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

  • ‘이에는 이’ 코브라 공격받고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 자신을 문 코브라를 이로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북동쪽 자쉬푸르(Jashpur)의 작은 마을에 사는 8세 소년 디팍(Deepak)은 집 뒷마당에서 놀던 중 코브라의 공격을 받았다. 디팍에게로 달려든 코브라는 그의 팔을 칭칭 휘감은 후 물었다. 디팍은 “코브라를 뿌리치려 팔을 흔들어도 소용없었다. 코브라는 내 팔을 물었고,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고 당시의 정황을 전했다. 궁지에 […]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그리워서 만들어진 英 수상 가옥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할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조승우에게 한 대사다. 칵테일 모히또와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느긋한 휴양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몰디브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가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다. 출처= 클로포드 레이크스 공식 홈페이지 더 선(The Sun)은 영국 데번의 클로포드 레이크스 리조트 앤 스파에 새롭게 문을 연 수상 별장에 대해 13일 소개했다. 올해 4월 개장 […]
  • “구역질 날 만큼 더럽다” 오물로 고통받는 영국 유명 관광지 결국…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관광지가 극심한 수질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유출된 미처리 하수로 인해 영국의 바다와 강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영국의 수질 등급은 유럽 국가 내에서 최하위권에 머문다. 수질 오염 문제는 영국 전역으로 퍼져 수도인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Thames)강’에도 영향을 미쳤다. 매년 템스강에서 열리는 각종 수상 스포츠 경기가 […]
  • 실제 기차 객실칸 사서 숙소로 만드는데 들어간 총 비용이 열차 한 칸이 아늑한 숙소로 변해 화제다. 폭스뉴스(foxnews)는 지난 14일 1973년형 기차 객실을 개조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로 만든 ‘CR 기차역 카부스(CR train station caboose)’에 대해 보도했다. 카부스는 화물열차의 종점에서 열차 승무원을 태울 때 철도차다. 아이오와주 데코라(Decorah, Iowa) 출신의 짐 도첸로드(Jim Dotzenrod)는 2016년 8000달러(한화 약 963만원)로 대략 1970년대에 제작된 카부스를 구매했다. 운송비와 개조비는 각각 2500달러(한화 약 301만원), […]
  • ‘분노의 질주’ 롤러코스터,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탈 수 있다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6년 새로운 롤러코스터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Fast & Furious: Hollywood Dri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롤러코스터는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의 영화 ‘분노의 질주’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이용객이 탑승하는 차량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
  • 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하는 유명 휴양지 ‘이 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활주로를 임시 폐쇄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교통부(HDOT)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수리를 위해 일부 활주로를 6월 7일까지 닫는다고 발표했다. 임시 폐쇄는 공항 내 4개의 활주로 중 하나인 4R-22L에만 해당하며, 활주로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편을 우선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와이 내 섬 간의 […]
  • 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한 동물원 영국의 한 동물원이 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런던 동물원(ZSL London Zoo)은 샴악어(Siamese Crocodile) 사육장에 샴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전시했다. 동물원은 가방과 함께 “샴악어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하곤 했다. 그러나 지난 75년 동안 불법 야생동물 밀거래를 위한 불법 사냥으로 80%가 넘는 샴악어가 사라졌다”는 내용의 팻말을 게시했다. 실제로 샴악어는 심각한 […]
  • “기차에서 테크노를?”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특별한 기차의 정체 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달리는 이 기차는 호주 유명 뮤지션인 폴 맥(Paul Mac)이 직접 작곡한 테크노 장르의 사운드트랙 ‘테크노 트레인(Tekno Train)’이 […]
  • 6명 이용 가능한 호텔 풀빌라가 50만원, 직접 가본 푸꾸옥 리조트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일상을 되찾으며 국내 여행객들이 해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중 베트남의 인기가 뜨겁다. 연중 온화한 날씨에 비교적 저렴한 물가가 강점인 베트남은 펜데믹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 관광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70만여 명 중 한국인 관광객은 81만여 명에 달했다. 뒤를 이어 홍콩과 대만을 포함한 […]
  • 유구한 역사 위 화려함을 덧칠한 자카르타의 ‘눈 호강’ 코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 도시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류가 거주한 역사가 가장 긴 도시이기도 하다. ​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이 도시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명소가 가득하다. ​ 외관에 한 번 감탄하고 역사에 두 번 놀라는 자카르타 코스를 시작한다. 01 ​ 소토 파당 H 식당 Soto Padang H. St. Mangkuto – Pintu Air Raya ​ 인도네시아 […]
  • ‘전망부터 예술까지 찬찬히 눈에 담자’...핀란드 투르쿠 도보 코스 투르쿠는 핀란드의 옛 수도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다. 1840년대에는 핀란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투르쿠였을 정도로 주요한 도시였다. ​ 핀란드 문화의 중추 역할을 하는 이 도시에서는 투르크 예술 미술관부터 대성당까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명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찬찬히 뜯어볼수록 더 아름다운 핀란드 투르쿠 도보 코스를 소개한다. 01 ​ 보르드베르그스파르켄 공원 Vårdbergsparken ​ 옛 역사를 […]
  • “中이 인정 안 해” 쿠바, 대만 여권 거부…당황한 여행객 최근 대만 여행객이 쿠바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가 2건 발생했다. ‘중국이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대만 내에서 제기됐다. 민시신문 등 대만 매체는 대만 여권으로 쿠바에 입국하려던 대만 여행객이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등 이유로 입국 거부 및 송환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쿠바로 향하던 한 대만 여행객은 공항에서 약 25시간을 대기한 후 멕시코로 돌려보내졌다. 쿠바 출입국관리소 […]
  • 27년 근속 버거킹 직원에 쏟아진 후원금이 무려 3억5천만 원 버거킹이 27년 근속한 직원에 재사용 컵, 펜 등 소박한 선물을 준 것이 화제가 되면서, 3억5000만 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쏟아졌다. 래드 바이블 등 외신은 버거킹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점 사원 케빈 포드(Kevin Ford)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27년 동안 한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회사로부터 장기근속 선물을 받았다. 그가 내용물을 확인하는 영상이 틱톡, 트위터 등 SNS에 공유되며 […]
  • 30년간 수하물 분실되지 않은 ‘이 공항’ 어디? 일본 간사이국제공항(KIX)에서 30년간 수하물이 단 한 개도 분실되지 않았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9월 문을 연 이후로 수하물 분실 사고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일곱 번째로 승객이 많은 이 공항은 연간 평균 2000만~3000만 명이 이용한다. 이에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공항 및 항공사 평가 사이트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공항 […]
  • 캐나다 동물원서 탈출한 늑대, 4일 만에 발견 캐나다의 한 동물원에서 달아난 늑대가 4일 만에 발견됐다. 지난 21일,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캐나다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에서 탈출한 늑대가 4일 만에 동물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탈출한 늑대 중 한 마리는 길가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밴쿠버 동물원 관계자는 탈출 3일 만에 늑대 치아(Chia)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발표했다. 1살 된 회색 늑대 템페스트(Tempest)를 동물원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동물원 […]
  • “제가 국경을 넘었다고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국경 걷고 있는 도로는 벨기에 영토인데 도로 양옆은 독일 영토인 신기한 국경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국경이 독일 몬샤우(Monschau)에 있다. 몬샤우는 벨기에와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벨기에 영토인 자전거도로가 독일 영토를 지나가면서 독일 영토 안에 벨기에 영토가 띠 형태로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자전거도로는 본래 벤반(Vennbahn)이라 불리는 철도였다. 독일의 아헨(Aachen)과 룩셈부르크를 연결했던 철도는 독일의 프로이센이 건설하여 제1차 세계대전 […]
  • 여행 중 수하물 지연 및 분실에 대처하는 꿀팁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수하물 지연 및 분실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CNN 트레블은 항공권 거래 및 여행 관련 사이트 설립자인 스콧 키스(Scott Keyes)를 인터뷰 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하물 지연 및 분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하물 분실이 우려될 경우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콧은 “수하물은 항공편 […]
  • 여행지에서 돌 주웠을 뿐인데... 감옥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석방된 남자 이라크 유적지에서 돌을 주워 유물 밀수 혐의로 수감됐던 영국인이 석방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은 이라크를 여행하다 수감된 짐 피튼(Jim Fitton)이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라크 법원에서 15년 형을 선고 받았던 그는 재심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날 수 있었다. 영국 출신의 은퇴한 지질학자인 피튼은 지난 3월 이라크에서 지질학 및 고고학 여행을 하던 중 유물 밀수 혐의로 […]
  • 인육맛 햄버거? 기절초풍할 비건 버거 등장 인육의 맛을 재현했다는 햄버거가 등장했다. 유럽의 식물성 육류 브랜드 ‘움프(Oumph!)’는 인육과 유사한 맛이 나는 햄버거를 개발했다. 인육맛 비건 버거(The Human Meat Plant Beased Burger)는 지난해 할로윈 기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가장 무서운 식물성 음식 푸드트럭‘에서 판매됐다. 이후 유튜브의 광고 영상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는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부엌에서 고기를 써는 요리사의 뒷모습이 등장한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 […]
  • 3주간 공항을 여행한 고양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3주간 방황한 고양이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화제다. ‘더 가디언‘,’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고양이 ‘로디 (Rowdy)’가 6월 24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한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항 관계자들이 비행기의 짐을 풀고 있는 동안 로디는 활주로의 새들을 쫓기 위해 화물칸에서 탈출했다. 공항 측은 로디가 총 20일 동안 공항을 배회했고 결국 지난 수요일,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2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쿠자의 도박판에서 놀던 ‘닌텐도’…어떻게 게임업계를 평정했을까?
  • 민희진의 희노애락 담긴 기자회견…시민 반응 이렇게 엇갈렸다
  • 재판 후 미소짓던 노소영의 법률대리인이 받을 성공 보수는 얼마?
  • ‘퇴직율 업계 1위’ 스타벅스 직원들…실제 연봉은 이렇습니다
  • “제도 바뀌기 전에…숨은 내 돈 찾아가려면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 ‘민희진 지우기’ 실패한 하이브의 주가는 올랐다…대체 왜?
  • 월 이자만 제네시스 한대값…연예인 빌딩 중 가장 높은 대출 금액
  • “아들딸만 있는 게 아니죠” 회사 살린 재벌가 며느리들…이렇게 활약했다
  • “이 서류에 생각 없이 서명했다간…보험금 못 받을 수 있습니다“
  • 통 크게 3채 구매했던 김연아의 송도 상가, 15년 지난 지금은?
  • 5년만에 재산 124조 된 ‘CEO 젠슨 황’의 아내…이런 사람입니다
  • 삼성·SK도 당했다…국내 기술 해외로 빼돌린 직원은 어떤 처벌 받을까?

추천 뉴스

  • 1
    ‘문화 선진국인가?’란 질문에 한국인 66%의 반응은?

    국내 

  • 2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긴 일본 숙소 3곳

    여행꿀팁 

  • 3
    "바다 말고 별 보러 부산 오이소~" 부산 야경명소 5선

    국내 

  • 4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 서울은?

    여행꿀팁 

  • 5
    여름휴가 트렌드 바뀌나…성수기 싫다는 국민들 이유가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휠체어 째로 비행기 탄다” 기발한 장애인석 도입하는 항공사 화제

    항공 

  • 2
    뻔한 거 말고! 북촌에서 즐기는 한지공예 이색 체험

    국내 

  • 3
    돌리고 또 돌리는 ‘꼬리콥터’의 천국…이색 반려동물 카페 2

    국내 

  • 4
    숨막힐 듯한 에펠탑 뷰를 자랑하는 파리 호텔 3곳

    여행꿀팁 

  • 5
    이것만은 먹고 가!고창 필수 먹킷리스트 3

    여행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