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 오징어 게임 계단 닮은 강렬한 그곳

눈을 의심.. 오징어 게임 계단 닮은 강렬한 그곳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공식 예고편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나오는 계단은 강렬했다.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비주얼 요소 중 하나다.  이 계단은 섬뜩한 미로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틀러(Tatler) 매거진은 오징어 게임 속 계단과 비슷한 전세계 명소를 소개했다. 그 중 일부만 추려봤다. 전 세계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계단 4곳이다. 인도 라자스탄주 찬드 바오리 Chand Baori, Rajasthan, India ©Unsplash 현존하는 계단식 우물 중 가장 신비롭고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찬드 바오리(Chand Baori).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인상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다.  ©Pixabay 9세기에 지어진 초대형 우물이다. 무려 13층 높이. 계단 수만 3500개에 달한다. 생긴 게 워낙 기하학적으로 생겨서 신비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찬드 바오리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포함한 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해왔다. 한국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Seoul, South Korea ©ddp.or.kr 서울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유명한 이라크계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미래형 건물 내부에는 지하에서 4층으로 이어지는 긴 나선형 계단이 있는데, 꼭대기에서 보면 미로 같은 구조물과 닮았다. 스페인 칼페 라 만자네라 라 무랄야 로하La Muralla Roja, Manzanera, Calpe, Spain ©piqsels 라 무랄야 로하(La Muralla Roja)는 세계적인 포스트 모더니즘 건축가인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Ricardo Bofill)에 의해 1973년 완공됐다. 이름 그대로 ‘붉은 벽’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스페인 남부 작은 해안 마을 칼페에 있는 리조트단지 ‘라 만자네라(La Manzanera)’ 안에 있다.  중세 시대 성곽 양식으로 설계됐지만 깔끔한 기하학적 형태와 알록달록한 색상의 블록과 같은 현대적 디자인 요소가 가미돼있다. 중국 충칭 중수거 서점Zhongshuge Bookstore, Chonqing, China ©X+Living 상하이에 본사를 둔 디자인사무소 엑스플러스리빙이 선보인 1300㎡(400여평) 규모의 충칭 중수거 서점이다. 이곳은 사실 네덜란드 판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Maurits Cornelis Escher)의 1953년 상징적인 작품 ‘상대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힌다. 해외에서도 견학하러 올 만큼 하나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점 천장은 거울, 벽은 유리로 돼 있어 실내 공간이 실제 크기보다 훨씬 더 넓게 보인다 권효정 여행+ 에디터 ‘온몸이 사르르’ 한겨울에도 예약 빗발치는 온수풀 호텔 5 – 여행플러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미뤄온 휴가를 떠나기 위해 늦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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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단상] 서울을 사랑한다면, 거침없이 ‘디스’ 하라

풍자와 유머의 작가 프랜 리보위츠가 바라본 뉴욕은 어떤 모습? / 넷플릭스 ​ 관광객에 진절머리를 내고, 아이폰을 저주하며, 담배는 위대하다고 믿는 풍자와 유머의 작가 프랜 리보위츠가 최근 마틴 스코세이지(봉준호 감독이 존경해 마지않는다는 바로 그 감독) 연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도시인처럼(원제 Pretend It’s a City)’에 출연했는데, 이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그 매력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지 참 궁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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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2020년을 기억할 단 10장의 사진(+ Death to 2020)

​ © 사진= David Fisher/Shutterstock 지난 주말 넷플릭스 추천 목록에 희한한 콘텐츠가 하나 떴습니다. 제목은 ‘가버려라 2020!Death To 2020’. 간단명료한 설명문구가 마음에 들어 재생 버튼을 눌렀습니다. 미치도록 지겨웠다. 이대로 보내기는 억울하다. 1년간 울적했으니, 이제 한번 웃어나 볼까. ​ <블랙 미러> 제작자들이 준비한 사상 최고의 황당한 논평. 잘 가라, 2020년 첫 줄, 둘째 줄이 딱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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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으로 여행] 전 세계는 ‘파리 앓이’ 중… 난리 난 그 남자가 누구길래?

2000년대 여학생들의 로망은 단연 뉴욕이었다. 미드 좀 본다고 하던 아이들은 ‘섹스 앤 더시티’를 정주행하고 극장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보고 ‘가십걸’을 졸업했다. 부모님께서 인터넷 강의 보라고 사주신 PMP 안에는 시리즈 별로 잘 정리된 미드 파일이 가득했었다. 그 시절 기억나니.. ★ 고전 기기 PMP 비행기 티켓을 끊을 수 있게 될만큼 커버린 그들은 뉴욕으로 날아 ‘섹 앤 시’ 캐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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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그리우면 찾게 되는, 비올 때 가장 아름다운 도시

코로나로 발이 묶이면서 과거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던 시절을 자꾸만 그리워하게 된다. 그야말로 과거에 사로잡혀 우울해지기 가장 쉬운 시기. ​ ‘그때 어디 한 곳이라도 더 갈 걸’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현재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해줄 원동력이 필요하다면, 그리고 동시에 랜선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다면. 두 요소를 한 번에 충족시켜줄 영화 한 편이 있다. 이미 잘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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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터 봉사까지, 집에서 아프리카 다녀왔습니다

Unsplash ​ 아프리카는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여행지 중 하나지만, 동시에 ‘미지의 땅’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여행 정보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찾아보기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아프리카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 코로나19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었어도 선뜻 가기로 결정하기는 망설여지는 곳. 유튜브에 ‘아프리카 여행’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목 ‘혼자 아프리카 갔다가 위험했던 순간’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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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세계여행 :: 한국에서 마라케시로, 단 다섯번으로 갈 수 있다면

오감만족 세계여행 :: 모로코의 도시, 마라케시 ​ 해외로 떠나기 위해 항공권 최저가를 일상적으로 검색하던 과거가 그립다. 코로나 19로 인해 숨어있던 국내여행 부흥은 좋지만 해외만이 채워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이방인이 되는 감각이 그렇고, 표지판 하나 글자 하나가 크게 들어오는 이 감각이 그렇다. ​ ​ 해외여행은 그래서 즐거웠다. 공부하듯 애써 익히지 않아도, 오감(五感)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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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서 봤더라?” 새롭게 떠오르는 서울 명소 TOP 4

서울시에 최근 새롭게 떠오른 명소가 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한 일명 ‘어디서 본 것 같은’ 로케이션 명소 네 곳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전 세계 한류팬들을 그러모을 여행지들이니 미리미리 들여다보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코로나19 종료 및 방한관광시장 회복기를 대비해 한류 명소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준비단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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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군 문.제.작 ‘타이거 킹’ 동물원 극단적인 후기(ft. 여플러 시점)

타이거 킹 : 무법지대 / 사진=넷플릭스 Tiger King 타이거 킹. 무시무시한 위엄의 호랑이를 100마리 넘게 거느린 남자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화제작 ‘타이거 킹 : 무법지대 ‘의 주인공 조 이그조틱입니다. 꾹트립은 조 이그조틱의 동물원 G.W ZOO 로 떠납니다.  타이거 킹 본인 ‘조 이그조틱’ / 출처 = 넷플릭스 ‘타이거 킹’은 실제 범죄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입니다. 얼마 전 공개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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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라이프로 여행 즐기기 :: 여행 가는 방법도 잊은 당신께

디자인 =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 여행, 어떻게 가는 거였더라..? 집에서 여행 느끼기 with Streaming Life 당신이 사랑했던 여행을 기억해보자. 그리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여행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곰곰이 되짚으며 즐거이 사색해보자. 그리고는 또다시, 새로운 경험을 즐길 시간과 장소로의 여행을 설렘 가득히 기대해보자. 스트리밍 라이프! 기자가 직접 체험한 ‘스트리밍 라이프로 여행 느끼기’를 공개한다. ​ 꼭 필요해서 외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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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거기] 영화 속 그 장면 보러 떠나는 유럽 여행지 3

[영화 속 거기] 영화 속 그 장면 보러 떠나는 유럽 여행지 3 ​ 영화나 드라마 속 명장면을 보면 꼭 ‘그곳’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잠시나마 주인공이 돼 보는 대리만족의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어떤 이들은 배우들의 행동이나 감독의 미쟝센을 그대로, 아니 거의 똑같이 따라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곳에 다녀갔다는 것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기 위해서겠죠. ​ 여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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