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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비행기 연착 없이 여행하는 두 가지 팁 한 여행 전문가가 차질 없는 여행을 위한 항공편 예매 두 가지 팁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스콧 키스(Scott Keyes) 고잉 닷컴(Going.com) 설립자는 정시에 이륙할 가능성이 높은 비행기로 이른 아침 항공편과 직항 편을 뽑았다. 고잉 닷컴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른 아침 항공편이 정시에 출발할 가능성이 20%나 높았다.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항공편 중 86%가 […]
  • 폴란드 스타 셰프가 한국을 찾은 이유 폴란드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테이스트풀 유럽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폴란드는 ‘테이스트풀 유럽(Tasteful Europe)’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폴란드 식료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유럽연합(EU)이 지원하고 폴란드 육류 생산 가공자 협회와 전국 청과 생산자 연합이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유럽 국가의 식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폴란드는 지난 2019년 해당 캠페인의 주자로 나서 금년까지 아시아 5개국에서 폴란드 식품 홍보 활동을 […]
  •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에 들어선 고급 리조트 자연을 품은 고급 리조트로 유명한 ‘식스 센스’가 네게브 사막에도 들어섰다. 트래블 앤 레저는 네게브 사막에 고급 리조트 ‘식스 센스 사하르트(Six Senses Shaharut)’가 있다고 밝혔다. 네게브 사막 남부 알라바 밸리에 자리한 식스 센스 사하르트 리조트에는 60채의 스위트룸과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 객실은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인의 거주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리조트는 현지에서 발굴된 석회암과 부싯돌로 기반을 잡았으며, 상부에 초가지붕을 […]
  • 프랑스에서 가장 맛있는 것이 많은 동네는 어디일까? 스위스와 이탈리아와 접경을 이루는 프랑스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Rhône-Alpes)는 프랑스 내에서도 미식 성지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기원전 43년에 시작된 리옹(Lyon)이 있다. 리옹은 파리, 마르세유와 더불어 프랑스 3대 도시다. 리옹에는 론(Rhone)강과 손(Saone)강이 흐른다. 론강을 기준으로 서쪽이 구시가지 동쪽이 신시가지다. 리옹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을 정도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한다. 웬만한 유적지는 구시가지에 몰려있다. ​ 리옹을 상징하는 푸비에르 […]
  • “밥만 먹어도 월급 100만원” 中 관광지에서 뽑는다는 ‘이 일자리’ 소설 ‘서유기’의 배경이라 주장하는 중국 관광지에서 ‘먹기만 해도 되는’ 직원을 구해 현지에서 화제다. 환구시보 등 외신은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 태행오지산(오행산) 관광지에서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할을 구해 화제가 됐다고 5일 보도했다. 손오공 분장을 하고 음식을 먹으면 한 달 6000위안(약 111만 원)을 지급한다. 어린이 관광객이 “원숭이 형”이라며 주는 바나나 등 음식을 받아서 먹는 것이 주 업무다. […]
  • 비행기에서 아이 출산한 여성... 과연? 한 여성이 비행기에서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인 폭스 뉴스에 따르면, 한 여성이 가나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출산을 했다. 이 여성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GG’라고 칭했으며, 토요일날 가나 아크라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997편을 탑승해 워싱턴 D.C.의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일요일 오전 비행기가 착륙하기 2시간 전에 이 여성은 해발 34만 피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같은 비행기에 […]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실내 암벽장을 개장했다.   지난 7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창이 공항의 암벽 등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창이 공항은 지난 2월 27일부터 방문객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12m 길이와 2.5m의 높이에 달하는 암벽 등반 공간 볼더 월(Boulder Wall)을 개장했다. 3월부터는 터미널 3에 약 8m에 달하는 높이의 하이 월(High Wall)을 새롭게 선보인다.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3 세계공항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4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
  • 현지인도 놀랐다…3년 안에 새로 생긴 LA 신규 명소 어느 정도길래 아담 버크 로스앤젤레스 관광청장은 팬데믹을 겪은 지난 3년 동안 LA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영화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2021년에 문을 열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는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겨났다. 미국 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로스앤젤레스. 새로운 로스앤젤레스를 만날 수 있는 LA 신규 명소를 소개한다. ​ ※※※※※※※※※※※※※※※※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2021년 개관 […]
  •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오로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흔히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 오로라를 쉽고 편하게 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전해져 화제다. 알래스카 유람선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진짜 오로라는 아니다. 실제로는 북극광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감상하는 곳이 알래스카 바다 위라는 점에서 의미는 남다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 여름 ‘프린세스 크루즈와 알래스카로(North to Alaska with Prince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을 향한 항해(Voyage to stars)’ 체험을 […]
  • 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핀란드 투르쿠 낭만 이색 코스 핀란드 남서부 해안에 자리한 투르쿠는 상징적인 도시다. 핀란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자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기 때문이다. ​ 투르쿠의 어느 곳에서든 중세의 흔적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이 절로 샘솟는 이 도시는 연인과 함께할 때 더 좋은 여행지다. ​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투르쿠 이색 코스를 소개한다. 01 ​ 투르쿠 […]
  • 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들어선다 스웨덴 ‘리세베리 테마파크’가 총 1억 6800만 달러(약 2201억)를 투자한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더선(The Sun) 등 외신은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스웨덴 ‘리세베리 워터파크’가 다가오는 여름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세베리 워터파크는 총 14개의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그중 슬라이드 서펜트(Slide Serpent) 어트랙션은 총 길이가 ‘1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낙하율을 기록한다. 워터파크는 어트랙션 이외에도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 파도풀 등 […]
  • 테일러 스위프트 경계령? 그가 다녀만 가면 물가가 치솟는다는데…무슨 일이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콘서트인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공연 역사상 첫 ’10억 달러(1조377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한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5개월간 52개의 도시에서 진행한다. 콘서트를 개최하는 도시에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짧은 시간 안에 호텔비나 외식비를 비롯한 지역 물가가 치솟는 이른바 ‘투어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
  •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이 관광세를 2배 인상한다. 더 포르투갈 뉴스(The Portuga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스본이 관광세를 1박당 2유로(약 3000원)에서 4유로(약 6000원)로 높인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카를루스 모에다스(Carlos Moedas) 리스본 시장은 “도시의 발전과 리스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세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도시 전체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관광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스’에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탄생했다. 트윈 테라스는 […]
  • “돈을 더 걷으려는 속셈” 케냐 전자여행허가 제도 논란 불거져 최근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케냐가 ‘ETA(전자여행허가)’ 제도를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더 이스트 아프리칸(The East Africa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많은 사람이 케냐의 ETA 제도에 불만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냐가 발표한 ETA 제도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케냐에 입국하기 전 ETA를 필수로 발급해야 한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16세 미만의 어린이들도 ETA 발급 […]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여행 전문가들이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더는 항공사 및 호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항공권이다.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권 구입 시 예약 요일을 잘 선택하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항공사들이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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