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방송 음소거 ‘고요한 공항’, 이게 무슨 일?

코로나 이전 북적거리는 공항 풍경을 상상해보자. 실시간 비행기 스케줄 알림으로 번쩍거리는 거대한 전광판, “마지막 탑승자를 찾습니다” 울려 퍼지는 안내 방송, 수색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과 웅성거리는 사람들 소리에 ‘아차’ 하면 정신줄 놓게 돼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곳 공항. 이중 뭐 하나라도 빠지면 어색할 것만 같은 공항 풍경에 점차 지워지는 것이

코뿔소 잡으려다 코끼리 뒷발에 치여 사망한 밀렵꾼

<출처 = unsplash> 코뿔소를 밀렵하려던 무리 중 한 명이 도주하다 코끼리에 짓밟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코끼리가 코뿔소 밀렵꾼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짓밟아 죽였다.     지난 주말, 크루거 국립공원 관리소 측은 정기 순찰 도중 코뿔소 밀렵꾼으로 의심되는 3명을 발견했다. 밀렵 혐의자들은 순찰대를 발견하자마자 밀렵 도구들(미끼 식량,

외국인 셰프들이 꼽은 베스트 한식은?

요즘 서울을 보면 ‘국제 도시’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어딜 가도 외국인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어요. 한국 사람만큼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들이 대거 TV에 나오기도 합니다. 외국인의 시선에서 살펴본 대한민국은 친근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우리에겐 당연한 문화가 그들 입장에선 너무나도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죠. 예를 들어, 고깃집에서 가위로 고기를 썬다든가 추가

[실시간 TRIP] 한국이 더 더워요…요즘 한국보다 시원한 해외여행지 3

[실시간 TRIP] 한국이 더 더워요 요즘 한국보다 시원한 해외여행지 3 이미지=언스플래쉬 이미지=언스플래쉬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됐다. 지난 토요일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1도까지 올랐다. 7월 상순 기온으로는 8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 한다. ​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이 꽤 지난 것 같은데 이제야 한여름 절정기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 준비편

“아프리카로 출장 갈 사람?” 순간 회의실에 적막이 흐른다. 서로 눈치만 볼 뿐, 그 누구도 선뜻 자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용감한 에디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녀가 조심스럽게 손을 든다. 하지만 기존 출장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한다. ​ 아프리카라……. 물리적 거리도 멀고 정보도 많지 않은 편이다. 대신 ‘불안한 치안, 인종차별, 질병

[론리플래닛 선정] 치유의 도시로 떠나보자

보르도, 프랑스 조용한 도시 분위기와 문화유산이 주는 아름다움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별명이 있었다. 하지만, 2016년 중반, 파리 – 보르도 고속열차가 이어 진 후에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인 만큼 유명한 것으로 ‘보르도 와인’이 있으니 꼭 맛 보도록 하자. 케이프 타운, 남아공 남아공에서 유일하게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지역.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