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다고?

평일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카페다. 점심 후 커피 한잔은 바쁜 업무 속 여유를 제공한다. 여러 메뉴 중에서 에스프레소는 원두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진한 커피다. 에스프레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다. 출처= Flickr 지난달 21일, 영국 가디언은 이탈리아 정부가 에스프레소 커피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가 ‘단순한 음료

대구 최고 명문가에서 종갓집 고택 안에 카페차린 이유

지금 대구에서 가장 핫한 카페는 250년 고택에 있다. 대구시청에서 출발해 차로 4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주말이고 주중이고 방문객이 이어진다. 달성군 현풍읍 못골(지동마을)에 위치한 한훤당고택 카페를 찾는 손님들은 다양하다. 막 걸음마를 뗀 아이와 함께 온 아기엄마, 다과를 시켜놓고 SNS 업로드에 바쁜 젊은이들부터 여고동창생 그리고 차를 마시러온 어르신들도 많다. ​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이때 아니면 못 보는 소수서원의 밤

여행지와도 연이라는 게 있나 보다. 그동안 경북 영주에 갈 기회는 몇 번이고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때마다 일이 생겨 매번 불발됐다. 세 번쯤 그런 일이 반복되자 “이쯤되면 포기!”를 외치고 내려놓게 됐다. 천년 넘은 절이 어디 도망이라도 갈까. 그렇게 잊고 있는 사이 영주에 겹경사가 생겼다. 1년 차이로 부석사(2018년)과 소수서원(2019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네스코 유산으로 인정된 세계 최고 먹방도시

세계는 넓고 맛있는 건 너무나도 많다. 전세계로 먹방여행을 다니던 때가 너무 그립다. 연말 분위기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린 2020년 12월. 싱가포르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20년 12월 16일 싱가포르 호커Hawker 문화가 싱가포르 최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는 것. ​ ​ 호커 문화는 다문화 사회 및 도시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다이닝과 음식문화를 일컫는다. 싱가포르 관광청

“맑은 날 말고 비오고 우중충할 때 꼭 다시오세요”라고 말하는 이상한 동네 익산

오늘 날이 쨍하게 좋아서 아쉬워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인사였다. 날이 좋아서 아쉽다니. 잘못들었나 싶었다. 미륵사지가 가장 멋있을 때는 흐린 날, 비오는 날 그리고 눈 내리는 날입니다. 나중에 꼭 다시 오셔서 꼭 느껴보셔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날씨. 어딜가도 으레 맑은 날을 기대한다.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안그런 곳도 있구나, 익산에서 처음

유네스코문화재 등록된 커피 맛은 어떨까…터키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3가지

역시 그렇다. 삼겹살은 한국에서,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수제버거는 미국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이태원에서 사 먹는 케밥도 맛있지만, 터키 현지에서 먹는 케밥의 맛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 ​ 터키는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3대 미식 여행지다. 중앙아시아·중동·지중해 등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되어 터키만의 독창적인 음식 문화가 형성됐고, 다양한 지형과 기후 덕에 식재료도 다채롭고 풍부하다.

떼제베가 없어진다고? 달라지는 프랑스 여행 소식 알려드림

What’s New in France?2018-2019 프랑스 여행 새 소식 안녕하세요, 여행+ 고서령 에디터입니다. 전세계 관광객 수 1위 국가, 프랑스. 지난해에만 무려 8700만명이 프랑스를 여행했습니다. 그중 한국인은 58만5000여명이었고요. 프랑스관광청은 지난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8~2019년 프랑스 여행 새 소식을 발표하는 ‘워크숍 프랑스’ 행사를 열었는데요. 프랑스의 18개 여행관련 기관·업체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여행 미디어와

가장 한국적인 축제, 강릉단오제…“울매나 재밌는지 아나?”

가장 한국적인 축제, 강릉단오제…“울매나 재밌는지 아나?*” *울매나 재밌는지 아나?|얼마나 재밌는지 아십니까? 의 강릉사투리 강릉단오제의 상징적인 공연 ‘관노가면극’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축제,1000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혹시 어떤 축제인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강릉단오제’입니다!2018 강릉단오제가 6월 14~21일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되는데요.전통공연과 민속행사 8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 강릉단오제는 ‘지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