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이 지나도 여전히 건설 중,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140년이 지나도 여전히 건설 중,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3월 19일은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착공한지 140년이 되는 날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천재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건축물이다. 지금도 여전히 건설중이다. 당초 안토니오 가우디 서거 100주년인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2030년 또는

안내 방송 음소거 ‘고요한 공항’, 이게 무슨 일?

코로나 이전 북적거리는 공항 풍경을 상상해보자. 실시간 비행기 스케줄 알림으로 번쩍거리는 거대한 전광판, “마지막 탑승자를 찾습니다” 울려 퍼지는 안내 방송, 수색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과 웅성거리는 사람들 소리에 ‘아차’ 하면 정신줄 놓게 돼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곳 공항. 이중 뭐 하나라도 빠지면 어색할 것만 같은 공항 풍경에 점차 지워지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그들이 종로에 빠진 이유

영국 여행 매거진 타임아웃time out이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49’를 발표했다. 도시 거주민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뒤 그 결과를 각 지역 전문가와 기고자들과 공유했다. 그런 다음 공개 투표를 실시하고 전문가들에게 음식, 문화, 재미, 공동체 형성 등을 고려해 최고의 도시를 선정하도록 했다. ​ ​ 3 위 서울 종로3가 광장시장부터

“타임스퀘어도?” 현지인은 절대 안 간다는 관광명소

현지인들마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부르는 관광지가 있다. 영상으로 보면 멋있지만, 막상 가보면 비싸고, 지저분하고, 범죄가 끊이질 않기 때문에 근교 주민들도 놀러 가지 않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시간 17일 ‘현지인들도 가지 말라고 당부하는 여행지’ 네 곳을 소개했다.     템플 바(Temple Bar),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템플 바 / 출처 – flickr 더블린 템플 바는

[인터뷰] 31살에 퇴사하고 스페인 갔던 직장인의 현재 상황

유독 ‘앓이’를 유발하는 여행지가 있다. 해외여행 마니아도 많고 젊은 시절 어학연수, 교환학생,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타국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자신이 다녀왔던 여행지를 그리워하다 못해 직접 살아보기 위해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곳으로 떠나게 만드는 나라는 손에 꼽는다. 대표적인 나라로 스페인이 있다. 2000년대 들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여플단상] 2개의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 일장기가 지워져 있다 / wikipedia ​ 지금으로부터 85년 전. 그 해에는 2개의 올림픽이 있었다. 먼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1936년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1회 하계 올림픽. 전 세계 39개국에서 3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검은색 철십자가 나치 당기가 독일 국기를 대신해 걸린 대회였다.

백신 보급되자마자 여행자들 몰려든다는 이곳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도시, 바르셀로나 ​ 여행 예능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방송사에서 다양한 출연진들을 데리고 다양한 컨셉으로 해외 곳곳을 다녔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컸던 건 나영석 PD의 ‘꽃보다’ 시리즈. 거의 모든 시즌이 대박을 터뜨리며 해외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죠. 기억을 더듬어보니 참 다양한 곳을 보여줬었더라고요.

올겨울 유럽 인기 여행지는 나야, 나!

​ (좌) 프랑스 파리 / (우) 영국 런던 안녕하세요, 여행+입니다. 겨울 여행지로 스키장이나 해돋이 여행이 진부해졌다면 이제 유럽으로 눈을 돌려볼 차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맛있는 음식, 쇼핑의 재미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유럽은 언제가도 매력적인 곳인데요. 겨울 여행지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요? 인터파크투어가 조사한 “올 1~2월에 출발하는 유럽 항공권

관광객을 거부하는 전 세계 관광명소 TOP 7

관광 공포증(Tourism-phobia)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두 단어 모두 관광객 때문에 고통을 겪는 현지 상황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관광 공포증은 말 그대로 홍수처럼 밀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불편을 겪다 못해 공포까지 느낀다는 말이고,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은(참 길다 ^^) 관광지가 되어간다는 ‘Touristify’와 지역이 상업화되면서 주민들이 밀려난다는 ‘Gentrification’의 합성어입니다. 관광객들이 놀러 와서 돈 벌어주는데, 이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