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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맛의 성지에서 꼽은 맛집 9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럭셔리 호텔 BEST 3 객실 수가 10개 미만의 적은 럭셔리 호텔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늑하고 테마가 확실한 ‘작은 호텔’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있다.  이런 호텔에 관심있다면 호주부터 로마 명품 거리까지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스몰 럭셔리 호텔을 확인해 볼 것. 세계에서 가장 작은 럭셔리 호텔 세 곳을 추려봤다. 1. 펜디 프라이빗 스위트, 이탈리아  Fendi Private Suites 펜디 프라이빗 스위트는 객실이 7개뿐이지만 로마 세계적인 명품거리인 콘도 티 거리(Via dei Condotti)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명품 매장에서 지칠 때까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로마의 펜디 플래그십 부티크 바로 위층인 3층에 머물 수 있다.  각 스위트룸은 화려하고 우아하게 꾸며져 있다. 최대 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갖췄다.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펜디 호텔을 경험하면서 판테온, 트레비 분수 등의 상징적인 명소에 가까이 있을 수 있다. 2. 아틱 배스, 스웨덴 Arctic Bath 스웨덴 라플란드에 위치한 수상 호텔 아틱 배스는 주변 환경만큼이나 초현실적인 곳이다. 북극권 남쪽 룰 강(Lule River) 위에 떠 있는 이 럭셔리 호텔은 지속 가능한 건축 설계와 함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친환경 여행자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이 호텔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하며 현지에서 만든 레크리에이션 장비를 투숙객에게 준다. 모든 식자재는 현지에서 얻어 스웨덴 전통 요리를 재해석한 메뉴를 제공한다.  3.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 호주 Spicers Sangoma Retreat 스파이서스 생고마 리트리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객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곳은 뉴 사우스 웨일스  블루 마운틴 동쪽에 위치하고 네피언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해 평화로운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 휴양지는 6개의 럭셔리 스위트룸이 있다. 각 방마다 개인 야외 데크가 있어 주변  풍광을 감상하기 좋다. 레스토랑, 사우나, 수영장,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 각 호텔
  • 호텔서 럭셔리 주(酒)캉스!이색 프로모션 눈길 최근 관심 분야를 깊게 파고들며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디깅(digging) 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가을을 맞아 ‘와인 디깅러’ 수요가 높아졌다. ‘와인 디깅러’란 맛은 물론 이색 즐길 거리 등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며 와인을 즐기는 마니아층을 말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진 고급 주류 열풍이 가을철 와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호텔업계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앞세운 상품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 페어링 프로모션부터 객실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호텔 소식을 소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와인을 색다른 테마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오는 16일부터 가을 제철 코스 요리와 와인을 다양하게 추천해 주는 페어링 프로모션을 연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와 궁합이 좋은 비노파라다이스의 ‘레비아탄(Leviathan)’ 등 레드∙화이트 와인부터 식전 아뮤즈 부시와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와인까지 폭넓게 음미할 수 있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가을밤 분위기를 내기 좋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 노을과 함께 즐기는 ‘옥토버 와인 앤 뮤직 페스트’를 진행한다. 와인 수입사 6곳과 협업으로 약 200가지 이상 와인을 시음·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재즈와 팝 라이브 공연과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13일~14일, 20일~21일 운영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호수 전망과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하는 ‘소피텔 와인 데이즈’ 행사를 실시한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의 야외 테라스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비니더스 코리아, 배리와인 등 여러 와인 업체가 참여했다. 총 9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테라스와 탁 트인 정원에서 석촌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프라이빗한 주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와인 캐리어와 함께 ‘스미스 앤 훅 까베르나 소비뇽 2020’ 1병을 제공한다.  특히 스위트 객실 선택 시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1914 팰리스’ 2인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각 호텔
  • [여행+ 인터뷰] “버티니까 기회 오더라” 한식 외길 40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의 정체 내가 잘못 살지 않았구나. 위안을 받았어요.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 무대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 레스토랑. 조희숙 셰프는 오는 20일까지 ‘아시안 라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의 시그니처 한식을 선보인다. ​ ​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조 […]
  • [여행+책] 어느새 완연한 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여행법은 충청남도 보령의 한 여행지 / 사진=’촌캉스’ 김다은 작가 제공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가끔은 따스한 햇살이 기다려질 만큼 어느덧 완연한 가을 날씨에, 곳곳에선 이를 만끽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본격적인 행락 철에 접어든 이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필히 여행을 떠나 더욱 풍성한 가을을 즐겨야 할 터. 물론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해외 여행지도 […]
  • 달콤한 초콜릿부터 화려한 불꽃까지…10월 가볼만한 해외 축제 4선 화창한 날씨와 높은 하늘,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날이 좋아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좋다는 점 덕분에 전 세계 곳곳은 다양한 축제가 한창이다. 여러 축제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축제는 무엇일까. 달콤한 초콜릿부터 화려한 빛의 향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해외 축제를 소개한다. 1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매해 10월,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열기구 축제가 열리니 […]
  • 해외 트레킹 여행 베스트3
  • 럭셔리의 정점!빌 벤슬리 디자인 호텔 3 빌 벤슬리(Bill Bensley)는 미국 태생으로 방콕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200개 이상의 호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그의 건축물은 파격적인 스타일과 천재적인 색감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는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장인들과 협업한다. 건축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호텔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창조한다는 것에 가깝다.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독특한 리조트 세 곳을 추려봤다.  1. 신타 마니 와일드, 캄보디아 Shinta Mani Wild 신타 마니 와일드는 때묻지 않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빌과 그의 친구가 벌목을 막기 위해 매입했다. 숲을 보호하고 연구 보존 센터를 겸할 수 있는 친환경 리조트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이곳을 지었다. 2018년에 문을 연 이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5성급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의 숙박료가 열대우림 보호 기금 마련에 일부 쓰이고 있다. 15개 럭셔리 텐트를 갖췄고 각 객실은 나무 바닥에 작은 틈을 내고 아래에서 공기가 흐르도록 하는 건축 방식을 사용했다. 2. 인터컨티넨탈 카오야이 리조트, 태국 InterContinental Khao Yai Resort 옛 철도 모습을 재현한 인터컨티넨탈 카오야이 리조트는 기차 관련 도구와 상징물을 디자인에 도입했다. 리셉션 공간인 ‘카오야이 스테이션’은 독립된 건물로 배치했는데 마치 미니어처 박물관처럼 기차와 관련한 골동품과 호기심 가득한 물건들로 채웠다. 잘 꾸며진 45개 기차 테마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백미는 태국 전역에서 회수한 오래된 철도 차량을 개조해 만든 객실에 묵는 것. 내부는 좁을 수 있지만 야외 욕조와 책상이 있는 테라스가 인상적인 공간이다. 3. 로즈우드 루앙프라방, 라오스 Rosewood Luang Prabang 유서 깊은 […]
  • 감동 글램핑을 선사하는 전세계 버블 호텔 BEST 3 버블 호텔은 대자연을 가장 인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버블 호텔은 2018년에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호텔 중 하나다.  버블 호텔을 선택하면 별빛 아래에서 잠을 잘 수 있고 내부가 투명하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탁 트인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최고의 글램핑 경험을 선사할 전 세계 최고의 버블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호텔 아이레 데 바르데나스, 스페인 Hotel Aire De Bardenas, Spain 호텔 아이레 데 바르데나스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중 하나다. 버블 룸이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은 붙들어 매시길. 버블룸은 무료 와이파이, 욕실 등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자연 풍광이 멋진 바르데나스 레알레스 자연 공원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다. 버블룸을 나와서는 공원을 산책하거나 일몰을 감상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2. 와일더니스 호텔 넬림, 핀란드 Wilderness Hotel Nellim, Finland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와일더니스 호텔 넬림은 세계 최고의 버블 호텔 중 하나다. 투명한 객실에서 오로라와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아늑한 버블 룸에서 기억에 남는 별 관측 경험을 할 수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 딱이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평화로운 분위기는 글램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3. 아밀라 몰디브 리조트, 몰디브 Amilla Maldives Resort, Maldives 아밀라 몰디브 리조트는 글램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버블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밀라 몰디브는 바다 전망을 포함해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기에 멋진 장소다. 아밀라 글램핑 경험을 위해 버블 텐트에는 사우나, 플런지 풀 등 휴식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있다. 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는 크루즈를 타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 등이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
  • 인상적인 도쿄 부티크 호텔 3 일본 도쿄는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도시다. 도시만큼이나 크고 럭셔리한 호텔도 많지만 감각을 자극하는 친밀한 숙소들도 있다. 전통 찻집에서 영감을 받은 호스텔부터 화려한 장식으로 반짝이는 객실까지 모아봤다. 인상적인 도쿄 부티크 호텔 세 곳을 추려 소개한다. 1. 아자부 텐 도쿄 Azabu Ten Tokyo 아자부 텐 도쿄(Azabu Ten Tokyo)는 친밀한 럭셔리 콘셉트 호텔을 지향한다. 모자이크 타일 바닥,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같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10개의 색다른 객실이 있다. 체크인하자마자 세심하게 꾸며진 프라이빗한 주택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
  •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 상황에 따라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웬만해선 이런 긴 연휴가 돌아오지 않기에 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 또한 많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31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은 […]
  • 역대급 욕실을 자랑하는 아시아 지역 호텔 5 고급 어메니티 브랜드부터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까지, 욕실은 럭셔리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거의 모든 럭셔리 리조트와 호텔에서는 시그니처 향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한다. 호텔 욕실은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샤워 시설,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제품은 모두 휴식의 질을 높인다. 아름다운 욕실로 외신에서 자주 소개한 아시아 호텔 5곳을 소개한다.  1. 더 리베리 사이공, 베트남 The Reverie Saigon, Vietnam 더 리베리 사이공은 베트남 유일의 6성급 호텔이다. 럭셔리 호텔 욕실에 관해서는 더 리버리 사이공의 13개 ‘로맨스 스위트’가 최고다. 이탈리아 최고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화려하게 꾸몄다. 손으로 직접 시공한 모자이크 바닥 타일, 정교하게 만든 가구 등을 보는 재미가 있다.  2. 히가시야마 니세코 빌리지  리츠칼튼 리저브, 일본 Higashiyama Niseko Village, a Ritz-Carlton Reserve, Japan 히가시야마 니세코 빌리지 리츠칼튼 리저브의 모든 43개 객실에는 온천 스타일의 욕조가 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요테이 산의 전망을 만나게 된다. 특히 좋은 점은 일본에서 가장 순수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3. 아만 도쿄, 일본 Aman Tokyo, Japan 아만 도쿄는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가장 큰 객실인 아만 스위트룸 욕실은 도쿄 시내 파노라마 전망을 담고 있다. 돌로 만들어진 온천 욕조에 약 3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녹아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네이 팔라드 하이드웨이, 필리핀 Nay Palad Hideaway, Philippines 네이 팔라드 하이드어웨이의 4개의 디럭스 빌라에는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다. 시아르가오 섬에 위치한 이 리조트의 각 욕실에는 자갈로 둘러싸인 대나무 매트 위에 물이 떨어지는 샤워 헤드가 천장 한가운데에 설치돼 있다.  5. 리츠칼튼, 홍콩 The Ritz Carlton, Hong Kong 리츠칼튼의 스위트룸은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욕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체 대리석으로 깔린 욕실에서 빅토리아 항구와 화려한 고층 건물부터 그 너머 산까지 홍콩의 활기찬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최고의 항공사 상' 7번 받은 유일한 항공사…어느 정도길래 궁금해서 타봤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덩달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항공사가 있다. 바로 카타르 국영 항공사 카타르항공이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카타르항공을 타는 한국인 승객이 크게 늘었다. 유럽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 도시까지 촘촘히 취항해 편리하다.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도하 경유해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이고 그다음이 취리히행이다. ​ 카타르항공이 지난 7월부터 인천~도하 노선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버스 […]
  • [여행+빅데이터] 퇴사(?) 각오하고 최장 12일 황금연휴…여행 어디로 가나 살펴보니 [여행+빅데이터] 퇴사(?) 각오하고 최장 12일 황금연휴 …여행 어디로 가나 살펴보니 ​ ■ 여행플러스 X 스카이스캐너, 한국인 연휴 사용 설명서 올 추석 명절 맞이, 평균 95일 전 항공권 검색 임시 공휴일 지정에 여행지 검색량 급증 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 수요 두드러져 ​ 12일 연휴. 한 마디로 역대급이다. 지금까지 이런 연휴는 없었다 할 정도다. 물론 이 혜택을 […]
  • [ETIAS 파헤치기] 내년부터 유럽 갈 때 이것 없으면 안 된다는데... 2024년부터 무비자로 유럽에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7.7유로의 세금을 내야한다. / 사진=unsplash 2024년부터 유럽에 가려면 약 1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무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7.7유로(약 1만1100원)에 달하는 세금을 받기로 결정했다. ​ ETIAS즉, EU Travel Information&Authorization System의 약자로 유럽 여행 정보 인증제도를 뜻한다. ETIAS 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은 2021년이다. 코로나가 퍼지면서 한 차례 늦춰져 2023년 […]
  • 꽃내음에 취해볼까…가을 꽃 구경 명소 4 아침저녁으로 날이 선선해지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때다. 계절이 바뀌면 주위 풍경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할 터. 누구보다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가을 꽃 구경을 떠나는 건 어떨까. 따사로운 햇볕 아래 더욱 매력적인 전국 가을 꽃 명소를 소개한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여유롭게 꽃밭 사이를 산책해보자. 보다 낭만적인 추억을 […]
  • 장거리 여행 때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는 여행 작가의 조언…그 이유가 장거리 비행 시 좌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긴 시간을 옴짝달싹하기 어려운 공간에 앉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여행가가 장거리 비행 시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골라야 한다고 의외의 조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행기 좌석 / 사진=Pixabay 더 미러(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여행 작가 존 버핏(John Burfitt)은 언제나 가장 뒷줄 창가 자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
  • 텐트 밖은 노르웨이! 오로라 사냥하고 얼음 호텔 가볼까 살면서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오로라를 1년에 200일 넘게 감상할 수 있는 곳. ‘겨울 끝판왕 여행지’로 불리는 노르웨이가 한국 여행객 맞이에 나섰다. 노르웨이 관광청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계 노르웨이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노르웨이 워크숍을 열었다. 노르웨이 트래블 컴퍼니, 피오르 투어스, 노르웨이 베스트 등 현지 업체와 핀에어, 터키항공 등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겨울 주목할 노르웨이 […]
  • 승무원이 알려주는 ‘꿀잠 자는 자리’ 예약 팁 비행기에서 창가와 날개 쪽 자리에 앉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숙면 중인 고양이 / 사진=unsplash 최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서 승무원과 수면 전문가가 비행 중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에 대해 다뤘다. 비행 중 숙면하려면 좌석 선정 외에 의상 및 스트레칭도 신경 쓰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행기 좌석 / 사진=unsplash 에티하드 항공 승무원 […]
  • 스위스 고성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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