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스크림 브랜드 ‘셀라토(Cellato)’가 88만 엔(약 796만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화제다.
최근 CNN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선정된 셀라토의 ‘뱌쿠야(백야, 白夜)’를 소개했다.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3/06/28110123/%ED%99%94%EB%A9%B4-%EC%BA%A1%EC%B2%98-2023-06-28-084703.webp)
셀라토 공식 홈페이지
뱌쿠야는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넣은 최고급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다. ‘흰색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화이트 트러플은 최고급 식재료 중 하나다. 1㎏에 2백만 엔(약 1천800만 원)이다. 뱌쿠야의 주재료는 화이트 트러플 오일, 파르미자노 치즈, 술을 증류시키고 남는 ‘사케가스’고 위에는 금가루로 장식했다. 아이스크림의 베이스는 은은한 단맛이고, 화이트 트러플 오일의 진한 향이 풍긴다.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3/06/28110157/%ED%99%94%EB%A9%B4-%EC%BA%A1%EC%B2%98-2023-06-28-085648.webp)
셀라토 공식 홈페이지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3/06/28110225/%ED%99%94%EB%A9%B4-%EC%BA%A1%EC%B2%98-2023-06-28-085710.webp)
셀라토 공식 홈페이지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3/06/28110300/%ED%99%94%EB%A9%B4-%EC%BA%A1%EC%B2%98-2023-06-28-085724.webp)
셀라토 공식 홈페이지
셀라토 공식 홈페이지(cellato.tokyo)에서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기 좋은 주류도 나와 있다. 일본 전통주와 산미 있는 화이트 와인을 소개했다. 이탈리아산 ‘살드니코나’, 프랑스산 ‘샤브리 프르미에크루 보로랑’, ‘포모드 노르망디’를 추천했다.
글=구소정 여행+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