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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2 (72 Posts)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3 세계공항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4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
  •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오로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흔히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 오로라를 쉽고 편하게 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전해져 화제다. 알래스카 유람선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진짜 오로라는 아니다. 실제로는 북극광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감상하는 곳이 알래스카 바다 위라는 점에서 의미는 남다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 여름 ‘프린세스 크루즈와 알래스카로(North to Alaska with Prince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을 향한 항해(Voyage to stars)’ 체험을 […]
  •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2023 주인 없는 물건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분실물이 200만 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 이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분실물로 발견한다고 전했다. 획득한 분실물 […]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활용하려면 호텔 측에서 요구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단 […]
  • 스위스 부티크 호텔 10 스위스에는 ‘부티크 & 디자인 호텔’ 라벨을 단 호텔이 있다. 취향과 품격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최근 ‘부티크 호텔’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사용되지만, 과연 어떤 호텔이 ‘부티크 호텔’일까? 스위스 정부관광청이 대표적인 10곳을 소개했다. 면면을 살펴보자. 1.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Art Deco Hotel Montana)는 루체른 호수와 도시, 알프스 산이 이루는 장관이 펼쳐지는 높은 곳에 있다. 부티크 […]
  • “호텔이야, 기차야?” 개인실 도입하는 일본 고속열차 2026년부터 일본 JR 레일사의 고속 열차(신칸센) 내에 개인실 좌석이 도입된다. 일본 철도 관계자는 “다양해진 생활 방식에 맞춰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개인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고객은 해당 와이파이로 열차 안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객실 내 개별 에어컨과 리클라이닝 좌석,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도입하는 개인실이 모든 열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실은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토카이도 선을 운행하는 신칸센 열차에만 설치한다. 개인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
  • 떼어가고, 부수고...英 ‘자동차 여행 주의보’ 주차를 하고 밥을 먹고 왔더니 자동차 보닛이 너저분하게 뜯겨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BBC는 영국 버밍엄 시내에 ‘자동차 부품만 골라 떼어가는 별종 도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버밍엄 서턴 콜드필드(Sutton Coldfield)와 쥬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도둑이 출몰했다. 그러나 버밍엄 시내 전체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운전자 및 자동차 여행객들에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별종 자동차 도둑’은 도로에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가첵 / 사진= 구글 지도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
  • 터키항공, 이산화탄소 감축 친환경 프로그램 실시 홈페이지서 탄소 감축량 확인하고 기부도 터키항공이 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CO2 미션’을 실시한다.   8월부터 시행된 ‘CO2 미션’ 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승객 또는 환경을 생각하는 누구나 항공편 정보만 입력하면 탄소 배출 감축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항공기 기종, 비행 거리, 연료 소비량 등을 반영하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으로 계산된 탄소 감축량을 확인하고 명시된 옵션을 선택하여 기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유엔에서 […]
  • 걸어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도심 곳곳에 역사 명소가 있음은 물론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건축물이 여행을 한층 낭만적으로 만드는 덕분이다. 프라하의 주요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봤다면 여유로운 도보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프라하 비어가든 관광지를 잠시 벗어나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프라하를 여행하고 싶다면 비어가든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여행산업 얘기다.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는 이른바 도장깨기 식 여행보다는 한 곳에 […]
  • “엄마는 몰라도 돼” vs “돈 아깝다” 가족여행 금지어 10계명…혹시 나도? “엄마는 몰라도 돼.” “돈 아깝다.” 해외여행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얘기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을 온 이들 사이에서 스스럼없이 던지다 보니 간혹 언쟁으로까지 번진다. 과연 우리의 가족여행은 이대로 괜찮을까.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이름하야 ‘가족여행 10계명’이다. 여기어때는 최대 100만 원의 여행 지원금을 건 ‘가족여행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평화로운 가족여행을 응원하는 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먼저 ‘부모님 여행 10계명’은 해외여행 시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주제를 다뤘다. 한때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모님 여행 10계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당시 부모님 여행 10계명은 그 자체로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돼 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아직 멀었냐” “음식이 달다” “돈 아깝다” 등의 단골 멘트를 금지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포함했다.  여기어때는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역발상 버전으로 ‘자식들의 금지어 10계명’ 영상이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듣지 않았으면 하는 10가지 말을 엄선했다. “다시는 같이 여행 안올거야” “엄마는 몰라도 돼” “사진 다시 찍어줘” 등 중장년층의 서러움을 유쾌한 10계명으로 풀었다.  가족여행 10계명 공개와 함께 최대 100만 원의 여행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 달 26일까지 개인 SNS에 가족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1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기어때 숙박권을 선물한다.  총 100명에게는 여기어때 5만 원 쿠폰을 준다. 국내외 여행지 어디든 가족과 함께한 사진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는 가족여행 10계명을 다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항공+숙소 상품도 제공한다. 황도희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플래닝2팀장은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한 10계명 영상과 여행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여행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평화로운 가족여행을 위한 ‘자식 10계명’과 ‘부모 10계명’. ◆ ‘자식 10계명’ 똑같은 거 물어본다고 짜증내기 금지 사진 다시 찍어줘 금지 외출 준비 1시간 이상 금지 하루 종일 휴대폰 하기 금지 맛집 줄서기 30분 이상 금지 음식 사진 다 찍은 다음 먹기 금지 조금만 더 가면 돼 금지 못 알아 듣는 줄임말 금지 다시는 같이 여행 안올거야 금지 엄마는 몰라도 돼 금지 ◆ 부모 10계명 아직 멀었냐 금지 음식이 달다 금지 음식이 짜다 금지 겨우 이거 보러 왔냐 금지 조식 이게 다냐 금지 돈 아깝다 금지 이 돈이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금지 이거 무슨 맛으로 먹냐 금지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 금지 물이 제일 맛있다 금지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순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 60대 이상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시니어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0곳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미국의 여행자 보험 회사 인쇼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발표했다.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투어 횟수, 의료복지, 대중교통, 도보 이동의 편의성, 평화로운 정도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했다. 50위까지 순위를 선정했으며 인쇼어마이트립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
  • 나라에서 발굴한 덜알려진 잠재관광지
  • 하룻밤 자면 하룻밤은 공짜…파격 혜택 내놓은 7성급 제주 리조트 하룻밤 자면 하룻밤을 더 묵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놓은 리조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무려 7성급을 표방하는 제주의 럭셔리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박에 1박 더’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기본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고급 가운, 로브, 와인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1박 패키지 비용으로 1박을 무료로 추가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 객실 2박 ▲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캄포’ 2인 조식 ▲ ‘라 스투베’ 2인 브런치 ▲ 38℃ 인피니티 온수풀 무료 ▲ 온수풀 풀파티 패스권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더 시에나 고급 로브, 와인&와인잔 세트, 리조트 가운 세트, 더 시에나 시그니처 원두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한 국내 유일 사계절 내내 38℃ 온수풀에서 즐기는 풀파티 패스권에는 연인, 친구, 가족끼리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이색적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3단 플레이트 핑거푸드, 샴페인,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한겨울에도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과 푸른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은 더 시에나 리조트의 시그니처이자 지중해의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호캉스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풀빌라 6개동을 포함해 총 88개의 빌라형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38℃ 인피니티 풀,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베이커리, 피트니스, 사우나, 광장, 정원, 미디어아트 등 각종 커뮤니티와 레저 시설을 포함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벤트의 후속으로, 기존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프라이빗 서비스를 일반회원에게 확대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리조트의 목표를 일반 고객들에게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완벽한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서울과 제주, 강원 지역에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CC,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더 시에나 삼척(오픈 예정)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럭셔리 휴양 문화를 접목시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24시간이 모자라” 볼거리 많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명소 정복 코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가 여행지로 친숙해지기 시작한 것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나오면서부터다. 자그레브에는 유럽 각지와 이어진 기차역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유럽 대부분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듯 자그레브도 중세 때부터 이어져온 특유의 문화가 묻어 있다. ​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잘 이룬다. 그래서인지 신비로움을 안고 있다. 시내에는 볼거리가 넘치는 명소가 가득해 여행하기 […]
  • ‘색감 천재’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 스타일 감성 숙소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지난 28일 국내 개봉했다. ‘색감 천재’라고 불리는 웨스 앤더슨은 마니아층이 뚜렷한 창작자 중 하나다. 웨스 앤더슨을 신봉하는 팬들은 그가 보여준 영화적 세계관을 스크린 밖으로 끌고 나왔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웹사이트(accidentallywesanderson.com)를 만들어 웨스 앤더슨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들을 아카이빙하고 오프라인에서 전시도 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이트는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
  •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역에서 베토벤 클래식을 크게 트는 이유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을 기다릴 때 귀마개를 착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LA 메트로(LA Metro)가 지하철역에서 자는 노숙자를 쫓아내려고 클래식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로스앤젤레스 광역 철도의 환승역인 웨스트레이크/맥아더파크(Westlake/MacArthur Park)역에서 노숙자들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LA 메트로는 약물 복용, 흉기 난동 등 불법 행위가 많이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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