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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rchives - 여행플러스

#런던-2 (18 Posts)

  • 부킹닷컴 사기로 런던 가정집에 100명 숙박객이 몰려든 사연 영국 런던 북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부킹닷컴(Booking.com)에 집 주소를 도용당해 약 100명의 관광객이 집을 찾아오는 피해를 입었다. 런던 북부에 사는 길리언(Gillian)은 예기치 못한 손님을 맞이했다. 두 명의 홍콩 출신 모녀가 “부킹닷컴을 통해 그녀의 집을 예약했다”라며 찾아온 것이다. 평소에 부킹닷컴을 사용하지 않는 길리언은 “착오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몇시간 후 3~4명의 사람이 그녀 대문을 또다시 두드렸다. 그들 역시도 부킹닷컴으로 숙박 예약했다고 주장하는 관광객들이었다. 7월 4일부터 29일까지 그녀의 집에 찾아온 관광객은 무려 100명에 달한다. 홍콩,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길리언이 부킹닷컴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한 숙소가 그녀의 집 주소를 무단 도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길리언은 “이것은 완전한 사기”라고 말하며 “문을 두드리는 관광객들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던 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기 피해를 본 여행자 조 더켄필드(Jo Duckenfield)는 딸과 함께 해당 숙소에서 머물며 레이디 가가(Lady […]
  • 영국 런던에 성 소수자 위한 ‘퀴어 박물관’ ‘퀴어 박물관’은 성소수자들의 역사와 인생을 기록한 박물관이다.  미국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해당 박물관의 이름은 ‘퀴어 브리튼’(Queer Britan)으로 2022년 5월 5일 영국 런던 그래너리 스퀘어에 오픈했다. 퀴어 박물관에서는 동성애를 둘러싼 법과 인식의 변화, 동성애가 몇몇 주와 나라에서 합법화되기 이전의 성소수자들의 삶까지 살펴볼 수 있다. 영국의 경우 1967년 성추행법(Sexual Offences Act)이 가결되며 동성애 금지법이 […]
  • 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2탄: 다양한 홍차의 종류 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2탄: 다양한 홍차의 종류 지난 시간 ‘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1탄: 영국인의 홍차사랑’을 통해 영국인들이 홍차를 마시는 방법과 시간대별 티타임에 대해 알아봤다. 영국 여행을 떠난다면 영국인들처럼 티타임에 맞춰 홍차를 즐겨보자. 쌀쌀한 영국 날씨에 지친 몸을 따뜻한 홍차 한 잔이 녹여줄 것이다. 그러나 아직 알아야 할 것들이 남았다. […]
  • 아이 이름을 ‘인도’, ‘케냐’로 짓는 부모들... 무슨 일? 미국에서 국가나 도시 이름으로 ‘아이 이름 짓기’ 열풍이 불고 있다.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Bounce는 2000년부터 2020년 사이에 미국 부모들을 조사한 결과, 중요한 장소의 이름을 따서 아이의 이름을 짓는 추세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부모의 신혼 여행지나 아이가 생긴 도시 등이 아이의 이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행지에서 따온 이름 중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프레스톤(5만6922명)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다음으로는 […]
  • 런던 박물관, 나이지리아에 유물 72점 반환 런던 소재 박물관이 72개의 약탈 유물을 나이지리아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호니만(Hormiman) 박물관은 72개 유물에 대한 소유권을 나이지리아 정부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반환 항목에는 19세기 베냉 왕국에서 약탈한 청동 유물 등이 포함된다. 이는 지난 1월 나이지리아 국립 박물관 및 기념물 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호니만 박물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지역 […]
  • 구경하다 하루가 순삭~ 런던의 백화점 4선 여행지에서 방문하는 백화점은 일상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고, 고풍스러운 건물을 거닐며 아이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런던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백화점들이 많아 백화점 투어를 즐기기 제격이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의 다채로운 디스플레이를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갈 정도다. 런던을 여행할 때 방문할 만한 백화점들을 선별해서 소개한다. […]
  • 일등석 예약했는데 비켜라... 도대체 무슨 일이 기차 일등석을 예약한 여성이 일등석 대신 노약자석을 배정받은 것도 모자라 자리 양보까지 요구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Nypost),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런던(London)에서 스코틀랜드 애버딘(Scotland Aberdeen)까지 가는 기차 일등석 표를 구매했으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가 앉는 노약자석을 배정받았다. 런던에서 애버딘까지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황당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60세 정도로 보이는 여성이 찾아와 머리 […]
  • 영국 런던의 상징 ‘빨간 이층 버스’ 사라진다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빨간 이층 버스 NB4L(New Bus For London)이 사라진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 시장이 2030년까지 런던의 모든 버스를 배출가스가 없는 새 버스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런던의 대기 오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사디크 칸의 정책이다. 그는 “2030년까지 런던의 버스 8600대를 모두 배터리나 수소 구동 버스로 교체할 것”이라며 “그 외에 […]
  • 런던 소매치기 1위 지역, 지하철 노선 어디 영국 런던이 급증하는 소매치기 범죄율에 몸살을 앓고 있다. 타임아웃은 지난 26일 런던의 작년 소매치기 신고 건수가 7899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관광객에게 일부러 말을 걸며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뒤에 있던 두세 명의 소매치기 범들이 몰래 다가와 지갑이나 귀중품을 낚아채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11월 유명 유튜버 ‘레오제이’도 런던 여행 중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한 일이 알려진 […]
  • “구역질 날 만큼 더럽다” 오물로 고통받는 영국 유명 관광지 결국…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관광지가 극심한 수질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유출된 미처리 하수로 인해 영국의 바다와 강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영국의 수질 등급은 유럽 국가 내에서 최하위권에 머문다. 수질 오염 문제는 영국 전역으로 퍼져 수도인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Thames)강’에도 영향을 미쳤다. 매년 템스강에서 열리는 각종 수상 스포츠 경기가 […]
  • [슬기로운 호텔생활] 전 세계 궁전 호텔 TOP3! 은밀하게 감춰졌던 그들의 사는 세상, 세상 밖으로 나오다 여행은 ‘낯선 공간’을 찾아다니는 일이다. 해외든 국내든, 공간을 달리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나고 몰랐던 세계에 대해 배우면서 희열을 느낀다. 하지만 가끔은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보다는 안전하게 가고 싶다. 그래서 선택한 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도시 여행하기. 유럽 대표 도시 리스본, 런던, 파리에서 갈 수 있는 궁전 호텔 3곳을 소개한다. 최소 100년에서 400년을 훌쩍 넘긴 호화로운 옛 […]
  • 30조 들여 만든 런던 지하철 새 노선 살펴보니... 영국 런던 시내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개통됐다. CNN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런던에서 신규 지하철 노선 ‘엘리자베스 라인’의 운행이 시작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열차는 오전 6시 30분 패딩턴 역에서 출발해 토트넘 코트로드, 카나리 워프 금융지구 등 주요 역에 정차했다. 이날 패딩턴 역에는 첫 번째 열차에 타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수많은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
  • ‘몇번을 가도 몰랐네’ 런던에서 할 수 있다는 뜻밖의 경험 4가지 이색 여행지를 찾았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상위 3곳 안에 늘 이름을 올리는 런던에서 말이다. 런던이라는 말에 벌써부터 고개를 저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수백 개의 박물관, 갤러리를 비롯해 런던 타워, 그리니치해변,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나열하려는 게 아니다. 런던을 좋아해 수 번, 수십 번 방문했어도 해보기 힘들었을 경험들로만 모았다. 빅벤, 버킹엄 궁전, 대영 박물관만 가던 당신이라면, […]
  • 호텔 방 안 빈대, 휴대폰 '이 기능'으로 찾는다 한 호텔리어가 객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불 끄고 휴대폰 손전등 기능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더 미러 보도에 따르면 15년 경력의 호텔리어 헤일리(Halee)는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침대를 비추면 빈대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는 “빈대는 야행성이라서 불을 꺼야 발견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일리는 “침대 구석구석과 틈새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침구, 방석 등 린넨류의 주름 속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헤일리는 “시트에 혈흔이 있는지 […]
  • 9년만에 다시 기적 울리는 파리↔베를린 야간열차의 정체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오는 12월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7일 유로뉴스,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국영 철도회사 ÖBB는 파리와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12월 11일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9년 만에 다시 운행을 개시하는 것이다. 야간열차는 주 3회(화, 목, 토) 운행하며 내년 가을부터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독일의 만하임, 에르푸르트와 할레를 경유한다. 티켓 예약은 10월부터 가능하다. 베를린-파리 노선은 저녁 8시 18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4분에 도착한다. 파리로 돌아오는 열차는 저녁 7시 12분에 출발해 오전 8시 26분에 도착한다. ÖBB는 […]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않고 최대 2ℓ까지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기내 수하물 액체 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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