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주목!세계 최고 바텐더 PICK술 마시기 좋은 도시 8
“여행에 술이 빠질 순 없지!”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며시원한 술 한 잔 들이키는 게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는 당신이라면,다음 여행 목적지로 이 도시들을 주목해보자.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은 세계 유명 바텐더들이 꼽은 술 한 잔 하기 좋은 도시 8곳을 소개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국가의 애주가 추천 도시를 살펴보자. 밀라노 (Milan) “밀라노에는 아는 사람만
“여행에 술이 빠질 순 없지!”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며시원한 술 한 잔 들이키는 게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는 당신이라면,다음 여행 목적지로 이 도시들을 주목해보자.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은 세계 유명 바텐더들이 꼽은 술 한 잔 하기 좋은 도시 8곳을 소개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국가의 애주가 추천 도시를 살펴보자. 밀라노 (Milan) “밀라노에는 아는 사람만
출처 = 트위터 SNS 홍보 사진과 실제 메뉴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 실망했다는 한 영국인의 트윗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모건 길리즈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에든버러의 한 레스토랑를 찾았다. 그녀가 사는 웨스트 로디언 주 애디웰에서 차로 1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 모건이 주문한 칵테일은 해당 레스토랑이
라틴 음악이 흘러나오는 쿠바 해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술 한 모금 넘길 수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이다. 쿠바는 꼭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싶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 평화로운 열대 낙원에 개성적인 춤과 음악. 서양 유일의 공산국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없는 나라. 시가와 술의 나라까지.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칵테일보다 하이볼을, 하이볼보다는 소맥을 좋아하는 에디터가 싱가포르의 고급 바들을 섭렵하고 왔다. 그냥 술이 아니라, 세계적인 바텐더들의 작품을 보고 왔다고 해야할까. 이제 사람들이 왜 칵테일을 즐기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술이 아니라 분위기에 취하러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에디터가 다녀온 바 중에 세 곳을 엄선해서 추천하고자 한다. No.5 Asia’s 50 Best
이번주 술술트립에서는 최근 리뉴얼한 파크하얏트 서울의 <팀버하우스>를 소개하려합니다. 하얏트에서도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파크하얏트에 들어앉은 바BAR로 호텔 오픈 때부터 문을 열었으니 벌써 그 역사가 10년을 넘겼네요. 파크하얏트 서울은 2005년 짠하고 나타났습니다. 잠깐 호텔 브랜드 설명을 해야할 것 같아요. 하얏트 호텔 그룹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과 남산에 있는 그랜드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김홍지입니다. 이번주부터 김홍지가 연재물을 하나 시작하려고해요.이름하여 <술술trip> 느낌이 딱~ 오시죠? ㅎㅎ여플러분들에게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고 술도 훌륭한 그런 식당이나 라운지 바 등을 일주일에 하나씩 소개해드리려고요. 고르는 기준은 무어냐 무조건 김홍지가 직접 가본 곳만 소개드립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이 생깁니다. 김홍지의 입맛과 취향이 무조건 옳으냐, 혹은 신뢰할 수 있냐…
낮이 확연히 길어졌어요. 퇴근길에도 대낮처럼 환하답니다. 뉘엿뉘엿 빛이 저물어가는 자리를 싱그러운 바람이 채우는 공감각적인 저녁캬~ 개인적으로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집으로 곧장 가기에 6월 밤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한강으로 가기엔 아직 이르고 겨우 한 쪽만 열어젖힌 테라스 카페로는 모자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높은 곳으로, 훨씬 개방적인 곳으로 가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