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발명가, 향년 93세로 사망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디저트 티라미수(tiramisu)의 창시자가 지난 31일 사망했다. 그가 거주하던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주지사 루카 자이아(Luca Zaia)가 “디저트 역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던 스타를 떠나보낸다”고 애도하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티라미수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도 캄페올(Ado Campeol)이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캄페올은 1972년에 티라미수를 처음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토

‘시끌벅적’ 뷔페, 차분하게 즐길 수 없을까? 63뷔페 파빌리온, 솔직한 후기

혹시 나 같이 ‘식당 환경’에 예민한 사람이 또 있을까. ​ 뷔페에만 가면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음식이나 많이 먹으면 되지, 왜 이렇게 깐깐하게 구냐”라고. 이상하게 나는 뷔페에 가면 음식 자체보다는 북적북적한 사람 소리, 바로 앞사람이 쓴 공용 집게, 헤집어진 음식 진열상태가 신경 쓰여 제대로 먹지 못했다. 특히 ‘코시국’인 요즘 더욱 맘

‘숙박은 안됩니다’ 여관 안에 자리 잡은 서울 카페 3곳

감성 숙소, 풀빌라, 글램핑장….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이 쏟아져 나오고 숙소를 예약할 때 쿠폰 등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되는 숙박 앱을 이용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요즘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버린 ‘그때 그 시절’의 여관들. 젊은 층에게는 어떤 곳인지 감도 안 오는 낯선 공간으로 여겨지고, 기성세대의 기억 속에서마저도

아이스크림에 고추기름을? 中맥도날드 ‘괴식’ 먹어보니…

출처= 웨이보 중국 맥도날드가 충격적 조합이었던 ‘오레오 스팸 버거’에 이어 ‘고추기름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홍콩 빈과일보에 따르면 중국 맥도날드는 21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고추기름 아이스크림’을 1월 한정판 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핏 보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붉은색 시럽이 올라간 듯한 비주얼이지만 사천요리에

이걸 안 먹고 왔다고?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디저트 레시피3

출처 : Unsplash 얼마 전 인터넷에서 ‘현지인 컨셉으로 여행 다니는 법’이 화제였다. 처음 며칠은 관광객 모드로 구경을 하다, 떠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을 때쯤 그 도시의 지리와 분위기에 빠삭해질 때쯤 가능한 일이다. ​ 일단 옷은 후리하게 기본 아이템 위주로 입어주고, 느지막한 저녁 느릿한 걸음으로 사람 많은 관광지의 거리를 걷되 같은 관광객들이

[펀.쿨.섹 여름피서] 도시로 떠나자, 내 마음대로 조립하는 DIY여행

Fun Cool Sexy :: 여름피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여름 피서는 DIY DIY =Do it yourself.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 상품. 언제부터인가 소비자가 제품의 생산에 관여를 하는 과정은 ‘귀찮음’ 이 아닌 ‘재미’의 요소로 작용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더욱 개인화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은 DIY의

“대체 이런 걸 왜?” 코로나 떠오르는 음식 만드는 진짜 이유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식당을 비롯한 소규모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해외의 경우 빵집 손님마저 뚝 떨어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었던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방법일까? ​ 전 세계 각지의 요리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테마로한 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바이러스 형체와 유사한 외형의 음식을

[빵빵한 여행] 로마에서 만난 인생 티라미수

[빵빵한 여행] 로마에서 만난 인생 티라미수 ​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 Tirare(끌다)+Mi(나)+Su(위로)로 `기분이 좋아지다` `기운이 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부드럽게 한 스푼 떠먹는 순간 우울함이 당장이라도 사라질 것 마냥 입도 기분도 달콤해진다. 지금은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인 티라미수. 심지어 `티라미수 맛` 제품들도 많아졌다. 티라미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