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6만8천원에 천년 고성에서 묵을 수 있다고?

 넷플릭스 속 해외 드라마를 보면 가끔씩 근사한 고성(古城)이 나올 때가 있다. 볼 때마다 ‘하루라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 이 꿈을 해결할 수 있는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출처=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  영국의 ‘더 선’은 포르투갈 비아나 두 카스텔루에 있는 산타마르타 데 포르투젤루 성에 대해 11일 보도했다. 이 성은 2000㎡(605평)라는

유럽은 위드 코로나! 여행 기대감 끌어올리는 2022 NEW 호텔10

출처: maybourneriviera.com 2022년 기대되는 새로운 유럽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일찌감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전략을 바꾼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은 주요 유럽 도시에서 새로운 호텔을 준비하고 있다. 바캉스 천국 프랑스 코트다쥐르부터 그리스 산토리니와 이탈리아 로마까지,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여행지에 들어설 호텔들을 미리 들여다보자. ​ ​ ∴ 메이본 리비에라 Maybourne Riviera 1551 Rte

포르투 와인 말고, 포르투갈에서 꼭 사와야 하는 기념품 1위

포르투갈 여행을 갈 때 포르투 와인, 코르크 컵받침 말고 꼭 사 와야 하는 선물이 있다. 바로 ‘제비 도자기’다. 현지인들은 결혼식, 집들이뿐만 아니라 새로 이사 온 이웃에게도 제비 도자기를 선물한다. 어떤 연유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29일(현지시간) 제비 도자기 속 숨은 의미를 소개했다. 제비 도자기로 꾸민 담벼락 / 출처 – Flickr 포르투갈에서 제비는

번잡한 대도시 왜 가요? CNN 선정 차분한 유럽 여행지 7

출처 – 호스꼬프 관광청 홈페이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등. 유럽 유명 도시들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빽빽한 인파 때문에 조금만 길거리를 다녀도 금방 지치게 만든다.   가끔씩은 사람 적은 차분한 곳에서 힐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지난 4일 CNN 뉴스가 선정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 7곳을 소개한다.  1. 힛호른(Giethoorn) / 네덜란드 힛호른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그들이 종로에 빠진 이유

영국 여행 매거진 타임아웃time out이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49’를 발표했다. 도시 거주민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뒤 그 결과를 각 지역 전문가와 기고자들과 공유했다. 그런 다음 공개 투표를 실시하고 전문가들에게 음식, 문화, 재미, 공동체 형성 등을 고려해 최고의 도시를 선정하도록 했다. ​ ​ 3 위 서울 종로3가 광장시장부터

[이런 여행] 네덜란드 국립 미술관이 전하는 식민지시대 노예 10명의 이야기…그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도 계속된다

이 기구는 개 목걸이가 아니라 흑인 목에 거는 족쇄였다. / 네덜란드 국립 미술관 오늘 ‘이런 여행’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다가 떠나게 됐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국립 미술관(Rijkmuseum)이다. 이제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더 유명한 것 같은 잡지를 둘러보다 섬세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놋쇠 목걸이 사진을 목격했다. 미술관은 1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목걸이를

“아내 몸무게만큼 맥주를…” 눈을 의심케 하는 여름 축제 5

여름은 무더위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각종 즐거운 행사들이 진행되는 ‘핫한’ 시기기도 하다. 여름을 버티게 해준 그 즐거움마저 앗아간 바이러스 때문에 2년째 숨 막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땀에 젖은 마스크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콜라보로 잠깐의 외출도 꺼려지는 요즘, ‘잘 놀던’ 그 시절의 여름날을 자꾸만 떠올리게 된다. ​ 코로나19로 우리의 발걸음과 덩달아

미국에서 온 행운의 편지? 4000km 건너 온 “연락해”

출처 = 몰리 산투스 페이스북 2018년 미국에서 13세 아이가 쓴 편지가 2021년 포르투갈에서 발견돼 화제다.   보스턴글로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아소레스 제도 해변에서 낚시를 하던 크리스티안 산투스(17)가 미국에서 온 쪽지를 주웠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안은 낚시 중 물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병과 미국 버몬트 주의 한 아이가 쓴 메모를 발견했다. 병 속의 쪽지는

공주가 살 것 같은 美친 절경! 유럽 ‘동화 마을’ 8곳

“귀여운 게 최고야!” ​ 나잇값 못한다고 혀를 찰지도 모르겠지만, 동화책을 펼치면 나올 듯한 분위기의 공간을 참 좋아한다. 공주 옷 입고 유치원 간다고 떼쓰던 시절이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를 찾아가는 요즘이나 마음만은 여전한 것 같다. ​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지만, 집에서만 ‘엘사’를 만나고 있을 세계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걷는 현수교 세계 최장은 포르투갈에…그렇다면 국내 최장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경천섬이라는 하중도(河中島·하천 중간에 있는 섬)가 있다. 크기 약 20만㎡ 규모인 이 섬은 봄이면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만발하는 생태공원이다. 지난 1월 경천섬과 낙동강을 건너는 보도 현수교 ‘낙강교’가 개통됐다.  낙강교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다 / 상주시청 높이 37m 짜리 주탑 2개로 이뤄져 있고 길이는 345m에 달한다. 걷는 현수교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다. 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 변 도남서원에서 출발해 경천섬 수상탐방로, 상주보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이 길이 일품이다. 낙강교를 언급한 것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긴 보도 현수교가 개통됐다는 뉴스를 들었기 때문이다. CNN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아로카(Arouca)라는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 긴 보도 현수교가 등장했다. 아기에이라스 폭포와 파이바 계곡을 잊는 이 현수교는 길이가 516m로, 낙강교보다 171m나 더 길다. 이름도 ‘516아로카’라로 지었다.   516아로카는 세계 최장 보도 현수교다 / 516아로카 현수교는 강철 케이블과 2개의 V자형 타워로 이뤄져 있다. 폭은 약 1m 정도로 176m 아래로 파이바 강이 흐른다. 다리를 건너는 시간은 보통 걸음으로 10분 정도. 이 현수교가 개통하자 공학자들,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516아로카 등장 전까지 세계 최장 보도 현수교는 스위스의 찰스 쿠오넨 서스펜션 브릿지였다. 지난 2017년 개통한 이 다리는 길이 약 494m로, 마터호른, 바이스호른, 베르너 알프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최용성 여행+ 기자 5월만 되면 예약률 급상승한다는 서울·인천·부산 호텔 TOP3 – 여행플러스 코로나 시국 속에 벌써 두 번째 5월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몇 일 간격을 두고 붙어있어

[랜선여행] 눈이 부시네 전 세계 색감 맛집 명소 27

색깔이 가진 힘은 오묘하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뉴트럴톤 색깔이 있는가 하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쨍한 원색들도 있다. 기분전환을 위해 벽지 색깔을 바꾼다든가 계절에 따라 다른 색깔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매년 팬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될 때마다 온갖 유통업체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행지도 마찬가지다.

이주하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2위는 일본?

리미틀리는 전 세계 101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이주와 관련된 구글 검색 결과를 분석해 공개했다. (이 조사에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다. 아마도 리미틀리가 서비스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조사했을 것이다.)

[여행人터뷰] 포르투에서 맛보는 한국밥상, ‘식탁’ 의 제나를 만나다

‘여행하며 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안정적인 직장, 나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내 나라를 떨치고 나와 맨땅에 헤딩부터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귀찮은 일인지 알기 때문이다. ​ 출처 = 제나 인스타그램 @jenah_porto ​ 여기 그 안온함과 과감하게 이별하고 대학 졸업장과

[컬러 TRIP] 2020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 여행지 best 5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매년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사회적 가치를 담은 ‘올해의 색’을 발표합니다. ​ 과연 올해의 색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올해의 색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이미지 출처 = 팬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2020년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선정했습니다. 약 20년 동안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해온

마카오 먹킷리스트에 인도요리? 그 이유 알고보니..

마카오 중국 문화와 유럽의 문화가 융합된 도시 마카오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도 불린다. 16세기 중엽 이후 포르투갈에 점령당한 역사가 있는데, 1557년 포르투갈이 명나라 군대를 도와준 대가로 마카오 거주권을 얻었기 때문이다. 1987년 포르투갈과의 합의에 따라 1999년 중국의 주권 회복과 동시에 마카오는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되었다. (좌) 커리 크랩(Curry Crab)은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2019년 설 연휴, 유럽 등 장거리여행 예약 급증

올해 첫 연휴인 설 연휴에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거리 여행지 중에선 베트남 푸꾸옥, 일본 다카마츠 등 기존에 유명하지 않았던 새로운 여행지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 인터파크투어가 2019년 설 연휴 동안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유럽은 65%, 미주는 43%

올겨울 유럽 인기 여행지는 나야, 나!

​ (좌) 프랑스 파리 / (우) 영국 런던 안녕하세요, 여행+입니다. 겨울 여행지로 스키장이나 해돋이 여행이 진부해졌다면 이제 유럽으로 눈을 돌려볼 차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맛있는 음식, 쇼핑의 재미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유럽은 언제가도 매력적인 곳인데요. 겨울 여행지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요? 인터파크투어가 조사한 “올 1~2월에 출발하는 유럽 항공권

[5화] 포르투에서 포트와인을 꼭 마셔야 하는 이유

  Port Wine    포르투에서 포트와인을 꼭 마셔야 하는 이유     포르투의 영혼수(?) 포트와인에 대하여  포르투를 여행하면서 포르투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이 질문을 받았다. “와인을 한국어로 뭐라고 해요?” 그냥 똑같이 와인이라고 하면 된다고 했더니 정말이냐며, 너무나들 좋아한다. ‘고맙습니다’*와 ‘와인’만 현지어로 할 줄 알면 어디서든 잘 지낼 자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자신있어

[4화]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은 도시, 포르투 여행법

[4화]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은 도시포르투 Porto, 포르투갈 Portugal 이건 말도 안 된다. 아니, 이건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도시가 존재하는 걸까. 과장이 아니다. 포르투에 머문 하루 반나절 동안 아름다운 풍경에 몇 번이나 감동했는지 헤아릴 수 없다. 포르투 도루강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출발한 기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한 때는 늦은 밤이었다. 스페인에서 포르투갈로 국경을 넘어 왔지만 서울에서

[TV 속 여행지] ‘비긴어게인2’에서 발견한 포르투의 매력

포르투의 야경 낯선 해외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음악인들의 이야기,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를 보고 포르투갈의 매력을 발견한 분들, 많으시죠? JTBC 비긴어게인2 공식 포스터 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아름답게 비춰진 포르투갈 포르투는 포르투갈 북부에서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도루(Douro) 강 하구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도시입니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이자 오래 된 항구 도시로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