.최용성 여행+ 기자

공주가 살 것 같은 美친 절경! 유럽 ‘동화 마을’ 8곳

“귀여운 게 최고야!” ​ 나잇값 못한다고 혀를 찰지도 모르겠지만, 동화책을 펼치면 나올 듯한 분위기의 공간을 참 좋아한다. 공주 옷 입고 유치원 간다고 떼쓰던 시절이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를 찾아가는 요즘이나 마음만은 여전한 것 같다. ​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지만, 집에서만 ‘엘사’를 만나고 있을 세계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이탈리아의 그림 같은 시골 마을로 이주하면 매년 1000만원씩 준다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전 지구적 문제다. 많은 나라가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에서 급감하는 주민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주자에게 현금을 주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그 반응이 무척 좋았다고 한다. 인구 감소는 결국 돈 문제였을까? 산토 스테파노 디 세사니오 마을 전경 / 위키피디아 주목을 끈 마을은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산촌 산토 스테파노 디 세사니오(Santo Stefano di Sessanio).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 마을은 이탈리아 아브루초주 라퀼라도에 있는 작은 코무네이다. 코무네(comune)는 이탈리아 기초자치단체 행정 구역을 말한다. 아펜니노산맥 고지대에 있는 중세풍 마을로, ‘그란 사소 에 몬티 델라 라가’ 국립공원이 있다. 지난 2009년 라퀼라 지진으로 인해 마을의 상징이었던 메디치 탑이 붕괴됐다. 17세기 지어진 ‘마돈나 델 라고’ 성당도 크게 손상됐다. 지도보기 산토스테파노디세사니오 이탈리아 67020 라퀼라 산토스테파노디세사니오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대기만 350명, 美에서 난리난 올 10월 떠나는 여행의 정체

코로나 이후의 여행, ‘일하면서 살아보기’ 진화된 한 달 살기 ​ ​ 백신 보급이 빠르게 이뤄진 여러 국가들에서는 여행이 재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당장이라도 관광객을 맞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들을 준비하는 나라도 있죠. 이탈리아는 5월 하순부터 ‘그린 패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린 패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접종했거나 감염

2년 전 1유로 집 3채 산 여자가 주는 현실 조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에 이탈리아에 1유로 집을 산 여성의 이야기가 실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도 100%. ​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루비아 다니엘스는 2019년 봄 이탈리아 시칠리아 무소멜리에 1유로 집을 최초로 구매한 사람이다. 첫 번째 집 구매해 만족한 루비아는 2채를 더 구매했다. 하나는 그녀를 위해 나머지 두 개는 그녀의 자식들을

[여플단상] 우피치 미술관은 왜 미술품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을까?

비행기에서 지상을 내려다본 기억이 아득하다. / unsplash ​ 공항에 갔던 때가 언제였더라?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한 후 안전벨트 사인이 꺼졌을 때 느낌을 기억하시는지.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HO)에 따르면 지난해 국경을 넘는 해외여행객은 전년 대비 74% 급감했다. 여행업은 천 길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 하지만 코로나19로

7년간 정체 숨긴 마피아, OO때문에 딱 들키다

출처= (좌) 픽사베이 (우) 트위터 과거 마피아 조직에서 활동하다 7년간 숨어 지내던 남성이 황당한 실수로 덜미를 잡혔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악명 높은 마피아 조직원으로서 마약 밀거래에 앞장선 마크 비아트(53)가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탈리아 남서부 칼라브리아 지방을 근거지로 한 세계 2위 규모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에서 활동했다. 이 조직은

중국인은 무례하고 미국인은 어리석다? 과연?

해외여행을 다니며 머물렀던 특정 국가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생각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2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관광학 전문 역사학자이자 스위스 뇌샤텔 대학 명예교수 로랑 티소가 분석한 5개 국가의 부정적 선입견과 이런 관념이 발생한 원인을 유추해본 내용을 소개했다.   1. 독일인은 늘 양말에 샌들을 신고 여행한다 출처= 플리커  한국에서는 일명 ‘아재룩’으로

[랜선여행] 눈이 부시네 전 세계 색감 맛집 명소 27

색깔이 가진 힘은 오묘하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뉴트럴톤 색깔이 있는가 하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쨍한 원색들도 있다. 기분전환을 위해 벽지 색깔을 바꾼다든가 계절에 따라 다른 색깔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매년 팬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될 때마다 온갖 유통업체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행지도 마찬가지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완전 반한 의외의 여행지 톱3

여행기자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여태까지 가본 곳 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냐?”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어느 한 곳만 꼽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질문을 조금 바꿔 답을 합니다. “전혀 기대 없이 갔는데 좋았던 여행지는 ~”이라고 말이죠. 사실 언젠가부터는 어디를 갈 때 항상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기대가 크면

시골 버려진 집이 고급 호텔로! 그 놀라운 변신을 이탈리아에서 찾았다

이탈리아 남부 아름다운 마을 마테라. 이곳에서 변신이 시작됐다. <사진=unsplash>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허름한 폐가만··· 흡사 공포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모습이긴 한데, 어쩌면 여기에 코로나 시대 호텔업계 미래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CNN은 실제 이런 조건을 활용해 세계적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사례를 소개했다. ​ 이탈리아 ‘알베르고 디푸소(Albergo Diffuso)’가

서울부터 제주까지? 부부싸움 후 9일 밤낮 걸은 남성

    부부 싸움 후 집을 뛰쳐나온 남자가 420㎞ 넘게 걸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새벽 2시경 마르케주 파노 지역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걷고 있던 한 남성을 발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던 터라 밤길을 걷고

“저녁에 OO 금지” 하루 확진 2만명 나라가 내놓은 해법은

   유럽의 밤거리가 어두워진다. 25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큰 타격을 입었던 유럽 국가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봉쇄에 준하는 고강도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재확산을 막지 못한 두 국가는 시민들의 저녁 이동을 제한한다. 저녁 6시 이후 다중운집시설 문 닫는다 출처 : 언스플래쉬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

외딴섬 농장 ‘월급 0원’ 구인공고에 3천명이나 몰린 이유

농장에서 겨울을 보내십시오.급여는 없지만 숙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이탈리아 지중해 화산섬에 있는 작은 농장의 구인광고에 전 세계에서 무려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심지어 급여 없이 단지 숙식만 제공하겠다는 조건이었다.   출처 : CEO매거진   12일(현지 시각)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북쪽 에올리에제도 리파리 섬에 거주하는 루이지 마자(35)는 페이스북에

전 세계가 난리인데…한국만 안 하고 있다는 ‘이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관련 물품 사재기 및 바가지요금 매기기를 방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MBN 뉴스 캡처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연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요즘, 세계가 또 하나의 문제에 휩싸였다. 바로 ‘패닉바잉‘, 이른바 사재기 현상으로 생필품의 품귀현상을 일컫는 것이다. ※패닉바잉 : 최대한의 물량을 확보하려는 시장심리의 불안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매점·매석 현상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의 급상승이 나타남 – 출처 : 매일경제24일 오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항공편이 없어요”..코로나19로 귀국 못하는 한국 교민의 사연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한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막혔습니다.” 출처 MBN 고향을 걱정하던 이들은 어느새 불안을 끌어안게 되었다. 타국에 있는 교민들의 이야기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가 어느 정도 꺾인 가운데 유럽,미주권을 비롯한 해외의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생계를 위해, 혹은 학업을 위해 이역만리에 삶의 터전을 잡은 이들에게 직접

3대 미항이라고 했는데… 나폴리 첫인상에 완전 실망했다

c. Quycoctu 나폴리 사람들은 모르는 ‘세계 3대 미항’ 캄파니아주 여행은 주도 나폴리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첫인상에 가장 실망한 곳도 바로 이곳 나폴리였다. 현지인 가이드 마리오를 만나서 했던 첫마디는 “나폴리가 세계 3대 미항이라고 하던데, 맞나요?”라는 질문. 나폴리가 어디 붙어있는지는 몰라도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라는 건

천국의 문턱이 있다면 바로 여기, 아말피 해안

나폴리가 현지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여행지라면, 외지인들이 최고로 꼽는 곳은 바로 아말피 해안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꼽히는 ‘아말피 코스트 드라이브’를 따라 포지타노, 프라이아노, 아말피, 라벨로 등 보석 같은 해안마을을 점점이 찾아다녔다. 소렌토에서 아말피까지 약 50㎞ 길이의 163번 국도. 단순히 번호로 부르기에 이 길은 미안할 정도로 아름답다. 사실 이탈리아 현지인도

내 별자리와 찰떡궁합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러분은 별자리를 믿나요? ​ 옛날에는 별자리 운세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저 때는 말이죠. 패션잡지가 한창 인기였는데요. 잡지를 사면 부록도 왕창 주고, 잡다하게 정보도 많고 매달 잡지를 사서 친구들과 돌려보곤 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잡지를 사면 가장 먼저 펼쳐 본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별자리 운세. 무수한 패션잡지마다

남부 이탈리아에서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카프리섬을 이야기하겠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카프리섬이었다. 이탈리아 남부에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비를 딱 한 번 맞았다. 바로 카프리에서. ​ ​ 날씨가 궂었음에도 카프리는 이탈리아 남부 중 최애 여행지로 꼽힌다. 이 섬에선 비를 옴팡 맞고 돌아다녀도 낭만적이다. ​ ​ 솔직히 기대도 안했다. 기대는 무슨, 존재감도 없었다. ​ ​ 그랬던 작은 섬이

이탈리아 올리브유 여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올리브유는 영양제가 아니라 음식이었다 ​ 내가 알고 있던 올리브유는 3가지 종류였다. 저렴한 거, 비싼 거, 많이 비싼 거. 올리브유는 건강에 좋아서 다른 기름 대신 먹는 거지,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비쌀수록 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고 보니 그동안 나는 올리브유를 음식이 아닌 영양제처럼 생각했던 거네, 허허. ​

[여행+배 퀴즈왕 선발대회] 사진만 보고 유럽 도시 맞히기

안녕하세요~ 여행+입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7월말 8월초, 휴가 절정기에 다다르자 사무실 곳곳에 빈자리가 보이고 출퇴근길 지하철이 조금은 썰렁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7월초에 미리 피서를 다녀오신 분들은 조금 억울해하시는 것도 같아요. 정작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이렇게 덥지 않았는데, 휴가를 다녀오고 났더니 한국에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다며 ‘폭염 휴가’의

[워너비 여행] 아이유도 반했다! 베네치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워너비 여행] 아이유도 반했다! 베네치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여름휴가 유후~~ 수많은 예술가들이 흠모하는 동경의 대상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갈 때마다 묘한 매력이 있어요.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독특한 풍경. 수많은 예술가들이 흠모하는 동경의 대상이 됐던 도시. 이곳에 가면 상상 속에서만 꿈꾸던 명장면의 주인공이 됩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멋진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거리를 걷다 보면 잠들어 있던 감성이 깨어나고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오죠.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 바다 위에 지어진 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해요. 셰익스피어 희곡 ‘베니스의 상인’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약 120개의 작은 섬과 400여 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어요. 유일한 교통 수단은 배입니다. 도시 곳곳에 관광객을 실은 많은 배들이 다니고 있어요. 베네치아에서 놓치면 아쉬운 명소들을 모아봤습니다. 1. 산 마르코 광장 모든 길은 산마르코로 통한다 산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여행의 출발점이자 중심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1987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어요. 여기를 거닐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해요. 산마르코 광장 양 옆에 위치한 두칼레 궁전. 일종의 정부청사 역할을 했던 곳으로, 베네치아 권력의 상징이죠. 두칼레 궁전 내부는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과 함께 예술가들의 벽화와 천장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유화 틴토레토의 벽화 ‘천국’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베네치아에서는 길 잃을 걱정없이

[쇼핑도 여행] 항공권 값 건진다…이탈리아 명품쇼핑

쇼핑만 잘해도 항공권 값 건진다 쇼핑 고수들이 흔히들 하는 말이죠. 해외 여행할 때도 쇼핑몰은 전쟁터입니다. 알뜰하고, 빨라야 하며, 누구보다 예리한 관찰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서바이벌 현장과 같다고 할까요. 이탈리아는 쇼핑의 내공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쇼핑의 전장입니다. 특히 쇼핑 능력은 아웃렛에서 돋보입니다. 상품 하나하나 볼 때마다 스마트폰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