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대만을 즐기는 방법

코시국에 해외여행이 쉽지 않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대만을 추억하며 음미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봤습니다. 커피, 과자, 케이크 같은 먹거리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게 만듭니다. 대만을 자주 왕래하는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특별히 엄선한 목록입니다. 믿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하이워크 블랙초콜릿 에그롤 대만에서 꼭 사야 하는 과자 중 하나!  달콤하고 고소한 하이워크 에그롤입니다.      대만

이 풍경 실화? 페달 밟기 좋은 지구촌 여행지 BEST 7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오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조금씩 갖게 된다.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천천히 페달을 밟으며 도심과 자연 곳곳을 누비는 상상을 하며 그날을 기다려보는 건 어떨지. ​ ​ 디지털 여행기업 부킹닷컴은 6월 3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여행에 적합한 여행지 7곳을 선정해 숙소와 함께

‘방역 강국’이 어쩌다… 대만 확진자 폭증에 사재기 행렬

출처= 플리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혀오던 대만에서 확진자가 갑자기 수백 명이 나와 대만 국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대만질병관리통제센터(TCDC)에 따르면 이날 대만에서는 206명의 지역사회 감염과 1명의 해외 유입을 포함해 총 2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만 일일 최대 신규 확진자 규모다.   대만 정부는

휴가 받겠다고 한 달 동안 이혼만 세 번 한 부부

<출처 = unspalsh> 대만에서 유급 결혼 휴가를 위해 37일간 세 번 이혼하고 네 번 결혼한 부부가 화제다.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은행 직원인 대만 남성이 신혼부부에게 주는 유급 휴가법을 악용한 사례를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은 법적으로 신혼부부에게 8일의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해당 부부는 37일 동안 총 네 번 결혼하고

‘방역 강국’ 대만에서의 삶, 한국과 얼마나 다른가 했더니…

지난 어느 날, 정신이 번쩍 드는 기사를 읽었다. 자가격리 없이 두 국가 간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트래블버블(비격리 여행권역)’ 협정을 맺은 국가가 최초로 등장했다는 소식.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굳게 닫아둔 해외여행에 대한 소망을 다시 조심스레 꺼내던 참이기에 더욱 부러웠다. ​ 4월 1일 세계 최초로 트래블버블을 진행한 대만과 팔라우. ‘팔라우’라는

자가격리 7번 이탈한 남성이 낼 벌금 수준이…

출처= (좌) 유튜브 (우) 플리커 대만 정부가 자가격리 중 일곱 번 무단 외출을 한 남성에게 엄청난 금액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대만 중부 타이중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출장으로 중국을 갔다가 지난달 21일 귀국했다. 그는 대만 방역 지침에 따라 자신의 집에서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하지만 그는

이 시국에 출시 4분 만에 매진된 한국 관광 상품 무엇?

전 세계에서 코로나 19 관련한 방역에 있어 가장 모범을 보이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나라로 압축할 수 있다. 대만과 뉴질랜드다. 이른바 코로나 19 종식국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 최근 현저히 확진자 수가 줄었거나 ‘0’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만의 경우 13일까지 확진자 수 498명, 사망자 7명으로 현저히 낮은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8주 연속 확진자 0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색적인 한국여행 마케팅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ezfly, 易飛網), 항공사 타이거에어(台灣虎航)와 공동으로 제주 상공을 여행하는 항공편 체험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1일 정오에 출시한 후 4분 만에 판매를 완료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최근 일부 국가에서 선보여 화제를 낳은 ‘회항 프로모션’과 유사하다. 한 마디로 목적지 없는 여행이란 얘기. 실제로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한 후 제주공항까지 비행기가 오지만 착륙은 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만 선회한 후 대만으로 돌아간다.  이번 상품의 특전도 화려하다. 코로나 극복 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방한 왕복항공권은 물론, 2000 타이완달러(한화 약 8만 원)를 추가하면 호텔 1박 숙박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대만 관광교류 재개 후를 대비한 ‘예열’ 상품답게 흥미로운 한국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내에서 펼쳐진다. 한류 드라마로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기내식으로 나오고, 그 밖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가운데 항공편 체험상품을 통해 출국이라든지 기내를 체험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현지 대만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이에 주목해 지난 8월 말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한 가상출국여행을 테마로 한 한국관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방한 심리를 자극했다.  대만인 여행블로거 쪼우링링(周泠泠‧35)은 “한국관에서 기내 창문 스크린을 통해 한국 풍경도 보고 승무원에게서 여행지 소개를 듣는 체험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한국 여행에 나서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공사 타이베이지사가 한국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518명의 82%는 코로나 안정화 이후 해외여행을 희망했고, 1순위 방문 희망국으로 71%가 한국을 꼽았다. 진종화 공사 중국팀장은 “대만 시장은 3대 방한관광시장으로 규모가 절대 작지 않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코로나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만처럼 코로나 종식을 앞둔 나라와 여행교류를 제한적으로나마 재개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s)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 길이 막힌 가운데 방역 모범 인접 국가에 한해 소규모 관광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은 국가 간 협약에 따라 입국 때 2주간 격리 조치를 일시 면제하는 ‘면역여권(immunity passports)’을 발급해준다. 현재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국을 위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 여행+ 기자

[꼬질TRIP] 다 계획이 있었구나? 당일치기 아시아 3국 여행

만개한 벚꽃 사이를 쏘다녔습니다. 마치 한 마리 나비가 된 것 마냥 따뜻한 바람을 벗 삼아 한바탕 놀았습니다. 코 끝이 간지러울 정도로 상큼하고 설레는 봄이 마침내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 ‘드디어 코로나가 끝났구나!’ ​ 행복을 마음껏 즐기고 있을 때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지잉- 지이잉- 울리는 진동. 눈을 번쩍 뜨니 이곳은 여전히 사무실입니다.

♨ 온천 여행 ♨ 어디 가지? 방황하지 말고 여기!

추운 겨울 떠나기 좋은 대만 온천 명소 Best 4 – 타이베이 시내와 가까운 온천 마을 – 겨울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온천 여행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대만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이름난 온천 마을만 100여 곳이 넘을 정도. 타이베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내외로 갈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 가까운 해외로 가볼까?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 타이베이 101 불꽃 축제 타이베이 101의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센터이며, 2009년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지상 105층, 높이 509.2m인 이 건물은 타이완의 건축가 리쭈위엔이 설계하고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건설했다. 건물 외관은 하늘로 뻗어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포개진 형상이다.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에서는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는 타이베이 뒷골목 탐방기 4

낯선 곳에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석 같은 장소를 발견할 때의 쾌감은 느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여행의 묘미다. ​ 현지인의 추천, 그리고 에디터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타이베이의 소소한 명소들을 소개한다. ​ ​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닿기를 하해성황묘 ​ ​ 디화제 거리를 거닐다 보면 뭉게뭉게 향을 피우는 사원들을 마주치게 된다. 불교

[연말N여기] 지금 떠나야 하는 타이베이 호캉스 핫스폿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타워와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의 야경. ​ ​ 지금 대만의 도심 타이베이는 여행 청정구역으로 입소문이 제대로 났다. 타이베이에 가득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싹 사라져 버렸다. 이유는 대만여행금지령.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중국인의 대만행 개인 여행을 비롯한 단체 여행 비자를 한시적으로 막아둔 상태다. 금지령 전에 여행 비자를 발급받았더라도

[미리 바캉스] 국내보다 싸다고? 가성비 ‘甲’ 해외여행지 4

[미리 바캉스] 국내보다 싸다고? 가성비 ‘甲’ 해외여행지 4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여행 계획을 짤 때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예산’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휴가 일정은 어떻게든 세울 수 있고요. 가고 싶은 곳이야 넘쳐서 문제지, 못 갈 곳은 없습니다. 여행을 함께 갈 사람이 없다면 요즘 트렌드인 혼자여행으로 가면 될

[Book Trip] 화려한 포장 속 감춰진 파리의 민낯이 궁금하다면?

​ 정여울 작가가 빈센트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던 뉴욕 ​ ◆ 빈센트 나의 빈센트/21세기북스/정여울,글/이승원,사진/16000원 ​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던 예술가 빈센트. 돈이 없어서 동생 테오의 도움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그림을 그린 일화는 유명한데요. 젊은 시절 꿈과 직업,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방황하던 저자는 작가 빈센트의 그림을 보기 위해

여기가 도서관이야 박물관이야?전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7

안녕하세요 여행+ 미니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분위기 탓인지,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슬금슬금 들기 시작합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읽는 장소가 아닌,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지역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유명 관광 명소가 되기도 해요.그래서 여행을 하다 보면 지식의 보고 답게 오랜 역사를 가진 도서관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고대 서적이나 유명 작가의 필사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