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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Archives - 여행플러스

#환경-2 (12 Posts)

  • 영국에서 사고 아프리카에 버린다? 헌 옷 기부의 불편한 진실 기부한 헌 옷이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헌 옷 기부가 늘고 있지만 그중 많은 양이 버려진다. ABC 등 외신에 따르면, 매주 약 1500만 개의 의류가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도착한다. 아크라는 기부된 옷들이 모이고 팔리는 헌 옷 거래의 본거지다. 하지만 이곳에 모인 헌 옷 중 약 40%는 상태가 매우 열악해 즉시 버려진다. 버려지는 헌 옷의 […]
  • “여행할 때도 환경을 생각한다” 동남아 친환경 호텔 18곳 ​ 여행객 72% 친환경 숙소 이용 의향 플라스틱 빨대 등 제공 최소화 나무 덩굴 활용해 에너지 절감 재활용 커피로 생분해 컵 제작 전 세계가 폭염에 끙끙 앓는다. 지구가 자신을 소중히 다루지 않은 인간에게 복수하고 있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야 하기에, 여행할 때도 탄소 감축과 유해한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생활 […]
  • 자연과 함께하는 여정…전 세계 지속가능한 여행지 5 어느 때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다. 볼거리, 즐길 거리, 휴양 등 각자의 조건에 따라 여행의 테마도 가지각색이다. 그중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행이 눈에 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여행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화하며 등장한 트렌드다. 개인이 관광하고 휴식을 취하는 여행의 개념을 넘어 자연과 […]
  •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환경과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성 실천은 호텔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호텔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도 한다. 몰디브의 산호초 보호부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텔까지, 주목해야 할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 몰디브 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The Maldives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구역이자 세계 최대 만타 가오리 집단 서식지인 바 아톨(Baa Atoll) 중심부에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지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취약한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책을 집필하는 데 전념해 왔다. 2023년 9월에 출간된 ‘키하바의 경이로움(Wonders of Kihavah)’은 주변 해양 생물에 대한 경이로움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 시대에 연약한 산호초를 보호해야 하는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2 아니 프라이빗 리조트, 스리랑카 ANI Sri Lanka Private Resort 스리랑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ANI 스리랑카 프라이빗 리조트는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과 울창한 정글에 둘러싸여 있다. 같은 부지에 있는 논과 드넓은 차 농장 위에는 6개 건물로 이루어진 캠퍼스 ‘ANI 아트 아카데미 스리랑카’가 자리 잡고 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다른 ANI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3 식스센스 도우로 밸리, 포르투갈 Six Senses Douro Valley, Portugal 식스센스의 첫 번째 유럽 리조트인 ‘식스센스 두오로 밸리’는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만큼 이곳에서 포르투갈 와인 한 병은 필수로 마시게 된다. 리조트에서 양모와 포르투갈 점토로 만든 미니어처 당나귀 인형을 보게 되면 구입을  추천한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토종 미란다 당나귀를 보호하는 ‘당나귀 보호 협회(APEGA)’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미란다 당나귀는 현지 토종 당나귀로 20년 전부터 멸종 위기에 처했다. APEGA의 노력으로 포르투갈 미란다 당나귀 개체 수는 약 1500마리로 증가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 쓰레기가 작품이 되는 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업사이클링의 매력에 빠지다. 쓰레기가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다녀왔다. 그곳에서는 외면받던 쓰레기가 유용한 작품으로 태어나고 있었고, 쓰레기에 숨결을 불어 넣는 이들의 열정이 가득했다. 쓰레기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해서 되는 수준을 넘었다. 국내에서만 하루 평균 50만t의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양은 절반도 못 미친다. 이외의 쓰레기는 소각하거나 매립하며 환경에 큰 상처를 내고 있다. ​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쓰레기 문제의 획기적인 […]
  • 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챙기는일석이조 여행지 5 전 세계가 ESG 열풍이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이다.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여행업계도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부킹닷컴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74%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80%가 올해 […]
  • 전용기 사용에 계속되는 비난에도... 결론은 계속 탄다? 전용기 이용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기 이용률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 항공 회사인 프라이빗 제트 카드(Private Jet Card)가 고객들의 전용기 이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의 응답자들은 전용기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용기는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카일리 제너,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들이 […]
  • 9년만에 다시 기적 울리는 파리↔베를린 야간열차의 정체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오는 12월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7일 유로뉴스,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국영 철도회사 ÖBB는 파리와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12월 11일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9년 만에 다시 운행을 개시하는 것이다. 야간열차는 주 3회(화, 목, 토) 운행하며 내년 가을부터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독일의 만하임, 에르푸르트와 할레를 경유한다. 티켓 예약은 10월부터 가능하다. 베를린-파리 노선은 저녁 8시 18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4분에 도착한다. 파리로 돌아오는 열차는 저녁 7시 12분에 출발해 오전 8시 26분에 도착한다. ÖBB는 […]
  • 올해 4만 명 밟은 日 후지산, 세계문화유산 제외될 수도? 무슨 일이 일본의 상징이자 최고봉(3776m)인 후지산(富士山)이 과잉관광으로 오염이 심각해 당국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를 우려하고 있다. 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인 후지산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 대비 50% 증가한 약 4만 명이다. 안타깝게도 관광객 증가와 함께 오염 및 공해 수준 또한 극도로 높아졌다. 관리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 미화 노력에도 소셜 미디어에는 더러운 화장실과 쓰레기 더미에 […]
  • 골프장만 물 펑펑? 골프장 홀에 시멘트 채운 환경 단체 프랑스 남부의 환경 운동가들이 골프장 홀을 시멘트로 채웠다. 환경 단체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은 지난 10일 프랑스 남부의 골프장의 홀을 시멘트로 막았다.
  • 영국에서 사고 아프리카에 버린다? 헌 옷 기부의 불편한 진실 기부한 헌 옷이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버려지는 헌 옷의 양이 엄청나 매립이나 소각의 방법으로 폐기물을 전부 감당할 수 없다.
  • 전용기 사용에 계속되는 비난에도... 결론은 계속 탄다? 전용기 이용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기 이용률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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