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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Page 149 of 165

장주영 여행+ 기자 (3288 Posts)

  • 코로나 이후 풀빌라 이용 건수 얼마나 늘었나 봤더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행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소수의 인원이 인파가 드문 한적한 곳을 찾는 모양새이다. 때문에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야외활동으로 차박이나 캠핑이 꼽힌다. 사진 =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이와 함께 인기를 누리는 선택지는 독채형 숙소나 풀빌라를 들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통계가 최근 발표돼 눈길을 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따르면 스파, […]
  • 봄꽃 축제 대신 걸으며 꽃내음 맡는 ‘경기옛길’ 경기옛길 사진 공모전 우수작 낙생역길 <출처 = 경기옛길> 코로나시대에 걸으며 봄을 즐길 수 있는 꽃길 구간이 생겼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 꽃길 걷기여행’구간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시작되는 진달래는 영남길 제1길의 청계산자락과 제5길 석성산(용인)에서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길게 자리 잡은 진달래 군락은 걷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3월 말에 개화가 시작되는 개나리는 […]
  • EU, 6월 말까지 ‘백신 여권’ 도입 “중·러 백신 인정 안 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그린 여권(백신 여권)’이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위원회에 제출된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올여름휴가 전에 이른바 ‘그린 여권’을 도입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U 위원회에 따르면 그린 여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감염자의 경우) 치료 기록 △검사 결과 등 정보가 포함된다. 유럽연합 기 / unsplash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형태, […]
  • 맨발로 불 위를 걷는다고? 일본 대규모 불교 축제 연 이유 지난 14일 일본에서 대규모 불교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모였다. 일본 도쿄도 다카오산의 한 사찰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인 ‘히와타리 마츠리’다. 2006년 열린 하와타리 마츠리 / 사진출처 – Flickr ‘히와타리 마츠리’는 불타는 재를 흩어놓고 맨발로 이를 밟으며 불 위를 걷는 의식이다. 이 의식은 세상의 평화와 정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액운을 쫒는다는 의미가 있어 일본인을 포함한 많은 […]
  • 전국 최초 스마트관광도시 인천에서 곧 벌어질 일 관광객 편의 제고 및 지역관광활성화 목적 AI를 통한 맞춤형 여행 정보와 예약․결제 시스템 인천 개항장 거리 <출처 = 트위터> 스마트관광도시 정식 서비스를 앞둔 인천 개항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제 1호 스마트관광도시(인천 개장항)’가 오는 6월 개막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참여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선도 사업이다. 지난 2020년 9월 제1호 […]
  • 日·中 제쳤다, 미국인이 ‘서울’ 찜한 이유가… 출처= (좌)언스플래쉬, (우) 픽사베이 한국 서울이 2021년 미국인의 여행 위시리스트 10선에 뽑혔다. 15일 에어비앤비가 미국인 게스트들이 가고 싶은 목적지로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둔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은 케이팝의 중심지답게 음악 애호가들의 위시리스트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에어비앤비가 서울을 위시리스트로 꼽은 미국인 게스트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47%가 서울의 […]
  • 패스트푸드 매장에 밥솥 통째로 들고 온 여성… ‘밥값 아끼려고’ 패스트푸드 매장에 전기밥솥을 통째로 들고 간 여성이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출처 – 틱톡 갈무리 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 KFC 매장에서 한 여성이 전기밥솥을 들고 와 밥을 퍼먹는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보락데일리는 보도했다. 2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집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밥솥으로 ‘치밥(치킨+밥)’을 즐겼다. 소셜미디어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는 매장에서 주문한 치킨에 밥을 얹어 먹는 그의 […]
  • “여아는 남자 앞에서 노래 금지” 황당 국가 어디? 아프가니스탄 아이들. <출처= 픽사베이> 여행객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손꼽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12세 이상 여학생에게 남성이 참석한 공공행사 노래 금지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타임스, dpa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 교육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앞으로 12세 이상 여학생은 남성이 참석한 공공행사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학생들은 여성만 참석한 행사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며 남자 음악 […]
  • ‘걷는 사람’ 하정우도 반할 옥천 구읍 ‘걷기여행’ 이벤트 옥천 구읍 구경 후 SNS 올리면 기념품 증정 매달 3명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 추첨 옥천 구읍 걷기여행 중인 관광객 <출처 = 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걷기여행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옥천군이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옥천 구읍을 배경으로 ‘SNS 포스팅 걷기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정지용생가 등 7곳이다. 참여 방법은 […]
  • 열기구 타다 추락한 남성을 기적적으로 살린 ‘이것’ 하늘로 올라가는 열기구에서 추락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갈무리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근처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에서 열기구 추락사고가 발생했다고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이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열기구가 이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탑승객을 태운 바구니의 반쪽이 열리면서 한 멕시코 남성이 미끄러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가까스로 열기구 바구니 가장자리를 잡고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 사진출처 […]
  • SNS ‘좋아요’ 받으려다 사망한 사람 10년간 무려 몇명? <출처 = 트위터> SNS에서 ‘하트’를 더 많이 받기 위해 위험하게 셀카를 찍다 사망한 사례가 지난 10년간 33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 선은 전 세계에서 완벽한 셀카를 위해 절벽 등 위험한 곳에서 사진을 찍다 사망한 사람이 10년 동안 330명이라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스타그램 사진을 인쇄하는 사이트인 인키피닷컴(inkifi.com)은 전 세계 언론 보도를 통해 지난 10년간 셀카 사망자 […]
  • 런던에서 뉴욕까지 90분! 초음속 제트기의 등장 <출처 = Spike Aerospace 홈페이지> 비행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한 초음속 제트기가 등장했다. 더 선 등 외신은 런던에서 뉴욕까지 단 90분, LA에서 도쿄는 5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는 초음속 제트기 내부 사진을 지난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보스턴에 위치한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Spike Aerospace)에서 개발 중인 이 초음속 제트기의 모델명은 스파이크 에스(Spike S)-512다. 스파이크 에스-512는 최대 마하 1.6 또는 […]
  • 매주 알몸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는 여행커플의 특별한 이유 한 여행커플이 알몸 사진을 매주 올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 그들은 2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댄서인 실크 뮤이스(Silke Muys, 29)는 연인 키에란 셰넌(Kieran Shannon, 27)과 스페인 무용단에서 2018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즉시 사랑에 빠졌고, 무용단과의 1년 계약이 끝난 후에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했다. 그들은 2019년 5월부터 1년간 인도부터 베트남, […]
  • 홍수로 비상사태 선포된 하와이… 25년 만에 “최악의 상황” 미국 하와이주는 폭우에 따른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불어난 물로 댐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사진출처 – 유튜브 Ryan De Seixas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홍수 피해를 본 사람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게 주지사는 악천후가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홍수 주의보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
  • 뉴욕 셀럽 ‘벌거벗은 카우보이’, 결국 체포된 이유가… 출처= 트위터 미국 뉴욕의 유명인사가 오토바이 축제에서 속옷 차림으로 공연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경찰은 ‘벌거벗은 카우보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로버트 버크(50)를 지난 6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해변에서 열린 오토바이 축제에서 구걸 및 경범죄 등 혐의로 체포했다. 로버트 버크는 약 20년 동안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등 거리에서 속옷과 카우보이 모자, 부츠만을 착용하고 기타 공연을 […]
  • “676억 플렉스” 최고 여행지 유럽 OO, 주인은 중국인? 프랑스 나작 고성. 출처= 언스플래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유럽의 고성을 사들이는 부유한 중국인과 대만인들이 늘고 있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코틀랜드 등의 오래된 성이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부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고성. 출처= 언스플래쉬 이탈리아의 부동산업자인 피그나티 모라노는 SCMP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의 고성은 일종의 ‘트로피 자산’으로 대만 부자들에게 인기가 […]
  • 도쿄올림픽, 결국 “해외 관중 없이” 치른다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을 해외 관중 없이 치르기로 결정했다. 도쿄 올림픽 성화 / 사진 = 일본정부관광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해외 관중 수용 여부를 이달 말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일본 정부가 신속히 결정을 내렸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교도통신은 다음 주 일본 정부, 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이 모여 […]
  • 도난당했던 6억짜리 르네상스 시대 갑옷, 40년 만에 제자리로 <출처 = @PoliceNationale 트위터>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던 16세기 희귀 갑옷이 약 40년 만에 제 품으로 돌아왔다. 더 선은 60만 달러(약 6억 8000만 원) 상당의 르네상스 시대 갑옷이 38년 만에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왔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밝혔다. 1560~80년 사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갑옷은 1922년 로스차일드 일가가 기증해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1983년 […]
  • 유럽 하늘을 시커멓게 뒤덮었던 화산재의 끔찍한 악몽이 스멀스멀…아이슬란드 운명은 과연? 레이캬네스 반도. 멀리 땅속에서 하얀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사진 unsplash 레이캬네스(Reykjanes).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반도다. 이달 초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표 아래 흐르는 마그마 움직임이 감지됐고 “분화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전문가들 경고도 나왔다. 다행히 화산 활동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지역 화산은 지금 당장 폭발을 해도 […]
  • 맨몸에 앞치마…’마초 웨이터’로 여성 고객 유치? 출처= 트위터 중국의 한 식당이 여성 손님 유치를 위해 근육질 남성들을 웨이터로 고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글로벌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에 있는 한 훠궈 식당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앞치마만 두르고 서빙을 하는 ‘마초 웨이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트위터 이 식당은 지난해 말부터 모든 웨이터를 근육질 남성들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주문을 받거나 음식을 나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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