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페루 ‘신성한 계곡’ 한가운데에 들어선 유리돔 리조트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페루의 기막힌 전경을 선사하는 유리돔 리조트가 있다.

출처: Las Qolqas EcoResort 공식 인스타그램

트래블 앤 레저는 페루의 신성한 계곡 한가운데에 있는 ‘라스콜카스 에코리조트(Las Qolqas EcoResort)’를 소개했다.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de los Inca)은 피삭에서 울란타이탐보까지 이어지며, 페루 핵심 관장지로 꼽힌다.

2021년에 개장한 라스콜카스 리조트는 고대 도시 올란타이탐보에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 대변인에 따르면 지오데식 돔(반구형의 건축물)은 다목적 공간으로 요가와 명상, 영화 상영, 음악 콘서트, 강의, 별 관찰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리조트의 돔은 브라질의 친환경 건축 회사인 아메르인디아(Amerindia)가 설계했다. 축대는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발견되는 나무 종인 ‘미사(브라질 오크)’를 사용해 지어졌다. 돔은 지름 10m, 높이 5.2m다. 리조트를 둘러싼 산들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치된 유리창이 특징이다. 유리창은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스콜카스 에코리조트 올란타이탐보 주인인 하먼 반 덴 월 베이크(Herman van den Wall Bake)는 “지오데식 돔은 아름다운 장소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환영 받는다”며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안락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지세희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댓글0

300

댓글0

[스테이] 랭킹 뉴스

  • '덕후 모여라' 오감으로 즐기는 '팬심(心)저격' 호텔
  • 여름 도시 두바이에서 맞이하는 겨울 휴가
  • '없어서 못 판다' 숨겨진 강원도 호텔서 벌어진 일
  • “번데기에 소주 마시면서 K팝 떼창” ‘K푸드’ 점령한 특급호텔
  • 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
  • 포브스 선정 7년 연속 5성급 ‘솔레어 리조트’ 직접 가보니

[스테이] 공감 뉴스

  • 싱가포르 5성급 신상호텔 ‘풀만 힐 스트리트’ 가보니
  •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는 ‘서울’
  • 잠자기 위해 여행 간다? 최근 급부상 중인 수면 관광
  • 원격 인재 잡아라...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 마을 열풍
  • 바다 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바하마 리조트
  • 에어비앤비, 나홀로 여행객 위한 새로운 서비스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부활시킨 윤석열 정부…낙점된 ‘김주현’ 누구?
  • 650억 쓴 용산 이전…비워진 청와대의 현재 상황은 처참합니다
  • 휴직한 남편에게 매월 1,000만 원씩 용돈 준다는 주부의 직업
  • 다 한국인 아니었어? 국내 대기업 회장님…알고보니 미국 국적이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해외 

  • 2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해외 

  • 3
    호텔 체크인 시 ‘얼굴 인식 의무화’ 금지하는 中 그 이유는?

    해외 

  • 4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해외 

  • 5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Tip 

[스테이] 인기 뉴스

  • '덕후 모여라' 오감으로 즐기는 '팬심(心)저격' 호텔
  • 여름 도시 두바이에서 맞이하는 겨울 휴가
  • '없어서 못 판다' 숨겨진 강원도 호텔서 벌어진 일
  • “번데기에 소주 마시면서 K팝 떼창” ‘K푸드’ 점령한 특급호텔
  • 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
  • 포브스 선정 7년 연속 5성급 ‘솔레어 리조트’ 직접 가보니

지금 뜨는 뉴스

  • 1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 못 찍는다고? 바르셀로나 명소에 무슨 일이

    해외 

  • 2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해외 

  • 3
    인도 여행 전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해외 

  • 4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문화 여행 코스

    해외 

  • 5
    베이징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외 

[스테이] 추천 뉴스

  • 싱가포르 5성급 신상호텔 ‘풀만 힐 스트리트’ 가보니
  •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는 ‘서울’
  • 잠자기 위해 여행 간다? 최근 급부상 중인 수면 관광
  • 원격 인재 잡아라...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 마을 열풍
  • 바다 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바하마 리조트
  • 에어비앤비, 나홀로 여행객 위한 새로운 서비스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부활시킨 윤석열 정부…낙점된 ‘김주현’ 누구?
  • 650억 쓴 용산 이전…비워진 청와대의 현재 상황은 처참합니다
  • 휴직한 남편에게 매월 1,000만 원씩 용돈 준다는 주부의 직업
  • 다 한국인 아니었어? 국내 대기업 회장님…알고보니 미국 국적이었다

추천 뉴스

  • 1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해외 

  • 2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해외 

  • 3
    호텔 체크인 시 ‘얼굴 인식 의무화’ 금지하는 中 그 이유는?

    해외 

  • 4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해외 

  • 5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Tip 

지금 뜨는 뉴스

  • 1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 못 찍는다고? 바르셀로나 명소에 무슨 일이

    해외 

  • 2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해외 

  • 3
    인도 여행 전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해외 

  • 4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문화 여행 코스

    해외 

  • 5
    베이징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