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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전직 뉴욕 모델’이 폭로한 살 빼는 법 미국 뉴욕에서 일하는 모델은 무엇을 얼마나 먹을까. 17세에 뉴욕의 한 모델 에이전시에서 모델 일을 시작한 애비 허버트(Abbie Herbert)는 틱톡 영상을 통해 그녀가 경험했던 무시무시한 체중 조절법을 폭로했다. 그녀가 몸담았던 기획사의 강제적인 방식이었다. 출처 = unsplash 하루에 떡 한 개를 먹었다. 그녀가 일을 시작할 때 49kg의 마른 몸매였음에도 전속 매니저를 옆에 두어 식습관을 감시했다. 매일 무엇을 […]
  • “벌써 30주년이야” 파리 디즈니랜드 내년 3월 행사 개최 파리 디즈니랜드가 내년 3월 6일부터 30주년 행사를 연다. 파리 디즈니랜드는 1992년 4월 12일에 처음 문을 연 이후 픽사, 스타워즈, 마블 등 여러 프랜차이즈를 포함하기 위한 확장을 계속해 왔다. 이번 30주년에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스튜디오 테마파크, 그 외 리조트에도 최고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 약속했다. 출처 = 파리 디즈니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현재 […]
  • “이 날만 기다렸다” 방탄소년단 LA에서 팬데믹 이후 첫 콘서트 세계 최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향후 일정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과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갖는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첫 공연이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라는 이름으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11월 27·28일 그리고 12월 1·2일 총 4차례 공연을 할 […]
  • 미스터리 서클, 정말 외계인이 그렸을까? 영국 윌트셔(Wiltshire) 평야에 정교하게 그려진 ‘미스터리 서클’은 아직 풀리지 않은 난제다. 300m가 넘는 그림을 누가 단 하룻밤 만에 그렸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외계인이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라는 가설, 회오리바람 가설, 인간이 직접 그렸다는 가설 등 다양한 주장이 존재한다. 다만 그 누구도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했다. 출처 – Flickr 도대체 누가 저 기이한 문양을 만들었을까? 지난 8월 […]
  • “미술에 값어치를 매겨?” 비판한 미술품 경매에… 97억원 예상 그‘예술은 돈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비판한 작품이 아이러니하게도 경매시장에 나온다. 심지어 두 번째 경매다. 첫 경매 때보다 가격이 6배나 뛴 채로 말이다. 9월 3일(현지시간) AP 통신은 다시 경매시장에 나온 ‘풍선을 든 소녀’를 보도했다. 2018년 경악할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한 경매시장에서 ‘풍선을 든 소녀’ 작품이 16억에 낙찰되자마자 스스로 갈려나갔다. 다행히 기계가 고장 나 절반만 파쇄되고 그림이 액자에 […]
  •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 하와이가 3위로 추락…1위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 미국 재테크 사이트 ‘Wallethub’는 매년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Happiest States in America)’를 발표한다. 1위는 거의 하와이가 차지하곤 했다. 연중 따뜻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경관, 맛있는 음식과 와이키키 파도를 타고 즐기는 서핑을 당할 곳이 과연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2020~2021년은 미국 역시 격동의 시기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확산되는 와중에 대통령 선거를 […]
  • 넘치는 정자 막을 방법이 없다고? “여기 좀 앉아보세요” 앉기만 하면 정자 생성이 중단되는 남성 피임도구가 발명됐다. 의자 형태로 생겨 엉덩이를 대고 앉으면 피임이 진행된다. 가전업체 다이슨 사의 회장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이름을 본 딴 ‘제임스 다이슨 디자인 어워드 2021’ 독일 수상작이다. 출처 = unsplash 이번에 발명된 남성용 피임기구 이름은 ‘코소(Coso)’다. 세계 최초 초음파 피임도구다. 기기 안에 물을 채워 온도를 높인 후 고환을 적시면 […]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그녀의 기억을 되찾아주세요 최근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발견된 한 정체불명의 여성이 수사당국을 혼란에 빠뜨렸다. 현지 주민 신고로 해안 바위틈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름도 국적도 모두 잊어버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12일 크로아티아 외딴섬 솔린(Soline) 해안 날카로운 바위틈에서 한 여성이 구조됐다. 한 낚시꾼 부부가 멀리서 그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처음에 발견했을 때는 대수롭지 […]
  • 말 대신 낚싯대 잡은 푸틴, 마초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도널드 트럼트, 메르켈, 푸틴에게 공통점이 있다. 정상의 위치에 선 사람답게 취미 생활도 정상급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휴가 기간은 물론 일상 업무도 골프장에서 보는 유명한 ‘골프광’이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9년째 알프스 동부 리조트에서 여름마다 남편과 함께 가파른 등산을 즐긴다. 그중 단연 으뜸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다. 제트기를 몰고,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웃옷을 […]
  • 353억짜리 중남미 최고가 자화상, 도대체 누구시길래? 불타는 복수심이 사후까지 이어진 것인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이 남편인 리베로의 작품 가격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출처 = 소더비 공식 인스타그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자화상이 경매에 나온다. 거래 가격은 3천만달러, 한화로 따지면 무려 353억원이 예상된다. 작품 이름은 ‘디에고와 나(Diego y yo)’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자화상이다. CNN은 이번 경매로 프리다 칼로가 중남미 예술가 중 최고가 […]
  • “내 나이가 어때서~” 송해보다 7살 많은 101세 할머니의 직업은? 미국 메인 주 가재 잡이 할머니가 화제다. 1920년생으로 올해 그녀의 나이는 무려 101세다.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그녀는 그 누구보다 젊게 일하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지난 8월 20일 세계 최고령 랍스터 어부 버지니아 올리버(Virginia Oliver) 씨를 소개했다. 작업 중인 버지니아 올리버 씨 / 출처 – Loop Jamaica Twitter 101살 버지니아 올리버 씨는 오늘도 자신의 […]
  • “저거 시체 아니야?” 런던 공항에 등장한 물건의 정체 출처 = unsplash 영국 런던 시티 공항에 시체를 닮은 무언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express가 틱톡 @fjerry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컨베이어 벨트에 ‘사람이 웅크리고 있는’ 모양의 짐이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흰 포장으로 둘러싸여 밧줄로 묶인 정체불명의 물건은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26일 8억 조회 수를 달성했다. 10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200만개의 […]
  • 이탈리아 사람들이 파인애플 피자보다 싫어한다는 OOO 피자 “이탈리아 사람을 고문하고 싶다면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려보아라. 칼 맞은 것보다 고통스러워한다.” 이탈리아의 피자 자부심을 풍자한 유머다. 피자 종주국답게 정통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파인애플 토핑 같이 정통 방법을 고수하지 않은 피자는 음식이 아니라며 피자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파인애플 피자보다도 이탈리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자판기 피자’다. 밈(Meme) ‘이탈리아 […]
  • 편의점 천국 일본? 실제로 확인해보니 출처 = 게티이미지 코리아 일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편의점 천국’이라 불린다. 일본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로손 편의점(LAWSON)의 모찌롤, 푸딩, 오니기리, 교자 등이 언급된다. 세븐일레븐에 유통되는 닛신 식품사(日清)의 ‘닛신 돈베이 튀김우동’도 인기다. 현지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을 찾는 손님이 많아졌다. 일본 프랜차이즈 체인협회에 따르면 전국 주요 편의점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상승했다. 이 기세로 직원이 […]
  • 37년 만에 하와이에서 건진 병, 쪽지 내용 보니 1984년 일본 바다에 던진 병이 9월 초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발견됐다. 무려 37년 만이다. 병 속 쪽지에는 일본 초시고등학교 학생이었던 칸다 마유미(Mayumi Kanda)가 과학 동아리 실험 일환으로 병을 띄워 보냈다고 적혀있었다. 쪽지 제목은 ‘해류 조사’였다. 출처 = unsplash 이를 보도한 CNN에 따르면 칸다는 당시 일본 미야지마 섬에서 쿠로시오 해류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했다. 병이 […]
  • 귀신이 해병대보다 무서워한다는 ‘이것’ ‘사유지에는 허가를 받고 들어간다’ 외에 흉가 체험 마니아들이 꼭 지켜야 하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 ‘흉가를 처음 있던 그대로 즐기고 오기’다. 무서운 사연이 서린 장소를 다음 사람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쓰레기를 두고 오지 않는다. 이 기본 규칙을 지키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 마을이 폐쇄된다고 한다. 영국 플러클리(Pluckley)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
  • 화산 폭발로 6천 명 대피하는데… 스페인 관광부 장관 “멋진 쇼” 망언 지난 19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 섬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약 6,000여 명의 사람이 대피하였고, 관광객도 약 500명이 숙소를 잃었다. 그런데 스페인 관광부 장관이 이 참상을 “멋진 쇼”에 비유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로이터 통신은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 장관의 무책임한 발언을 보도했다. “자연이 가져다준 경관을 즐기고 싶으신 분,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놀랍게도 […]
  • 내년부터 베니스 들어가려면 ‘통행세’ 내야 한다? 당국의 어처구니없는 변명 ‘냄새 맡은 값’이라는 전래동화가 있다. 한 욕심쟁이 영감이 집에서 진수성찬을 벌이자 마을 사람들이 음식 냄새를 맡고 몰려왔다. 그러자 영감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냄새 맡은 값을 강제로 거두어가려 했던 이야기다. 이탈리아 베니스가 앞으로 ‘도시 구경 값’을 받겠다고 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시각 7일 베니스가 현재 추진 중인 통행세 및 여행객 통제 정책을 보도했다. 베니스 시 당국이 ‘여행객 수 통제 […]
  • 더 쇼킹해졌다! 2022년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 봤더니… 출처 = unsplash 다양한 분야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기록들을 소개하는 기네스북 2022년호 (Guinness World Records 2022)가 9월 16일 공개됐다. 1955년부터 해마다 발간된 기네스북은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30개 언어로 번역된다. 이번 2022년호에 눈에 띄는 기록은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 15살 중학생 올리비에 리욱스(Olivier Rioux)이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의 키는 226.9cm로 전세계 13~18세 중에 제일 크다. 3.4kg으로 태어났지만 […]
  • 일본 새로운 관광지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개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72)의 작품세계를 보관한 전용 도서관이 생겼다. 일본 와세다 대학은 무라카미 친필 원고와 음반, 약 50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 등 자료 1만여 점을 모아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 대학은 무라카미의 모교다. 도서관 입장은 무료이지만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10월 1일부터 하루 120명씩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제를 시행한다.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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