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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맞아?’ 꽁꽁 숨겨져 있던 아세안 진풍경 여행지 TOP20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팬데믹이 끝나고 전 세계 관광 업계가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쓴 역병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놨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팬데믹 이후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물론 팬데믹 이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여행’ 등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었다.

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 사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 동남아에도 많다.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한-아세안 관광세미나에 동남아 10개국 지역관광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새롭게 발굴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데믹 이후 관심이 급속도로 늘어났다는 동남아 숨겨진 여행지 20곳을 소개한다.


# 브루나이 다루살람 Brunei Darussalam

1. 에코 포니 가든(Eco Ponies Garden)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생태관광지 에코 포니스 가든 / 사진=한-아세안센터

에코 포니스 가든은 팜스테이로 시작해 현재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브루나이 내에서는 도심 청년층이 방문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교류를 하면서 발전해나가고 있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 식당이 많아 현지 음식 체험으로 유명하다.

2. 울루틈부롱 국립공원(Ulu Temburong National Park)

브루나이 다루살람 최초의 국립공원인 울루틈부롱 국립공원 / 사진=한-아세안센터

울루틈부롱 국립공원은 브루나이 다루살람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전체 면적이 550㎢에 달하는 울루틈부롱 국립공원은 1991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는데, 7㎞ 길이의 공중 산책로가 가장 유명하다.


# 캄보디아 Cambodia

1. 프놈 크넝 프사(Phnom Khnong Phsar)

캄보디아 캠핑 명소 프놈 크넝 프사 / 사진=한-아세안센터

캄보디아 현지인 사이에서 캠핑 명소로 이름난 곳. 팬데믹 이후 캄보디아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캠핑 붐이 일어났다. 하룻밤 묵어가는 캠핑이 아니더라도 반나절 소풍을 즐기거나, 트레킹 등을 하러 방문하는 여행객도 많다.

2. 스뜽 아렝(Steung Areng Ecotourism Community)

산과 강 그리고 숲이 어우러지는 스뜽 아렝 에코투어리즘 커뮤니티 / 사진=한-아세안센터

산과 폭포, 강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우러지는 스뜽 아렝 에코투어리즘 커뮤니티는 캄보디아에서도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전에는 사냥이나 벌목으로 무분별하게 자원을 사용하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자연 환경을 지키며 수익을 창출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 인도네시아 Indonesia

1. 쁘무뜨란 관광 마을(Pemuteran Tourism Village)

발리 숨은 스노클링 명소 쁘무뜨란 관광마을 / 사진=한-아세안센터

쁘무뜨란 관광마을은 발리에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곳에 있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4시간이나 걸리지만 현지인들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추천한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낚시, 스노클링, 다이빙과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 쁭리뿌란 관광 마을(Penglipuran Tourism Village)

전통 집과 사원 등 건축물이 잘 보존된 쁭리뿌란 관광마을 / 사진=한-아세안센터

발리 공항에서 차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는 쁭리뿌란 관광마을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전통을 지키며 관광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전통 집과 사원 등 건축물이 잘 보존된 곳이다. 아세안 투어리즘 어워드 2023, 인도네시아 지속 가능한 여행 어워드 2017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있다.


# 라오스 Lao PDR

1. 남깟 여락빠 (Nam Kat Yorla Pa)

남깟 강을 따라 있는 산림 보호 지역 남깟 여락빠/ 사진=한-아세안센터

라오스 문화 관광부와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관광지다. 남깟 강을 따라 있는 산림 보호 지역으로 라오스에서 가장 바람직한 생태 관광지로 꼽힌다. 캐노피 워킹, 집라인 등 총 50개에 달하는 레저체험이 가능하다.

2. 푸 파 만 전망대 (Phou Pha Marn Rock Viewpoint)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회암 우림을 볼 수 있는 푸 파 만 전망대 / 사진=한-아세안센터

푸 파 만 전망대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회암 우림에 지어진 생태 관광지다. 푸힌분 국립 보호지역(Phou Hin Boun National Protected Are)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집라인 투어와 현수교 건너기 등 체험을 진행한다.


# 말레이시아 Malaysia

1. 랑카위 지질공원(Langkawi Geopark)

동남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랑카위 지질공원 / 사진=한-아세안센터

2007년 동남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99개 섬으로 구성된 랑카위 군도는 가장 완전한 고생대 퇴적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맹그로브와 해변을 배경으로 수생식물 및 산호초 등 다양한 개체들이 살아가고 있어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곳으로 여겨진다.

2. 해비타트 페낭 힐(The Habitat Penang Hill)

집라인, 캠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해비타트 페낭 힐 / 사진=한-아세안센터

페낭 도심인 조지 타운에서 서쪽으로 9㎞ 떨어져 있는 페낭 힐은 산봉우리들을 연결하는 자연휴양지다. 페낭 힐의 생태 관광 거점이 되는 곳이 ‘해비타트 페낭 힐’이다. 울창한 열대우림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해비타트 페낭 힐에서는 집라인, 별빛 캠핑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 미얀마 Myanmar

1. 인레 호수(Inle Lake, Shan State)

샨 주의 심장이라 불리는 인레 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부족이 모여살고 있다. / 사진=한-아세안센터

샨 주(Shan State)의 주도에서 39㎞ 떨어진 인레 호수는 ‘샨 주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호수 주변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부족이 여럿 있다. 마을 사람들은 다리로 노를 젓는 전통 방식으로 어업을 이어간다. 대표적인 부족으로는 샨(Shan), 파오(Pa’O), 인사(Intha)를 들 수 있다. 2017년부터 마을 관광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2. 응아빨리 해변(Ngapali)

‘미얀마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응아빨리 해변 / 사진=한-아세안센터

‘미얀마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 여행지다. 미얀마 최고의 해변 휴양지로 꼽히는데 ‘나팔리’라는 이름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따왔다. 청정 바다에서 보트, 카약,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남쪽 해변에 위치한 마을 게익 토(Jate Taw)에 가면 미얀마 전통 어촌 풍경을 볼 수 있다.


# 필리핀 Philippines

1. 모알보알(Diving with Sardines in Moalboal)

모알보알에서는 정어리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 / 사진=한-아세안센터

세부섬 남서쪽에 위치한 모알보알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보고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파낙사마(Panagsama) 해변에서 진행하는 정어리와 함께 수영하기. 수천 마리 정어리 떼와 함께 바다 수영을 즐기는 체험으로 ‘2020 가장 이색적인 다이빙 어워드’에서 수상한바 있다.

2. 오슬롭(Oslob Whaleshark Watching)

오슬롭 고래상어 관찰 프로그램 / 사진=한-아세안센터

고래상어(Whaleshark)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몸 길이가 40피트(약 12m)까지 자란다.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몇 없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필리핀 오슬롭은 몇 개 남지 않은 고래상어 서식지로 바다로 들어가 고래상어를 가까이서 관찰하면서 종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운다.


# 싱가포르 Singapore

1.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사진=한-아세안센터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핵심 여행지다. 101㏊에 달하는 너른 공원은 위치에 따라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지속가능성’을 콘셉으로 철저하게 계획한 공간이다. 돔 시설이 대표적인데, 에너지 효율 냉각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량을 기존 건물과 비교해 30% 정도 줄였다.

2. 센토사 섬(Sentosa Island)

아름다운 해변과 공원이 어우러지는 센토사 섬/ 사진=한-아세안센터

싱가포르 남부 해안에 위치한 휴양섬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공원이 있어 한국인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고급 리조트가 즐비하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센토사섬이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정부가 시행중인 ‘지속가능한 센토사 로드맵’ 계획 때문이다. 섬 내 모든 대중교통을 전기 동력으로 바꾸는 등 2030년까지 센토사섬을 지속가능한 관광명소로 바꿀 계획이다.


# 태국 Thailand

1. 방 코 부아, 사뭇쁘라깐 주 (Bang Kobua, Samutprakran Province)

‘방콕의 허파’라고 불리는 방 코 부아 / 사진=한-아세안센터

방 코 부아는 ‘방콕의 허파’라고 불린다. 번잡한 대도시 방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숨겨진 여행지다. 방 코부아 마을은 방 카차오(Bang Kachao) 강변에 위치한다. 자연 속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마을 역사를 설명하는 박물관에 들러 지역 전통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2. 코막섬, 뜨랏 주(Koh Mak Island, Trat Province)

태국 내에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곳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뜨랏 주 / 사진=한-아세안센터

저탄소 배출 등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여행지로 태국 내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곳이다. 태양열로 움직이는 보트와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해 섬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지인에게 무에타이와 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고 타이식 웰니스와 요가를 체험하면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지다.


# 베트남

1. 신 수이 호(Sin Suoi Ho Community Tourism Village)

2015년 지역 사회 기반 관광 마을로 지정된 신 수이 호/ 사진=한-아세안센터

해발고도 1500m에 위치하는 신 수이 호 호 관광마을은 일 년 내내 시원한 기후로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다. 2015년부터 지역 사회 기반 관광 마을로 지정됐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몽(Mong) 부족의 환대를 받으며 색다른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 단 호아(Tan Hoa Village)

응우온 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단 호아 마을 / 사진=한-아세안센터

단 호아 마을은 2022년 11월 ‘관광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지로 새롭게 개발한 곳이다. 마을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응우온(Nguon) 부족이 직접 여행객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마을 주민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농사도 하고 같이 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진정한 살아보는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마을 명소로는 투 란(Tu Lan) 동굴, 항티엔(Hang Tien) 동굴이 있다. 마을 사람들이 직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아세안센터(www.aseankorea.org)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 3월 13일 설립된 국제기구다.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아세안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이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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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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