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유적지 타임라인 여행, 직접 보니 더 뭉클하네

오늘은 제103주년 3.1절이다. 1919년 3월 1일, 일제 지배에 항거해 독립을 선언하며 한반도와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독립 운동이 일어났다. 3.1 운동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20년 3월 1일을 독립선언일로 지정했다. 광복 이후 1946년에 국가 경축일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공포로 국경일로 지정됐다. 3.1절의 시작인 3.1 만세운동의 흔적을 알아볼 수 있는

[Again 일상] 보고 찍고 놀고…멀리 말고 가까운 알짜배기 여행지 3

[Again 일상] 보고 찍고 놀고…멀리 말고 가까운 알짜배기 여행지 3 ​ 어쩌면 우리 곁에서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 마치 감기처럼 말이다. 그래서 요새 생겨난 말이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이다. 이겨내거나 없애지 못한다면 더불어 살면서 슬기롭게 일상을 누리는 길을 찾자는 뜻이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메달아도 돌아간다고 했던가. 계절도 거스를 수 없다.

눈 내리면 가장 먼저 광화문, 정동이 생각나는 이유

옛 추억 속삭이는 ‘광화문 연가’ 따라 겨울 정동 여행 ​ 덕수궁 돌담길은 추운 겨울에 더 당긴다. 눈이라도 내릴라 치면 마음이 급해진다. 춥고 눈까지 오는데 웬 산책인가 싶지만 이상하게도 이 길만 걷고나면 마법처럼 마음 저 낮은 곳부터 온기가 스민다. 정동에 딱히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데, 겨울만 되면 이 곳이 그리운 건

청명한 가을에 추천하는 고즈넉한 궁궐 나들이 + 뜻깊은 전시는 덤

이른 추석이 지나고 나니 완연한 가을 느낌이 납니다.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파란 하늘은 더욱더 높아만지는데요. 이번 한주는 유난히 힘들었어요. 연휴가 끝나고 난 다음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이번 주말은 그냥 집에서 쉬렵니다. 라고 마음먹었지만, 이렇게나 좋은 가을날 주말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기엔 너무나 아깝습니다. 덕수궁에 설치된 예술 작품. 작품

[봄꽃 여행] 울긋불긋 꽃대궐! 왕릉‧궁궐 명소 6곳

[봄꽃 여행] 울긋불긋 꽃대궐! 왕릉‧궁궐 명소 6곳 ​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온 동네가, 전국이 봄꽃으로 물드는 때가 찾아왔습니다. 바야흐로 봄. 봄. 봄입니다. ​ 그래서일까요. 요즘 울긋불긋 꽃대궐에 푹 빠지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남들이 다 가는, 꽃보다 사람이 더 붐비는 곳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 그럼 어디로 가야할까요?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긴 고종, 아관파천의 비밀 품은 길이 열린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긴 고종, 아관파천의 비밀 품은 길이 열린다 문화재청이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이어(移御)할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고종의 길’을 3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정식 개방하기 전에 8월 한 달간 시범적으로 공개합니다.   아관파천(俄館播遷)은 친러 세력에 의하여 고종 임금이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러시아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으로 ‘아관(俄館)’은 러시아 공사관을 말합니다. 이어(移御)는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