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비행기에 재떨이가 존재하는 진짜 이유출처 = unsplash 오늘날 국제선, 국내선 상관없이 비행기 금연은 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기내 흡연을 금지했고, 이후 미국,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까지 비행기 금연을 실시했다. 하지만 아직도 비행기에는 재떨이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출처 = unsplash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캐나다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 케일(Kale)이 자신의 틱톡에 올린 영상을 보도했다. 케일은 비행기 내부 화장실에 […]
호텔 퇴실 시 이불정리 한다? 안 한다? 여러분의 선택은?출처 = unsplash 최근 영국의 한 청년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며 관심을 끌었다. 영국에 사는 대런 다울링(Darren Dowling)은 지난주 자신이 사용한 호텔 객실의 모습을 SNS에 공유했다. 사진에는 퇴실하기 전 침대 시트를 벗겨 매트리스 위에 접어놓고 이불을 동그랗게 말아놓는 그의 습관이 담겼다. 550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다울링의 행동을 칭찬했다. 반대로 […]
‘도로 여행 달인’이 말하는 가족 여행 잘하는 법출처 = unsplash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혼자만의 여행보다 더 품을 들인 준비가 필요하다. 미국 폭스 뉴스(FOX)는 ‘도로 여행의 달인’이 된 여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을 만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윌과 크리스틴 왓슨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딸아이와 함께 3개월째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들이 머무르는 곳은 재작년에 직접 개조한 캠핑카다. 그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도로 여행에는 […]
호텔에 여성은 되고, 남성은 안된다고? 논란 일파만파터키에서 남자들만 손님으로 올 경우 입장을 거부하는 호텔이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호텔들은 적어도 한 명 이상 여성과 동행해야만 남자 손님을 받아준다고 한다. 유명 여행 사이트 ‘OMAAT(One Mile At A Time)’에 따르면 이 같은 호텔 규정이 터키 내에 다른 호텔로도 번지고 있다. 출처 = unsplash 실제로 온라인에 유포된 리스트에는 남자 전용 싱글 또는 더블 […]
버거 전문가가 추천하는 햄버거 더 맛있게 먹는 꿀팁늘 먹던 대로만 먹는 음식, 햄버거도 그중 하나다. 이런 햄버거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영국 언론 미러(The Mirror)는 버거 전문가가 소개한 더 맛있게 햄버거를 즐기는 꿀팁을 전했다. 출처 = unsplash 맛의 세계는 다양하면서도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맛의 다양함 속에서도 공통점을 찾아 여러 사람에게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
코로나 이후 마카오 여행가면 꼭 즐겨야 할 것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랜선투어다. 최근에는 단순히 현지 모습만 전하는 것을 넘어 전문 현지가이드가 나서 실제 소개와 설명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한 상황이다. 이른바 가이드 랜선투어의 등장이다.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여행 가이드 스타트업 가이드라이브가 함께 진행하는 ‘지상 최고의 여행 가이드가 온다’ 방송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이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여행플러스는 8월 18일 […]
해리포터의 핼러윈 시리즈 탄생? 런던에 무슨일이…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다. 바로 ‘핼러윈 데이’다. 런던 해리포터 세트장에서 열리는 연례 핼러윈 행사가 9월 24일 개막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핼러윈 파티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올해 파티장 테마는 ‘죽음을 먹는 자(볼드모트 추종 집단)’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호그와트 여기저기에 악당 ‘볼드모트’의 마크가 각인돼 있고, 음흉하게 미소 짓는 […]
“백신 맞았으면 여행 갈 수 있나?”란 질문에 전문가 답이…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게 이번 여름은 ‘해방의 계절’이어야 했다.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인들은 다시 집에서 여름을 맞이했다. 알파, 감마, 델타 등 이름도 해괴한 변종들 때문에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시민들을 위해 백신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중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질문 3개를 뽑아 소개한다. Q. 여행가도 될까요? 비행기에서 옮을까봐 무서워요. A. 비행기에서 […]
대청도 홍어에 인천항 막걸리 무한리필! 인천 호텔 뷔페의 군침 터지는 조합그랜드 하얏트 인천 ‘시푸드 페스티벌’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사용 주말 저녁엔 인천항 막걸리 무한 제공 인천 대청도 홍어와 지역 술 인천항막걸리를 양껏 맛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카페 뷔페. / 제공 =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
美 워싱턴 현지인이 9월을 여행하기 좋은 때로 꼽는 진짜 이유미국 워싱턴 D.C 주민들은 9월을 가장 여행하기 좋은 쾌적한 때로 꼽는다.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D.C는 9월 말 국회 개회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덜 붐빈다. 이미 5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도 사라졌고,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사당 앞 시위 같은 첨예했던 사건들도 모두 과거 일이 돼 버려 일상을 되찾았다. 그래서 워싱턴 주민들이 9월을 워싱턴으로 떠나기 좋은 시기라고 […]
“북한이 없네?” 여행객이 가장 ‘적게’ 방문한 국가 톱 10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적게 찾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유엔세계관광기구(UNTWO)가 발표한 2019년 국제관광 보고서(International Tourism Highlights) 토대로 여행객들이 가장 적게 방문한 국가 순위를 보도했다. 태평양 또는 카리브 해 섬 국가들이 ‘관광객의 발길이 드문 지역’ 상위권에 올랐다. 이들 지역은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지만, 작은 국가 규모나 미비한 관광 인프라 때문에 관광객이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시 문 연 美공항 라운지, 코로나 이후 바뀐 것들은?와이파이, 수면 공간, 간단한 음식들을 제공하는 공항 라운지는 긴 비행을 앞둔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아늑한 휴식처이다. 코로나 여파로 잠시 닫았던 공항 라운지가 하나둘씩 다시 문을 연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 시국 미국 여행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소개했다. 그중 네 가지를 뽑아 Q&A 형식으로 소개한다. Q. 모든 라운지가 다시 운영되나요? A. “국내선은 네, 국제선은 아직이요.” […]
외래관광객이 뽑은 코로나 이후 가고픈 해외여행지 1위 도시경복궁 / 사진 = 픽사베이 외국인 3000여명이 꼽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으로 가고 싶은 도시 1위에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국제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파악하기 위한 서울시 도시관광경쟁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방한 입국객 수 상위 10개국의 외래관광객 중 최근 2년 이내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외국인 307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
쿠바, 전 세계 최초 ‘2세 영유아 대상’ 백신 접종 시작출처 = unsplash 쿠바가 2세 유아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다고 5일(현지 시간) 밝혔다. 2세 유아에게 백신을 접종한것은 쿠바가 처음이다.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허가된 최저 연령은 12세가 가장 낮았는데, 이보다 낮은 연령이 맞게 된 것이다. 중국, 아랍에미리트, 베네수엘라 등이 10세 미만 아이들을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시행하지는 않았다. 쿠바가 2세 유아에게 접종하는 […]
일런 머스크, 15일 첫 민간인 우주여행선 쏜다<출처 = Pixabay> 일런 머스크가 자신의 숙원인 화성 여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민간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SpaceX)는 다음 주 첫 번째 민간인 우주 관광 비행선을 발사한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일런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5일 첫 민간 우주여행을 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최초의 우주관광이다. 스페이스X는 개미, 아보카도, 사람 크기 로봇들을 수차례 쏘아 올렸지만, 실제로 […]
승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꼴불견 승객 유형 3가지출처 = unsplash 비행기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승무원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아 ‘친절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런 승무원조차 ‘차마 미소를 짓기 어려운’ 손님들이 있다. 호주의 패션 사이트 나인허니(9honey)에 호주 승무원이 꼽은 블랙리스트 손님 유형이 올라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승무원이 겪는 고충은 무엇일까. 세 가지를 꼽았다. 출처 = unsplash 1. 갤리는 승무원의 공간입니다, 모이지 말아주세요! 첫째로 피하고 싶은 […]
여태 몰랐다니… 코시국 핫플로 떴다는 전북 숨은 스폿-익산시, 동산동 대간선수로 등 도심 수변공원 3곳 신흥공원 산책로. /사진= 익산시 사그라질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가운데, 가을을 알리는 간질간질한 바람이 어깨를 스친다. 선선한 계절이 찾아오니 더욱 걷고 싶고, 떠나고 싶은 요즘이다. 유명 여행지보다는 인근에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적한 산책 스폿이 각광받으면서 익산 시민들로부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곳들이 있다. 익산시는 […]
“코로나 끝나도 반기지 않아요” 관광객 거부하는 유럽 시민들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유럽 주요 도시 시민들은 관광객 유치를 반기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인식 변화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붐비지 않자 동네의 문화유산들을 차분하게 즐기고, 유흥가 난동객에게도 시달리지 않아 더 안락한 삶을 살 누렸다. 그 결과, 유럽 시민들이 더이상 관광객을 달가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출처 […]
여행 기획자가 ‘아들 낳은 다음’으로 떨린 순간은?떠나세요, 제가 준비해 놨어요 / 신재윤 지음 / 문학수첩 펴냄 <매경db> 책 속에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 사업’, ‘글로벌 쇼핑 관광명소 육성 프로젝트’, ‘한반도 평화관광 프로젝트’ 등 이미 널리 소개되었거나 현재 연구 및 검토가 진행 중인 연구사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요즘 여행 현장에서 보이는 따끈따끈한 트렌드에 대해서도 전한다. 유독 […]
85세에 최고령 조종사 된 할아버지의 비결은?출처 = unsplash 85세에 조종사가 된 노인이 있다. 중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 ‘중국의 몸짱 할아버지’ 왕덕순 (王德顺)이 그 주인공이다. 조종사 자격 이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베이징의 한 비행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마다하지 않던 그는 50일간의 실전 훈련을 마친 뒤 최종 비행시험을 치렀다. 뛰어난 실력으로 조종사 자격증 평가의 모든 과목을 이수하고 결국 조종사 운전대를 잡을 수 있게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