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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5 of 157

최지연 에디터 (3129 Posts)

  • 교토서 가야 할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5곳 교토는 풍부한 역사 외에도 오랜 역사를 품은 카페가 있다. 교토는 전통 찻집으로 유명하지만 활기찬 카페의 모습도 놓치지 말 것.  요즘 가볼 만한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아오다케(Aotake) JR 교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100년 된 일본 전통 가옥에 자리한 카페 아오다케를 만날 수 있다. 메뉴는 현지에서 재배한 차와 장인이 만든 디저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차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일본 차 외에도 홍차와 대만 차도 있다. 복숭아와 헤이즐넛 타르트, 빙수, 전통 디저트와 함께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 사요 츠지리(Saryo Tsujiri) 교토는 유명한 우지 말차의 본고장이기에 카페에서 말차를 맛보지 않고는 교토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사료 츠지리에서는 호지차와 겐마이차로 만든 파르페부터 상큼한 말차 빙수까지 말차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시라타마 탱고, 와라비모치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플래터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3. 이노다 커피(Inoda Coffee)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이노다 커피는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강한 커피맛을 좋아한다면,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용한 시그니처 블렌드를 추천한다. 담백하고 풍미가 좋은 프렌치 토스트, 오므라이스 등 여러 요리도 맛볼 수 있다.  4.  월든 우즈(Walden Woods) 교토 전통 사원과 건물 사이에 숨겨진 미니멀리즘한 카페는 19세기 미국의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고전 ‘월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콜롬비아산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섞어 초콜릿과 베리의 향이 느껴지는 월든 블렌드를 추천한다. 말차 애호가라면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말차 카늘레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5.  코에 도넛(Koe Donuts) 코에 도넛에서는 장인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과 녹차, 참깨까지 클래식하고 독특한 맛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좀 더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부드러운 도넛 사이에 진한 딸기와 복숭아 마스카포네 크림을 넣은 도넛 멜트 스트로베리를 추천한다. 벚꽃으로 장식해 복숭아 크림과 밀크 시럽으로 마무리한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카페 SNS 갈무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이탈리아 아말피 공항 재개장 해안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서부 관광지 아말피에 7월부터 다시 하늘길이 열릴 전망이다. 2016년 공항 폐쇄 이후 8년 만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약 45㎞ 거리에 있는 공항 살레르노 코스타 다말피(Salerno Costa d’Amalfi)가 오는 7월 1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 나폴리 공항을 통해 우회해야 했던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스페인 항공사 볼로테아(Volotea)가 […]
  • 세계서 ‘가장 평온한 도시’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서울은 몇 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Serene) 도시에 올랐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사진=언스플래시 우리나라 서울은 75개 도시 중 65위에 그쳤다. 미국 워싱턴 D.C(64위), 프랑스 파리(66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교토는 40위, 도쿄는 56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여행 보험사 머니슈퍼마켓(MoneySuperMarket)이 개발한 도시 평온 지수(Serene City Index)로 평가한 7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 '멸종 위기 코끼리가 왜…' 태국 헤리티지 호텔 5 태국에는 오랜 역사를 품은 헤리티지 호텔이 있다. 헤리티지 호텔은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곳도 있고 현대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개보수를 진행한 곳도 있다. ​ 유서 깊은 호텔을 여행할 때는 역사적 배경이나 현지 문화를 떠올리게 된다. 헤리티지 호텔에 묵는 것은 시간 여행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다양한 문화를 […]
  • [MZ 여행 에세이] 서울 MZ 기자가 허리띠 졸라매며 이름 모를 저수지와 정자 찾아나선 까닭 수도권 MZ의 삶이란 꽤 팍팍하다. 국민 과반이 수도권에 몰려 살다 보니 주거비‧물가는 비싸고, 경쟁이 극심해 양질의 일자리 찾기도 어렵다.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삶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미디어에 빠르게 퍼지는 혐오와 갈등도 마음을 어지럽힌다. 자연히 연애나 결혼은 먼일처럼 느껴지는데, 여기저기서 저출산이 문제라며 또 MZ를 탓한다. 와중에 SNS에선 남부럽지 않게 사는 이들만 보이는 것 같다. […]
  • “자기야 고마워” 낭만 별자리 칵테일 선보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최상층 루프 바(Bar) 라티튜드32에서 즐기는 ‘시그니처 별자리 칵테일’ 전 세계 최고급 위스키 모아놓은 ‘오드비’ 바도 개장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은 위스키 바(Bar) ’오드비(Eau de Vie)’를 개장하고 ‘별자리 칵테일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국 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은 재작년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국가다. 이런 추세에 맞춰 소피텔은 호텔 최상층에 […]
  • “한국 시장 점유율 높이겠다”…호텔스닷컴, 국내 여행객 위한 신기능 공개 익스피디아 그룹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컨(Peter Kern)과 익스피디아 브랜드 대표이사 존 지젤만(Jon Gieselman)이 21일, 호텔스닷컴의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으로 서울을 방문해 호텔스닷컴의 혁신 여정과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호텔스닷컴은 익스피디아 그룹이 보유한 OTA(온라인 여행사)다. 2004년 국내에 영문 웹사이트를 처음 개설한 호텔스닷컴은 2008년에는 한국어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진은 익스피디아 그룹의 단일 플랫폼으로 기술을 마이그레이션한 현황, 생성형 […]
  • “여기 어디더라?" 넷플릭스가 사랑한 프랑스 촬영지 궁금하다면 프랑스 관광청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디지털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역대급 협업에 여행자들은 마냥 신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눈으로만 보았는데도 실제 여행을 떠난 듯 설렌다. 실제 촬영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 또한 확실하다. 직접 떠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가이드북을 보고 역으로 콘텐츠를 골라도 좋다. 프랑스 곳곳을 배경으로 담은 영화·드라마를 보면서 충분히 랜선 여행이 가능하다.  캡처 넷플릭스는 프랑스를 […]
  • 한국인 좋아하는 우붓 유일한 온수풀 럭셔리 리조트 ‘어디’ 우붓 유일무이 인피니트 온수풀 갖춰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럭셔리 리조트미슐랭 셰프가 선봬는 파인 다이닝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중심부에서 가장 가까운 5성급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가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인도네시아 왕족들이 애정 하는 우붓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s)’ 꼭대기에 자리한다. 우붓 유명 럭셔리 리조트들은 정글 뷰를 위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도로 여건이 열악한 발리는 시내로 나가려면 최소 30분 이상 걸린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번화가에서 차로 단 5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도 갖췄다. 별도 요청 시 헬기로 주변 화산 풍경을 감상하거나 공항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접근성을 갖췄다고 정글 뷰를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4개의 스위트룸과 40개의 프라이빗 빌라가 있다. 40개 빌라는 6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빌라 모두가 울창한 정글뷰를 자랑한다. 가족이 소유·운영하고 있어 리조트가 위치한 계곡과 반대쪽 토지도 바이스로이 발리 사유지다. 아융강을 끼고 위치한 리조트들은 투숙 중 래프팅을 하는 관광객을 마주할 수 있어 당황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외부인에게 노출될 염려가 없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럭셔리 리조트 중 유일하게 인피니트 온수풀이 있다. 우붓은 정글로 인해 해변가 지역보다 기온이 서늘해 수영장 수온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객실 모두 정글 전망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자체 인피니트 온수풀을 갖췄다. 정글 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여행에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미식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우붓 최고의 파인 다이닝으로 알려진 ‘아페리티프(Apéritif)’는 투숙객 이외의 방문객에게 소문난 유명 레스토랑&바다. 1920년대 고풍스러운 아르데코 디자인으로 꾸민 내부 공간은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닉 밴더비켄(Nic Vanderbeeken) 벨기에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7코스 메뉴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도네시아 식재료를 현대적인 요리법으로 재해석했다. 185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빈티지 와인과 180개가 넘는 라벨을 갖춘 와인 저장고가 있다. 자체 믹솔로지스트가 인도네시아 풍미를 선보이는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인다.  아페리티프에는 아시아 최고의 시가를 세심하게 선별한 시가 보관함도 있다. 올데이 다이닝 ‘캐스케이드(CasCades)’는 무성한 정글이 내려다보이는 풀사이드 테이블에서 시설 내 유기농 온실에서 자란 식재료로 만든 전통 인도네시아 요리를 제공한다. 무료 칵테일과 막테일을 포함한 소셜 아워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170여 명 직원들이 투숙객 하나하나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들은 대부분 현지 마을 출신이며 개관 이후 18년 넘게 바이스로이 발리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인정받아 바이스로이 발리는 2021 월드 럭셔리 리조트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세계 1위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권효정 여행+ 기자 매일경제 권효정 기자페이지 매일경제권효정 기자페이지 media.naver.com
  • 푸꾸옥 선셋타운에서 놓치면 안 될 즐길 거리 2가지 푸꾸옥의 작은 지중해 마을, 선셋타운은 아름다운 바다와 이국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 명소다. 혼똔섬 케이블카를 이용하러 온 관광객부터 각종 맛집, 카페, 스파 등을 찾는 이들도 있어 여행객 사이 필수 코스로 꼽힌다. 바다 위에서 두 다리가 마주하는 선셋타운의 키스더브릿지는 환상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푸꾸옥을 여행한다면 한 번쯤은 방문할 선셋타운에서 꼭 […]
  • “한국이 일본을 이겼다고?” 술렁이는 대만 최근 대만에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대만 자유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대형 쇼핑몰 외부에 비치된 ‘외국인 관광객 설문조사’에 한국인 숫자가 일본보다 5~6배는 많아 보여 SNS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관광 명소나 상가 등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정말 많이 마주친다’는 글도 호응을 얻었다. 예류‧베이터우‧시먼딩‧단수이‧지우펀에 한국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네티즌은 “지금 […]
  • [여행+핫스폿] ‘2024 세계 최고 여행 체험지’로 꼽힌 ‘그 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여행+핫스폿] ‘2024 세계 최고 여행 체험지’로 꼽힌 ‘그 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참 영예로운 일이다. 하물며 세계를 배경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선다면 그 감동은 이만저만이 아니지 않을까. 더구나 그 존재와 가치에 대한 궁금증도 두 배는 족히 될 테다. ​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2024년 세계 최고의 […]
  • [여책저책]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때는”…알고 떠나면 더 좋은 여행 꿀팁 매서웠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바깥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돌아왔습니다. 그간 추위를 핑계로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도 이제는 슬슬 나들이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을 텐데요. 본격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즉흥적인 여행도 좋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는 더욱 똑똑한 여행을 즐기고 싶을 텐데요. 이에 이번 주 여책저책은 여행 중 필요한 각종 꿀팁을 전하는 책 3권을 […]
  • 모든 시설을 픽사 캐릭터로… 美 디즈니랜드 ‘픽사 호텔’ 오픈 디즈니 리조트가 픽사 팬들을 위한 새로운 명소를 선보였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 리조트의 ‘픽사 플레이스 호텔’이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최초의 픽사 테마 호텔인 픽사 플레이스 호텔은 기존의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을 개조해 만든 호텔이다.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을 계속 운영하면서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했고 약 1년에 걸쳐 개조 작업을 마쳤다. 호텔 로비에 픽사 영화 초반에 […]
  • “두 손을 가볍게”…현금 없이 홍콩을 여행하는 법 올해, 가깝고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여행을 꿈꾼다면 홍콩에 주목하자. 홍콩은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다채로운 밤 문화의 매력을 품은 여행지다. 덕분에 홍콩은 연중 전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카드 한 장이면 홍콩 어디든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홍콩은 카드보단 현금 사용이 보편화한 곳이다. 그럼에도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을 즐기고 싶었다. 이에 클룩의 […]
  • 태국,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의료비 ‘최대 3700만원’ 지급한다 태국 여행 중 사고를 당하면 최대 ‘37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태국 국기 / 사진=플리커 더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대 100만밧(약 3700만원)의 의료비를 지급하는 ‘여행자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태국 관광청이 발표한 여행자 안전 대책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사고 발생 시 최대 50만밧(약 18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사망 시에는 최대 100만밧(약 37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여행객의 부주의나 불법 행위 등으로 […]
  • 하늘 나는 택시가 현실로… 비행 택시 운행 시작하는 ‘이 나라’ 두바이가 이르면 내년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 매체 스키프트(Skift) 등 외신은 두바이가 비행 택시 출범을 위해 미국 항공사 조비항공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조비항공이 공개한 비행 택시 / 사진=조비항공 공식 홈페이지 조비항공 측은 “비행 택시의 공식 출시일은 2026년이지만 공식 출시보다 몇 달 앞선 내년 하반기에 시범 운행을 시작할 것 같다”라며 “비행 택시의 최고 속도는 시속 200마일(시속 약 321㎞), 최대 주행 거리는 150마일(약 241㎞)에 달한다”고 밝혔다. 두바이는 국제공항과 두바이 […]
  • 세계 최초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 만드는 놀이공원 어디? 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 사진=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Roadshow Pictures)와 협업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는 지난 11일 도로시, 양철 나무꾼 등 영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
  • “14시간 날아갈 필요 없다” 서울서 ‘진짜 스페인’ 즐기려면 ‘이곳’ 어때? 트립비토즈와 한국관광공사가 분석한 MZ세대 숙박 특성에 따르면 해외여행 숙박 기간이 가장 긴 나라는 ‘스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여행객들의 평균 숙박 기간은 약 88일. 그만큼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다양한 나라임을 알 수 있다. 서울에서 스페인까지는 비행기로 14시간을 훌쩍 넘긴다. 하루의 반이란 시간 대신 평균 1시간 내외로 스페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면 어떨까. 현지에 직접 간 것처럼 […]
  • 美 패션잡지 보그가 뽑은 2024 기대되는 호텔 1편. 아시아 & 유럽 패션 잡지 보그가 2024년 기대되는 호텔을 발표했다. 대륙별로 모은 것이 총 41개나 된다. 여행플러스가 이 중에서 다시 추렸다. 1편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신상호텔을 다룬다. 올해 여행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보그가 주목한 신상 호텔을 눈여겨보자. 어떤 풍경과 영감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충족하는 여행을 약속한다. [아시아 Asia] 로즈우드 미야코지마 Rosewood Miyakojima Okinawa, 일본 2024년 말 오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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