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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27 of 156

최지연 에디터 (3116 Posts)

  • 수도권에 이런 ‘볼매 명소’가 있었나…남한산성 100배 즐기기 남한산성 / 사진=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공식 홈페이지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 고즈넉한 풍경 속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든 곳에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에는 잘 정비된 등산로, 각종 음식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모여 있어 당일치기 나들이 명소로도 손꼽힌다. 연간 방문객만 280만 명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러 특히 요즘 많은 관광객이 […]
  • 알코올 프리부터 인공지능까지…미리 보는 내년 여행 트렌드는 호텔스닷컴이 지난 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여행객의 여행 동기와 희망 여행지를 분석한 ‘언팩 ’24(Unpack ’24)’를 공개했다. 조이 챈 아시아 지역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총괄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언팩 ‘24는 호텔스닷컴이 보유한 여행 데이터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소비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2024년 […]
  • 올 겨울 따뜻한 中으로 골프여행 어때…하이난 싼야 3박5일 라운드 ‘손짓’ 날이 쌀쌀해지면 골퍼들의 눈길은 남쪽으로 향한다. 여유가 있는 이들은 동남아나 괌 사이판 등을 찾기도 하지만 보다 가성비 있는 곳에 대한 갈증은 유효하다. 이를 풀어줄 대표적인 여행지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을 빼놓을 수 없다. 중국 최남단에 자리한 섬인 하이난에는 천혜의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골프 리조트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특히 하이난에서도 남단에 자리한 싼야는 훌륭한 관광 인프라는 물론 자연환경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 동안 하이난 싼야의 명문 골프 코스와 특급 리조트에서 매경 골프투어가 열린다.  풀만 오션뷰 싼야 베이 리조트 앤 스파(Pullman Oceanview Sanya Bay Resort & Spa)는 골프장 간 이동 거리가 짧은 만큼 라운드 후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항과 시내까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프라이빗 비치를 갖추고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럭셔리를 표방한 호텔답게 고급스러운 골프투어를 찾는 이에게 적합하다.  이 리조트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는 해중해CC, 녹회두CC, 용천곡CC 등 국제규격에 맞춘 최고 수준의 리조트도 있다. 시설뿐만 아니라 바다, 호수,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녹회두CC는 매년 유러피언 골프 대회가 열리는 하이난 시내 최고의 골프장이다. 지난 2016 중국 베스트 10 골프 코스로 뽑히기도 했다. 잔디 상태와 코스 설계에서부터 관리까지 최상급인 골프장 중 하나다. PGA 국제 표준 기준에 따라 건설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녹회두 반도의 생태적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골프장의 굴곡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프장 안에 64개의 거대한 벙커와 10만㎡가 넘는 인공 호수는 플레이어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해중해CC는 하이탕베이와 아롱만 등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홀마다 바다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해중해(海中海‧바닷속의 바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IMG가 디자인한 PGA 국제 표준 기준의 골프장답게 국제 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코스 레이아웃과 잔디 관리 상태, 홀 간 독립성 보장 등에서 골퍼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용천곡CC는 페어웨이 대부분이 숲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전형적인 정글형 산악코스로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에 속한다. 싼야시의 유일한 협곡 골프클럽으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샘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매경 골프 투어 관계자는 “올겨울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해 하이난 싼야로 가는 골프투어를 기획했다”며 “12월 16일부터 4박 6일 동안은 골프 레슨의 명장 조도현 프로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골프 캠프’도 열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난 싼야에서 펼쳐지는 매경골프투어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 및 신청은 홈페이지(mkgolf.co.kr) 또는 전화(02-2000-5469)로 문의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일본 홋카이도도야 호수가 아름다운 리조트 2 일본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도야 호수는 일본에서 9번째로 큰 호수다. 사계절 내내 환상적인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고즈넉한 호수 풍광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 두 곳을 소개한다. 1. 더 레이크 스위트 고 노 스미카 The Lake Suite Ko No Sumika  더 레이크 스위트 고 노 스미카는 홋카이도 삿포로 남서쪽의 화산 칼데라 호수인 도야 호수 기슭에 위치한다.  지난 2019년 8월 초 문을 열었다. 바로 옆의 ‘도야 선 팰리스’와 자매 리조트다.  3성급 리조트로 분류됐지만 더 레이크 스위트 고 노 스미카는 도야 호수 리조트 후기들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힌다. 총 객실은 80개다. 모든 객실은 노천 온천과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노천탕을 좋아한다면 도야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온천 노천탕인 코조노유를 놓치지 말 것. 2. 윈저 호텔 도야 리조트 앤 스파 The Windsor Hotel Toya Resort&Spa 윈저 호텔 도야 리조트 앤 스파는 모든 객실에서 도야 호수와 바다 풍광을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2008년 7월에 열린 G8을 비롯해 많은 셀럽들이 다녀갔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실내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JR 도야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 中 톈주산 찾은 한국 단체관광객 보고 현지 언론이 보인 반응 국내 한 산악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안후이성 톈주산(天柱山, 천주산)을 찾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완신문(大皖新闻)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의 한 산악회 회원 18명이 중국 톈주산을 등반했다. 이는 올해 첫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톈주산 방문이다. 대완신문은 “인바운드 여행에 빨리 감기 버튼이 눌렸다”라며 다시 중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악회 회원들은 신비곡(神秘谷)에서 천주봉(天柱峰)으로 향했으며, 연화봉신유선(莲花峰新游线)을 따라 연단호(炼丹湖)까지 내려갔다. “형용할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오키나와 코우리섬 / 사진=플리커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
  • 겨울 스위스 이거 보러 간다는데…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크리스마스 마켓 스위스 사람들은 기독교 대림절(크리스마스 전 4주간)이 시작하는 순간 겨울이 왔음을 감지한다. 대림절 기간 스위스는 1년 중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든다. 도시 광장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늘어선다. 향신료를 넣고 데운 와인 글뤼바인(Glühwein) 향이 골목마다 퍼지고 반짝이는 조명이 마을을 가득 채우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낭만 그 자체다. 스위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크리스마스 마켓을 소개한다. ​ 취리히 Zurich 스위스 최대 도시 […]
  •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완성한 이들의 이야기 [여행+책] 여행은 다양한 의미를 품고 있는 일이다. 어떤 이에게 여행이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창구라면, 또 다른 이에게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도피처다. 특히 누군가에게 여행은 큰 도전이다. 그간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여정을 택하고 결국 특별한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여행이 마냥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다. 예상치 못하게 물건을 도둑맞거나 한 […]
  • 캄보디아 최대 규모 신 공항, 시엠리아프에 개장…앙코르와트 찾는 관광객 늘어나나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에 새로운 국제공항이 운영을 시작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북서부에 시엠리아프 앙코르 국제공항이 개장했다. 태국 방콕항공의 항공기가 신 공항의 첫 항공편으로 활주로에 내렸다. 캄보디아에서 현재 가장 큰 규모의 신 공항은 앙코르와트에서 40km 떨어진 곳에 있다. 사원에서 4km 거리에 있는 기존 공항은 앙코르와트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비행으로 인한 진동이 사원을 훼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어 관광지와 한층 먼 거리에 지어졌다. 공항의 완공은 코로나19 이전의 […]
  • ‘11월부터 벌써’…뉴욕에서 놓치면 안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미국 뉴욕이 크리스마스 단장에 돌입했다. 여행 전문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마켓, 전등 쇼 등을 보도했다. 먼저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해마다 트리를 전시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이미 지난 27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윈터 빌리지(Winter Village)’를 열었다. 오는 11일부터는 트리를 장식하고 28일에 트리 점등을 시작한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의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록펠러 빌딩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인공섬은 오키나와 미하라 해변에서 1km 떨어진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엔진이 […]
  • “유커가 안 움직인다” 해외보다 국내가 좋다는 유커에게 무슨 일이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회복세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언론 또한 자국민이 해외여행에 소극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중국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여행은 호황을 맞은 국내여행에 비해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연휴’인 지난 중추절과 국경절 (9월 29일~10월 6일) 총 8일간 중국인의 출입국자 통계는 1181만8000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5.1% 수준이라고 남방도시보는 전했다. 이 중 출국은 594만8000명, 입국은 587만 명이다. […]
  • 버려진 집의 대변신유럽 마을호텔
  •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4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9’…한국은? 여행 및 탐사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24년에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 29곳을 공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미식, 자연, 박물관,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 여행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9개 여행지 중 아시아는 3곳, 미주 9곳, 오세아니아는 1곳, 아프리카 3곳이다. 그에 비해 유럽권은 몰타 발레타와 이탈리아 폼페이, 노르웨이 놀란주 등 총 13곳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먼저 아시아에서는 ▲대만 타이난 ▲중국 시안 ▲인도 시킴주를 꼽았다. 주로 역사 깊은 유적 도시다. 아쉽게도 한국은 들지 못했다. 대만 타이난은 2024년에 도시 건립 400주년을 맞아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 등 각종 축제가 열린다. 시안은 진시황릉과 병마용 등 2200년 […]
  • 일본 나고야에서 눈길을 끄는 호텔 BEST 3 일본 나고야는 예전에 도요타 산업기술 박물관을 둘러보는 산업 유산의 한 장소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 11월 ‘지브리 파크’가 개장하며 여행지로 매력적인 장소가 됐다.  지브리 파크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구현한 테마파크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한 작품들을 소재로 한 공간을 현실에서 즐길 수 있다. 1. 티아드 오토그래프 컬렉션  TIAD, Autograph Collection 나고야 중심부의 신상호텔인 티아드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보통 체인 호텔 브랜드가 통일된 가이드라인으로 호텔을 운영하는데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각 호텔이 위치한 국가의 문화를 호텔 시설과 서비스에 반영한다.  티아드는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 근처에 위치한다. 총 150개 객실로 모든 객실은 통유리창과 천연 목재로 공간을 꾸몄다. 호텔 레스토랑 전망도 훌륭하다. 메뉴는 현지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2. 헨나 호텔 익스프레스 나고야 후시미 Henn na Hotel Express Nagoya Fushimi 일본 호텔 체인 ‘헨나 호텔’은 우리나라 서울 명동에도 있다. 세계 최초 로봇이 있는 호텔로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다.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나고야에 문을 연 이 호텔은 자동 체크인부터 스타일러까지 갖췄다.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3. 램프 라이트 북스 호텔 Lamp Light Books Hotel 램프 라이트 북스 호텔은 모든 것이 독서 애호가들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공간이다. 24시간 운영하는 서점과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은 일어판과 영문판으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는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있다. 호텔은 조용하고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고야 중심부에 위치한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 각 호텔
  • 향긋한 전통주 매력에 퐁당! 서울 전통주 체험 추천 2 ​ ‘전통주’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 최근 땅콩부터 오렌지, 딸기, 청포도까지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막걸리’가 유행이다 보니 대부분 막걸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알싸한 소주와는 달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막걸리다. 전통주엔 이런 막걸리를 포함해 총 세 가지 갈래가 있다. 곡물의 맛과 […]
  • ‘지옥 같은 하룻밤’ 계단과 복도 끝에 박쥐가 가득?…무슨 일이 박쥐 / 사진=플리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방을 빌린 한 투숙객들이 숙소 내부에 있던 박쥐 때문에 최악의 하룻밤을 보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외신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주를 찾은 이 투숙객들은 지난 7월 고등학교 동창회 50주년을 맞아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했다. 머문 지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다락방에서 복도로 쏟아져 나오는 박쥐 무리를 만났다. 집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
  • 세계 최초 ‘주토피아’ 테마파크 들어서는 곳, 어딘가 봤더니 디즈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세계 최초로 영화 ‘주토피아’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지난 24일 디즈니 파크 공식 블로그는 올겨울 문을 열 주토피아 테마 구역에 대해 소개했다. 테마 구역은 영화 속 캐릭터가 거주하는 사막, 열대 우림, 툰드라, 소동물이 사는 도시와 주토피아 광장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주토피아는 작은 동물과 대형동물이 어울려 사는 도시다. 동물원을 뜻하는 주(Zoo)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a)를 합친 것으로,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평화롭게 […]
  • “스위스와 헷갈리지 마세요” 캠페인 펼치는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스웨덴 관광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이 화제다.   포브스 등 외신은 스웨덴 관광청에서 스위스와 스웨덴의 혼동을 막으려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스위스 국기 / 사진=플리커 스웨덴 관광청은 양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국인 응답자 중 2명 중 1명꼴로 스웨덴과 스위스를 혼동해 여행 예약을 잘못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
  • 中 춘절, 사상 최장 9일로 확정…한국 관광으로 이어질까 내년 중국 춘절 연휴 일정이 앞당겨 발표되며 여행업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2024년 연휴 계획을 지난 25일 평소보다 한 달 일찍 발표했다. 우리나라 설날에 해당하는 ‘춘절’은 내년 최대 9일을 쉴 수 있어 ‘사상 최장’의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이에 해당 기간 중국 관광객 ‘유커’의 한국 방문 증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춘절 연휴 기간은 내년 음력 1월 1일인 2월 10일부터 17일까지로 총 8일이다. 여기에 중국 정부는 섣달그믐인 2월 9일에 유급 휴가 1일을 붙이도록 장려해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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