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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41 of 179

장주영 여행+ 기자 (3574 Posts)

  • 무려 19만 명이 참여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우에노 동물원 (Ueno zoo)은 지난 8월 말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지난 6일까지 총 19만 2712건의 응모가 전해졌다고 한다.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았고 한 사람당 1회 응모할 수 있었다. 쌍둥이 판다 암컷, 수컷 한 마리씩 가타카나로 9자 이내가 조건이다. 출처 = unsplash 쌍둥이 아기 판다는 6월말 태어나 현재 생후 2개월이다. […]
  • “호러광 여기 모여라” 돈 받고 공포영화 보는 꿀이벤트가 있다? 공포영화를 보면 1300달러 (한화 152만원)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뉴욕타임즈는 미국 금융회사 파이낸스부즈(Finance buzz)가 영화 제작에 들어가는 예산 크기가 영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호러팬’에게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준비된 13편의 영화를 보여주고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출처 = unsplash 대개 제작 비용이 큰 영화일수록 관객들의 반응이 좋을 거라 […]
  • 중국 MZ세대가 푹 빠진 ‘멜라토닌’의 정체 잠 못 이루는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멜라토닌이 유행하고 있다.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웨이보(weibo), 샤오홍슈(red book)에서 브이로거가 추천하는 ‘젊은이 필수템’으로 멜라토닌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이 제품이 유행하는 이유로 불안, 스트레스,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꼽았다. 출처 = unsplash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존에 뇌 […]
  • 벌금 내고서라도 간다고?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하와이 명소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관광명소가 있다. 바로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이다. 그런데 이 계단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하이쿠 계단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을 보도했다. 하와이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의 별명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코올라우(Ko’olau) 산 능선을 따라 3,922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하와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발 1000m 위 구름 […]
  •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형주에서 쫓겨난 관우 삼국지 관우가 과거 자신이 다스렸던 징저우(형주) 도심에서 쫓겨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 징저우 시 랜드마크 ‘관우 조각상’이 현재 위치로부터 약 8km 벗어난 도시 외곽으로 밀려난다고 보도했다. 이 조각상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銅像)’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으며, 높이가 무려 57m에 달한다. 관우 조각상은 완공 직후부터 대내적 비판에 시달렸다.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것”이라는 징저우 시의 기대와는 […]
  • 파격 할인 손짓하는 여행업계…위드 코로나 전략 통할까 여행플러스X웹투어. 쇼핑라이브 16일 ‘첫 방송’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최대 83% 할인 에어서울, 부산 항공권‧호텔‧렌터카 ‘올인원 할인’ 부산 호텔 최대 70%, 렌터카 최대 45% 할인 등 연일 네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백신 접종자 수 또한 증가하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여행업계도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펴는 분위기다. 특히 주머니 사정까지 감안해 […]
  • “추석 때 뭐해?” 묻자 절반 이상 “ㅇㅇ 가지~” 여기어때, 앱 이용자 1291명 설문조사 분리된 공간서 휴식하는 ‘콕캉스’ 선호 절반, 연휴 때 1박이상 여행…평균 2.35일 코로나 시대 두 번째 찾아온 추석이다. 지난 명절보다는 완화된 거리 두기가 적용되기에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단, 백신 접종 완료자가 4명 포함돼야 한다. 그렇다면 주말을 끼고 5일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어찌할 것인가.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휴 기간 1박 이상 […]
  • “손님, 객실은 이제 스스로 청소하세요!” 규정 바꾸는 호텔업계 앞으로 미국 호텔에서 청소 서비스가 사라진다. 지금까지는 낮에 밖에서 놀다 오면 침구류가 정리돼있고 객실 슬리퍼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그러나 이제 호텔 방 청소는 손님이 스스로 해야 한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일(현시시간) 바뀐 호텔 청소 규정을 보도했다. 미국 메인 주에 위치한 대형 호텔 ‘캡틴 컬렉션(Captains Collection)‘은 최근 운영 규정을 바꿨다.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던 객실 청소를 ’선택사항‘으로 옮겼다. […]
  • 식거나 퍼진 배달음식, 음식점처럼 맛있게 먹는 꿀팁 전자레인지를 200%퍼센트 사용하는 법이 화제다. 미국 언론 뉴욕포스트는 10일, 틱톡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사벨라 아벨라(Isabella Avila)의 영상을 보도했다. 26초의 영상 속에서 이사벨라는 전자레인지로 더 맛있게 음식을 데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총 650만명이 시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출처 = unsplash 냉동된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가장 걱정되는 건 ‘안까지 골고루 데워졌냐’는 것이다. 몇 분 후 내용물을 꺼냈더니 안은 […]
  • 코끼리까지? 정글 속 야생동물들이 알아서 찾아온다는 ‘이 곳’ 출처 = flickr 동남아시아 정글투어는 ‘맹탕’인 경우가 많다. 관광객 대부분 오랑우탄을 한번 보지도 못하고 모기와 벼룩에만 잔뜩 물린 채 돌아온다. 습기 가득한 찜통더위에서 아무런 경험도 못하고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현지 가이드 탓만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지인도 넓고 빽빽한 정글에서 야생동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현지인도 모르는, 동남아시아 정글투어 가서 동물들 유인하는 법”을 […]
  • 美 간호사가 모더나 400병으로 만든 ‘백신 샹들리에’의 정체 미국의 간호사가 400여개의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병으로 샹들리에를 만들어 화제다. 10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의 공중보건 간호사 로라 와이즈(Laura Weiss)는 지난 달 버려진 모더나 백신 병 400여 개로 샹들리에를 만들었다. 그녀가 일하는 공중보건소에서 그녀의 작품을 페이스북에 공유했고 조회수는 1000만건을 넘었다. 출처 = unsplash 샹들리에 이름은 ‘감사의 빛(Light of Appreciation)’이다. 로라는 백신 접종 업무를 맡아 […]
  • “백신 안 맞을거야!” 진료 중단까지 벌어진 산부인과 현재 상황 미국 뉴욕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 진료가 중단됐다. CNN에 따르면 뉴욕주 루이스 카운티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은 이달 25일부터 산모들의 신생아 출산을 돕는 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발한 간호사들이 대거 사직해 벌어진 사태다. 출처 = unsplash 앞서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전 뉴욕주 주지사는 뉴욕주에서 근무하는 모든 보건 업무 종사자들이 9월 27일까지 코로나 1차 […]
  • 파리판 9.11테러 주범이 재판장에게 외친 한 마디 미국에 9.11 테러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파리 11.13 테러가 있다. 2015년 11월, 1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연쇄테러 사건이 그것. CNN은 지난 8일 열린 재판에서 테러 사건의 피고인인 살라 압데슬람(Salah Abdeslam‧31)이 마스크를 벗고 재판장을 향해 “나는 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소리친 상황을 보도했다. 그러자 법정 내 방청석에서는 욕설과 함께 “너는 개가 아니라 돼지다”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
  • “코뿔소를 거꾸로 매달면…” 올해 괴짜 노벨상 수상한 연구 정체 출처 = twitter 올해 ‘괴짜 노벨상’이 발표됐다. ‘헬리콥터에 코뿔소를 거꾸로 매달아 옮기는 행위가 코뿔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이 올해 수상을 거머쥐었다. 10일(현지시간) BBC뉴스는 올해 수상자 로빈 래드클리프 교수를 인터뷰했다. 야생동물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수의사들은 동물을 헬리콥터에 거꾸로 매달아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 열악한 도로환경 때문에 헬기 이동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동물의 네 다리를 밧줄로 묶어 […]
  • 브래지어에 몰래 숨어 대서양 건넌 ’19금 도마뱀?!’ 브래지어에 숨어서 4000마일(약 6437㎞)을 여행한 도마뱀이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 리사 러셀(Lisa Russell)이 휴가를 끝내고 요크셔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후 도마뱀붙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짐가방을 풀자 그녀의 속옷 안에 있던 도마뱀붙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출처 = unsplash 러셀은 남미 카리브해 섬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휴가를 보내고 영국 요크셔주 남부 도시 로더럼(Rotherham)으로 돌아왔다. 휴양지에서 따라 붙은 도마뱀이 […]
  • 노크도 안 돼? 9·11 테러로 180도 바뀐 비행기 풍경 9·11 테러 전후로 비행기 조종실 모습이 180도 바뀌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9·11 사건으로 바뀐 조종사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9·11 사건 이전 과거 조종사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1999년 미국 트랜스월드 항공 ‘우수 조종사 표창’을 받은 조종사 펠릭스 에르난데스(Felix Hernandez)의 사례를 보자. 1999년 어느 날 펠릭스는 뉴욕 JFK 공항에서 시카고로 이륙을 대기 중이었다. 관제탑으로부터 “이륙이 1시간 정도 늦어질 것”이라는 무전을 […]
  • 지금까지 없던 ‘핵 가성비 호캉스’ 탄생…뭐가 다르길래 여유롭든 그렇지 않든 가성비 상품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듯 말이다. 지금까지 이런 호캉스 상품은 없었다고 할 만큼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가 탄생을 알려 관심을 끈다. 그 주인공은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웹투어, 그리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다. 3사의 협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방송 때마다 쇼핑라이브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여행플러스가 처음으로 여행사와 손을 잡고 […]
  • 부자들이 한꺼번에 여러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이유 출처 = unsplash 2년째가 훌쩍 넘어가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에 앞으로 여행은 어떻게 변할까. 뉴욕 타임즈는 올 가을 여행업계 시장의 전망과 분석을 다룬 기사를 지난 8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이번 가을은 ‘불확실성의 계절’이다. 3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에타, 이오타, 카파, 람다 그리고 뮤까지 총 다섯 개 변이가 발생했다. 옅은 방역정책을 추진하던 유럽연합은 최근 미국을 ‘코로나바이러스 안전 국가 리스트’에서 […]
  • 마라도 2배 규모 사람 출입금지 식당 탄생…왜? 사람은 못 들어가는 식당이 탄생했다.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무려 67만㎡(약 20만 평)로, 30만㎡(약 9만 평)의 마라도에 2배가 넘는 면적이다. 도대체 이 기이한 식당의 존재는 무엇일까. 출처 = unsplash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중국 남서부 운남성에 코끼리 식당이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말이 식당이지 코끼리의 식량기지이다. 작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한화 175억 6000만원을 들여 지난달 완공했다. 식당은 주 고객인 야생 […]
  • “천장에서 물이 뚝뚝~” 비행기 탑승안전 괜찮은 걸까 <출처 = Flickr> 가끔씩 비행기 탑승했을 때 벽이나 천장에서 물이 뚝뚝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첨단 기술이 들어간 비행기에서 이런 현상은 왜 생기는 걸까. 또 이럴 때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나을까.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8일 ‘내부결로(內部結露, concealed condensation)’ 현상을 소개했다. 내부결로는 비행기 내부에 이슬이 맺히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 현상은 기체 내·외부 온도 차이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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