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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애 여행지에 새로 오픈한 메리어트 호텔 3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휴가철이면 ‘물 반 한국인 반’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나라들이 있다. 한국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으면서 항공권 가격도 합리적인 아시아 국가들이 인기다. 모처럼 떠난 해외여행인데, 한국 여행객들이 덜 가는 여행지를 개척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베트남, 마카오, 일본에 새로 생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3곳을 소개한다. 모두 올해 7월 이후 오픈한 호텔들이다.

베트남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Island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전경. /사진= 메리어트

메리어트 호텔이 동베트남해 혼 트레 섬 해안에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Island)를 최근 오픈했다.

혼 트레 섬은 나트랑에서 보트로 8분 거리며,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온함으로 나트랑 베이의 보석같은 섬으로 꼽힌다.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고, 운이 좋은 날에는 칸호아 해안의 작은 섬과 만의 스카이라인을 이어주는 바다제비도 발견된다.

리조트는 1.7㎞의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460m고도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 차로 단 몇 분이면 IGM 월드와이드가 디자인한 유명 골프장 빈펄 골프 나트랑이 나온다. 친환경 잔디로 디자인했으며 18홀 코스로 모든 스킬 레벨에 맞춰져 있다. 특히 멋진 바다 전망과 함께 골프를 칠 수 있어 인기다.

리조트 오션뷰 빌라 테라스뷰. /사진= 메리어트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는 베트남 문화와 메리어트의 접근 방식이 결합된 숙박 시설을 갖췄다. 총 829개의 객실과 빌라 중 426개는 침실을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까지 갖춘 고급 빌라다. 각 빌라에는 프라이빗 풀이 있으며, 넓고 탁 트인 창문과 야외 공간을 갖췄다. 베트남 전통 기법과 웰니스 기술을 결합한 테라피 방식의 스파도 리조트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투숙객이 리조트 내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피트니트 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투숙객은 리조트 내 7개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프라이빗 비치에서 수영을 하며 일몰을 감상해보자. 또 두 곳의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거나,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풀 서비스 스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어린이 투숙객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 클럽과 야외 놀이터도 마련했다. 해변가 모래성 쌓기, 수영장 바로 옆에서 즐기는 줄다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스파 시설. /사진= 메리어트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에서는 다양한 베트남 로컬 음식과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베트남 퀴진과 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뷔페를 비롯해 해변가 씨푸드그릴(Seafood Grill)에서 캐주얼하게 즐기는 해산물과 칵테일, 로비 라운지에서 맛보는 장인의 커피와 패스트리, 그리고 수영장 옆 아쿠아 바(Aqua Bar)에서 즐기는 열대음료와 핑거 푸드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크리스티안 피터센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총괄 매니저는 “혼 트레 섬의 경이로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새로 오픈한 메리어트 리조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투숙객이 리조트에 머무는 매 순간을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카오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W Macau – Studio City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 전경. /사진= 메리어트

메리어트 본보이의 브랜드 중 하나인 W 호텔이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W Macau – Studio City)를 지난 9월 오픈했다.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마카오 최초의 W 호텔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건축 스튜디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가 디자인한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1950년대 할리우드의 화려함을 콘셉트로 했다. 풍부한 디테일, 대담한 기하학적 구조 및 마카오의 독특한 동서 문화, 역사 및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스펙타큘러 킹 베드룸 코타이 뷰. /사진= 메리어트

호텔의 430개 객실과 127개 스위트룸은 클래식 영화와 마카오의 풍부한 해상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전 객실에서 코타이 지역의 매력적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사운드 시스템도 제공해 투숙객이 W 믹스 바(W Mix Bar)에서 자신만의 음료를 만들며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의 독특한 레스토랑과 바 4곳에서는 다문화 요리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올데이 커피 칵테일 바인 리빙룸(LIVING ROOM)에서는 중국, 포르투갈에 영감을 받은 디저트를 제공한다. 연기를 주제로 한 음료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호커호커(Hawker Hawker)는 현지 시장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브 키친과 로컬 풍미를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마카오 카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차키2.0(CHA KEE 2.0) 콘셉트의 음료가 인기다. 이밖에도 현대적인 광동 요리와 차 향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디바(DIVA), 멋진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블라인드 타이거(Blind Tiger) 바 등이 있다.

투숙객들은 호텔 실내 수영장인 웻(WET)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웻은 자쿠지, 쿨다운 풀, 그네, 사우나 룸 등을 갖췄다. 피트니스 시설인 핏(FIT)에는 유산소 운동을 위한 최신 장비가 준비돼 있다. 어웨이 스파(AWAY Spa)에서 오일 블렌드를 활용한 디톡스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W 사운드 스위트. /사진= 메리어트

W 마카오-스튜디오 시티는 W 호텔의 시그니처 녹음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W 사운드 스위트(W Sound Suite)도 갖췄다. 호텔의 데스티네이션 바인 블라인드 타이거 내에 있는 이 스튜디오에서는 투숙객이 전문 사운드 장비로 곡을 녹음할 수 있다. 예술 공동체를 지원해온 방법 중 하나다.

조지 플렉 W 호텔 부사장 및 글로벌 브랜드 리더는 “전통적이고 호화로운 스타일로 유명한 도시에서 현대적인 숙박을 새롭게 제시하려 했다”며 “예상치 못한 디자인에 대한 접근, 고급 요리와 칵테일 등을 통해 W 브랜드의 독특함을 마카오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일본

리츠칼튼 후쿠오카

(The Ritz-Carlton, Fukuoka)

리츠칼튼 후쿠오카 전경. /사진= 메리어트

메리어트 본보이의 브랜드 중 하나인 리츠칼튼이 일본 남부 규슈 섬에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를 지난 7월 오픈했다. 호텔은 후쿠오카 핵심 상업지구에서 가장 높은 라이프스타일 복합단지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의 메인 타워 내 있다.

후쿠오카는 번창하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미식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도시다. 여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800년 전통의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Hakata Gion Yamakasa)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해변, 자연 공원, 12세기 쇼후쿠지 사찰 및 후쿠오카 성터와 같은 역사적인 장소도 만나볼 수 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 디럭스 킹 객실. /사진= 메리어트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25층 유리 타워의 최상 9개 층을 사용한다. 인테리어는 후쿠오카 전통 직조 방식인 하카타 오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호텔 곳곳에서 현지 장인의 병풍, 조각품, 그림, 직조 직물을 볼 수 있다. 호텔에서는 규슈와 쓰시마 섬 사이 바다인 대한 해협(Genkai Sea)과 주변 언덕이 내려다보인다.

본 호텔은 20개의 스위트룸과 167개의 객실을 갖췄다. 후쿠오카 스카이라인 객실에서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파크뷰 객실에서는 오호리 공원의 녹지를 내려다볼 수 있고, 베이 뷰 객실에서는 하카타 만과 그 너머로 지나가는 선박이 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리츠칼튼 클럽은 클럽 및 스위트 카테고리 투숙객을 위해 제공된다. 아침, 점심, 애프터눈 티, 전채 요리를 뜻하는 오르되브르(hors d’oeuvres) 그리고 단 맛이나는 농축음료인 코디얼(Cordial) 등 매일 5가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운영한다. 투숙객은 도착 전부터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 베이. /사진= 메리어트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의 활기찬 음식 문화를 반영한 네 곳의 레스토랑과 두 곳의 바를 운영한다. 비리디스(Viridis)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현지 식재료를 창의적인 양식 요리로 선보이며, 겐쥬(Genjyu)에서는 일본 전통요리 가이세키, 스시, 데판야키 등을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온종일 다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하카타 만을 지나는 배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Bay)에서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오리지널 칵테일과 그릴 요리 및 타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호텔 최상층의 리츠칼튼 스파에는 인접한 만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체육관, 현지 재료와 영국 럭셔리 스파 브랜드 에스파(ESPA) 제품을 사용해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싱글 및 더블 프라이빗 스파룸을 갖추고 있다. 또 어린이 친화적인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리츠 키즈 프로그램(Ritz Kids)을 통해 자연, 탐험, 책임감, 문화 네 가지를 중심으로 설계한 가이드 투어와 공예 체험 등을 운영한다.

리츠칼튼 후쿠오카 로비 라운지. /사진= 메리어트

티나 에드먼슨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부문 사장은 “일본 내 일곱번째 리츠칼튼 호텔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확장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쿠오카와 같은 신흥 여행지에 진출해 일본 내 럭셔리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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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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