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사야해’ 지갑 절로 열리는 이색 기념품숍 BEST3

그 어느 때보다도 과거의 여행을 회상하는 일이 잦아진 코로나 시대. 흐려져 가는 그 시절의 기억을 작은 하나라도 더 떠올려보려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건을 뒤적거리는 요즘이다. 모든 여행 순간 하나하나를 다 기억에 남기는 건 불가능하지만, 여행의 흔적을 마주하게 되면 ‘그때 그랬지’하며 무의식 속에 잠들어있던 그 시절을 꺼내본다. 새삼 기념품이 주는 힘이

‘더는 못참아’ 나체로 리조트에 몰려든 130명의 남녀, 무슨 일이…

캅다그드(Cap d’Agde)의 누드비치. /사진=플리커 지난 7월 중순, 백신 접종을 마친 130여명의 남녀가 프랑스 나체주의자 마을, 캅다그드(Cap d’Agde)로 향했다. 프랑스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곳은 가장 가까운 공항이 있는 몽펠리에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달리면 나온다. 현재 이곳에는 2만5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전에는 매년 1천명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 ​ 리조트

[여행의 기술] 여름휴가 계획 없다는 63%, 그들은 뭐하며 보낼까

[여행의 기술] 여름휴가 계획 없다는 63%, 그들은 뭐하며 보낼까 ​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 시대를 살고 있다. 15일 현재 4일째 19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이렇다 보니 외부 활동에 대한 부담을 안가질 수 없다. 일단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이 전국적으로 3~4단계이다 보니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렵다. 또 코로나19 특성상 감염에 대한 전파력이

올해 제주여행 성수기 ‘7말8초’ 아닌 ‘OOOO’

-여기어때, 제주 왕복 항공권 실적 발표-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여름 성수기 늦여름으로 이동-‘8월말~9월초’ 항공권, 전체 예약의 33% 차지 사진= unsplash 해외여행 못 가는 요즘, 비행기로 떠나는 제주여행의 인기가 어느 때보다도 폭발적이다. 제주 여행객 폭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하는 뉴스가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올여름 휴가지로 제주를 고려하다가도, 최대한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올 여름 숲캉스로 제격인 8월의 명품숲 어디?

출처 = 산림청 페이스북 산림청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1박에 단돈 만원? 호텔보다 예쁘다는 전세계 힙한 호스텔 3

[뜻밖의 취향] 호텔보다 예쁘다는 전세계 힙한 호스텔 3 ㄱ(기억)나니… 그때 그 시절 호스텔의 추억 여행에서 꽤 부담이 되는 경비가 숙박비다. 특히 일정이 길수록 통장은 텅장행. 호스텔은 대학생 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특히 유럽 배낭여행에서 대학생들은 주로 호스텔을 이용하곤 했다. 호스텔은 숙박비가 저렴하지만 다양한 외국인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 ​ 호스텔은 특히 디자인이나

<호텔델루나> 촬영지! 1년 만에 재개장한 마성의 그곳 가봤더니…

(좌) 씨메르 (우) 원더박스 매년 여름이 오면 두 선택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워터파크를 갈 것인가, 테마파크를 갈 것인가. 둘 다 가면 가장 좋겠지만, 짧은 여름 휴가로 언제나 눈물을 머금고 하나를 포기하게 된다. ​ 그런데 여기, ‘한번에 둘 다 갈 수 있는데?’라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10분

자연·힐링·뷰티까지 싹 다 갖춘 제주 핫플레이스 11

-제주도·제주관광공사,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22개소 선정-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총 4개 분야로 구성 해외로 향하는 하늘길이 막히면서 국내 최고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제주. 자연은 물론 액티비티, 문화공간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해 여름 휴가시즌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휴식의 기회를 갖는 웰니스 관광이 그 어느

북적이는 여름 해변 정동진 대신 ‘정남진’ 어때?

전라남도 장흥 여행 호남 5대 명산 천관산 오르면 개구리 반겨주고 절경 펼쳐져 여름에 만개 배롱나무도 매력적 사찰, 정자 어우러진 풍경 감상 코시국(코로나 19로 맞은 엄중한 시국)을 맞아 실내활동은 제한되고 여행은 비수기다. 여름 휴가로 사람 많은 해수욕장을 찾기도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 게 답일까, 의문이 든다. 코로나 블루도 심각한 질병이다.

부부의세계·오케이광자매 속 거기! 요즘 대세 ‘숲캉스’ 성지라는 리조트 정체

제천 비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풍호 평소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라는 질문을 받으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를 외쳤다. 등산, 숲캉스 등이 대세라고 해도 여름 휴가지를 고민할 때 어김없이 바다를 떠올렸다.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보다도 삼킬 듯이 넘실대는 파도가 좋았다. 그런데 여기, ‘바다 처돌이’라 자부해온 기자에게 ‘사실 내가 숲을 더 좋아했던 건가’하는

[만약에 여행] 일+휴가 동시에 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 4

[만약에 여행] 일+휴가 동시에 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 4 ​ 대실부터 장기숙박까지 ‘워케이션’ 관심↑ 오션뷰 객실·한적한 산속 리조트 등 선호 업무 능률 유지부터 휴가 여유까지 장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데아 같은 것이지만 현실에서 이루기란 어렵다. 더구나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된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여성들의 해변룩 변천사 살펴보니…

무더운 날씨에 옷소매가 짧아지는 여름이 오면 어김없이 바싹 긴장한다. 해변, 워터파크, 계곡, 휴양지… 긴 상·하의로 꽁꽁 감춰온 토실토실한 살들을 여름 여행지는 더 이상 숨어있지 못하게 한다. SNS를 가득 채운 #바캉스룩, #해변룩, #래쉬가드, #여름휴가패션 등의 해시태그가 애써 외면해온 다이어트를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자각하게 만든다. ​ 여름휴가 때 예쁘게 가꾼

아시아 3대 축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 올해는?

출처 = 보령시 보령머드축제가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되며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태국 송크란 물축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축제협회가 선정한 아시아 3대 축제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개최된 국제해양도시 온라인 축제 포럼에서 3대 축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해양도시 온라인 축제 포럼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 등 해외 5개국 축제관계자가 참석한

“아내 몸무게만큼 맥주를…” 눈을 의심케 하는 여름 축제 5

여름은 무더위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각종 즐거운 행사들이 진행되는 ‘핫한’ 시기기도 하다. 여름을 버티게 해준 그 즐거움마저 앗아간 바이러스 때문에 2년째 숨 막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땀에 젖은 마스크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콜라보로 잠깐의 외출도 꺼려지는 요즘, ‘잘 놀던’ 그 시절의 여름날을 자꾸만 떠올리게 된다. ​ 코로나19로 우리의 발걸음과 덩달아

아니 이런 곳에.. ‘진정한 뷰맛집’ 트리하우스 내부 시설 수준

여행자의 로망, 아름다운 트리하우스 3 ©Keemala Resort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야 할 이쯤. 팬데믹으로 이것 조차 사치가 됐다. 여행이 고픈 요즘, 초록초록하면서도 기분좋은 느낌을 경험하는 것. 이게 여행자의 로망 아닐까. ​ 자연과 여행을 사랑한다면 녹색 전망, 산들 바람, 편안한 소리를 느낄 수 있는 트리하우스에 머무르는 것을 좋아할 거다. 트리하우스는 자연과 고급스러움을

코로나 끝나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 보복여행 스폿 TOP3

날은 엄청나게 덥고 코로나 확진자수는 잦아들줄 모른다. 마음은 점점 지쳐만 가고 짜증만 늘어가지만 조금이나마 리프레시 해보려고 나름 노력 중이다. 갑갑하기만한 여름날,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주변을 환기시켜줄 전세계 색감 맛집 호텔 TOP3를 소개한다. 언젠가 다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위시리스트에 고이 간직해둔 곳들이다. 사진 각 호텔 홈페이지 [왼쪽부터 라

영화 ‘죠스’가 현실로? 해수욕장에 나타난 상어 두 마리

출처 = 틱톡 @k.m.m.hairstyles 영국 외신 미러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해수욕장에 두 마리의 거대한 상어가 등장해 화제다. 아일랜드 메이요 카운티의 아킬 섬에 있는 켐 베이의 얕은 수심에서 상어 두 마리가 등장했다.  지느러미만 해도 유아 정도의 크기였는데, 상어들은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 사이를 헤엄쳤다.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구경하던 사람들은 겁에 질린

‘여긴 몰랐다’ 숨은 보석같은 보성 여름여행지 5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프라이빗 여행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여름 휴가 시즌이 한창인 요즘, 유명 관광지 쏠림 현상도 여전하다. 이에 전남 보성군은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공개했다.   21일 보성군은 휴가기간 유명 관광지 관광객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삼삼오오 보성 여름

여름 바다보다 더 좋은 숲 뷰 리조트 TOP3

여름 바다보다 더 좋은숲 뷰 리조트 TOP3 여름에 가야 제맛인 곳들이 있다.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숲도 만만치 않다. 여름 숲은 우선 시원하다. 바다처럼 끈적이지 않는다. 청량감을 잔뜩 실은 바람이 곳곳에 불어온다. ‘그래도 난 걷는 거 싫은데’라고 말하는 당신을 위해 시원한 에어컨 바람맞으며 방에만 앉아있어도 창밖으로 숲이 펼쳐지는 전국 숲 뷰 리조트 TOP3를 골랐다.글 홍지연 여행+ 기자 디자인 정미진

가꿔진 몸매vs체중 증가, 한국인이 꼽은 진짜 ‘여름 흔적’은?

사진= 언스플래쉬 한국인 여행자들이 경험한 여름 시즌의 감동, 해프닝 흔적에 대한 이색 조사결과가 나왔다.   호텔스닷컴이 지난달 설문조사기관 원폴(One Poll)에 의뢰해 한국인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름 흔적’에 대한 질문에 ▷여름을 위해 가꿔진 건강한 몸매(43%) ▷시원한 여름철 옷차림(35%) ▷잦은 음주와 음식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31%) 순으로 나타났다.   잊지

진짜 청정 여행지 찾았다! 초록빛 흠뻑 물든 강진에서 여름나기

“인스타에 올린 곳 어디야? 피드에서 한 번도 못 봤던 곳인데 너무 예쁘더라.” “강진!” “아 당진? 당진에 이런 곳도 있었나?” “아니 당진 말고 강진. 전남 강진!” “강진? 강진이 어디지…” 서울에 사는 20대 초~중반 지인들에게 강진을 설명하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남 당진은 알아도, 대체 강진은 어디란 건지. 강진을 다녀올

이시국 1분기 대비 142% 성장한 국내 여행지 어디?

경북 경주 동궁과 안압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가 장기화에 접어드는 가운데 올해 2분기부터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여행 심리도 함께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숙박 B2B 플랫폼 온다(ONDA)는 2분기 온다 숙박업 지표(OSI, Onda Stay Index)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숙박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에 따른 보복소비, 백신 접종률 상승이 가져온 경기 정상화 기대감 등이 주요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는 주목할 만한 지역이 있다. 경북지역이다. 경북은 1분기 대비 무려 142% 성장을 기록하며 거래액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리단길 등 경주권 여행이 활성화하면서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거래액 규모에서는 제주가 단연 앞선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77.5% 성장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한 만큼 폭발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에 서울 –13%, 광주 –3.34%, 울산 -8.5% 등 호텔 수요가 높은 대도시의 경우 10% 안팎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거래액 규모는 지난 1분기와 비슷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해외OTA 매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배가량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0%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에어비앤비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를 기록했고, 아고다도 지난해 부진을 털어낸 모습이다. 국내OTA는 연/분기별 모두 소폭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자리를 지켰다. 숙박 업종별 매출 추이에서는 펜션과 풀빌라의 수요가 압도적이다. 가족 단위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는 여름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지난해 2분기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대비해 9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방 관광 지역 호텔의 온라인 판매 호조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캠핑과 카라반, 글램핑 등은 작년 동기 대비 14% 성장을 이어갔다. 숙박업체 자체 홈페이지 결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온다가 제공하는 자체 결제 시스템 온다페이의 2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다는 단말기가 없어도 카드결제를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중소숙박업체의 D2C 거래를 돕고 있으며, 숙박업소들은 온다페이를 통해 노쇼(No-Show)를 방지하고 예기치 않은 신용카드 현장결제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 금능해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회복세를 보이던 지난 2분기와 달리 최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국내 숙박 업계는 다시 얼어붙고 있다. 지난 7월 2주차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대비 국내 숙박업 전체 매출이 감소했고, 현장에서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김기욱 온다 데이터랩장은 “숙박시설 검색량을 살펴보면 프라이빗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게 증가하면서 펜션과 풀빌라의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성수기 숙박 거래량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온다는 매 분기마다 숙박업 지표(OSI)를 발표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숙박 산업 동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인 숙박업 지표(OSI)는 온다 숙박상품 판매중개 시스템(GDS)에서 거래되는 전국 3만6000여개 숙박업체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한때 잘나갔는데…” 지금은 파리 날리는 이곳, 이유가… – 여행플러스

“어~ 어~ 어?!”하다 큰 일 난다는 ‘해수욕장 불청객’ OOO 뭐길래…

“어~ 어~ 어?!”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한 번쯤은 겪어봤을 외침이다. 분명 바다 깊은 곳도 아니고 해안 가까이에 있었는데 한 순간에 바다 한 가운데로 빨려 들어가는 상황을 접하면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다. 수영을 나름 잘한다는 이도 바다가 당기는 힘을 이겨내기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자칫 인명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해수욕장의 불청객’이라 부르는 이안류 얘기다. 이안류는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부서지면서 육지 쪽으로 밀려든 바닷물이 좁은 폭을 통해 다시 바다로 빠르게 빠져 나가는 흐름을 말한다. 얕은 곳에 있던 해수욕객을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이동시켜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안류로 인한 구조자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2013년에 546명, 2014년 217명, 2015년 54명, 2016년 74명, 2017년 71명, 2018년 1명, 2019년 0명, 2020년 38명 등 누적 구조자수는 1001명에 달한다. 이안류는 파도가 잔잔하거나 날씨가 맑은 날에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강원 망상해수욕장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국민들이 이안류로부터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9개 해수욕장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 해운대, 충남 대천, 제주 중문, 강원 경포대, 부산 송정, 강원 낙산, 부산 기장 임랑, 강원 속초 등 전국 8개 해수욕장에 대해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을 추가했다. 망상 해수욕장은 2012년 2명, 2013년 1명, 2014년 3명 등 총 6명의 이안류에 따른 사고 발생 및 구조사례가 있었다. 또 너울 및 원인불명에 따른 입욕객의 인명사고도 발생한 적도 있어 실시간 이안류 감시를 통해 각별히 주의하도록 할 계획이다 . 이안류 감시 서비스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을 관심, 주의, 경계, 위험의 4단계로 분류한 이안류 지수와 실시간 CCTV 영상, 실시간 파고 등의 정보를 유관기관과 지자체, 소방본부 및 해양 경찰, 현장 구조대원 등에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과 입욕 통제, 인명구조 등을 지원한다. 이안류 지수는 작년부터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www.khoa.go.kr/oceangrid)와 스마트폰 앱 안전해(海)를 통해 연중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전해 앱에서는 파고, 수온 등의 실시간 해양 관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해수욕장의 이안류 알람을 설정할 경우 이안류 지수가 높아질 때 현장에서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용객이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 전 이안류 정보를 미리 확인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겼으면 한다”며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와 안심콜 등록, 체온스티커 부착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한때 잘나갔는데…” 지금은 파리 날리는 이곳, 이유가… – 여행플러스 지나치게 붐벼서, 테러가 일어나서, 자연 재해 등.

이 뷰 실화? 나만 알고픈 언택트 여행지 경남 OO

창녕 우포늪. / 사진제공(이성환)- 한국관광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살아나는 가운데 여름휴가철까지 맞물렸다. 외출은 두렵지만 장기간 이어진 ‘집콕’에 지쳐 어디라도 조심스레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휴가철에도 덜 붐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여행할 수 있는 묘안은 없을까 찾아보게 된다. 6일 창녕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대구, OO은 좀…” 여행 온 일본·대만인이 아쉬워한 점은

달구벌 관등놀이. 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연 경관, 관광정보 제공 등에는 만족했지만 쇼핑·숙박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구시는 백신접종이 활발해지면서 국제관광 교류 재개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 주요 관광시장 대구 관광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최근 3년 이내 한국을 방문했거나, 방문을 검토한

사람 없는 한적한 해수욕장?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해수부,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 선정‧소개 양양 북분 해수욕장 /출처 = 양양 관광 홈페이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덜 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가 공개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23개소) 선정을 통해 이용객 분산 효과가 있었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50개소로 확대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기준은 전국

한달 전 풀빌라 예약해서 해외처럼 길게… 올여름 여행 트렌드

코로나 19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그 여파로 인한 여행 트렌드 변화가 감지된다. 세 가지 특징이다.  1. 여름 숙소예약 2배 증가 여기어때의 상품 예약 건수를 보면 6월 21일부터 8월 31일 숙박하는 예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여기어때의 설문조사에서 앱 이용자의 34.7%가 지난해보다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고 답했다. 2.

[만약에 여행] “‘텅장’에 좌절한 분 모십니다” 美·유럽 ‘저렴이 여행지’ 어디길래…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유럽여행? 미국여행? 코로나 끝나도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선뜻 다녀오겠다고 다짐하기엔 거리도 멀고 물가도 비싼 서구권은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국내 여행도 열심히 돈 모아 큰맘 먹고 다녀오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지구 반대편은 어떻게 다른지 오감으로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은, 정녕

춘천에 이런 곳이? 남녀노소 모두 반한 체험 스폿 N곳!

7​월이 왔다. 이맘때쯤이면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학교에서 내주는 여름방학 숙제에 늘 “체험학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해서 어디든 같이 가주고 싶지만 체력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너무 먼 곳은 힘들어서 꺼려지기 마련이다. ​ 그런데, 서울 근교에서 농촌 체험, 작물 캐기, 계곡 물놀이, 음식 만들기 체험에 아이들 좋아 죽는 액티비티까지 다

“비오면 공연 취소되나요?”1330로 문자 보내면 응답한다

관광공사 ‘1330 문자채팅 서비스’ 시작인천, 부산 등 15개 지자체 관광안내사 참여외국인 대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앞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아도 현지 관광안내사와 문자 채팅을 통해 지역 특화 관광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한국관광공사는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로 전국 관광안내소에서 근무하는 안내사들과 함께 지역 특화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 시국에 ‘비장의 지침’ 내놓은 경남 해수욕장…무슨 일?

거제 물안해수욕장. / 사진= 경남도청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경남도 해수욕장 26곳이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문을 열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상남도는 도내 26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16개 해수욕장이 7월 3일 처음으로 개장하고, 이어 9일에는

올여름 어디가? 연령별 구성원별 추천 호캉스 베스트5

더 플라자 요즘 만만한 게 호캉스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의 호텔 방문이 잦아지면서 성수기 비수기 구분 자체가 사라진 것 같다. 위생과 청결에 더 신경 쓰면서 외려 지방 호텔들은 코로나 특수를 맞은 곳도 있다. 코로나로 수많은 호텔이 문을 닫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호텔들이 문을 열기도 했다. 심플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올해도 어김없이 호캉스가

욕먹을 각오로 쓴다.올 여름 휴가를 반대한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사실 잘 모르겠다. 무엇이 맞는 일인지 수차례 되묻지만 정답을 내놓기가 힘들다. 오늘도, 아니 어제, 그제도 네 살 딸아이는 자기 전 아빠 팔베개를 박차고 일어나 앉아선 귓속말로 속삭인다. “아빠, 어~어~ 어제(가끔씩 딸아이는 예전 일을 어제라고 말한다.) 워쳐파꾸(워터파크) 갔었잖아. 우리 또 언제가?” 내가 해줄 수 있는 답은 “나중에 바이러스 없어지면 그 때 가자.” 아빠의 답이 시원찮은 것은, 듣고자 했던 답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더 강하게 힘주어 속삭인다. “아빠! 물놀이라니깐. 물놀이 가자니깐.” 결국 엄마 품에서 잠들려고 했던 첫째도 동생의 속삭임(이라고 쓰고 외침이라고 읽어야 한다)에 동조한다. “아빠! 유치원 서아도, 단하도 수영장 다녀왔대. 우리도 가면 안돼요?” 정부는 7월 1일부터 방역수칙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다. 현행 5단계이던 것을 4단계로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적모임 인원수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새로 도입할 4단계는 1단계 억제, 2단계 지역유행, 3단계 권역유행, 4단계 대유행으로 나뉜다. 각 단계를 구분하는 지표는 인구 10만명 당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환자 수로, 각 단계별로 각각 10만 명당 1명 미만, 1명 이상, 2명 이상, 4명 이상이다. 이를 적용하면 수도권의 경우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50명 미만이면 1단계, 250명 이상이면 2단계, 500명 이상이면 3단계, 1000명 이상이면 4단계가 된다. 사적모임은 1단계에서는 인원제한이 사라진다. 2단계에서는 8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직계가족은 인원수 제한이 없다. 3~4단계는 기존처럼 5명 미만만 가능하고, 4단계 발효 시에는 오후 6시 이후에 2명까지만 모임을 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또한 1단계에서는 제한이 없으며, 2단계에서는 유흥시설‧노래연습장‧식당‧카페 등 대부분이 밤 12시까지 문을 열 수 있다. 3단계에서는 노래연습장‧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지금처럼 밤 10시로 제한하고, 4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 20종(1~3그룹) 전체가 밤 10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 무엇보다 클럽‧나이트‧헌팅포차‧감성주점 등의 영업은 금지한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정부의 규제가 풀린다는 소식에 한편으로는 반색, 다른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2년째 코로나19에 묶여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경제활동 종사자가 숨을 틜 수 있겠다는 분위기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특히 관광업계의 경우 ‘여행이 멈췄다’를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의 움직임이 보인다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또 국민적으로도 장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에 따른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에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기존보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델타변이(인도형 변이)의 확산 등에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도 강하다. 최근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2차 접종 완료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예정이고, 7월부터 방역지침을 완화하면 상황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확인된 델타변이 국내 사례 190건 중 35건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해외입국 확진자의 델타변이 검출률이 37%로 국내 검출률 1.9%보다 훨씬 높아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해외 상황은 더 심각하다. 성인 80%가 1회 이상 백신을 맞은 영국도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90%가 델타변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전했다. 인도에서는 델타변이가 또 변이한 것으로 보이는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했다.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구가 1900만 명인 칠레는 63%나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고, 2회까지 맞은 비율은 50%를 넘겼지만 지금도 하루 5000명 내외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인구 9만7000명 중 2회차 접종을 모두 마친 비중은 67.1%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었다며 백신 접종 모범국으로 꼽힌 이스라엘의 58%보다도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세이셸은 신규 감염자 수가 많이 발생하는 상위 10개국에도 이름이 그대로 올라 있다. 세이셸은 이달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확진자가 총 2486명으로 일주일 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의 37%는 2차 접종까지 마친 이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결국 코로나19의 굴레는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게 현실이다. 1차도 방역 안전, 2차, 3차도 철저하게 개인 방역을 지켜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거리두기 완화나 모임 확대, 자유로운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의 경우 이미 일부 지역의 호텔이나 리조트는 코로나19 이전 성수기 때 수요와 가격으로 돌아간 분위기이다. 무엇보다 여름휴가철이 시작하는 7월을 앞두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더구나 8월 15일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확대되면서 올해 휴일이 4일이나 증가했다.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때를 맞춰 미리 여행 계획을 짜려는 이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저녁 모임이나 단체 회식 등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다.  해외여행의 물꼬도 트일 조짐이 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모범이라고 여겨질 몇몇 나라와 함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추진 중이다. 백신 접종이 한참 앞서 있는 유럽을 비롯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사이판 괌 뉴질랜드 호주 등의 나라까지 여행 교류를 타진하고 있다.  실제 국가 간 트래블 버블이 성사되면

‘놀면서 일할래’ 소녀시대 윤아도 반해버린 경남 여행지의 정체

부쩍 단조로워진 일상은 칙칙함 그 자체였다. 변화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당장 붐비는 여행지로 떠나는 일은 부담스러웠다. ‘여행지에서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왜인지 뇌리를 스쳐간 짧은 생각을 이번만은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이미 몸에 익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주어진 시간은 1박 2일, 초여름 어느 날 경상남도 하동으로

코로나 2년차 여름 휴가 트렌드…여전히 OO 인기

코로나로 ‘캠핑’, ‘차박’ 여전한 인기 ‘홈캉스’ 관심 크게 상승 지난해 대비 여름 휴가 언급량, 해외여행 관심 감소 여름 휴가 버즈량 가족, 커플, 우정, 나 홀로 휴가 순으로 많아 ‘캠핑’·‘차박’ 여전히 인기 기업들의 휴가 마케팅 고도화, 특히 ‘호캉스’ 집중 자료 =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올해는 ‘여름 휴가’에 대한 언급량이 19%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까지는 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여름 휴가를 언급하는 자체가 줄어든 것이다.코로나 2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와 올해 여름 휴가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최근 5개월간 매스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데이터 약 8만여 건을 분석했다. ‘2020, 2021 여름 휴가 주요 차별·공통 키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키워드 검색 상위권에는 ‘베트남’, 코타키나발루’, ‘공항’ 등 해외 관광지나 여행과 직접 연관성을 지닌 단어들이 많았다. 이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갑작스레 막혀버린 해외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과 여행에 대한 기대심리가 직접적으로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근교 여행’, ‘한 달 살기’, ‘캠핑카’ 등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국내 여행에 초점을 맞춘 키워드들이 다수 등장했다. 해외 대신 국내 여행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휴가 유형별 버즈량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가족 휴가, 커플 휴가, 우정 휴가, 나홀로 휴가 순으로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버즈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해 가족 휴가 관련해 ‘집’과 관련한 연관어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랜선’과 같은 ‘홈캉스’ 키워드가 새롭게 나타났다. 커플 휴가는 오히려 전년 대비 버즈량이 소폭 증가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 고품질의 다양한 펜션에 대한 니즈가 새롭게 등장했다. 우정 휴가는 외부 활동과 내부 활동에 대한 니즈가 둘 다 나타났다. 내부 활동의 경우에도 ‘취미 활동’, ‘홈파티’ 등 능동적인 요소가 두드러졌다. 나홀로 휴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휴가에 대한 언급이 많았고, 혼자 조용히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미술관’ 관련 언급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올 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률이 점차 증가하고, 정부의 ‘백신 여권 제도’ 도입 논의 등 코로나 상황 호전에 대한 희망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최근 소셜 미디어상에서 여름 휴가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늘어나고 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코로나가 벌써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어 여름 휴가와 펜데믹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권효정 여행+ 에디터 애플이 17세기 건물 복원해 지은 매장 수준 – 여행플러스 옛 건축물 복원해 매장 오픈하는 회사, 애플 출처: 출처: apple.com 한때 아이폰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던 시절이

버츄얼 휴먼 루이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17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열어방역기관 자문 거친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 제시전국 178개 관광지도 방역 실천 선언 가상인플루언서 ‘루이’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가오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대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지와 국민 모두를 위한 여행지 방역생활 수칙을 공개했다.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주요 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연말까지

프랑스의 제주도는? 현지인이 사랑하는 숨겨진 여행지

여행객이 주목한 장소는 섬, 산, 자연 유럽의 숨겨진 보물 같은 여행지 눈길 익스피디아, 8개국 여행지 검색량 분석 호주, 뉴질랜드 등 ‘트래블 버블’ 관심 최근 정부가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유롭게 떠나기에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멋진 여행지로의 휴가를 꿈꾸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전 세계 여행객이 손꼽은

모르면 손해, 올여름 부산서 누리는 ‘대박 할인’ 혜택

출처= 언스플래쉬 올 여름 부산에서 서핑, 요트크루즈 등 각종 야외 액티비티 체험 상품을 할인받아 즐길 수 있게 됐다.   14일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관광공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 및 관광기업들과 협업해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간 ‘매력바다 부산 액티비티 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 모바일 앱에서

‘1박에 500만원’ 초호화 호텔패키지 등장, 대체 뭘 주길래…

사진제공= 인터컨티넨탈 서울 서울 도심에서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500만원 짜리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00만원 상당의 호텔 최고급 스위트 룸 1박과 호텔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파인 다이닝 메뉴를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Luxury in the City

피톤치드 빵빵! 여름휴가 때 걷기 좋은 길 5

대전, 공주, 울산, 부산, 광주 등 트레킹 명소스카이스캐너, 여름에 걷기 좋은 코스로 추천 작년에 왔던 코로나 19가 아직도 남아있다. 코로나를 두 번째로 맞이하는 여름이다.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로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은 아무래도 국내 야외활동이다. 때마침 스카이스캐너가 걷기 좋은 길 5곳을 추천했다. 대전의 자랑,

서울·부산 제쳤다, 한국인들이 만족한 여행지 1위의 이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올 여름휴가와 여행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는 작년보다 크게 상승했으며 제주도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비대면을 추구한 여행객들은 극성수기를 피했고, 도시보다는 산·바다 등 자연을 찾았다. 관광·활동보다는 휴식을 선택하는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도 엿볼 수 있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센트 앤 더 시티] 방탄소년단도 사랑한 ‘이것’으로 방구석에서 여행 떠나는 비법

unsplash 향이 단어라면, 향수는 문학이다.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이자 전설적인 마스터 조향사인 장 끌로드 엘레나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 향을 그러모아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향수라고. 그렇다면 이런 가정도 가능하다. 우리가 소설을 읽으며 어떤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추억에 젖어들듯이, 향 역시 그러한 모험을 가능케 하는 또 하나의 예술품이 될

천 년 역사의 술 원래는 북한에 있었다? 이제는 OO에서 즐길 수 있어! 경기 & 인천 주酒님로드

익​숙한 듯 먼 경기도. 경기도에 10년이 넘게 거주 중이건만, 아직도 이 지역의 전부는 모른다. 넓어도 너무 넓어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겠는 와중, 또 머무르기도 오래 머물렀다. ​ 나와 같은 듯 다른 (?) 수도권인 인천에 사는 지인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인생의 1/3은 수도권을 이동하며 쓰지 않을까?” 항상 머무르지만 그래서 귀함을 몰랐던 경기도 &

[섬캉스] 나만 알고픈 島島한 휴가 … 100대 1 뚫고 고른 3섬

[섬캉스] 나만 알고픈 島島한 휴가 … 100대 1 뚫고 고른 3섬 ​ ​ ​ 보기 싫다고 안 보고, 가기 싫다고 안 갈 수 있을까. 인연(因緣)은 따로 있다. 필연이나 숙명으로 의미를 확장하지 않아도 만날 사람은 만나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 최근 지인의 SNS에서 본 사진은 스쳐지나갔을 인연을 떠올리게 했다. 3장의 사진 따라

차은우, 지코도 다녀갔다는 인사동 핫플, ‘컬러풀뮤지엄’에서의 하루

​ ​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 봤다면 볼풀장을 보며 한 번쯤은 해 봤을 생각. 나도 들어가 놀고 싶다! 형형색색의 볼풀공을 바라보며 모르는 척 발까진 담가봤는데 그 이상은 안 되겠더라는 기억이 떠오른다. ​ 그런데 그 야속한 기억을 한 번에 타파해 줄 곳이 있다. 미끄럼틀을 타고 볼풀장으로 입수하는 순간 입가엔 미소를, 마음엔

전라도의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맛, 이제는 집에서 :: 전통주와 지역주로 주酒님로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술을 따라 지역 속으로 여행을 다녀온다. 이름하여 주酒님로드. 사진 = 언스플래쉬 맛​을 이야기할 때는 전라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맛깔나는 음식점은 알고보니 다 이 지역에 모여있더라, 하는 말도 우스갯소리처럼 말할 정도니. 산 좋고 물 좋은 전라도니 당연하다. 상큼한 유자가 가득한 ‘고흥’ 부터 까맣게 익어가는 오디가

맛있는 집콕 놀이.zip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줄 그림책 4

​ SUMMER X PICTUREBOOK X COOKING ​ 맛있는 집콕 놀이.zip ​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줄 그림책 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가 당연해진 아이들을 보면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눈에 보이지도, 이해되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마음껏 놀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른들이 헤아려볼 수 있을까? 성큼 다가온 여름, 작년 이맘땐 신나는

[미식투어] 못 간다면 먹어나보자…미식으로 세계일주하는 7가지 방법

[미식투어] 못 간다면 먹어나보자…미식으로 세계일주하는 7가지 방법 ​ 휴포족을 아시나요? ​ 코로나19 장기화는 결국 휴가를, 특히 해외휴가를 포기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휴포족은 휴가를 포기한 사람을 일컫습니다. ​ 일부 항공사가 항공편을 띄우고 있지만 사실 돌아와서가 문제입니다. 2주간 격리를 해야하다 보니 일반 직장인 포함해 웬만한 여유를 가진 이가 아니고서는 한 달 가까운 휴가를 낼

‘하루 613건 발생’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주의해야할 점은?

차량 이동·동승자↑, 사고 시 부상자 많아 안전운전 수칙 준수 필요도로교통공단, 여름 휴가철 운전 시 빗길·졸음운전·렌터카 주의 강조 출처 : Unsplash   휴가철이면 이동 차량이 많아지면서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데다가 더 많은 사람이 차에 타기 때문에 부상자 또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여행이 증가하고 있기에 휴가철 교통사고에 특히

작고 소중한 내 휴가를 위한 인스타 감성 여행 명소 5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시대 여행 키워드 ‘비대면’을 적용한 여행 가이드북 <별밤 달밤 캠핑 투어>를 발간했다. <별밤 달밤 캠핑 투어>에는 비대면 힐링 여행에 적합한 71여 곳의 숨겨진 여행 명소가 담겨있다. 경북도청이 소개한 테마별 여행지 중 작고 소중한 내 휴가를 위한 인스타 감성 여행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 와 여름이다! ◆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