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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안방에서 즐기는 방법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사진=홍콩관광진흥청

홍콩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홍콩관광진흥청은 지난 7일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전세계로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는 홍콩을 대표하는 이벤트다빅토리아 항구 주변에 늘어선 수많은 고층 빌딩의 불빛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2월 31일 밤 11시 45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뉴뉴(Niu Niu), 세계 대회 3회 우승을 거머쥔 줄넘기팀일본 타악기 타이코(Taiko) 드럼 그룹이 공연을 펼친다이 뿐만 아니라 홍콩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3D 애니메이션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진=언스플래쉬

사진=언스플래쉬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홍콩 컨벤션 센터 전체가 초대형 디지털 시계로 변해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린다이후 10분간 홍콩의 명소와 빅토리아 항구에 펼치는 조명쇼가 새해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할 전망이다.

사진=언스플래쉬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다 생중계한다홍콩관광진흥청 사이트나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콩진흥관광청은 지난해에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바 있다. 지난해 시청자 수는 약 77만명으로 집계됐다.

글=강찬미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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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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