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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봄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최나봄 에디터 (49 Posts)

  • ‘화끈하게 쉬다 오는’ 쿠바 바라데로 힐링 투어 쿠바 바라데로는 바닷물이 푸르고 맑기로 유명하다. ​ 2019년에는 ‘바라데로 해변’이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세계 최고 해변 중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해변부터 맛집까지 화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바라데로 힐링 투어를 시작한다. 01 ​ 바라데로 표지판 Parador Fotográfico ​ ‘나 바라데로 왔어~’를 말하지 않고 티낼 수 있는 바라데로 표지판 앞에서 여행을 […]
  • 괌에 할 게 있냐고?남녀노소 반할이색 체험 리스트 괌은 진득하게 호텔이나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엔 할 게 없다고들 생각한다. 몸이 들썩들썩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행여나 아이가 물놀이에 싫증이 나면 어딜 데려가야 하나 고민이 많을 터. 괌 곳곳에 숨어있는, 어른도 아이도 생각보다 신나게 즐길만한 이색적인 체험 스폿 4곳을 소개한다. 1 PIC 괌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PIC 괌은 지난 7월부터 미국 유명 서커스 […]
  • '와! 시원하다'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추천 관광지&액티비티 8 ‘와! 시원하다’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추천 관광지&액티비티 8 여름이 다가왔다. 해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다. 여름 휴양지 중에서 오키나와는 수상 레저스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에서 추천하는 관광지와 액티비티 8가지를 모아봤다.  글= 서주훈 여행+ 인턴 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개별 출처 기입
  • [여책저책]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책 읽고 계획할 걱정을 덜어내는 법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찾거나 일상에서 벗어나 기운을 충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만큼, 여행은 상상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존재인데요. 그럼에도 여행에서 굳이 어려운 점을 꼽으라면, 역시 계획만 한 것이 없습니다. 교통편과 숙박시설은 물론 가볼 만한 명소를 넣어 동선을 구성하는 것까지, 생각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여행만을 생각했다면, 여행지를 […]
  • "얼굴에 라면을 칠한다?" 미국에서 출시한 컵라면 화장품의 정체는?  미국과 일본 기업이 손잡고 특이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프론트 로우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HIPDOT’이 일본 닛신식품과 협력해 컵라면 화장품 ‘닛신 컵누들’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닛신 컵누들은 일본 최초의 컵라면이며 지난해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세계 80개국 각지로 수출돼 총 판매량이 500억 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HIPDOT은 이전부터 보드게임 ‘모노폴리’,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헬로키티’, 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 과자 […]
  • 추억의 캐릭터 ‘꼬마 마법사 레미’ 카페, 도쿄와 오사카서 오픈 2000년대 한국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일본에서 콜라보 카페를 연다. 피알 타임(PR Time) 등 현지 언론에서는 카페의 독특한 메뉴와 굿즈에 대해 보도했다. 카페는 도쿄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도쿄는 6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사카는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콜라보 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
  • “가장 특별한 가족 여행” 사우디 관광청이 추천하는 가족 여행지 4선 사우디는 관광청이 사우디 가족 여행 명소 4선을 소개한다. 가족여행보다는 이색 여행지 이미지가 강한 사우디는 사실 숨은 가족 여행 명소다. 스파, 미식, 세련된 상점가, 고급스러운 백화점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색다른 사우디 가족 여행지를 정리했다. 사우디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절차 역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편리해졌다. 관광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한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최대 96시간 체류를 조건으로 사우디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졌다. 스탑오버란 경유지의 공항 밖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으로 비교적 짧게 머무는 환승 승객 역시 알차게 관광하기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다고 비자 발급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관광 전자비자(eVisa)로 집에서 손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알울라(AlUla) 열기구’ 타고 고대 유적 감상하는 인생 경험 사우디의 첫 번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알울라에서는 열기구 체험과 사막 여행의 꿈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이곳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떠올라 발아래 펼쳐진 고대 나바테아 문명 유적지인 헤그라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보자. 기이한 형상의 코끼리 바위 등 적갈색 바위산을 깎아 만든 건축물 110여 개가 만드는 장관은 하늘에 떠 있는 박물관과 다름없다.   가족 손을 꼭 잡고 20만 년 전의 인류 역사를 간직한 알울라 전체를 조망하는 인생 경험을 할 수 있다. 2. ‘역사와 힙이 공존하는 도시’ 제다 알발라드(Al Balad) 구시가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알발라드 지역은 역사와 힙(Hip)이 공존하는 도시다. 개성 있고 멋지다는 뜻을 담은 신조어인 ‘힙하다’가 딱 어울린다. 알발라드의 힙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오른 7세기경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한몫한다. 웅장한 건물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역사의 한 장면 속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좁은 구시가지 골목에서는 향신료·보석·원단·향수 등을 파는 상점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수공예품을 좋아한다면 알발라드 황금시장 방문을 추천한다. 아랍 작가들의 소설이나 역사가 궁금한 문학도라면 지역 유명 서점인 아워 데이 오브 블리스 북 숍에 들러 보길 권한다. 3. “엄마 여기 데려가야겠네” 홍해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스파 부모님과 이국적인 풍경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사우디 홍해에 있는 식스 센스 서던 듄스 스파가 제격이다. 홍해 해안가 사구 중간에 자리한 이 스파 내부는 독특한 아라비아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스파 전체에 퍼져있는 유향 향까지 더해져 사우디 고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온 고대 나바테아 왕국의 비법 향신료와 향수로 나만의 피부 미용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4. “세계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알아흐사 오아시스(Al-Ahsa Oasis) 아라비아반도 동쪽에 있는 사우디의 알아흐사 오아시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알아흐사 오아시스 유산과 그에 인접한 완충 지역 면적만 2억 1500만㎡에 달한다. 이는 서울 면적인 6억 500만㎡의 3분의 1에 달하는 수준이다. 250만 그루가 넘는 울창한 대추야자 나무 숲과 모래 바위가 어우러져 독특한 장관을 연출한다.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알아흐사의 고고학적 유적지는 사우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7개 중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도적인 자연 유산은 색다른 경험을 찾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대안일 것이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 브라질에서 콜라보다 더 인기 있다는 ‘이 음료’ 정체는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비행시간은 최소 25시간. 왕복 이동시간을 계산하면 순수하게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만 약 50시간이다. 직항 노선도 없다. 최소 2개의 공항을 경유해야 하기에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브라질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 도심 속 작은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 장소 3곳을 소개한다. 1. 브라질 […]
  • “인생샷 건져볼까” 지루할 틈이 없는 모리셔스 하루 코스 모리셔스는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와 이색적인 풍경으로 휴양지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다. 아프리카 인도양에 있는 화산섬으로 연중 기온이 20℃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언제든 가기 좋은 나라다. 영국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고 아프리카 부족 문화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 색을 띠고 있어 이색적이다. 여기에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숲과 함께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을 곳곳에서 볼 수 […]
  • “돌아온 캠핑의 계절”,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감성 차크닉 어느덧 주위가 초록색으로 물든 요즘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 특히나 여름은 ‘캠핑의 계절’이라 불릴 만큼 바깥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날씨가 좋아지면 캠핑의 일종인 차박⸱차크닉의 인기도 급증한다. ‘차크닉’은 ‘차’와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차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이다. 복잡한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졌고, 값비싼 숙박비 영향도 있다. 특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
  • “선물 걱정 덜었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가정의 달 맞춤 상품 출시 프랑스풍 5성급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객실 ‘티고야, 놀자! (Play with TIGO)’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두 가지 구성으로 나눠 가족 단위 고객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머물기 제격인 매니피크 객실 안에 침대 여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성이 있다. 또는 기존 매니피크 객실을 석촌호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
  • “색다른 다낭을 만나는 법” 다낭 근교 이색 체험 마을 2 다낭은 해외여행 재개와 함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코로나 이전은 물론이고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연일 인기 도시로 꼽히는 등 해외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볼거리, 놀 거리 풍족한 베트남 관광도시 다낭. 필수 관광지는 다 돌아봤다면, 새로운 체험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낭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을 두 곳을 소개한다. ‘눈과 […]
  • ‘알차게 즐기는 미지의 세계’ 캄보디아 시엠립 이색 코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가 잠들어 있는 캄보디아 시엠립은 여행자들이 꼽는 꿈의 여행지 중 하나다. 2023년에는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인기 여행지 4위에 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뽐냈다. ​ 이렇듯 시엠립은 너무나도 유명한 여행지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가득하다. 미지의 도시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코스로 떠나 보자. 01 ​ 프테스 보란 […]
  • 올여름엔 해외로? 전 세계 힐링 여행지 6선 코로나를 겪으면서 휴가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부킹닷컴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4명 중 3명(75%)이 기분 전환을 위해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부킹닷컴은 플랫폼 내 등록된 2800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6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이를 소개한다. ◆ 호주 바이런 베이 호주의 […]
  •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중국 상하이에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게임 회사 해즈브로가 중국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Max-Matching Entertainments)와 손을 잡고 약 24억 위안(약 4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페파피그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웬 자오(Owen Zhao)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다양한 테마 구역과 놀이기구 등을 갖춘 몰입형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특히 3세대 가족이 많은 중국 […]
  •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각각 10일과 15일에 펼쳐진다. 7월 이후의 일정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
  • [여행+사람] 세계1위 석재기업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말하는 돌 이야기 돌과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태초부터 인간은 돌을 도구 삼아 삶을 꾸려 나갔다. 인류가 탄생한 때가 기원전 330만년 전이고, 이 시기를 구석기로 해 신석기에 이어 현재까지 우리 삶과 더불고 있다. ​ 가깝다면 가까운 게 돌이지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종류며 그에 따른 성질이 아이스크림 31가지를 뛰어넘는다. 최근 돌, 바람, 여자가 […]
  • “항공·호텔·관광 전부 할인” 홍콩관광청과 투어비스의 홍콩 여행 꿀팁 5선 6월 10일까지 항공·호텔·관광 등 홍콩 여행 지원 행사 선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홍콩 직항 전 노선 특가 만다린 오리엔탈·리젠트·페닌슐라 등 고급 호텔 10% 할인 디즈니랜드 등 추천 입장권 무제한 7% 할인 당일 항공권 무료 취소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까지 홍콩관광청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 손잡고 홍콩 최신 여행 추세와 혜택을 알려주는 ‘5가지 주제로 즐기는 홍콩 여행 & […]
  • 비행기에서 아이 출산한 여성... 과연? 한 여성이 비행기에서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인 폭스 뉴스에 따르면, 한 여성이 가나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출산을 했다. 이 여성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GG’라고 칭했으며, 토요일날 가나 아크라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997편을 탑승해 워싱턴 D.C.의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일요일 오전 비행기가 착륙하기 2시간 전에 이 여성은 해발 34만 피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같은 비행기에 […]
  •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환경과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성 실천은 호텔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호텔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도 한다. 몰디브의 산호초 보호부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텔까지, 주목해야 할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 몰디브 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The Maldives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구역이자 세계 최대 만타 가오리 집단 서식지인 바 아톨(Baa Atoll) 중심부에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지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취약한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책을 집필하는 데 전념해 왔다. 2023년 9월에 출간된 ‘키하바의 경이로움(Wonders of Kihavah)’은 주변 해양 생물에 대한 경이로움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 시대에 연약한 산호초를 보호해야 하는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2 아니 프라이빗 리조트, 스리랑카 ANI Sri Lanka Private Resort 스리랑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ANI 스리랑카 프라이빗 리조트는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과 울창한 정글에 둘러싸여 있다. 같은 부지에 있는 논과 드넓은 차 농장 위에는 6개 건물로 이루어진 캠퍼스 ‘ANI 아트 아카데미 스리랑카’가 자리 잡고 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다른 ANI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3 식스센스 도우로 밸리, 포르투갈 Six Senses Douro Valley, Portugal 식스센스의 첫 번째 유럽 리조트인 ‘식스센스 두오로 밸리’는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만큼 이곳에서 포르투갈 와인 한 병은 필수로 마시게 된다. 리조트에서 양모와 포르투갈 점토로 만든 미니어처 당나귀 인형을 보게 되면 구입을  추천한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토종 미란다 당나귀를 보호하는 ‘당나귀 보호 협회(APEGA)’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미란다 당나귀는 현지 토종 당나귀로 20년 전부터 멸종 위기에 처했다. APEGA의 노력으로 포르투갈 미란다 당나귀 개체 수는 약 1500마리로 증가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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