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시그몬드는 거센 비판과 함께 법적 처벌에 처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대외협력부 대변인 조엘 베어드(Joelle Baird)는 “케이티 시그몬드는 국립공원에 물건을 던지며 질서를 어지럽히고 위험한 상황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사건을 맡은 애리조나 지방 검사국은 법정 밖 합의를 통해 사건을 벌금형으로 마무리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Arizona Republic)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285달러(한화 약 33만원)의 벌금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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