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기 관광 명소 호비튼 영화 세트장이 호빗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에 위치한 호비튼 영화 세트장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지다. 영화에 등장한 호빗 구멍을 실제로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온다.
호빗의 집 내부는 거실, 주방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미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테마는 호빗의 키에 맞춰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키가 큰 관광객은 머리를 조심해야 한다.
호비튼 영화 세트장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 가격은 성인 기준 120달러(약 15만7000원)다.
글=정세윤 여행+ 기자
댓글1
ㅇㅇ
막상 가보면 동네 박물관 수준일텐데 뜯어가는돈은 애미디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