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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13 of 158

최지연 에디터 (3141 Posts)

  •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조각상 표면 청소와 조각상 뒤에 자리 […]
  • “수면제와 같은 효과” 의문의 ‘수면 버스 투어’ 살펴보니… 고된 출퇴근 길, 버스 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다면 어떨까.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관광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수면 버스’다. 홍콩에서 피로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수면 버스 관광이 등장했다. “마치 수면제와 같은 효과”라고 A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면’ 버스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출처 – AP 통신 공식 트위터 76km 구간을 5시간 […]
  • “콜럼버스는 거짓말쟁이!” 500년 일찍 신대륙 발견한 사람의 정체는? 바이킹이 콜럼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밟았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랑스 오 메도즈(L’Anse aux Meadows) 유적지에서 발견한 나뭇조각에서 바이킹의 흔적을 확인했다. 랑스 오 메도즈 / 출처 – flickr 정확한 연도 추적 결과 해당 나뭇조각은 서기 1021년에 바이킹이 벤 것으로 밝혀졌다. 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보다도 약 500년 앞선 결과다. 과학자들은 나뭇조각 속 태양 […]
  • 여성 작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3명이라고? 여성으로 알려졌던 소설가가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한 명도 아니고 무려 3명이었다. 스페인 최고 문학상이라 불리는 플라네타(Planeta) 시상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름, 사진, 지난 날의 행적까지 ‘사기’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에서 열린 문학상 시상식의 소설 부문 수상자는 카르멘 몰라(Carmen mola)였다. 스릴러 역사 소설 ‘야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 […]
  • ‘윙~’ 모기 사라진 몰디브! 그 이유 알고보니… 몰디브 섬에 서식하는 곤충 종(種)의 약 3분의 2가 사라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곤충 생태계 파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eyreuth) 연구팀은 몰디브 제도를 무인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섬, 관광지로 개발된 섬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관광지로 개발한 섬에서 곤충 종(種) 약 66%가 사라졌다. 원주민이 […]
  • 17개월간 개점휴업 국가관광전략회의 “문체부의 심각한 직무유기” 작년 5월 이후 안 열려, 무늬만 위원회로 전락 생존기로 한국관광, 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필요 대한민국 관광진흥 및 육성을 논의하는 최고회의인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지난해 5월 이후 17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대구 북구을‧문체위 간사)에 따르면, 국가관광전략회의는 2017년 첫 회의 이후 2018년 1회, 2019년 2회, 2020년 1회 등 총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올해의 노인상 거부한 영국 여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올해의 노인상’ 수상을 거절했다. ‘나는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이는 올해 95세다. 출처 =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왕은 19일 영국 잡지 올디(Oldie)가 그녀를 올해의 노인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톰 랭-베이커(Tom Laing-Baker) 왕실 비서관의 편지를 통해서다. 비서관은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
  • 이제는 ‘관광의 메카’로! 사우디는 관광국가로 도약 중 사우디아라비아가 ‘포스트-오일 시대’를 맞이해 관광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사활을 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뛰어넘는 중동아시아 1등 관광지 개발이 목표다. CNN 뉴스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 공공투자 펀드(PIF)가 발표한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보도했다. 원유 굴착 단지를 차근차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나가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시범적으로 아라비아 만(Arabian Gulf) 연안에 위치한 석유 굴착 단지 하나를 대규모 수상 레저 시설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 드디어 주인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인 데인트리(Daintree)가 원주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호주 데인트리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폭포를 지녀 호주 대표 관광지로 불린다. 1억8000만 년의 역사를 지닌 열대우림 지역이다. 출처 = unsplash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쿠쿠 얄란지(Kuku Yalanji) 원주민에게 데인트리를 포함한 1600㎢지역의 공식 소유권을 넘기는 협정을 체결했다. CNN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4년간의 논의를 거친 결과물이다. 소유권은 넘겨졌지만 협정 내용에 […]
  • 홍보비 800% 쓰고 목표 달성률 80% 그친 휴가비 지원 사업 코로나19 상황 속 무리하게 사업 확장 ‘논란’ 올 목표 달성률 80%‧사업비 집행률 65.3% 무분별 홍보보다 요구에 맞는 사업개선책 필요 사진 = 근로자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 홍보비는 800% 폭증했지만, 실제 목표 인원 달성률은 80%에 못 미치는 정부 사업이 있어 뭇매를 맞았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인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코로나19 위기 속 무리한 사업확장이라는 지적이다. […]
  •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 그리스 아그라파를 아시나요? 출처 – Flickr 그리스 중부 산악지대에는 ‘아그라파’라는 지역이 있다. 해석하면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이라는 독특한 이름이다.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영국 BBC 뉴스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그라파(Agrafa)를 소개했다. 출처 – Karen-Kay Harrison Twitter ‘아그라파’ 지역명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아그라파(Άγραφα)는 그리스어로 ‘기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동로마 제국 시절 한 지도 제작자가 이 지역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험악한 […]
  • PCR 보다 정확하다는 ‘코로나 탐지견’ 비글 능력, 어느 정도길래 98% 정확도로 단 몇 초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자주 보던 ‘비글’이다. 귀여운 외모와 특출 난 후각을 동시에 지닌 개 ‘비글’이 코로나 탐지에도 성과를 보여 화제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15일 미국의 한 동물가게(BarkBox)에 방문한 비글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동물가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플로리다에 […]
  • 600억 쓰고, 20만명 온다?…해외관광 홍보비 남발 ‘논란’ 2020년 외국관광객 87.4%↓‧1인당 홍보비 예년 15배 ↑ 중소관광업 지원‧관광인력 및 콘텐츠 선택‧집중 요구 지난 해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은 116만2054명으로 2019년 921만1711명 대비 87.4%가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던 3월부터 12월까지의 경우 10만명에도 못 미치는 9만254명이 입국했고, 올해도 코로나 변이 발생 등 관광자제 심리가 이어지면서 지난 7월 기준 외국관광객은 5만5860명에 불과했다. 한 마디로 전 세계가 옴짝달싹하기 어려운 […]
  • 에어서울도 괌 하늘 다시 뜬다…660일만에 운항 재개 12월 23일 인천~괌 노선 주 2회 운항 재개 사이판 등 휴양지 중심 국제선 확대 기대 사진 = 괌정부관광청 에어서울도 괌 하늘길을 다시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해 2월 인천~괌 노선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던 에어서울은 660여일만에 재개 소식을 알렸다. 12월 23일부터 재취항에 나서는 에어서울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인천~괌을 오간다. 에어서울은 괌 외에도 사이판 […]
  • 회사 매출 60% 급감, 기관장 성과급 18% 상승한 관광 공기업 GKL, 코로나19 직격탄 맞아 매출 60%↓ 기관장‧임원만 급여‧성과급 상승 수령 코로나19로 회사 매출은 폭락했지만 기관장과 임원들은 자신의 급여‧성과급을 두둑이 챙겨간 공기업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GKL 사옥. 김영산 GKL 사장 / 사진 = GKL 한국관광공사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은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감소한 가운데 같은 해 기관장과 임원진의 급여는 1.7%, 10.8% 상승한 […]
  • “모두 일본의 상술” 만 보 걷기의 역설 “하루 만(1만) 보를 걸으면 건강이 좋아진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본 속설이다. 최근 더 정확한 ‘건강한 걸음 수’가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매일 만 보가 아니라 7000보를 걸어야 한다. 7000 걸음과 1만 걸음 사이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미국 폭스 뉴스는 16일(현지시간) 걸음과 수명 사이 인과관계를 보도했다. 출처 – flickr ‘하루에 7000보를 […]
  • 출시하자마자 3000장 전량 완판된 국내 여행 상품 ‘화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시하자마자 3000장 전량을 완판시킨 국내 여행상품이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부산 송도 케이블카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부산관광 善(선)결제 프로젝트’를 기획해 판매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전문기획사가 관광시설사 이용권에 관광콘텐츠를 더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여행사에서 부산시와 공사의 지원을 받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先)구매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전국 최초 지역 관광업계 상생모델이다. 6월 진행한 […]
  • 공원 하나가 서울 면적의 23배? 중국 국립공원 스케일 중국 최초 국립공원이 탄생했다. 중국 동북지역 길림성에서 최남단 하이난 섬까지 다섯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다 합치면 총 23만㎢ 크기다. 그중 3번째 크기인 동북호랑이 국립공원은 면적 1만4천100㎢로 서울보다 약 23배 크다. 출처 = unsplash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국립공원은 총 다섯 곳으로 동북호랑이 국립공원, 자이언트 판다 공원, 우이산 공원, 산장위안 공원, 하이난 열대우림 공원이다. 시진핑(習近平) […]
  • “무덤 속 조상님과 키스하는 맛” 호주 발칵 뒤집은 이 과일의 정체는? 두리안 때문에 호주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일어난 ‘두리안 사건’을 보도했다. 현지시간 15일 정오 즈음, 호주 캔버라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한 시민으로부터 “가스 누수가 의심된다”라고 신고가 들어왔다. ‘코 끝을 톡 쏘는 날카로운 냄새’가 캔버라 인근 딕슨(Dickson) 마을에 퍼졌다. 긴급 점검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한 시간 만에 악취의 원인을 발견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
  • 내 생에 가장 럭셔리한 호캉스, 21일 베일 벗는다 #1. 어머니 칠순을 앞둔 40대 직장인 이수진(가명·43)씨는 최근 가족들과 긴 대화를 나눴다. 코로나 시국에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잔치를 벌이기 부담스럽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가족여행이다. #2.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을 딛고 두 번의 연기 끝에 올초 결혼에 성공한 직장인 부부 서기준(가명·34) 하선영(가명·32)씨. 결혼 준비 등에 도움을 준 지인들에게 그동안 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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