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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여행지에서 돌 주웠을 뿐인데... 감옥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석방된 남자 이라크 유적지에서 돌을 주워 유물 밀수 혐의로 수감됐던 영국인이 석방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은 이라크를 여행하다 수감된 짐 피튼(Jim Fitton)이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라크 법원에서 15년 형을 선고 받았던 그는 재심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날 수 있었다. 영국 출신의 은퇴한 지질학자인 피튼은 지난 3월 이라크에서 지질학 및 고고학 여행을 하던 중 유물 밀수 혐의로 […]
  • 인육맛 햄버거? 기절초풍할 비건 버거 등장 인육의 맛을 재현했다는 햄버거가 등장했다. 유럽의 식물성 육류 브랜드 ‘움프(Oumph!)’는 인육과 유사한 맛이 나는 햄버거를 개발했다. 인육맛 비건 버거(The Human Meat Plant Beased Burger)는 지난해 할로윈 기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가장 무서운 식물성 음식 푸드트럭‘에서 판매됐다. 이후 유튜브의 광고 영상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는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부엌에서 고기를 써는 요리사의 뒷모습이 등장한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 […]
  • 3주간 공항을 여행한 고양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3주간 방황한 고양이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화제다. ‘더 가디언‘,’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고양이 ‘로디 (Rowdy)’가 6월 24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한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항 관계자들이 비행기의 짐을 풀고 있는 동안 로디는 활주로의 새들을 쫓기 위해 화물칸에서 탈출했다. 공항 측은 로디가 총 20일 동안 공항을 배회했고 결국 지난 수요일, […]
  •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 새로운 터미널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크루즈항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 캐내버럴(Port Canaveral)에 새로운 터미널이 들어선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의 포트 캐내버럴이 2026년까지 새로운 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 건설하는 터미널은 격벽이 1344ft(약 409m)에 달하는 초대형 터미널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인 아이오나 선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최대 3000대의 차량이 들어가는 주차 시설과 터미널 […]
  •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수속 빨리하는 팁 공항 직원이 붐비는 공항에서 수속을 빨리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맨체스터 공항(Manchester Airport)에서 근무하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터뷰 한 내용을 바탕으로, 휴가철 공항에서 빠르게 수속하는 법을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미리 물건을 분류해 가져와야 한다. 관계자는 데오드란트 스틱과 립스틱이 액체로 분류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정 […]
  • 돈 받고 하는 여행? 방문하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이탈리아 지역 이탈리아의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Friuli Venezia Giulia) 주가 여행객들에게 여행비용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주 관광청은 방문객들이 기차로 여행할 경우 여행비용을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용이 충분하지 않다면 박물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FVG 카드를 제공한다. 해당 결정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관광을 독려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계획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
  • 여자는 ‘Dr.’ 안된다? 영국항공의 황당한 해명 영국항공의 웹사이트 표기가 고객들 사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항공 웹사이트에서 여성 고객이 ‘Dr’ 라는 직함을 사용할 경우, 직함과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미국 애리조나의 메이요 클리닉의 의학 교수 줄리아나 클링(Dr Juliana Kling)은 “영국 항공에서 ‘여성’과 ‘박사’는 일치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입력한 세부 정보에 문제가 있습니다. 직함과 성별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시 시도하십시오’ […]
  • 파리의 상징 종이 지하철표, 12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파리의 상징 지하철 종이 티켓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파리 교통국 일드 프랑스 모빌리테(Île-de-France Mobilités)는 파리 지하철 종이 승차권을 2025년까지 전면 전자화 할 계획이다. 종이 티켓은 휴대전화나 교통카드를 통한 전자 지불 방식으로 대체된다. 교통국은 올해 1분기까지 종이 티켓을 폐지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마이크로칩 부족 사태로 계획을 연장했다.   교통국은 단계적으로 종이 티켓 폐지 수순을 […]
  • 또다시 여권 파워 1위를 차지한 이 나라, 한국은? 193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이 다시 한번 세계 여권 파워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192개국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트래블앤레저는 영국의 국제 영주권 및 시민권 자문 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공개한 세계 여권 파워 순위를 보도했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데이터를 활용해 매 분기 여권의 영향력 순위를 집계한다. 2022년 […]
  • 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부부 부엌을 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아래에서 12억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한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한 익명의 부부가 부엌 바닥 아래서 75만 4000파운드(약 12억 1700만원)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물은 2019년 7월, 영국 이스트요크셔(East Yorkshire) 엘러비(Ellerby) 마을에서 발견됐다. 그곳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엌 리모델링을 위해 마룻바닥을 […]
  • 3만년 된 매머드 미라, 캐나다서 발견 삼만 년 전에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미라가 캐나다 광산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1일 캐나다 유콘강의 광산에서 일하던 트래비스 머드리(Travis Mudry)는 굴착기로 땅을 파던 중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동토층의 얼어붙은 땅을 파자 털로 뒤덮인 큰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이다. 처음에 버팔로 사체인 줄 알았지만, 보다 검고 반짝이는 형태에 그것이 매머드임을 깨달았다. 그와 함께 매머드를 발견한 동료는 […]
  • 와이키키 해변에서 수영하다 바다표범에 공격당한 여성... 사건의 전말은? 지난 14일, 하와이 와이키키의 해변에서 수영하던 여성이 바다표범의 공격을 받아 팔에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오전 8시경 와이키키 카이마나(Kaimana) 해변의 앞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끼와 함께 있던 하와이 바다표범(Hawaiian Monk Seal)이 그녀를 공격했다. 피해 여성은 팔로 위협하며 바다표범의 공격을 막았지만, 결국 팔을 물리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주변에서 카약을 타고 있던 목격자의 […]
  • 기내에서 더 이상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 이유 더 이상 기내 무료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프랑스 오디오 기술 회사 ‘데비알레’(Devialet)가 비행기 인테리어 회사 ‘사프란’(Safran)과 협력하여 차세대 기술 ‘유포니’(Euphony)를 개발한다. 유포니는 승객들의 머리 받침대에 내장된 맞춤형 스피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승객들은 헤드셋 없이 유포니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승객이 유포니로 듣게 되는 콘텐츠는 모두 고음질이다. 유포니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 […]
  • 대체 왜 가? 바퀴벌레, 지네 우글거리는 동굴 탐험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고만통 동굴(Gomantong Caves in Malaysian)은 소름 끼치는 벌레와 동물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고만통 동굴은 시무드 히탐(Simud Hitam), 시무드 푸티(Simud Putih) 두 개의 동굴 단지로 구성된다. 푸르른 동굴 입구는 매력적인 관광지처럼 보이지만, 동굴에 들어서면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쉽사리 발을 들이기 어려운 동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동굴에서는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기는데, 이는 조류 […]
  • 일본,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왜 혈안인지 살펴보니? 일본 연구진이 인명 수색 및 구조 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해 화제다. 일본 리켄(RIKEN) 연구소는 원격 조종 및 충전이 가능한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길이 약 6㎝의 마다가스카르 바퀴벌레의 등에 태양전지 필름과 원격 조종장치를 부착했다. 태양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고, 곤충의 흉부에 부착된 무선 제어 모듈을 조작해 좌회전 및 우회전 등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연구팀은 배터리 […]
  • 샌드위치를 먹었을 뿐인데...75만원이 생긴 여성 구매한 KFC 샌드위치 아래서 약 500달러를 발견한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본인의 KFC 샌드위치 아래서 543달러(한화 약 75만원)를 발견했다.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경찰 당국은 “조안 올리버(JoAnn Oliver) 씨가 드라이브 스루로 점심을 구매했고 식사하기 위해 그대로 직장으로 돌아갔다”라며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를 들자 543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발견한 후 즉시 지역 […]
  •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여름 최고의 여행지 에어비앤비가 여름 시즌 가장 인기인 여행지를 공개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 5월 11일 여름 최고의 여행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로는 이탈리아 베니스(1위), 바하마 나소, 이탈리아 카프리, 멕시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코스타리카 타마린도가 있다. 또 올해 1분기 예약의 절반이 일주일 이상 머무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1분기 […]
  • 덴마크 제 2의 도시,오르후스 핫플레이스 7 코펜하겐에서 기차로 3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오르후스는 덴마크의 가장 큰 항구이자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오르후스는 8세기 후반에 ‘아로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리베, 헤데비와 함께 바이킹 시대의 주요 정착지였다.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도시는 무역과 종교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했다. 오늘날 약 30만 명의 사람들이 오르후스에 살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돼 도시 전반의 문화적 혁신이 이뤄졌다. 이로 […]
  • 바르셀로나, 로마가 먼저 도입한 ‘이 제도’, 英 본머스도 합세한다는데… 최근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서 관광세를 부과하고 있다. 당일치기 방문객에게 ‘도시 입장료’를 받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필두로, 관광지별 징수 금액과 방식도 다양하다. 그 때문에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해당 지역의 관광세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 크라이스트처치, 풀(Bournemouth, Christchurch and Poole, BCP)이 관광세를 도입한다. 세 […]
  • ‘억’소리 나는 꿈의 여행 실현할 몰디브 초호화 리조트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시끄러운 세상과 거리를 두고 걱정 없이 즐기는 휴식까지. 몰디브로의 여행은 허니무너들이 꼽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관광이 아닌 휴식이 주가 되는 여행지인 만큼 숙소 선정이야말로 몰디브 여행의 핵심이 된다. 최고급 객실과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겸비한 고급 리조트가 많은 것도 이 이유에서다. 몰디브 여행을 앞두고 숙소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면,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 이타푸시(Waldo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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