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

  • '포브스 선정' 2024 최고 여행지 어디…서울‧도쿄 포함 포브스가 ‘2024 최고 여행지 24곳’을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024년엔 사람들이 ‘의미 있는 경험이 있는‘ 여행지로 떠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스포츠, 예술, 미식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행지 24곳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서울도 목록에 포함했다. 포브스는 “한국은 여러분이 한국 문화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한국은 디지털 […]
  • 다가오는 올여름 여행 트렌드는 해외여행 말고 스테이케이션? 집 근처 또는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에 관심 조사 결과 미국인 67%가 스테이케이션을 계획·실천 중 이는 팬데믹 긴장감, 고유가 현상의 영향으로 풀이 됨 국내도 홈캉스·호캉스의 유행, 특급호텔 대실 상품 출시 올여름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집이나 근교에서 휴가를 보내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펄스(Travel pulse)는 최근 대두되는 여행 […]
  • “갑작스럽게 폐쇄할 가능성도…” 대규모 보수 공사 돌입하는 ‘이 관광지’ 하와이 인기 관광지 ‘화산 국립공원’이 대규모 보수 공사에 착수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해 일부 시설이 훼손된 지 5년 만에 대규모 보수 공사에 돌입했다. 대규모 보수 공사는 약 600일 동안 진행한다. 공사 기간 동안 화산 국립공원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거(Jagger) 박물관과 일부 화장실을 […]
  • ‘뉴욕의 에펠탑’ 베슬 전망대가 3년 만에 재개장하는 이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베슬(Vessel) 전망대가 내부 시설을 재개장한다. 베슬 전망대 / 사진=허드슨 야즈 공식 홈페이지 뉴욕포스트(Ny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맨해튼의 관광명소 베슬 전망대가 새로운 안전장치를 갖춘 후 올해 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한다. 베슬 전망대 운영사인 릴레이티드 컴퍼니즈(Related Companies)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난간에 강철 그물망을 설치하는 계획을 확정했다”며 “올해 말부터 전망대 내부 관람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래 2개 층을 가장 먼저 개방하고 다른 층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대로 […]
  •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변신하는 호텔 5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변신하는 호텔 5 영화 보는 밤, 달빛으로 물든 공간이 있다. 선선한 밤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바로 변신하는 프라이빗한 장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야외 시네마로 달래보자. 각자의 밤을 찾고 싶을 때 유독 생각나는 곳이 될 것이다. 푸른 […]
  • '바다 속 물고기와 결혼식'을? 120명이 들어가는 네덜란드 개인용 잠수함  바다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요트 전문지 슈퍼 요트 타임스는 네덜란드 잠수함 전문 기업 ‘U-보트 웍스(U Boat Worx)’가 개발한 ‘언더 워터 엔터인먼트 플랫폼(Under Water Entertainment Platform/UWEP)’에 대해 소개했다.  UWEP는 수심 200m 바다까지 도달할 수 있다. 한 번의 항해에 3노트 속도로 최대 18시간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10개의 전기모터와 1200kWh 배터리로 항구 갑판에서 충전해서 사용한다. […]
  • 온가족 함박웃음 짓는 폴란드 포즈난 알찬 하루 코스 포즈난은 아담하고 골목골목 다니는 재미가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인 도시다. 폴란드에서 서부에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인 포즈난은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구시가지 건물을 볼 수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비스와바 심보르스카의 고향이자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포즈난은 체코가 침략해 수도를 크라쿠프로 옮기기 전까지 70년간 왕국의 수도였다. 포즈난 광장에서는 형형색색의 건물들 앞에서 버스킹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볼 […]
  • 독일 마을에 고양이 외출 금지령이 떨어진 이유 독일 발도로프(Walldorf)는 멸종 위기 조류의 보호를 위해 집고양이들의 외출을 금지했다. 영국의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독일의 작은 마을인 발도로프에서 시행한 ‘고양이 대상 봉쇄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유럽 봉쇄를 해제하면서 인간 생활을 정상화하는 것에 반해, 발도로프의 고양이들은 재택 구금에 처해졌다. 이는 지역 조류의 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정책으로, 고양이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사냥하는 불상사를 막기 […]
  •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이름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가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여행 레저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는 발음하기 어려운 브랜드, 음악가, 영화배우, 운동선수, 전 세계 도시 상위 10개를 조사했다. 워드 팁스는 세계 최대 발음 사전 포르보(Forvo.com)에서 제공하는 발음 재생기능을 조사에 사용했으며,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부문의 경우 […]
  • 어린 자녀와 여행갈 때 이거 안 챙기면 안 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 휴가는 즐거우면서도 힘들다. 영국 더선은 아이들과 여행을 떠날 때 부모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돈을 아끼는 비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다. 에너지바, 미니 식빵스틱, 견과류 등을 싸오면 좋다. 사과처럼 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유아용 의자를 챙기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내용 사이즈를 추천한다. 기내용 유아 의자는 반으로 […]
  • “판다 기지 관광·메이저리그 직관·가수 데뷔” 여행사는 지금 별난 상품 경쟁 중 올해 1분기 국적사 이용객 수만 2200만 명을 넘어섰다. 그야말로 해외여행 붐이 일고 있다. 이에 여행사에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별난’ 상품을 출시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푸바오 떠날 때 오열한 당신에게” 하나투어의 중국 판다 기지 관람 상품 하나투어가 중국 판다 기지를 관람하는 ‘성도(청두) 여행 묶음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쓰촨성에 있는 성도는 사천요리와 삼국지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호텔 예약 꿀팁 여행 전문가가 절대 예약하면 안 되는 두 종류의 호텔 방을 소개해 화제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매트리스넥스트데이(MattressNextDay) CEO이자 수면 전문가인 마틴 실리(Martin Seeley)는 “호텔 예약할 때 더 높은 층에 있는 방을 요청하라”며 “길거리나 호텔 로비로부터 들려오는 소음이 덜할 것”이라고 했다. “엘리베이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방도 소음이 덜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호텔 방이 너무 […]
  • [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 [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 …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 마치 온 나라가 핑크로 뒤 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지나간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대한민국의 봄이 슬슬 떠날 채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낮 기온이 25℃를 훌쩍 넘기기까지 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등쌀에 짧은 봄은 더 짧아지는 듯 하다. 봄이 가는 게 아쉬워서일까. 더운 여름이 오는 […]
  • 중동 최초 5성급 사막 관광열차 개통하는 ‘이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최초로 5성급 열차 ‘드림 오브 데저트(Dream of the Desert)’를 개통한다. CNN 등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탈리아 호텔 기업 아르세날레 그룹(Arsenale Group)과 5333만달러(약 710억)의 계약을 체결해 열차 개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드림 오브 데저트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일대를 도는 관광열차다.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북부에 위치한 알 쿠라야트 지역까지 약 1300㎞를 운행한다. 개통일은 2025년 하반기로 올해 […]
  • ‘세계 최초’ 축구 테마파크 ‘레알 마드리드 월드’ 개장 세계 최초의 축구 테마파크 ‘레알 마드리드 월드’가 두바이에 문을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 월드 / 사진=두바이 홀딩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테마파크 인사이더(Theme Park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두바이 파크 앤 리조트(Dubai Park and Resorts)가 축구 테마파크인 레알 마드리드 월드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 월드는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다. 레알 마드리드 월드에서는 구단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체험형 축구 게임, 15개의 어트랙션 […]
  • 대만 인기 관광지 ‘이곳’ 지진 여파로 결국 무기한 폐쇄 돌입 대만 화롄의 인기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모든 시설을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타이루거 국립공원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대만 화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방문객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공원 측은 “지진으로 국립공원 내부의 산책로와 모든 시설이 파손되었다”라며 “국립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한 폐쇄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폐쇄 기간 내부 수리를 계속 진행해 보다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재개장 시기는 추후 […]
  • 태국가면 꼭 사온다는 ‘이것’ 알고 보니 중국산 싸구려였다 태국이 중국산 저가 코끼리 바지 수입을 금지하고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방콕포스트(bangkokpos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상무부 장관 품탐 웨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가 지난 6일 관세청에 중국산 ‘짝퉁 코끼리 바지‘ 수입 금지 조치를 지시했다. 코끼리 바지는 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다. 주로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코끼리 바지는 통이 넓고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이 […]
  • “연애편지였으면 큰일 날 뻔...” 51년 만에 온 답장 리투아니아에서 분실된 우편물이 51년 만에 제 주인을 찾은 사연이 화제다. 미국 CNN은 리투아니아의 한 우체국에서 분실되었던 우편물들이 50여 년 만에 배송되었다고 보도했다. 12살 소녀가 받았어야 할 펜팔이 환갑이 넘은 할머니에게 도착한 것이다. 편지의 주인공 제노베프 클로노프스크(Genovefa Klonovska)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우편을 받았을 때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클로노프스크가 50년 만에 수령한 편지는 이브(Ewa)라는 […]
  • 스릴 만점? 거꾸로 매달려 달리는 지하철 독일서 탈 수 있다 레일에 매달려 달리는 아찔한 열차를 독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여행 매체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부퍼탈시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슈베베반(Schwebebahn)으로 독일 부퍼탈 강을 따라 시속 60㎞로 운행한다. 슈베베반은 1901년 3월 1일 개통됐다.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현수식(레일에 매달려 가는) 모노레일이다. 현수식 모노레일의 등장배경은 산업화와 연관이 깊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
  • “기존 비행기 속력 거의 2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민간 항공기가 2025년 취항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미국 여행 매체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의 모델명은 ‘글로벌 8000’ (Global 8000)으로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Bombardier)에서 만들었다. 글로벌 8000은 19인승 장거리 상용 여객기로 최고 속력은 마하 0.94(시속 약 1150㎞)에 달해 초음속 여객기로 분류된다. 해당 항공기는 최근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8000은 시험비행 중 […]
1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1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뺑소니 논란’ 김호중…선임한 변호사는 업계에서 탑찍었던 인물이었다
  • 중국에서 17년 산 ‘미스춘향 진’…당선 결과에 시민 반응 갈렸다
  • 장교출신 SK최태원 둘째딸 결혼…예비 신랑은 한국인 아니었다
  • 세금으로 이걸?…”지자체에서 지은 ‘동상’ 가격이 이렇답니다”
  • 신세계 이어 이마트마저…‘정용진’ 경영 성적표 공개에 모두가 놀랐다
  • “학점 3.8에 토익 839점”…대기업 신입사원의 ‘합격 스펙’
  • “손실은 투자자 탓, 수익은 정부 덕”…‘금투세’ 도입되면 벌어지는 일
  • 열병식에 등장했다…북한의 암살부대 ‘525 군부대’의 실제 모습
  • “시장 규모 22조”…SM에서도 뛰어들었다는 ‘이 아이돌’ 인기 폭발
  • “쿠팡 김범석은 안돼”…총수 된 하이브 방시혁과 뭐가 다른가 봤더니
  • 단지 ‘결혼앞뒀다’고 감형된 전과 30범의 형량…AI 판정은 달랐다
  • “판교의 난”…연봉 1억에도 ‘살려달라’며 노조 설립하는 이유는 이거였다

추천 뉴스

  • 1
    [여책저책]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책 읽고 계획할 걱정을 덜어내는 법

    여행꿀팁 

  • 2
    “여기에선 내가 주인공?”…영화 속 배경 품은 테마 호텔 5

    여행꿀팁 

  • 3
    전통주부터 마야 카카오 음료까지, 제주에서 가장 독특한 가게가 모인 마을

    국내 

  • 4
    120도 꺾은 강원도 건물, 불면증 환자 성지된 이유

    국내 

  • 5
    무왕의 발자취를 따라, 익산 백제 역사 문화 명소 3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부동의 1위” 관광부 장관도 놀란 한국의 필리핀 사랑

    국내 

  • 2
    ‘90년산 장난감에 난리난 2030’ 1시간 대기 기본…도대체 뭐길래

    국내 

  • 3
    브라질에서 콜라보다 더 인기 있다는 ‘이 음료’ 정체는

    국내 

  • 4
    英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정했던 호텔 3

    여행꿀팁 

  • 5
    괌에서 떠나는세계 미식여행! 고르고 고른 맛집 5

    여행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