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도시’ 터키 이스탄불의 매력 파헤치기

해외여행 규제를 완화하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계 각국이 많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중해 동쪽에 위치한 터키도 다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 대표 여행지 이스탄불을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 ‘New Cool’을 공개했다. New Cool은 예술 미식 쇼핑 세 가지 주제로 나뉘며, TV와 디지털 채널을

하루 5만원도 안 하는5성급 호텔 모음.zip

5성급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그만큼 대부분의 5성급 호텔은 꽤 많은 지출이 따른다. 그러나 전세계 일부 호텔은 놀랍도록 저렴한 요금과 별 5개짜리 서비스로 여행의 묘미를 제공한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앤 레저는 호텔스닷컴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5성급 호텔 10곳을 찾아냈다. 이중에서 평가가 좋은 다섯 곳을 추려 소개한다.  1. 더 로열 수라카르타 헤리티지 솔로 엠갤러리 컬렉션, 인도네시아 The Royal Surakarta Heritage — MGallery Collection in Surakarta, Indonesia – 1박당 비용: $30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이 5성급 부티크 호텔은 유서 깊은 망쿠네가란 왕궁과 19세기 라디아 푸스타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다. 야외 수영장도 있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더 로열 수라카르타 헤리티지 솔로 –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 Jl. Slamet Riyadi No.6, Kp. Baru, Kec. Ps. Kliwon, Kota Surakarta, Jawa Tengah 57111 인도네시아

한국에서 카이막 만들어 먹어보고 내린 결론은 “터키 가고 싶다”

백종원이 천상의 맛이라고 평가하고 최근 방송·유튜브에서 레시피 화제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 보니… “코로나 끝나면 터키 가야겠네” 스트리트푸트파이터에서 백종원이 빵에 카이막을 바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튜브 채널 tvN D ENT 화면 캡처. “만약에 터키 이스탄불에 와서 이거 안 먹으면 후회해. 꼭 먹어야 해. 아침을 먹으러 가는데도 이렇게 흥분해 있죠? 왜

군침이 싹!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터키음식 TOP 4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외출도 꺼려지고, 뜨끈한 음식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우고 싶은 요즘. 매일 똑같은 배달음식도, 밀키트도 지겹다면, 세계 각국의 겨울 요리를 즐기며 식사 시간에 반짝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지. ​ 터키문화관광부는 추운 겨울 든든한 따뜻함을 선사하는 터키의 대표 겨울 음식을 소개했다. 세계 3대 미식 국가 터키에서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한

[지금 여기, 터키!] ④ ‘환승 지옥’ 이스탄불 신공항, 이것만은 알고 가자

​ 지금 여기, 터키!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플러스는 9월 21~27일 터키 남동부 지역을 돌아봤다.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웅장한 신석기 유적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샨르우르파, 마르딘, 가지안테프 등 터키 명소를 4회에 걸쳐 소개한다. ​ 텅 빈 인천국제공항.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터키문화관광부의 초청을

[지금 여기, 터키!] ③ ‘터키의 숨겨진 낙원’ 물에 잠긴 도시 ‘할페티’ 보트투어 +)가지안테프

​ 지금 여기, 터키!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플러스는 9월 21~27일 터키 남동부 지역을 돌아봤다.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웅장한 신석기 유적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샨르우르파, 마르딘, 가지안테프 등 터키 명소를 4회에 걸쳐 소개한다. ​ ​ 샨르우르파 터키 남동부 숨겨진 낙원 할페티 Halfeti, Turkey 물에 잠기기 전 할페티의 모습.

[지금 여기, 터키!] ② ‘민간인 출입금지’ 터키 오지서 쏟아진 신석기 흔적, 국내 최초로 찾아가봤다

​ 지금 여기, 터키!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플러스는 9월 21~27일 터키 남동부 지역을 돌아봤다.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웅장한 신석기 유적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샨르우르파, 마르딘, 가지안테프 등 터키 명소를 4회에 걸쳐 소개한다. ​ 카라한테페에서 발견된 T자형 거석. 사진 제공= 터키관광진흥개발청(TGA) 지난 1997년, 터키 샨르우르파 도심에서 46km가량 떨어진

‘동굴샷’부터 ‘노을 맛집’까지, 터키의 숨겨진 꿀빛 도시 ‘마르딘’을 아시나요?

지난 9월 말, 터키에 다녀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첫 해외 출국이자 개인적으로 처음 방문한 터키였다. 그래서인지 공항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만나는 현지인들, 지나치는 건물 하나하나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에 깊이 새기고 싶었다. ​ ​ 코로나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각별히 대비해서 찾아간 터키는 어두운 시기와 상반되는 아름다운 풍경과 행복한

코로나도 잊고 폭풍 흡입한 숨은 터키 맛집 3곳

코로나도 잊고 폭풍 흡입한숨은 터키 맛집 3곳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기내식을 먹었다. 터키문화관광부의 초청을 받아 11시간 반을 날아 터키 땅을 밟았다. 터키항공 기내식부터 맛있었던지라 무엇보다도 음식이 가장 기대가 됐다.생각보다 터키 요리는 낯설었다. 몇 번의 선택은 실패했다. 기름진 양고기와 밀가루를 계속 섭취해 칼칼한 국물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럼에도 만족도 200%였던, 맛과 멋 다 잡은 터키 숨은 맛집 3곳을 소개한다.글/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디자인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

푸른 바다의 전설?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터키 명소 TOP3

여름을 더 파랗게 믈들이는 터키항구 3선 스노클링, 바다거북과 함께하는 수영 등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의 천국 터키문화관광부가 여름을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은 터키의 항구 도시들을 소개했다. 터키를 둘러싼 에게 해와 지중해에 맞닿아 있는 터키의 항구 도시들은 연중 300일이 넘는 맑은 날씨와 눈부신 해변, 울창한 소나무 숲 등의 청정 자연이 어우러져 풍요로운 낙원처럼 느껴진다. 고급스러운 크루즈 여행과 따사로운 햇살을 온몸으로 즐기는 일광욕, 각종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며 보내는 특별한 여름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 클레오파트라도 거부할 수 없었던 지상낙원, 마르마리스 터키 크루즈와 요트 관광의 중심지, 마르마리스 / 출처 = 터키문화관광부 지중해와 에게 해가 만나는 마르마리스(Marmaris)는 수정처럼 빛나는 푸른 바다와 무성한 숲, 1년 중 300일 동안 수영이 가능한 온난한 기후가 어우러져 터키 최고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르마리스 항구는 터키 크루즈와 요트 관광의 중심지로, 특히 터키 전통 목조 범선인 굴렛(Gulet)을 타고 즐기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크루즈 여행이 유명하다. 굴렛의 넓은 데크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근사한 식사를 하거나 따뜻한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는 등 마치 천국에서 보내는 것 같은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세디르 섬(Sedir Island)은 마르마리스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다녀갔다는 전설이 더해져 클레오파트라 섬으로도 불린다. 해안가에서 반짝이는 모래알은 클레오파트라를 위해 북아프리카에서 가져왔다고 전해지는데, 황금빛 모래알과 붉은 석양과 어우러진 해 질 녘의 세디르 섬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좀 더 프라이빗한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아모스 만(Amos Bay)이 있다. 대중교통이 없어 자가용이나 보트를 통해서만 갈 수 있으며, 아모스 만 특유의 투명한 바다는 스노클링을 통해 직접 눈에 담았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성벽 아래 펼쳐진 지중해와 윈드서핑 성지, 알라니아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 인상적인 아모스 만 전경 /

영화 같은 풍경 어디? 터키의 그림 같은 명소 3곳

터키문화관광부, 영화 속 명소 소개 물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부터 제임스 본드가 추락하던 바르다 다리설경이 아름다운 카파도키아까지 무더운 여름이다.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스크린의 감동을 소환할 사진을 3장 공수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세계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하며 영화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던 터키의 명소들을 포스트 코로나 여행지로 소개한다”고 했다.   이스탄불의 물의 궁전, 예레바탄

[인터뷰] 10년차 부부가 매일 신혼처럼 사는 비결? 터키 가이드 부부의 A to Z

인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지우와 종욱. 목적지에서 헤어지며 지우는 종욱에게 말한다. ​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겠죠.” ​ 그리고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나 함께 여행하며 사랑에 빠진다. ​ – 영화 <김종욱 찾기> 중- ​ 출처 = 트위터 다들 그런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작정 배낭만 메고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소유진이 울면서도 생각났다는…이스탄불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들

​ 터키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꼽힌다. ‘백주부’ 백종원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을 정도다. 백종원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70개 식당 목록을 뽑아서 이스탄불에 가자마자 먹는 일에 집중했다. 소유진은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하며 일주일 동안 로컬 맛집만 40군데 넘게 다녀서 결국 마지막 날에 레스토랑 한 번만 가고 싶다고 울기까지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로한 적이

유럽인 듯 아시아인 듯, 이스탄불 대표적 관광명소 5곳

보스포루스 해협은 이스탄불을 아시아와 유럽으로 가른다. 우리로 치면 철수만큼 흔한 이름인 터키의 여행 가이드 무스타파에게 터키가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물어본 적이 있다. 싱긋 웃더니 무스타파는 유라시아라고 답했다. 힙스터들의 성지도 좋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전통적인 여행지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문명의 교차로가 빚어낸 5곳을 엄선했다. 유적에 담긴 역사적 의미도 예사롭지 않다. 아야소피아 현존하는

이스탄불의 청담동은 어디? 터키 힙스터들의 성지 4곳

터키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이슬람 국가 중에서는 가장 세속적이다. 터키에서도 이스탄불은 가장 변화에 민감하다.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거기서 샘솟는다. 아시아인 듯 유럽인 듯 이슬람인 듯 아닌 듯, 애매모호 함이야말로 이스탄불의 매력이 아닐까. 유명한 아야소피아 성당이나 톱카프 궁전 말고도 구경할 골목과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우리로 치면 홍대나 청담동 같은 동네로 가면 새로운 세계가

터키 교통체증 때문에…매일 하늘 날아서 퇴근한다는 남자의 정체

하늘을 날아서 퇴근하는 코자크 / 출처 = 코자크 인스타그램 외신 등에 따르면 한 터키 남성이 하늘을 날아 퇴근을 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누구나 사람들은 퇴근 후 집에 최대한 빨리 가고 싶어 한다. 큰 도시일수록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겐지스 코자크에겐 교통체증 따위는 남의 일이다. 터키 남부의 한 케이블

보기만해도 힐링! 2021년 최고의 은하수 사진 25

별을 보러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정점을 찍은 건 2020년 가수 화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경기도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으로 별 보러 가는 장면이 공개되면서다. 서울에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폰만으로도 별 촬영이 가능한 것을 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별 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한동안 SNS 피드가 온갖 별 사진들로 채워졌고 마니아들의

목숨걸고 탈모 탈출행… 마성의 그곳 도대체 어디길래

지난해 12월, 스페인 한 작은 마을 전체가 봉쇄되는 사건이 있었다. 다름 아닌 ‘이곳’으로 단체 모발이식 관광을 떠났던 주민들이 집단으로 코로나에 걸린 것이다. ​ 스페인 뿐만이 아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탈모 탈출’(Antichute)이라는 소설이 나왔을 정도다. 유럽에서 수술비가 비싸 ‘이곳’까지 가서 모발을 이식하고 오는 20대 청년의 정체성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 세계의 탈모인들이

한국에서 터키를 여행하는 방법은

터키 향수 달래줄 미각, 청각, 시각 자극 3종 세트 도너 케밥 먹고 체즈베 커피, 카이막으로 입가심 터키인이 고향 그리워 만든 떠나는 가상 드라이브 귀여운 터키 고양이가 가득한 다큐멘터리까지 터키문화관광부, 국내에서 터키를 즐기는 법 소개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없는 세계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한국에서 해외여행의 추억을 소환할

어벤저스 나온 ‘미러 맨’ 터키에 간 까닭은

어벤저스2 출연해 화제된 상암동 ‘미러 맨’ 에콰도르 이어 터키 부르사에 세 번째 둥지 유영호 조각가 기부와 터키 측 지원 합작품 터키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 맞아 뜻깊어 상암동의 ‘미러 맨(mirror man)’이 2016년 남미로 날아간 데 이어 올해 11월 ‘형제국’ 터키에도 우뚝 섰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 있는 미러맨. <제공=유영호 조각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 상암문화광장에 있는 미러 맨은 블록버스터 ‘어벤저스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조형물이다. 빨간 사각형 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백종원 새벽마다 호텔서 나가… 소유진 신혼여행서 폭발한 이유

소유진, 남편 백종원 대표 때문에 신혼여행 때 눈물 흘린 진짜 이유 사진 = 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 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소유진과 백종원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금슬을 자랑하는 그들은 어디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을까. 백종원의 남다른 터키 사랑 사진=언스플래쉬 그들의 신혼여행지는 터키였다. 터키는 백종원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여행지이기도 했다.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알려진 터키는 전 세계 미식가들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곳이다.  사진=언스플래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 지역마다 특징이 뚜렷한 식재료로 미식 문화가 발달해왔다. 특히 커피 문화가 유명하다. “커피는 지옥처럼 검어야 하고, 죽음처럼 진해야 하며, 사랑처럼 달콤해야 한다”는 커피에 관한 속담이 있을 정도다. 터키식 커피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백종원이 요물이라고 극찬한 음식 사진= tvn 캡처 백종원이 꼭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 음식은 ‘카이막’이었다. 터키 와서 꼭 먹어야 하는 위시리스트 중 하나로 안 먹으면 후회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tvn 캡처 백종원이 애정하는 ‘카이막’은 빵에 버터와 생크림을 발라 먹는 음식이다. 그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카이막을 설명할 땐 조금 오버해서 천상의 맛이라고 얘기한다. 표현하기가 어려울 만큼 맛있다”며 극찬했다. “최상급의 정말 맛있는 버터와 어마어마하게 고소한 생크림을 합친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맛집 리스트만 70개…신혼 여행지에서 눈물

터키 청정 섬으로 떠나는 랜선 여름휴가

터키 하면 해변부터 떠오르지는 않는다. 따지고 보면 터키는 흑해와 지중해, 에게해를 접하고 있다. 터키는 국제 환경기관이 선정하는 청정 해변을 3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올 여름 해외 휴가계획을 취소했다면, 랜선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터키에서도 손에 꼽히는 청정 섬 5곳을 소개한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맑은 공기, 뷔위카다 섬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페리로 딱 1시간 거리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청정섬이 있다. 한국으로 치면 남이섬처럼 북적북적하지만 청정섬인 이유는 따로 있다. 터키 젊은 커플들도 즐겨 찾는다. 이 섬에서는 자연 보호를 위해 마차와 자전거, 그리고 도보로만 이동할 수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섬 뷔위카다는 비잔틴 시대부터 귀족들이 살던 저택이 남아 있어 이스탄불보다도 더욱 유럽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여유 있게 방문하면 하루 종일 걸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여객 터미널 주변에 레스토랑이 많고, 배도 자주 드나들어 이스탄불 여행일정에 포함해도 괜찮은 선택이다. 블루 플래그 인증 청정 해변 휴양지, 준다 섬  청정해변을 찾는다면 터키 서부 에게해에 준다 섬이 적절하다. 아이발리크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인 준다섬은에는 덴마크 비영리단체 환경교육재단이 까다롭게 선정하는 블루 플래그 인증 아이발리크 벨레디예 해변이 있다.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도 적합하다. 한국에서는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립리해수욕장이 처음으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준다 섬은 올리브 나무의 싱그러운 초록빛과 끝없이 이어지는 청정 해안의 푸른빛이 조화로운 에게 해 대표 휴양지이다. 섬 해안을 따라 리조트와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섬 어느 곳에서나 시원한 오션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불어, 고대부터 그리스인들이 거주했던 준다 섬에는 그리스풍의 아름다운 석조 건축물이 많아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터키인들의 클래식 휴양지, 아브사 섬  터키 현지인들의 클래식 휴양지가 궁금하다면 마르마라 해(Sea of Marmara) 남쪽에 위치한 아브사 섬이 딱이다. 아브사 섬은 약 2천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예년같은 경우 6월부터 9월까지는 10만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몰려든다. 아브사 섬은 지중해보다 건조한 여름 기후와 이스탄불에서 가까워 터키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여행지이다. 섬 곳곳에 긴 해변이 펼쳐져 있어 낮에는 자유롭게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고 저녁이 되면 수평선 너머로 물드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아브사 섬 해변의 모래는 일반적인 모래보다 입자가 굵고 커서 독특한 촉감을 자랑해 저녁이 되면 맨발로 산책하는 사람이 많다.  바다거북이와 즐기는 수상 스포츠, 오락 섬  액티비티와 휴양을 두 목적으로 한다면 보드룸(Bodrum)의 오락 섬을 추천한다. 오락 섬은 보드룸 시내에서 약 16km 떨어진 괴코바 베이 맞은편에 위치한 섬이다. 산속의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와 다른 바닷물에 비해 염도가 낮다. 또한, 파도가 낮고 시계가 좋아 스쿠버 다이빙 혹은 스노클링 애호가 사이에서 유명하다. 선착장이 없어 섬에서의 투숙은 어렵지만 이 덕분에 오락 섬은 청정 섬 명성에 걸맞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해류의 흐름이 약한 바다에서만 자라는 산호초를 비롯해 붉은 바다거북 등과 같은 다양한 해양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어 각종 수상 액티비티를 체험하기에 좋다.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일몰, 보즈자다 섬  고요하고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일몰을 만끽하고 싶다면 에게해의 북쪽에 위치한 보즈자다 섬이 제격이다. 차낙칼레에서 1시간 30분가량 페리를 타고 가면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바다와 빛나는 모래사장이 있는 한적한 항구마을 보즈자다 섬에 도달한다. 해안을 따라 늘어선 풍력 발전소와 마을 뒤편에 자리한 넓은 포도밭은 터키의 또 다른 풍경이다. 매년 9월 첫째 주에 열리는 포도 수확 축제는 재미난 볼거리다. 조약돌 거리를 따라 작은 부티크 호텔과 카페, 레스토랑가 늘어서 있다. 터키식 선술집 태번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여행의 여유를 더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올리브오일로 조리한 에게해식 요리는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한다. 권오균 여행+ 기자자료 및 사진 제공=터키관광문화부

[커피TRIP] 백종원 믿고 함부로 먹었다가 깜짝 놀란다는 이 커피의 정체는?

​ 출처 = Unsplash ​ ‘커피’. 읽으면 입 끝에서 알싸하게 튀어오르는, 발음만으로도 벌써 잠이 깨는 듯한 이 단어. 커피는 명실상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또 전 세계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가 된지 오래다. 관세청과 커피업계 등이 발표한 2018년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만 한국 국민 전체가 약 1년간 커피를 265억잔 섭취했으며 1인당 512잔꼴로

슬기로운 여름 생활 백서, 같은 듯 다른 형제국 여름나기

S U M M E R S U R V I V A L ​ 슬기로운 여름 생활 백서 ​ 슬기롭게 여름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가 지났다. ‘여름’ 하면 시원한 계곡물과 수박 한 통, 더위를 더위로 맞서는 이열치열을 위한 음식들이 떠오른다. 푹푹 찌는 더위는 고생스럽지만,

케밥은 가라! 피건 푸드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터키 음식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꼽히는 터키는 맵고 짠 육식 종류의 음식이 유명하다. 다소 자극적이고 매운 육류인 케밥은 터키음식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비교적 잘 맞는 편이다. 그런데, 터키문화관광부에서 따르면 케밥은 터키 요리의 일부일 뿐이다.  터키는 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로, 밀가루와 각종 채소, 콩 등을 기반으로 한 채식 위주의 요리 또한 풍성하다. 그래서 다채로운 피건 푸드도 있다. 오스만제국부터 다양한 민족의 조리법을 흡수해 가능한 일이라는 설명이었다.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비거니즘(Veganism)을 충족시킬 이색적인 터키식 비건 푸드를 소개한다. <사진 제공 =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의 고기 없는 미트볼, ‘렌틸 쾨프테’렌틸

머머리 천국 이스탄불! 전 세계 탈모인들이 이스탄불로 몰려오는 이유

이렇게 목적이 뚜렷한 여행이 또 있을까요. 얼마 전부터 난리가 난 터키 모발이식투어 이야기입니다. ​ ​ ​ 때는 2018년 8월. 터키 리라화가 급락하면서 갑자기 모발이식투어가 튀어나왔어요. 갑툭모발이라니. 형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지, 형제들이 또 모발이식에 일가견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약간 민감한 부분(?)이라 공개된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였을까요. ​ ​

[호? 불호?] 라운지부터 좌석 기내식까지 터키항공 비즈니스 꼼꼼 후기

드디어 탔습니다. 유럽 갈 때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하겠다고 마음먹고 1순위로 생각하는 터키항공 비행기를요. 비즈니스를 염두해 두고 터키항공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이유는 바로 연결 항공편 때문인데요. 유럽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경유 도시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비행기 좌석이 일반 이코노미 좌석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유럽 안에서만 이동하면 어디를 가든 2시간 안팎으로

실제상황? 전세계 탈모인들로 수술대란 겪는 곳의 정체

10월 14일은 전 세계 탈모인을 응원하는 ‘머머리의 날’이었다. 지난 14일 온라인 미디어 내셔널 데이(National Day)는 ‘자유로운 대머리의 날’이라 소개했다. 이날에는 ‘#BeBaldAndBeFreeDay’라는 해시태그를 ‘대머리 인증샷’과 함께 달기도 한다고 전했다.  몰려드는 탈모인···모발 이식 투어 인기 요즘 세계의 탈모인들이 몰려드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모발 이식 투어의 성지 터키다.  새로운 의료 관광지로 떠오르는 터키. 지난 10년 새 의료 관광객이 급증해 2017년에는 약 70만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터키 의료 관광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탈모 환자 모발 이식이라는 것.  전 세계인들이 터키를 찾는 이유는 선진국 수준의 뛰어난 의료 기술 때문이다. 여기에 저렴한 시술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비용은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터키에서는 매일 200건 이상 모발 이식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모발 이식 시장의 전체 규모가 연간 10억달러(한화 약 1조1600억원)에 달한다고. 특히 대머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의 환자들에게 인기다. 유럽뿐만 아니라 의외로 중동에서도 많이 온다고 한다. 특히 이스탄불에서 머리에 하얀 천과 검은 띠를 두른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모발 이식을 받은 사람들이다.  머리도 심고 관광도 하고. 매년 세계에서 약 10만 명 정도 탈모인들이 찾으면서 모발 이식 투어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환자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분위기다. 민관이 협력해 통역 서비스 및 일부 치료비 부가세 면제 등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아 부작용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사전에 제대로 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여행하는 머머리

여긴 ‘찐’이다…현지인이 알려준 터키의 숨은 미식 여행지 3

마법의 키워드 ​‘현지인 추천’​ 여행 정보를 알아볼때 ‘현지인 추천’이란 키워드만큼 확실한 것이 있을까. 포털사이트 검색결과는 왠지 광고처럼 느껴지고 SNS 포스팅도 너무 과장된 듯 여겨질 때, 믿을 만한 현지인의 추천을 따르면 실패가 없다. 맛있는 음식이 끝없이 당기는 가을. 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하지만 아직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식 여행지 3곳을

[이색여행] 터키에서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5

[이색여행] 터키에서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5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문화와 자연, 미식 등의 천국으로 불리는 터키.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있죠. 바로 액티비티입니다. ​ 안그래도 요새 현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여행의 주요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 ​ 터키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갖고 있어

[여기봐~캉스] 나만 알고 싶은 터키 숨은 여름휴가지 3

[여기봐~캉스] 나만 알고 싶은 터키 숨은 여름휴가지 3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보통 7~8월을 여름휴가 기간으로 잡는데요. 그런 면에서 여름휴가 시즌이 슬슬 반환점을 돌려 합니다. 이런 와중에 아직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지 확정 못한 분들도 보이는데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는 얘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물론 비용 면에서 평소 때보다 더

[영화 속 거기] 꼭 한 번 가봐야 한다면 그곳은 터키…터키 핫스폿 7

[영화 속 거기] 꼭 한 번 가봐야 한다면 그곳은 터키…터키 핫스폿 7 ​ ​ 어둠 컴컴한 길을 얼마나 달렸을까. 서서히 주위가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여명이다. 해가 뜨기 직전의 붉은 기운이 두 눈을, 온 몸을 감싼다. ​ ​ 뽀빠이 바지(멜빵바지)를 입은 서너 명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웽~ 휭~’ 소리에 한 걸음 물러서니

[시크릿 투어] 여행고수도 웬만해선 잘 모르는 여행지 톱 3

[시크릿 투어] 여행고수도 웬만해선 잘 모르는 여행지 톱 3 ​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해 해외여행 횟수는 평균 2.6회이고요. 이들 중 해외여행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응답자의 90% 이상이었습니다. ​ ​ 이처럼 해외여행객은 매해 증가하고 있죠. 1년에 두 번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