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와 틴틴이 여권에? 벨기에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여권’

스머프는 오랜 기간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1983년 KBS에서 처음 전파를 탄 이후 현재까지도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다. 스머프 주제가는 TV 예능에서도 가끔 BGM으로 활용된다. 앞으로 파란색 피부에 하얀색 모자와 바지를 입은 똘똘이 스머프를 여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출처= 트위터 @astroehlein 지난달 벨기에 외무부는 새로운 버전의 여권을 발표했다.

부자 나라 클래쓰인가? 럭셔리 캠핑 끝판왕 ‘보트박’을 알려주마

벨기에, 럭셔리 캠핑 ‘홈보트 글램핑’ 인기각종 편의시설 완비…반려동물도 함께 숙박 코로나 시국을 맞아 홈보트 글램핑이 벨기에 플랜더스에서 인기다 서유럽 부국의 클래쓰인가. 코로나 이후 캠핑이 대세인 가운데, 국내에서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반면 서유럽 강소국 벨기에에서는 ‘보트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유럽 부자 나라 벨기에, 그중에서도 플랜더스 지방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른바 ‘홈보트 글램핑(Homeboat Glamping)’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2019년 벨기에 1인당 국민소득은 PPP(구매력평가지수) 달러 기준 5만 5000달러로, 영국, 프랑스, 일본보다 높다. 홈보트 글램핑 내부.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럭셔리 캠핑으로 불리는 ‘홈보트 글램핑’은 이름 그대로 모든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개별 보트와 고급스러운 야외 캠핑을 결합한 형태다.  플랜더스 관광청에 따르면 현대적 디자인으로 꾸며진 보트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대부분 2개 이상 객실과 거실, 욕실, 냉장고를 포함한 각종 주방시설, 에어컨과 TV, 세탁기, 와이파이는 물론 주변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보트 규모에 따라서 바비큐 시설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는 홈보트도 있다.  홈보트 글램핑을 즐기는 사람 홈보트는 플랜더스 주요 도시 내 항구나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근교 등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정박된 스타일의 숙박시설로, 별도 보트 운전면허증은 필요하지 않다.  예약자가 보트 전체를 통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생활 보호는 물론 요즘처럼 거리 두기 휴가에 완벽한 숙박시설로 인기가 높다. 차를 가지고 오는 이용객을 위해 별도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홈보트 글램핑에서 석양을 감상하는 모습 홈보트 글램핑은 비대면 시대에 맞게 체크인도 스마트록을 이용해 셀프로 할 수 있다. 장기간 홈보트 글램핑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보트가 정박해 있는 항구에는 투숙자 전용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센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도 홈보트 글램핑에 승선할 수 있다.  홈보트는 규모와 내부 시설에 따라 이용 요금이 다양하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10만~15만 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숙박시설로도 각광받고 있다.최용성 여행+ 기자 자료제공=플랜더스관광청 ‘음침한

200년만에 부활한 벨기에 수도원 맥주가 말했다 “지금 크래프트 맥주가 대세라며?”

유럽 맥주가 유명한 이유가 있다 / 픽사베이 유럽은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부터 물이 문제였다. 석회수가 많아 식수로 부적합하다. 중세 시대엔 지금보다 더 심각했다. 영화에서 보듯 강물을 함부로 먹었다가는 복통으로 큰 고생을 하기 십상이었다. 역설적으로 유럽은 이런 오염된 물 때문에 맥주가 유명해졌다. 사람들이 물 대신 맥주를 마셨기 때문이다. ​ 중세 시대 많은

플랜더스 사이클링대회 우승자 나왔다…벨기에 왕복항공권 주인공!

제1회 플랜더스 코리아컵 온라인 사이클링 대회 성료조성대·오선해 씨 남녀부 우승·사이클링 홍보대사도 임명 사이클링대회 우승자, 홍보대사와 기념사진을 찍은 피터 레스꾸이 주한 벨기에 대사(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챌린지 패밀리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플랜더스 코리아컵 버츄얼 사이클링 챔피언쉽 20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이클링 플랫폼인 Zwift를 이용한 온라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500명이 참가, 예산전을 거쳐 챔피언 결승전에서 100명이 승부를 겨뤘다. 지난 6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남자부 조성대, 여자부 오선해 선수가 각각 우승하며 트로피, 기념품, 벨기에 왕복 항공권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피터 레스꾸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는 “벨기에 사람들에게 사이클링은 스포츠라기보다는 종교에 가깝다. 플랜더스는 세계적인 사이클링 대회인 ‘투어 오브 플랜더스’가 개최되는 곳이며, 아름답고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사이클링을 즐긴 후에는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문화도 있다”며 벨기에 사이클링을 소개했다. 레스꾸이에 대사는 “현재 벨기에는 국민의 60%가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가 지난 후에 이번에 항공권을 받은 우승자들이 꼭 플랜더스를 방문해 직접 사이클링을 경험하고, 1500 종류 이상 되는 맥주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더스 관광청은 별도 사이클링 경기를 통해 모두 10명의 플랜더스 사이클링 홍보대사를 임명했다. 이들은 사이클링을 주제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앞으로 1년간 플랜더스 사이클링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용성 여행+ 기자 충무김밥 말고 고등어김밥이? 통영과 욕지도서 먹어야 할 음식 5 – 여행플러스 이상하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맛

안방에서 열리는 사이클 대회…우승하면 브뤼셀 왕복 항공권

코로나19 이후 사이클 인구가 급증했다. 최근에는 날씨 상황과 상관없이 가상 공간에서 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첨단 레저 스포츠도 등장했다. 이런 가상 공간 사이클링은 선수가 어디에 있든 경기를 할 수 있다.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개최하는 ‘플랜더스 코리아컵 버추얼 사이클링 챔피언십 2021′이 그런 대회다.  이 대회는 사이클링 플랫폼 ‘즈위프트‘를 이용해 지정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롤러를 갖고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데, 이 장비가 없는 사람도 행사 협력 스포츠 센터에 가면 참가할 수 있다. 이 행사는 플랜더스 사이클링 홍보대사 선발전, 예선전 5회 그리고 예선전을 통과한 100명이 펼치는 결승전 등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홍보대사 선발전은 향후 1년간 플랜더스 사이클링 홍보대사로 활동할 10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기로 5월 16일 열린다.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위촉장과 함께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에서 제공하는 전문 사이클링 유니폼과 특별 선물이 제공되고, 향후 활동을 통해 직접 플랜더스를 방문해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기록에 따라 결승 진출자를 정한다. 6월 6일 열리는 박카스 챔피언십 파이널은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0명이 단 한 번의 경기로 남녀 각 우승자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여행이 가능한 시기에 이용할 수 있는 브뤼셀 왕복 항공권 등 여행권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곳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총 1억여 원 상당의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 김연경 플랜더스 관광청 이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사이클링 행사를 열게 되었다”면서 “국내 사이클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플랜더스는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루벤, 메헬런 등 벨기에 주요 여행지가 몰려 있는 북부 지역을 말한다. 중세 시대 자갈길, 경사와 커브가 심한 오르막길 등 모험적인 코스와 아름다운 전원 풍경으로 전 세계 사이클 애호가들에 인기 있는 곳이다. 이 지역 대표 사이클 대회인 ‘투어 오브 플랜더스(Tour of Flanders)’는 지난 1913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이클 경기이자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최용성 여행+ 기자 5월만 되면 예약률 급상승한다는 서울·인천·부산 호텔 TOP3 – 여행플러스 코로나 시국 속에 벌써 두 번째 5월을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몇 일 간격을 두고 붙어있어 이래저래 챙겨야 할 것도 많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생각만으로도

[이메일 한 통으로 떠나는 여행] 브뤼헤 그 골목길을 돌아 ‘성 요한 병원’에 도착했다

뜬금없이 도착한 이메일 한 통이 눈길을 끌었다. ‘1월의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한 팁 : 브뤼헤와 주변을 경험하세요’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 발신인은 브뤼헤 관광청. 그들, 벨기에 사람들에게 1월은 행복한 달이 아닌가 보다. 이 ‘어두운 달(dark month)’에 무엇을 하겠느냐고 질문한다. 그리고 유혹의 손짓을 한다.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햇빛, 공정무역 초콜릿이 나를 기다리고

아파트 20층 높이라는데… 벨기에 공중식당 코스요리 ‘화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전 세계 식당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 판을 설치한다거나, 거대한 모자를 쓰고 식사를 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내세운 식당들도 있었다.   출처 : www.dinnerinthesky.com     그중 벨기에의 한 이색 식당이 화제다. 유로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를 피해

코로나판 ‘로미오와 줄리엣’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 나라

출처 : Unsplash   아드리아 해안선과 풍부한 유적지를 자랑하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의 관광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크로아티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행 금지가 내려져 생이별한 전 세계 연인들의 재회 성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출처 : WP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바에서 ‘서로를 만나려는 6개월간의 악몽 끝에’ 재회한 이스라엘인

맥주와 예술 좋아한다면 여기로! 파리지앵들이 휴가 간다는 ‘디자인 수도’|프랑스 릴 여행

릴을 아시나요? Lille, France ​ ​ 프랑스에서 가장 큰 미술관은 파리 루브르박물관. 그렇다면 두 번째로 큰 미술관은 어딘지 아시는가. 릴(Lille)이라는 도시에 있는 보자르 미술관(Palais des Beaux-Arts de Lille)이다. 릴은 202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됐다. ​ *세계 디자인 수도는 2년 주기로 선정, 발표된다. 2008년 이탈리아 토리노, 2010년 대한민국 서울, 2012년 핀란드

벨기에서 하루 머문다면…브뤼헤 ‘판타스틱 4’

​ 브뤼헤는 겐트와 더불어 벨기에 아름다운 도시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종탑과 광장, 성벽과 반듯한 돌길은 금방이라도 해리 포터가 나올 것 같은 중세로 여행자들을 안내한다. 크지 않은 도시라 하루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벨기에서 딱 하루만 머문다면 여기다. ​ ​ 시작은 마르크트 광장이다. 광장 한 켠에 80m 높이 종탑이

유럽의 숨은 보석, 겐트…중세 시대 성당 옆엔 발칙한 그래피티

호​그 거리에 있는 ‘필로스 그랜드 호텔(에서 묵었다. 대리석 바닥, 이오니아식 기둥, 타원형 계단이 어우러진 신고전주의 양식 호텔이라며 뉴욕타임즈가 추천한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잠시 걸어가다보면 레이어 강이 보인다. 크지 않은 강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불투명한 암녹색 빛깔과 느린 유속으로 이방인들을 맞이 한다. ​ 강을 따라 성냥갑같은 중세풍 건물들이 촘촘하게 들어서

지금 벨기에는 ‘개구쟁이 스머프’ 환갑잔치(?) 중

개구쟁이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로 떠나는 여행 스머프가 탄생 60주년, 즉 ‘환갑’을 맞았다.   깊은 숲속 버섯마을에 모여 사는 파란 요정들의 이야기 ‘개구쟁이 스머프’를 기억하시는지. 그 귀여운 스머프들이 올해로 환갑(6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스머프의 탄생지인 벨기에에서는 내년 1월까지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의 ‘스머프 체험관(Smurf Experience)’이 바로 그것.   스머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20

낭만여행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기차여행 기차에 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을 거예요. 특히 유럽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더 그렇죠. 한 나라 안에서 지역을 이동할 때는 물론 나라와 나라를 넘나들 때도 ‘칙칙폭폭’ 기차를 이용합니다. 국경을 지났다는 건 휴대폰에 “띠링”하고 오는 메시지를 통해서만 알 수 있어요. 나라가 바뀌면서 서비스 통신사가 변경됐다는 로밍 메시지이죠. 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