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벌어진 아찔한 사고… 9㎞ 상공에서 조종사 기절해 비상착륙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 라이브(Birmingham Live)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저비용 항공사 제트투(Jet2) 소속 조종사가 여객기를 몰던 중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9㎞ 상공을 날고 있던 비행기는 결국 부조종사의 인계를 받아 비상착륙했다.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 라이브(Birmingham Live)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저비용 항공사 제트투(Jet2) 소속 조종사가 여객기를 몰던 중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9㎞ 상공을 날고 있던 비행기는 결국 부조종사의 인계를 받아 비상착륙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일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각광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노마드 유치를 위한 비자를 신설하는가 하면 아예 디지털 노마드 마을을 건립하는 국가들도 늘어나는 중이다.
국제 경매 시장에서 공룡 화석을 사고파는 일이 흔해지고 있다. 재벌이나 수집가들을 중심으로 화석을 소장하고 자랑하는 일이 유행하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과학 연구를 방해하는 풍토라고 비판 중이다.
태국 해변에 버려진 시신이 일본산 리얼돌로 밝혀져 화제다. 태국 온라인 매체 타이거(Thaiger)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촌부리 지방 방센해변에서 리얼돌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인형을 처음 본 사람들은 사람의 시신인 줄 알고 경악해 즉시 구조대원을 불렀으나, 조사 결과 여성의 외형을 본뜬 리얼돌이었다. 인형의 상반신은 셔츠로 덮인 채 하체만 드러난 상태였다. 엉덩이 등 신체부위가 실제 사람과 유사해 멀리서 보면 여성의 시체로 착각할 정도였다. 구조대원은 인형의 상태를 …
햄버거에서 나온 피클을 활용한 예술 작품이 탄생해 화제다. 피클 한 조각을 800만 원짜리 작품으로 탈바꿈시킨 것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에서 국가나 도시 이름으로 ‘아이 이름 짓기’ 열풍이 불고 있다. 부모의 신혼 여행지나 아이가 생긴 도시 등이 아이의 이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생길 신도시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 사막에 생길 계획형 신도시로, 북쪽으로는 요르단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홍해를 접할 예정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은 이라크를 여행하다 수감된 짐 피튼(Jim Fitton)이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라크 법원에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그는 재심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날 수 있었다.
인도 국회의사당에 새로 설치된 동상을 두고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도 야당은 동상의 생김새가 불필요하게 공격적이라며 정부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라 비판했고 여당 측은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