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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개장 임박’ 모히건 인스파이어, 1천석 규모 초대형 푸드코트 어떤 모습? 개장을 코앞에 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초대형 푸드코트 조성에 대한 윤곽을 공개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국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과 F&B 푸드코트 조성 및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초대형 푸드코트를 선보인다며 2일 밝혔다. 글로우 서울은 그간 서울의 익선동이나 경리단길에 새로운 상권을 만들어 내 관심을 끈 바 있다. 아울러 롯데 타임빌라스, 광주 라운지OIC 등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간 조성 프로젝트도 잘 마무리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초대형 푸드코트는 약 3500㎡(약 1076평)의 공간에 총 1000석 규모로 들어선다.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의 제공을 목표로, 인스파이어 직영 시그니처 레스토랑들과 함께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푸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동북아 주요 도시들에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리적 장점에 기반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거대한 나무를 뜻하는 ‘세계수’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수로부터 뻗어 나가는 다채로운 공간과 미식 경험을 연출할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집’ ‘우물집’ ‘창창’부터 인스파이어를 위해 새롭게 제작하는 웨스턴 스타일의 신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F&B브랜드를 포함한다. 지난 7월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미국 외식업체인 코너스톤 레스토랑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와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의 국내 첫 단독 입점과 신규 오리지널 F&B 브랜드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양미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테일 디렉터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니크한 콘셉트의 다양한 F&B 외식 브랜드를 통해 내·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전에 없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혁 글로우서울 대표는 “지금까지의 푸드코트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개발 중”이라며 “전 세계인들에게는 한국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국인들에게는 꼭 가야 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단지(IBC-III)에 들어서는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특급 호텔,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실내 워터파크, 야외 체험 공원,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 다이닝, 디지털 스트리트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복합 리조트로 올 4분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상상만으로 안락하네”...누구나 편하게 가는 ‘열린관광지’ 30곳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있고, 쾌적한 화장실과 식음 시설이 여럿에, 영유아 돌봄을 위한 공간까지 갖춰져 있는 여행지로의 여행은 상상만으로 안락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20개소를 선정했던 지난해에 비해 150% 확대한 규모이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를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그 영역은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고자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권에서는 춘천의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등이, 경기권에서는 파주의 공릉관광지, 마장호수, 임진각 관광지, 연천의 재인폭포 공원,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탄강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충북권에서는 보은의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테마파크, 충남권에서는 당진의 합덕제 수변공원, 솔뫼성지, 전북권에서는 고창의 동호해수욕장(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복분자 유원지(고창국민여가캠핑장)과 전주의 전주수목원, 팔복예술공장, 전주 한벽문화관 등이 뽑혔다. 이어 경북권에서는 구미의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구미 에코랜드, 안동의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 경남권에서는 창원의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 울산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등을 선정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베리어프리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조성을 완료한 열린관광지를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모두의 여행’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관광지가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점검과 상담을 통해 열린관광지가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아직까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라며, “열린관광지를 대폭 확대하고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숙박시설 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무장애 관광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단 100시간만 기회…제주부터 괌까지 겨울 호캉스, 최대 40% 할인 롯데호텔앤리조트,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 19일부터 최대 1만 원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 단 100시간 동안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제주부터 괌까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조건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22개 체인호텔이 참여하는 100시간 한정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괌 / 사진 = 롯데호텔앤리조트    올해 마지막인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시간 한정으로 열린다. 프리미엄 딜은 국내 롯데호텔은 물론, 미국령 괌, 베트남 하노이와 사이공 등 해외 인기 체인호텔까지 공식 홈페이지 대비 최대 40% 할인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따뜻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와 온천과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나가타현에 자리한 롯데아라이리조트, 태교 및 가족 여행으로 인기인 롯데호텔 괌과 사이공도 할인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어 연말연시 소중한 인연과 따뜻한 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상품은 룸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 등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투숙객에게는 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를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또한 롯데호텔 제주 ‘조식형’ 패키지를 예약하면 소인(12세 이하)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롯데 아라이리조트 / 사진 = 롯데호텔앤리조트 아울러 오는 19일까지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1만 원, L7호텔 및 롯데시티호텔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프리미엄 딜’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할인한 요금으로 특급호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인 ‘프리미엄 딜’을 통해 연말연시 소중한 인연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
  • 신분당선 구간 집값 상승 1위 찍은 ‘이곳’, 알고 보니 ‘나들이 핫플’ 광교 전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올해 신분당선 노선 중 가장 많이 집값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 ​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광교중앙역 주변이 18.6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상현역 18.19%, 정자역 14.12%순이었다. 광교는 2019년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들어선 신도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용인시와 인구 100만의 수원특례시 경계에 걸쳐 있다. 신도시 조성 […]
  • 맛볼 수 있는 전통주만 무려 100가지…손수 전통주까지 만드는 ‘전통주 펍2’ ‘전통주’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 최근 땅콩부터 오렌지, 딸기, 청포도까지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막걸리’가 유행이다 보니 대부분 막걸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알싸한 소주와는 달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막걸리다.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시중에서도 흔히 볼 수 있어 막걸리를 많이 찾지만 […]
  • “아직도 이런 일이” 한 달 간, 기차 몰래 탑승한 사람들 적발 건수 무려 지난 한 달 동안 KTX 등 기차에 몰래 탑승한 승객은 몇 명일까.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기동검표 전담반을 운영 중이다. 전담반은 KTX 등에서 출·퇴근 운행 시간에 집중적으로 부정 승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총 240건의 부정승차를 적발했고, 약 3900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 가장 많은 부정승차를 적발한 곳은 서울~광명 구간과 부산~울산 구간 등 단거리 구간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 구간에서 무임승차를 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울러 공공할인이나 영업할인 등의 할인 승차권을 부정으로 사용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르면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 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 운임을 징수할 수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부정 승차 인식이 만연해지는 것을 막고, 고객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려 한다”며 “기동검표 전담반 운영을 통해 철도여행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열차 내 올바른 승차권 이용 문화 정착 및 철도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출·퇴근 시간 위주로 부정승차 특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여름 vs 겨울, 나홀로 여행객이 선호하는 계절은 언제일까 일 년 중 나 홀로 여행객이 선호하는 계절은 언제일까. 트립비토즈가 자사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보다는 겨울에 혼자여행을 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비토즈에 따르면 여름(6월~8월)과 겨울(11월~1월)의 체크인 데이터를 살펴보니 겨울에 혼자 숙박을 하는 경우가 여름보다 약 15% 가량 더 많았다. 이는 여행 비수기를 맞아 한산해진 여행지나 명소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통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여름과 달리, 겨울에는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혼자 여행 일정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 운영사 시프티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휴가를 사용하는 월은 12월인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간 등록된 12월의 휴가 등록 건수는 전체 등록 휴가의 13.1%에 달했다. 겨울 1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국내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였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울특별시 중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한 5성급 호텔보다는 4성급 호텔이나 2성급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가 높았다. 일본 도쿄 신주쿠 / 사진 = 언스플래쉬 겨울에 1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떠난 해외 국가는 어디였을까. 엔저 현상 및 짧은 비행거리 등으로 혼자 떠나기에 부담이 적은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 비교적 거리가 먼 미주, 유럽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트립비토즈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올해를 되돌아보며 혼자 여행 또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경우, 숙소를 예약하기 전이나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1분기 日여행 누적 지출액 2조 원…국내서 2만원에 日여행 하는 비법 일본 거리 / 사진=flickr 올해 일본 방문 관광객 3명 중 1명은 한국인이다. 일본 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160만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한국인이 일본에서 쓴 여행비용 역시 1999억 엔(약 1조 8074억 원)으로 외국인 방문객 중 총지출액이 가장 컸다. 이처럼 일본 여행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모처에 마치 일본을 그대로 옮겨 […]
  • 수도권에 이런 ‘볼매 명소’가 있었나…남한산성 100배 즐기기 남한산성 / 사진=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공식 홈페이지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 고즈넉한 풍경 속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든 곳에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에는 잘 정비된 등산로, 각종 음식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모여 있어 당일치기 나들이 명소로도 손꼽힌다. 연간 방문객만 280만 명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러 특히 요즘 많은 관광객이 […]
  • 알코올 프리부터 인공지능까지…미리 보는 내년 여행 트렌드는 호텔스닷컴이 지난 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여행객의 여행 동기와 희망 여행지를 분석한 ‘언팩 ’24(Unpack ’24)’를 공개했다. 조이 챈 아시아 지역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총괄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언팩 ‘24는 호텔스닷컴이 보유한 여행 데이터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소비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2024년 […]
  • 향긋한 전통주 매력에 퐁당! 서울 전통주 체험 추천 2 ​ ‘전통주’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 최근 땅콩부터 오렌지, 딸기, 청포도까지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막걸리’가 유행이다 보니 대부분 막걸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알싸한 소주와는 달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막걸리다. 전통주엔 이런 막걸리를 포함해 총 세 가지 갈래가 있다. 곡물의 맛과 […]
  • 가을바람 타고 온 단풍으로 물든 화담숲, 지금 “가야돼” 전국이 만산홍엽, 완연한 가을 날씨에 곳곳이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었다. 단풍 절정시기인 요즘 경치가 좋은 어느 곳이든 나들이객으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국내에 속리산, 설악산 등 다양한 단풍명소가 있지만 그 중 접근성 좋은 단풍명소인 화담숲에 방문해봤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라 하루나들이 삼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는 화담숲은 사계절 나들이 명소로도 […]
  • 갈대밭 말고 뭐보지, 순천 가을 여행 관광명소 총 집합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 기분 좋은 습도, 가을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도 갈대밭으로 유명한 전남 순천은 특히 가을에 여행 가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순천 하면 순천만습지와 국가 정원만 떠올리는 당신에게 갈대밭 보고 같이 들르기 좋을 순천의 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한다.
  • ‘아이유와 이준기가 다녀간 그곳’…한국에 중국식 정원이 있는 사연 (좌) 탕후루 (우) 마라탕 / 사진=flickr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마라탕후루’가 유행이다. 식사로 중국 국물 요리 마라탕을 먹고 후식은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힌 탕후루로 입가심하는 코스다. ​ 비단 짜장면이나 짬뽕이 아니더라도 훠궈·꿔바로우·딤섬 등 중식을 찾는 사람은 늘고 있다. 연간 평균 30만 명이 찾는 ‘인천 차이나 타운’처럼 현지까지 가지 않고 국내서 중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
  • 책 한 권에 커피 한 잔, 가을에 어울리는 한옥 북 카페 Top 3 추수, 트렌치코트, 천고마비, 단풍과 단감까지. 가을은 수식어가 참 많은 계절이다. 많고 많은 수식어 중에서도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그 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을이면 괜히 서점이나 책방을 기웃거리게 된다. ​ 대형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을 마구 골라 보는 것도 좋지만 고즈넉한 한옥 북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책 한 권의 여유를 부리는 낭만은 어떨까. […]
  • 갈대밭 말고 뭐보지, 순천 가을 여행 관광명소 총 집합 순천만 갈대밭 / 사진=flickr ​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 기분 좋은 습도, 가을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도 갈대밭으로 유명한 전남 순천은 특히 가을에 여행 가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순천 하면 순천만습지와 국가 정원만 떠올리는 당신에게 갈대밭 보고 같이 들르기 좋을 순천의 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한다. 응답하라 6080 ‘순천 드라마 촬영장’ 첫 번째 […]
  • “고즈넉함의 끝판왕” 단풍이 흩날리는 서순라길에서 즐기는 가을나들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왔다.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힐링할 때가 온 것이다. 한가로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바로 종로 ‘서순라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고요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만한 곳이 없기에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종로 서순라길 / 사진=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서순라길’은 조선시대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 서쪽에 있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
  • [여행+차박] 솔직히 차박 누가 가나 했다…얼떨결에 2박3일 다녀온 진짜 후기② [여행+차박] 솔직히 차박 누가 가나 했다 …얼떨결에 2박3일 다녀온 진짜 후기② ​ ==> (==> 1편에 이어 계속) <== ​ 내일을 위해 눈을 붙였다. 사실 그도 잠시였다. 첫 차박의 여운을 놓치고 싶지 않아 늦게 잠이 들었다. 하지만 일출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더구나 동해의 최북단에, 바다가 코앞인 곳에서의 일출이다. 한 순간도 안 담을 수 없었다. 일출 예정 […]
  • [여행+차박] 솔직히 차박 누가 가나 했다…얼떨결에 2박3일 다녀온 진짜 후기① [여행+차박] 솔직히 차박 누가 가나 했다 …얼떨결에 2박3일 다녀온 진짜 후기① ​ 아차, 늦었다. 웬만해선 약속에 늦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대놓고 늦어버렸다. 학창시절 집이 가까운 친구가 지각이 잦은 것과 같은 이치다. 무슨 소리냐, 캠핑 그것도 차박을 떠나려 준비한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좀 달랐다. 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차박을 떠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왔다. 차량공유를 넘어 차박 전용 차량까지 […]
  • 한 축제에 ‘800만 명’이나 찾은 비결, 직접 가서 살펴보니 (좌) 순천만 국제정원 포스터 (우) 순천만 국가정원 800만 달성 홍보이미지 / 사진=순천만 국제정원 / 사진=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순천만 국제정원 공식 인스타그램 ​ 지난 4월 1일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개장한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방문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440만 명이 방문했던 201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때와 비교했을 때 거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이번 박람회가 호평받은 부분은 단순한 유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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