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울고 웃는 호텔’ 호캉스가 여행을 대체할 수 있을까?

코로나 사태가 7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자 사람들은 둘로 갈렸다. 떠나거나 포기하거나. 국내로 떠나는 휴가를 계획했지만 6월 중순(중부지방 기준)부터 계속되는 역대 최장 장마로 여행을 취소한 사람들도 보인다. 이래저래 힘든 8월이다. 모든 우선순위 옵션을 떠나보내고 마지막 남은 선택지가 보인다. 바로 ‘호캉스’. 서머 패키지를 검색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호텔은 일찌감치 솔드아웃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울상을 짓던 호텔 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짝

해외 못 가는 여행족들의 여가 트렌드 살펴보니…

해외 못 가는 여행족들여가 트렌드 살펴보니 사진=언스플래쉬 자료=야놀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가 트렌드와 소비 문화가 급변하고 있다.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코로나 시대 여가 트렌드로 ‘S.U.P.E.R’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근 3개월 간 이용 데이터를 야놀자에서 분석했다. ▲특급 호텔 인기(Supreme) ▲언택트 트렌드 부상(Untact) ▲개인화된 여가 선호(Private) ▲체험형 레저 증가(Experience) ▲여행심리 반등(Rebound) 등 5가지 키워드가 선정됐다. 특급 호텔 인기(Supreme) 사진=언스플래쉬 먼저, 특급 호텔의 인기가 눈에 띈다. 국내 4∙5성급 호텔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진 소비자들이 비용 대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숙소에서의 호캉스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언택트 트렌드 부상(Untact) 사진=언스플래쉬 개인 간 접촉 최소화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 호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설치 제휴점의 언택트 체크인 비율은 5월 기준 전체 예약의 절반 이상이었다. 20% 수준이었던 1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여가산업의 언택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화된 여가 선호(Private) 사진=언스플래쉬 개인화된 여가를 선호하는 추세도 두드러졌다. 상대적으로 타인과 접촉 가능성이 낮은 펜션의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5%, 독채형 펜션은 93% 증가했다. 인기 검색어에서도 글램핑, 풀빌라처럼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가능한 숙소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체험형 레저 증가(Experience) 사진=언스플래쉬 의미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도 돋보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간과 활동 제약이 커지면서 단순 관람보다는 소규모 체험형 레저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취미∙여가 활동, 원데이 클래스 등 직접 체험 가능한 레저 상품 이용 건수가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353% 늘어나 동기간 전체 레저∙액티비티 상품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여행심리 반등(Rebound) 사진=언스플래쉬 코로나 이후 여행심리는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였던 지난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5일) 중 국내 숙소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여행에 대한 보상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면 여행수요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의 선택폭이 좁아지면서 안전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사태가 조속히 안정돼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여행업계가 다시 한번 슈퍼(Super) 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야놀자권효정 여행+ 에디터

셀카보다 OO 중시..밀레니얼 세대의 여행

한국 밀레니얼 여행객들의 93%가 여행 중 자기 발전적인 활동을 원하는 ‘대담한 자기계발자’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이 새롭게 발표한 연례 글로벌 ‘세대별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서 ‘대담한 자기계발자’ 유형을 새로이 제시했다.    자기 과시보다는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대담한 자기계발자(60%)’들은 베이비붐 세대(56%)보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여행 혹은 웰빙 여행에 관심이 더 많다. 해변에서의 휴양이나 올인클루시브 여행보다 자기계발형 여행을 선호한다.  

[트렌드+] 책을 품은 특급호텔서 즐기는 남다른 피서

[트렌드+] 책을 품은 특급호텔서 즐기는 남다른 피서 여름은 의외로 독서의 계절 이다. ‘미국 대통령이 휴가지에 들고 간 책’ 리스트가 외신을 통해 소개되고, 굵직굵직한 서점마다 여름휴가에 읽을 만한 추천도서를 공들여 선정한다. 뙤약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피서법 중 하나다. 기왕 집이 아닌 색다른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분위기

보라! 히트 치는 보라빛 여행지

PANTONE 주위를 둘러보라. 여기도 저기도 ‘보라색‘이 대세다. 다 이유가 있다.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 ‘올해의 색‘으로 꼽은 색상은 신비한 보라색,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무한한 우주의 신비와 창의적 영감을 일깨워주는 색이라는 게 팬톤 측의 설명. 모든 업계에서 잇따라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지금. 겨울의 끝도 머지않았다. 날이 따뜻해 지면 SNS

[빅데이터 트립] 요즘 가장 핫한 여행은 먹방여행?!

아시아 여행자 10명 중 8명 “음식이 여행지 결정에 영향 준다” – 남성보다 여성이 먹방에 관심 많아– 가족여행자는 직접 요리 혼행족은 외식 선호   1 경비2 동행인3 호텔4 음식5 체험   여행지를 고를 때 뭐가 가장 중요한가요?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정말이지 지구상의 인구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이유로 여행지를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