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랑스에서 출시한 셀카 드론 뭐길래…전국에는 소위 기도발이 잘 받는 곳이 있다. 강원 양양 낙산사, 인천 강화 보문사, 그리고 경남 남해 보리암이 3대 기도도량이다. 특히 보리암은 소원성취에 대한 기대와 함께 탁 트인 푸른 남해의 일출이 아름다워 관광까지 즐기는 일석이조 여행지로 손색없다. 최근에는 해수관음상 부근을 제외하고 드론 촬영까지 할 수 있어 사진 찍기 위한 수요도 늘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보리암처럼 환경이 받쳐주는 […]
식량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은 日 버거킹, 결국…버거킹이 위기를 지혜롭게 살린 마케팅으로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버거킹 재팬 공식 트위터 일본의 타비 라보는 버거킹 재팬이 감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에 대해 3일 소개했다. 최근 세계 주요 국가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캐나다 밴쿠버 홍수로 인해 식량 대란을 겪고 있다. 출처= 버거킹 재팬 공식 트위터 이 여파로 버거킹 재팬도 감자 수급에 차질을 […]
체코 산맥에 등장한 세상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세상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가 개장해 화제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체코의 돌니 모라바 리조트는 세상에서 가장 긴 보도 현수교(suspension footbridge) ‘스카이 브릿지 721’을 공식 개장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길이는 721m에 달한다. 지상에서 95m 높이에 걸려 있으며 폭은 1.2m에 불과하다. 출처=돌니 모라바 공식 홈페이지 다리는 체코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예세니키 산맥 기슭을 연결한다. 다리를 건너며 […]
대마도 박물관 개관…조선통신사 전시도 포함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여행지 대마도에 조선시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생긴다. 출처= 쓰시마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트래블워치는 나가사키현이 4월 30일 대마도 이즈하라에 대마도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보도했다. 대마도 박물관은 일본과 여러 국가 간 징검다리를 한 대마도의 교류에 대해 다룬다. 박물관은 상시전시실과 특별전시실이 있는 ‘박물관 존’과 강좌실, 갤러리가 있는 ‘교류 존’으로 나뉜다. 상시전시실에서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대마도 […]
태양열로 쓰레기를 버린다? 日에 퍼지는 스마트 휴지통이제는 휴지통도 스마트 시대다. 출처= 포스텍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타비 라보는 28일 스마트 휴지통 ‘스마고(SmaGo)’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고는 미국 빅 벨리 솔라(Big Belly Solar) 사가 개발한 스마트 휴지통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등 세계 50개국에 7000대가 보급돼 있다. 일본에서는 포스텍(Forcetec) 사가 수입·판매를 맡고 있다. 스마고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스스로 쓰레기의 양을 인식할 수 있다. 출처= […]
콘크리트 조각이 왜..? 日 색다른 디저트 선봬일본에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디저트가 인기다. 출처: 좌-Royal Park Canvas – Ginza 8 공식 인스타그램 / 우-tripadvisor 데일리 메일은 26일(현지시간) 일본에서 ‘그레이(Gray)’이라고 불리는 디저트가 인기라고 밝혔다. 그레이는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처럼 생겼다. 이는 도쿄 로얄 파크 캔버스 긴자8(Royal Park Canvas – Ginza 8) 호텔 안에 있는 ‘오푸스 레스토랑(Opuses restaurant)’에서 판매중이다. 그레이는 피스타치오와 검은깨 머랭 조각들을 얹어 […]
“이건 인스타 각이다”·· 런던에 새로 개장한 호텔 인기몰이영국 런던에 새로 개장한 호텔이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하다며 인기다. The Twenty Two 공식 인스타그램 여행 전문 미디어 트래블 앤 레저는 25일(현지시간) 런던 메이페어 지구 그로브너스퀘어(Grosvenor Square)에 새롭게 문을 연 ‘더 트웬티 투(The Twenty Two)’ 호텔을 소개했다. 19일에 문을 연 더 트웬티 투 호텔은 31개의 객실과 2층짜리 스위트룸으로 개조된 뮤즈 하우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더 […]
스페인 최초 파력 발전소… 신혼여행 성지 ‘마요르카’에 둥지 튼다스페인 최초의 파력 발전소가 마요르카의 아드리아노 항구에 둥지를 틀었다. 디자인 매거진 ‘디자인 붐’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는 ‘에코 웨이브 파워’ (Eco Wave Power)라는 스웨덴의 파력 에너지 스타트업에서 설치했다. 에코 웨이브 파워는 2012년부터 해안선이나 방파제에 부착할 수 있는 컨테이너 크기의 파력 발전기를 개발해왔다. 에코 웨이브 파워는 2016년부터 파력 발전기를 이스라엘, 지브롤터 해협에 설치했다. 마요르카는 에코 웨이브 파워의 […]
티켓·주차·숙박 다 합쳐 9만원?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은 어디일까. 출처: OWA Parks & Resort 공식 홈페이지 여행 전문 미디어 트래블 앤 레저는 ‘트로픽 폴즈 테마파크(Tropic Falls Theme Park)’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놀이공원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앨라배마주 OWA 파크 & 리조트(OWA Parks & Resort)안에 자리 잡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수박공유플랫폼인 홈투고(HomeToGo)는 미국 내 30개 테마파크를 대상으로 입장권부터 주차비, 인근 숙박료까지 조사해 […]
매일 초호화 요트 여행 다니면서 월 600만원 버는 여성 화제세계를 돌아다니며 일과 여행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 있다. 출처: tiktok@thatyachtiegirl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전 세계를 순항하면서 한 달에 약 5000달러(한화 약 621만 원)를 버는 에머리 왈리치(Emery Wallerich)에 대해 보도했다. 그녀의 직업은 요트 스튜어디스다. 인터뷰에 따르면 에머리 왈리치는 대학교 마지막 학년에 요트 스튜어디스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요트 스튜어디스가 되면 숙박시설, 음식, 심지어 세면도구까지 모두 무료”라며 […]
통조림 뚜껑 열자 아늑한 도서관이… 日 미니어처 어디까지?통조림 안쪽 공간에 도서관을 그대로 축소해 옮겨놓은 창작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일본 모즈 스튜디오 (Mozu Studio)를 설립한 미즈코시 기요타카가 그 주인공이다. 출처- 모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 매거진 ‘디자인붐’에 따르면 해당 도서관의 정체는 미즈코시 기요타카가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book CAN’이다. 그는 통조림 벽면을 책장과 책으로 가득 채웠으며 중앙의 빈 공간에는 책상을 배치했다. 바닥에 깔린 […]
중국 난징, 350m 높이의 ‘팔각형 빌딩’ 등장한다중국 난징에 높이 350m에 이르는 팔각형 빌딩이 등장한다. 출처: buro ole scheeren 공식 홈페이지 건축 매거진 디자인 붐은 건축가 올레 스히렌(Ole Scheeren)이 구상한 빌딩 ‘난징 넥서스(Nanjing Nexus)를 소개했다. 이는 난징 장베이 신금융센터를 구상하기 위해 열린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작품이다. 난징 넥서스 외관은 전형적인 직사각형 빌딩에서 벗어나, 팔각형으로 이루어졌다. 각 면은 오목한 형태다. 이는 […]
여행사가 주목하는 올 여름 이색여행지 ‘몽골’인 두 가지 이유사진 = 언스플래쉬 국내 1위 여행사가 전망하는 올 여름 이색 여행지는 어디일까. 하나투어는 이번 여름 주목할 만한 여행지로 몽골을 선정하고 두 가지 장점을 꼽았다. 우선 몽골은 지난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모든 조치를 해제하는 등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국 할 수 있다.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의 항공 운수권 배분 심의를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하는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장수 고릴라… 65번째 생일 파티 현장 들여다보니세계 최고령 고릴라가 65번째 생일을 맞았다.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이 고릴라의 이름은 ‘파투’(Fatou)다. 파투는 멸종 위기종인 ‘웨스턴 로우랜드 고릴라’로 독일 베를린 동물원(Zoo Berlin)에 살고 있다. 동물원 측은 생일을 맞은 파투에게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로 장식된 케이크를 선물했다. 파투가 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은 동물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됐으며 65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동물원 측은 “파투야 생일 […]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를 찾을 수 있는 곳, 어디?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는 어디에 있으며, 얼마나 이어질까? 출처: unsplash 트래블 앤 레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인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에 대해 보도했다.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는 미국의 알래스카 주 프루도 베이(Prudoe Bay) 또는 사가바니르크톡(Sagavanirktok)을 기점으로,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수도인 우수아이아(Ushuaia)까지 이어지는 국제 도로다. 도로 길이만 약 3만 km에 이른다. 팬 아메리카 하이웨이는 주간 […]
‘버려지는 에너지를 난방으로?’ 핀란드 전력회사의 굿 아이디어기업에서 배출하는 에너지를 난방으로 재활용할 방법이 나왔다. 출처= Flickr 로이터는 핀란드 전력회사 포텀(Fortum)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 두 곳의 폐열을 난방으로 재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서버 냉각 과정에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출처= 트위터 @Core_Talent 그동안 핀란드에서는 단열된 지하 파이프를 통해 뜨거운 물을 올려 열기를 전하는 지역난방 시스템을 […]
미국, 뉴욕 전망이 훤히 보이는 약 91m 높이의 관람차 개장미국에 뉴욕 전망이 훤히 보이는 관람차가 개장했다. 출처: americandream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아메리칸 드림몰(American Dream Mall)에 높이 약 91m에 이르는 관람차 ‘드림 휠(Dream Wheel)’이 개장했다. 이는 미국 동해안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다. 드림 휠에는 각각 최대 16명까지 수용 가능한 27개의 캐빈이 설치돼 있다. 창문 너머로는 멀리 맨해튼뿐만 아니라 주변 뉴저지 메도우랜드, […]
우아한 갤러리의 반전… 액자 뒤에 OOOO 있었다?뉴욕의 평범한 갤러리로 보였던 공간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의 이름은 ‘프레보’(Frevo)다. 프레보는 뉴욕 그린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평범한 갤러리 뒤에 숨겨진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레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작품 뒤에 숨겨진 문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프레보 레스토랑 측은 “스피키지(Speakeasy) 칵테일 바에서 영감을 받아 프레보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오징어·문어의 조상은 조 바이든?’ 대통령 이름을 붙인 화석생물학 역사를 바꿀 생물에 대통령 이름을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트위터 @CRCpaleos 미국의 라이브 사이언스는 몬태나 주에서 발견된 화석에 미국 대통령 이름이 붙여졌다고 밝혔다. 이 생물은 ‘실립시모포디 바이데니(Syllipsimopodi bideni)’라는 이름으로 ‘실립시모포디’는 그리스어로 ‘잡기 쉬운 발’을 뜻하며 ‘바이데니’는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이름을 붙였다. 이 생물에 현직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붙인 것은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
“이거 똥 아냐?” 브라질 버거킹의 충격 비주얼 아이스크림브라질에서 상상치 못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돼 화제다. 출처= 트위터 @P3Reps 미국의 마케팅다이브와 애드에이지는 버거킹 브라질이 ‘똥 아이스크림’이라는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똥 아이스크림은 웃는 똥 이모티콘과 똑같은 모양이다. 이 제품은 다비드 상파울루(David São Paulo)라는 광고 회사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출처= 트위터 @Liv_ARBennett 붕어빵에 붕어 없듯이, 똥 아이스크림에도 똥이 들어가지 않는다. 버거킹 브라질은 이 제품에 인공첨가물을 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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