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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Archives - 여행플러스

#관광객-2 (17 Posts)

  • "모래 가져가면 450만원" 상상초월 벌금 부과하는 해변 화제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섬의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줍다가 적발되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관계 당국은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훔쳐 가는 관광객을 상대로 3000유로(약 450만원)의 벌금 혹은 공공 자산 절도죄의 징역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단적인 대처로 보일 수 있지만, 관광객들이 수년 동안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마련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사르데냐 […]
  • “아이슬란드 너마저?”…관광세 부과하는 북유럽 환상의 섬 아이슬란드가 관광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카트린 야콥스도티르(Katrín Jakobsdóttir) 아이슬란드 총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관광세 부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관광세는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명목이며 정확한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아이슬란드 관광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고 이는 기후 변화에만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며 “처음엔 관광세가 그리 높지 […]
  • 입장료에 이어 숙박세까지? 과잉 관광에 맞서는 ‘이 명소’ 2026년 초부터 후지산 인근 마을에서 숙박할 시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야마나시현의 후지카와구치코가 숙박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후지카와구치코는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코앞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지산 5대 호수 중 4개인 가와구치코, 모토스코, 사이코, 쇼지코 호수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시 정부와 지역 관광 협회에 […]
  • 사진 한 장 찍어주고 35만원 달라 협박해 논란 사진 한 장을 같이 찍고 35만원을 달라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이 사건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탈리아 로마 한 복판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로마에서 검투사 분장을 한 남자 세 명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은 뒤 현금을 갈취했다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로마 대표 관광지 콜로세움 앞에서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 […]
  • 동남아에 뜬 오로라, 싱가포르 밤하늘을 수놓은 이 불빛의 정체는?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 ‘가든스 더 베이(Gardens The Bay)’에서 오로라 테마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가든스 더 베이’는 오로라를 주제로 한 설치 미술인 ‘보레알리스(Borealis, 북방)’를 전시 중이다. 오로라는 고위도 지역의 발광 현상으로 극지방에서만 목격할 수 있다. ‘가든스 더 베이’ 관계자는 “희귀한 자연 현상을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
  • “여름엔 오지마세요”…여름 휴가철 관광객 거부한 이곳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뺀 나머지 계절에 방문하라고 권유하는 여행지가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관광국장이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고 보도했다. 마요르카 관광국장 루시아 에스크리바노(Lucia Escribano)는 여름철 마요르카 방문을 권장하지 않는 대신 마요르카의 문화 명소 및 박물관 방문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객들이 리조트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
  • 붙잡고 욕하고 돈 요구까지…관광객 넘치는 안탈리아에 무슨 일이 최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관광객을 괴롭히는 강매 꾼들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휘리예트 데일리 뉴스(Hürriyet Daily News)는 튀르키예 유명 관광도시인 안탈리아가 관광객 대상 강매 및 구걸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매 꾼들은 관광객을 둘러싸고 구매를 강요하거나, 동의 없이 물건을 가방에 밀어 넣어 돈을 내게 한다. 특히 도네르실러 바자르(Donerciler Bazaar)는 행인을 막으며 공격적으로 호객하는 일부 상인 때문에 […]
  • 관광객에 질려 벌금의 나라로 변한 스페인 스페인에서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타다가는 벌금 폭탄을 맞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스페인 여행 시 주의해야 할 법률’을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현행법률상 규제 규정이 따로 없어서 자전거를 타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도 위법이 아니다. 이와 다르게 스페인에서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다 적발되면 벌금 200유로(약 28만원)를 내야 한다.   한국에서 했던 행동을 무심코 하다가는 벌금 폭탄이 날아올 수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에서도 […]
  • 윤식당 촬영지였던 스페인 ‘이곳’ 여행객 대상 ‘환경세’ 부과한다 스페인 유명 관광지 테네리페 섬이 환경세 제도를 도입한다. 더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리페 정부가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환경세를 부과한다. 로사 다빌라(Rosa Dávila) 테네리페 의회 의장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5년 1월 1일부터 테네리페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환경세를 내야 한다”라며 “정확한 금액은 좀 더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빌라 의장은 “과잉 관광을 막고 […]
  • 외래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는 해외여행지 어디? 5157.1%. 정말 놀랄만한 숫자이고,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수치이다. 투자로 가정하면, 100만원을 투자해 5000여만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니 말 다했다. 그런데 이런 수치가 여행업계에 등장해 관심을 끈다. 괌정부관광청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괌 전체 여행객 수가 21만691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괌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 수는 10만8454명으로 전체 여행객 비중의 50%를 차지한다. 괌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란 얘기다. 아울러 이 추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57.1% 증가한 수치라고 괌관광청은 밝혔다. 한국인에게 괌이 이토록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괌관광청은 이에 대해 괌의 청정자연과 친근함, 다양한 캠페인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괌 여행시장 재개와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펼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자평이다. 국내 항공사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괌 노선 운항편을 확대한데 이어 괌 공중보건 및 사회복지부(DPHSS)와 협력해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정책을 펼쳐 보다 효율적인 해외 입국 방역 체계를 갖추고 여행 문턱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해 론칭한 ‘괌 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효과를 누렸다. 여행객들에게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괌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괌으로의 여행(Guam Again Exhibition)’ 사진전을 개최했고, ‘2022 Guam Again, GVB Industry Night’ 행사를 개최해 업계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방송사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타깃층 다양화를 시도한 것도 한 몫 했다. iHQ 채널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괌의 ‘맛집’을 소개하며 미식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넓혔으며,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남다리맥 커플과 협업해 가족 여행객을 공략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지훈 괌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괌 노선 취항 도시 다양화, 지속적인 지역 관광지 개발 등 여행객 니즈에 맞는 전략적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괌관광청은 이를 위해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 투몬(Tumon) 뿐만 아니라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한류, 한물 갔다”…유커 안 오는 이유 짚은 中 언론 중국 언론이 자국 관광객 한국 방문이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며 ‘애국 소비’와 ‘유커 푸대접’을 언급했다. 중국 제품의 ‘가성비’ 향상과 중국 뷰티 업계 발전도 꼽았다. 중국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최근 우리나라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경연)이 발표한 ‘중국인 관광객 회복 지연 원인과 시사점’ 보고서를 인용하며 유커 방문이 늘지 않는 이유를 지난 2일 분석했다. 우선 환구시보는 현경연 보고서에서 ‘원화 환율 경쟁력 감소, 한국 물가 상승, 외국인 친화 관광 인프라 부족과 중국 내 혐한 정서 […]
  • “한번 온 한국 손님, 다시 안 오면 어쩌나” 반성하는 대만 여행업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다수 한국인이 대만을 처음으로 찾았다. 개그맨 김재우와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는 등 대만 관광청이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덕이라고 중앙통신사는 분석했다. 그러나 인프라와 단체관광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
  • ‘中‧日 가이드는 노는데 韓 가이드는 “바쁘다, 바빠”라는 나라 “어디 한국어 쓰는 가이드 없나요?”대만에 한국어 가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대시신문망 등 외신은 대만에 한국어 및 동남아 언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에 반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가이드는 일감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한국어 가이드는 수요에 비해 약 15~25%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베트남어 가이드는 약 15~25%, 태국어 가이드는 약 10~15%가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한국과 […]
  • 코로나 이후 대만 지우펀에 韓 관광객 부쩍 늘어난 이유 대만 국영 방송사가 지우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CTS는 지우펀 가게 사장들이 일본어 외에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CTS는 상점 거리에서 일본 관광객의 대화보다 한국말이 많이 들렸다고 전했다. 지우펀의 한 가게 주인은 “반년 전부터 한국 손님이 […]
  • 중국 ‘유커’ 지갑 열려면 ‘이렇게 해야’…세계관광협회·홍콩이공대 발표 여행 중 쇼핑 지출이 가장 많은 중국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매장 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혀졌다. 더불어 결제 수단 확충, 중국어 통역 제공 등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하이 / 사진=unsplash 징데일리(Jing Daily)에 따르면 7일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 Tourism Council, WTTC)와 홍콩이공대 호텔관광학과가 협력해 ‘글로벌 소매 관광: 트렌드 및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WTTC, 홍콩이공대 / 사진=WTTC, 홍콩이공대 홈페이지 중국 유커는 1인당 평균 1350달러(한화 […]
  • 기차에서 관광버스 노래방 급 열창하는 대만 남녀에 “중국 욕할 것 없다” 대만 단체여행객이 기차 안에서 노래방을 방불케 하는 노래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삼립신문망(三立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만 장화(彰化)역의 자강호(自強號) 열차에 탑승한 한 단체여행객이 휴대형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노래를 하는 단체여행객은 중‧노년 승객들이었다. 한 남성이 일어선 채 마이크를 잡고 열창을 했고, 이를 바라보며 여성들이 따라 불렀다. 마이크 두 개를 사용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촬영한 […]
  • 11개→18개…관광 셔틀 버스 늘리는 대만, 여행객도 증가할까 대만 정부가 유명 관광지로 가는 교통편 개편을 예고하면서 관광객 증대에도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사(中央通讯社), 민중일보(民眾日報)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교통부 관광국은 내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2010년 시작한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타이완 하오싱(台灣好行)’의 11개 노선 증편을 지난달 말 발표했다. 연초 7개 노선 증편에 이어 올해 총 18개 노선을 추가했다. 이번 증편 노선 중에는 해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 르웨탄(日月潭, 일월담)과 아리산(阿里山)을 잇는 ‘르웨탄-아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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