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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항공사 Archives - 여행플러스

#하이브리드항공사 (2 Posts)

  •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 상황에 따라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웬만해선 이런 긴 연휴가 돌아오지 않기에 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 또한 많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31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은 […]
  • 5년 후 매출액 1조 시대 선언한 에어프레미아, 그 근거는 “5년 후 매출액 1조1500억 원을 목표합니다.”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가 당찬 청사진을 내세우며 항공업계의 후발주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에어프레미아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제선 정기 취항 1주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어프레미아는 2027년까지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대형 항공기 15대 이상을 도입하는 한편 매출액도 1조15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내놓은 자신감의 근거는 기재 보강과 노선 확장이다. 유 대표는 “내년 중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총 4대를 도입하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면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확장과 기단 확대 추세로 볼 때 향후 5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5년 후인 2027년 목표 실적을 매출액 1조15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 기대한다”며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이어 올 5월 취항한 미국 뉴욕, 또 이달 23일에 운항을 시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 미주와 유럽 노선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미국 시애틀과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으로 추가 취항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이처럼 박차를 가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유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국제선 노선의 높은 탑승률과 고객 만족에 따른 자신감이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국제선 취항에 나선지 5개월 만에 싱가포르, 베트남 호찌민, LA, 일본 나리타, 뉴욕 등 모든 정기노선에서 탑승률 80%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달부터 운항을 시작한 뉴욕 노선은 취항 직후 탑승률이 95%에 달했고, 이달 말 취항을 앞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6월 항공편 평균 예약률 80%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가 보다 집중적으로 주목하는 긍정 요인은 기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다. 자체적으로 시행한 순수 고객 추천지수(NPS‧Net Promoter Score) 결과 ‘주변 지인에게 에어프레미아를 얼마나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문항의 응답 점수는 70점이었다. NPS 지표는 0점 이상일 경우 추천자가 비추천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30점 이상을 우수(GOOD), 70점 이상이면 매우 우수(Excellent)로 평가한다. 조사에 참여한 탑승객 중 70% 이상은 좌석·기내식·승무원 서비스에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했다. 추후 항공권 예약 시 에어프레미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86.2%였다.  유 대표는 “노선을 다양화하고 비즈니스 규모를 키울수록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국제선 취항 1주년 맞은 소감은. ▶ 1년 동안 직원들이 많이 힘들었다. 전부 신규 노선으로 취항하다 보니 하나하나 준비할 때마다 3~6개월이 걸린다. 극복해야할 것이 많았다. 지난 시간 좋게 생각하는 점은 오퍼레이션의 안정과 고객의 반응이다.  – 새 주인을 찾아 매물로 나온 상황이다. 기존 경영진 거취는 어떻게 되나. ▶ 2년 전 투자를 받았던 사모펀드인 JC파트너스의 지분을 일반 투자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다행히 기존 에어프레미아의 사외이사였던 문보국 마일스톤벤처스 대표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같이 넘겨받는다. 회사 입장에서는 지배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새 인수자는 지금 경영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유지하겠는 입장이고, 올해 중으로 신규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재를 단기간에 많이 들여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규 투자가 필요하고,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을 받아 올 하반기에 실행될 것으로 본다.  – 장거리 노선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 신생항공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높은 기준이다. 사실 그것을 완수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아울러 기존 항공사가 영업 채널을 독점하고 있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은 어떻게 보고 있나. ▶ 요새 항공업계에서 가장 화두 아닌가. 미주 5개 노선, 유럽 4개 노선에 대한 경쟁자를 찾는 상황이다. 당연히 해당 노선의 새로운 진입자가 되겠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을 대체할 규모를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 이미 9개 대체 노선 중 3개 노선에 운항 중이다. 유럽도 곧 진입한다. 장거리 노선에 대한 목표는 강하다. 회사를 처음 세울 때부터 양사 합병을 고려하지 않았다. 항공업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하려는 그 계획대로 갈 것이다. – 신규 슬롯 확보에 있어 목표가 있다면. ▶ 아시아나항공이 반납하는 슬롯(항공기 이착륙 위해 공항에서 배분하는 시간)은 2~3년이든 전부 운항하자는 전략이다. 버려지는 슬롯 없게 할 것 이다. 유럽이 주간 23회이다. 기재로 계산하면 3~4대가 필요하다. 미주는 그 정도의 항공기를 더 확보하면 슬롯을 전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재 도입 계획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 공격적으로 만들었고, 향후 상황이 바뀌면 수정할 수 있지만 원래 세운 계획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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