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게 뭐야?’ 미국 뉴욕에 클라스가 다른 아파트 복합 단지가 들어서 화제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실내에 스케이트장과 축구장을 구축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 단지 워터라인 스퀘어(Waterline Square)에 대해 보도했다.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2/02/06152654/post_30482008_33234777_0_0.webp)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2/02/06152655/post_30482008_33234777_1_0.webp)
워터라인 스퀘어는 10만ft²(약 2810평) 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암벽, 테니스장, 필라테스 스튜디오, 음악 스튜디오, 아트 스튜디오 등 편의시설 종류만 30개가 넘는다. 수영장, 마사지실, 미용실, 사우나, 어린이 놀이방도 있어 단지 안에서 대부분의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2/02/06152656/post_30482008_33234777_2_0.webp)
![](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2/02/06152657/post_30482008_33234777_3_0.webp)
특히 실내 스케이트장은 스포츠 공원 디자이너로 유명한 SITE Design Group에 의해 설계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 후속작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 7화에서 샬럿과 해리의 테니스 경기가 워터라인 스퀘어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단지 내 가장 저렴한 곳의 가격은 247만5000달러(한화 약 29억 6480만 2500 원)로 984ft²(약 27평)의 원룸이다. 813ft²(약 22평)의 원룸은 한 달 5,595달러(한화 약 670만 3929 원)로 살 수 있다.
[지세희 여행+ 인턴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