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새로운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사카 항공권 100매를 특가에 판매한다 / 사진 = 언스플래쉬
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8일부터 오는 7월 26일(수)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 여행상품을 순차 특가로 선보인다. 일정별로 항공권, 해외 호텔, 패키지, 투어 및 각종 액티비티 등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항공권과 패키지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고객들은 세계 주요 여행지를 인터파크가 제안하는 초특가 상품으로 떠날 수 있다.
인터파크는 8일부터 여름 성수기 시즌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 사진 = 인터파크
특히 오는 9일(화)과 16일(화)에는 각각 세계일주 첫 여행지 일본의 오사카 항공권 100매와 후쿠오카 항공권 100매를 선착순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라이브채널 외에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기획했다.
아울러 여행 정보를 생생히 담은 쇼츠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바우처를 증정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는 인터파크만의 압도적 상품과 혜택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바로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캠페인”이라며, “올여름 성수기 기간 중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엔데믹 시대의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해 해외여행 1위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 정윤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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