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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각각 10일과 15일에 펼쳐진다. 7월 이후의 일정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서 […]
  • 자연 담은 건강 밥상, 충북 보양 맛집 3 아침저녁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찬기운이 느껴지지만, 한낮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급격히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런 때일수록 보양 밥상으로 면역력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한 법. 건강 밥상으로 온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충북에 숨은 보양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충북 보은군 ‘이가’ 소머리 곰탕 가마솥에서 진득하게 우려낸 곰탕 맛집이다. 대표 […]
  • 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챙기는일석이조 여행지 5 전 세계가 ESG 열풍이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이다.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여행업계도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부킹닷컴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74%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80%가 올해 […]
  • 예술이 '부캐'인 공간,세계 최고의 아트 호텔BEST 3 특급호텔의 편안함과 동시에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아트 호텔들이 있다. 미술 애호가라면 예술 작품 천국인 이곳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풍부한 역사와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찬 공간은 여행의 경험을 다채롭게 한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아트 호텔 3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1.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네덜란드 Inntel Hotels Amsterdam Zaandam ‘레고 블럭’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으로 유명한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인증샷 명소로도 알려져있다. 호텔 외관은 다양한 네덜란드 전통 가옥들을 이어놓은 듯 하다. CNN에서 꼽은 ‘세계의 신기한 호텔’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객실은 흰색과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호텔의 젊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미국 La Fonda on the Plaza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호텔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깊은 호텔이다. 산타페 광장의 랜드마크이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푸에블로 건축 양식(스페인 양식과 아메리칸 원주민 스타일을 합친 것)이 로컬 아티스트의 작품과 어우러져 있다. 수공예품들과 화려한 러그 등이 19세기 스페인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3.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 인도 Taj Falaknuma Palace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는 5성급 호텔로 원래 1890년대에 지어진 왕궁이었다. 이 호텔은 60개 객실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케어도 돋보이는데 럭셔리 호캉스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사진= 각 호텔 사이트
  • 스위스 부티크 호텔 10 스위스에는 ‘부티크 & 디자인 호텔’ 라벨을 단 호텔이 있다. 취향과 품격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최근 ‘부티크 호텔’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사용되지만, 과연 어떤 호텔이 ‘부티크 호텔’일까? 스위스 정부관광청이 대표적인 10곳을 소개했다. 면면을 살펴보자. 1.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Art Deco Hotel Montana)는 루체른 호수와 도시, 알프스 산이 이루는 장관이 펼쳐지는 높은 곳에 있다. 부티크 […]
  • ‘없는 거 빼고 다 있다’제주 전통시장에 가면 한 지역의 문화를 알아보려면 시장을 돌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판매 물품부터 사람 사는 모습까지 그 지역을 담은 공간인 까닭이다. 관광지로서의 모습을 한 꺼풀 벗겨낸 사람 냄새나는 제주를 엿보고 싶다면 전통 시장으로 떠나보자. 관광객들을 위한 시장부터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까지. 제주의 정겨움을 담은 시장 세 곳을 소개한다. 제주 동문시장 동문시장은 서문시장과 함께 예로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상설 재래시장이다. […]
  • ‘야시장 말고 여기’제주 야경 명소 2 바다부터 오름까지, 제주는 낮의 자연 관광으로 이름난 명소다.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도 초저녁이면 문을 닫는 까닭에 밤이면 숙소에서 티비 채널을 돌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부지기수다. 제주의 긴 밤을 고민했던 여행객들은 주목. 제주의 밤을 풍족하게 채워줄, 제주 야경 명소 두 곳을 소개한다. 루나폴 루나폴은 지난 2022년 7월 제주 서귀포시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신상 관광지다. 12만 평 면적에 조성된 […]
  • 일본 교토 디자인 호텔 3 호텔은 힐링 공간이면서 영감을 주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호텔들이 있다.  일본 교토의 디자인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에이스 호텔 교토 Ace Hotel Kyoto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문을 연 에이스 호텔 교토는 일본 관광 재개 당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였다.  본래 교토중앙전화국이었던 192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일본 대표 건축가이자 세계 건축 거장 쿠마 켄고와 커뮨 디자인(Commune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객실은 총 213개다. 객실마다 교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직물과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 로쿠 교토  Roku Kyoto 로쿠 교토는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Hilton)럭셔리 브랜드 ‘LXR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 최초 호텔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에 독특한 디자인의 호텔을 선보인다.  로쿠 교토는 텐진 강가 다카가미네 산맥에 위치해있다. 원래 이곳은 16세기 일본 예술가 혼아미 고에츠(Honami Koetsu)의 거주지였다. 리노베이션할 때 인테리어에 참고했다고 한다. 절제된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디테일과 공예 요소로 가득 차 있다. 3. 마아나 기요미즈 Maana Kiyomizu 마아나 기요미즈 마아나 홈즈(Maana Homes)가 세번째 선보이는 건물이다. 마아나 홈즈는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숙소로 복원하는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세 개의 작은 스위트룸 외에도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 키사 키신(Kissa Kishin)이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이미지 = 각 호텔
  •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곳, 해남 여행 명소 4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신비한 곳이 있다. 바로 전남 해남이다. 우리나라 땅의 끝이기도 하지만 바다로 나아가는 시작점이기도 한 해남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다. 역사를 담은 명소부터 해남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까지, 해남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가볼 만한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1 두륜산 케이블카 해남을 비롯한 주변 지역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
  • 싱그러운 여름만끽하기 좋은익산 풍경맛집 베스트 3 초록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학생들은 방학, 직장인은 휴가 시즌을 맞아 서서히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시기다. 올 여름 당신에게 오롯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해줄 국내여행지로 전북 익산을 추천한다. 싱그러운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익산 풍경맛집 3곳을 소개한다. 01 아가페정양원 1970년 고 서정수 신부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수목 공원으로 조성했다가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민 쉼터 공간으로 […]
  • 하루 딱 80명만 허락된 비밀의 숲... 울진 오지여행 스폿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나흘간 울진 후포항 왕돌초 광장 일원에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렸다. 지난 축제에는 마지막 겨울바다를 보며 제철대게를 먹으러 전국에서 온 인파가 광장을 가득 채웠다. 울진에서 대게 먹고 바다만 보고 왔다면 다음 울진 여행에선 숲속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경북 울진에는 국내에서 가장 멋스러운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비밀의 숲’도, 산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오지 계곡도 있다. 울진 […]
  • '입이 떡' 슈퍼리치들만 간다는 럭셔리 리조트 3 위치부터 서비스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리조트는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스에서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리조트는 태평양, 카리브해 또는 지중해의 깨끗한 해안가에 자리한다.  이곳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직접 마주하면 낙원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려하고 남다른 슈퍼리치가 찾는 럭셔리 리조트 세 곳을 소개한다.  1.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 필리핀 Banwa Private Island, Philippines 가장 비싼 럭셔리 리조트는 필리핀 팔라완제도 반와섬에 있는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다. 1박에 10만 달러를 호가할 정도로 비싸다. 팬데믹 기간 동안은 4만5,000달러로 가격을 인하했었다.  리조트에는 전용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를 갖춘 6개의 해변 빌라가 있다. 최대 4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유기농 농장에서 자란 채소와 매일 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압권이다. 프라이빗 럭셔리 진수를 누릴 수 있는 일생일대의 휴가를 원한다면 제격이다. 2.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 그리스 Grand Resort Lagonissi, Greece 지중해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원한다면 아테네의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를 추천한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휴양지가 현실에서 펼쳐진다. 빌라는 2개의 침실, 아늑한 벽난로, 주방, 야외 식사 장소를 갖추고 있다.  따로 요청을 할 경우, 온수가 제공되는 실내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1박당 5만 달러. 3. 네커 아일랜드 Necker Island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이 외딴 섬은 카리브해의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다. 네커 아일랜드에서는 물과 육지 모두에서 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섬 전체를 빌릴 수 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숙소 전체를 빌리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소규모 그룹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1박에 4만 4000달러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지중해 로맨틱 여행지의 끝판왕…튀르키예 핫스폿 4 사람이든, 자연이든 한결같이 매력적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테다. 에게해와 지중해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튀르키예는 바로 그 두 바다를 품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움에 더해 지중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이다. 시선이 머무는 곳이 어디가 됐든 연인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준다.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별빛이 쏟아지는 밤의 아른거림이 잊지 못할 여행으로 남게 한다. 튀르키예 여행을 좀 더 특별하게 가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다. 에게해부터 지중해를 따라 가는 보트 여행부터 전 세계 최고의 미식국가다운 갖가지 현지 음식까지 튀르키예의 색다른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보드룸 Bodrum 보드룸은 아름다운 튀르키예의 에게해를 끼고 있는 유명한 항구 도시 중 하나이다. 보트를 타고 보드룸의 구무슬루크(Gümüşlük), 비테즈(Bitez), 얄리카바크(Yalıkavak), 아스팟(Aspat), 체넷(Cennet), 이아소스(Iassos) 만을 탐험할 수 있다.  보드룸 Bodrum 15세기에 만들어진 보드룸 성과 수중 고고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미식으로 유명한 보드룸의 현지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닷차 반도 Datça 에게해를 벗어나 지중해로 향하다 보면 괴코바(Gökova), 닷차(Datça), 마르마리스(Marmaris)를 만난다. 괴코바 만은 보드룸과 닷차 반도 사이에 뻗어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항로가 이끄는 대로 나아가다 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닷차 반도 Datça 닷차 반도 해안을 따라가며 오락(Orak) 섬, 세디르(Sedir) 섬, 퀴프레(Küfre) 만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섬과 만을 만날 수 있다. 해안 여행을 마친 후 육지에서는 마르마리스 성, 고대 도시 피스코스(Physkos)와 아모스(Amos) 등 역사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다. 괴첵 Göcek ‘지중해의 보석’ 튀르키예 리비에라(Turkish Riviera)에 가까워진다는 건  괴첵에 발을 디디면 달얀(Dalyan)강과 카우노스(Kaunos) 고대 도시를 볼 수 있다. 오스만 아아(Osman Ağa)만, 보이누즈 부쿠(Boynuz Bükü)만, 사살라(Sarsala)만, 도무즈(Domuz)섬, 베드리 라흐미(Bedri Rahmi)만은 괴첵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사실상 튀르키예 항해의 하이라이트이다.  괴첵 Göcek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한 괴첵은 화려한 수중 생물과 클레오파트라 목욕탕(Kleopatra Hamamı)으로 알려진 침몰 유적지와 같은 역사 유적도 바닷속에서 만날 수 있다. 에게해와 지중해 연안이 만주하는 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나를 갖춘 페티예(Fethiye)가 있다. 낮에는 맑은 바닷물에서 다이빙을, 밤에는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작은 만에서 별멍을 즐겨보면 어떨까. 카쉬 Kaş 튀르키예 리비에라의 중심지 안탈리아(Antalya)에서 잊을 수 없는 항해를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루트는 카쉬(Kaş)다. 튀르키예의 인기 휴양지 카쉬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카푸타쉬(Kaputaş) 해변이 있다.  카쉬 Kaş 역사 유적지에 둘러싸인 케코바 섬은 경이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카쉬에서 출발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만은 리마나지(Limanağzı) 만이다. 그 밖에도 여러 섬과 만이 항로를 따라 줄지어 있다. 그 중 괴카야(Gökkaya) 만의 해적 동굴은 보트로만 갈 수 있다. ※ 자료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 사진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pexels 글 = 장주영 여행+ 기자
  • 학업과 휴가를 동시에…여름방학 맞아 가볼만한 미국여행지 5곳 여름방학을 맞은 학부모들은 여러 고민에 빠진다. 알차게 시간을 잘 보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다. 학업의 연장부터 무더위를 피해 휴가까지 가야하다 보니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녹록치 않다. 이럴 때 학업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닐까. 미국관광청 GO USA는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중 미국 내 꼭 방문하면 좋을 5곳을 추천했다. 여행플러스는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주제의 보고 즐길거리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지 5곳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100 Years of Warner Bros)’ 시리즈를 선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해당 콘서트는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카사블랑카’ ‘배트맨’ ‘해리포터’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이 있는 주요 트래킹 코스를 산책해 보자. 올 12월까지 사인 설치 100주년을 기념해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올 여름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새로운 테마구역을 개장한다. 새롭게 추가한 시설 중 ‘빌런-콘 미니언 블라스트(Villain-Con Minion Blast)’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이라면 올랜도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올랜도를 함께 방문하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켄터키주 볼링그린 미국의 자동차 관련 명소인 국립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은 최근 ‘커스텀 카리스마: 칼 카스퍼의 아이코닉한 작품(Custom CARisma: The Legendary Creations of Carl Casper)’ 전시회를 새로 개최했다.  켄터키주 볼링그린 자동차 마니아들은 배트맨 배트모빌(The Batman Returns Batmobile), 터보 샤크 콜벳(Turbo Shark Corvette), 32 레니게이드 듀스(32 Renegade Deuce) 등 다양한 콜벳 모델들을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객은 추가 요금 없이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최근 ‘빅 베어 마운틴(Big Bear Mountain)’ 롤러코스터 시설이 들어선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약 1216m의 트랙을 따라 달린다. 스릴 넘치는 이 롤러코스터 외에도 돌리우드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들을 있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는 만큼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타이타닉’ 호와 관련한 배의 부품,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테네시주의 타이타닉 뮤지엄(Titanic Museum)을 찾아보는 것도 뜻 깊을 것이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클라호마 시티의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에서 올해 봄 오픈한 ‘불 라이더 명예의 전당(The Professional Bull Riders’ Hall of Fame)’을 방문해보자.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예술 갤러리(Art of the American West Gallery)에서는 옛 서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및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서부 공연 갤러리(Western Performers Gallery)에서는 미국 서부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와 문학에서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미국관광청 GO USA ※ 사진 = GO USA, […]
  • [여책저책] “먹기 위해 떠난다”…더욱 맛있는 여행을 즐기는 법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다거나 경이로운 자연을 감상하는 등 여행객마다 다른 취향을 바탕으로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정을 계획하는데요. 그중 지역별 음식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번 주 여책저책은 더욱 맛있는 여행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여행에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
  • 전 세계 환상적인 수상 호텔 BEST 3 멋진 바다, 강, 호수에 떠 있는 수상 호텔은 독특하고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함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프랑스 파리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낙원에 이르기까지 각 수상 호텔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담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하는 전 세계 수상호텔 3곳을 추천한다. 1. 오프 파리 센, 프랑스 Off Paris Seine, France 오프 파리 센은 센 강변에 정박해 있는 선박을 타고 고요하게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독특한 호텔 컬렉션인 ‘오프 컬렉션’의 일부인 오프 파리 센은 에펠탑부터 노트르담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명소를 결합했다. 선데크 카페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 후 포트홀 창문이 있는 세련된 선실과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선상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파리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프 파리 센은 탁 트인 스카이라인 전망, 황금빛 일출, 독보적인 분위기 등 파리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2.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태국 The Float House River Kwai, Thailand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리조트는 태국의 콰이 강을 배경으로 한다. 리조트는 태국 스타일의 전통 목조 수상 빌라로 지어졌다. 각 빌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태국 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테라스, 태국 직물로 장식한 실내 장식, 울창한 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창문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는 전용 선데크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낚시 그물을 내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 소네바 자니, 몰디브 Soneva Jani, Maldives 몰디브 누누 아톨 중심부에 위치한 소네바 자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다. 전용 수영장, 객실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미끄럼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네바 자니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품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초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바닥에 설치한 통유리를 통해 산호초를 감상하거나 천문대에서 별을 감상하는 등 소네바 자니는 천상의 고요함을 만끽하도록 도와준다. 일출과 함께하는 비치 요가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 "큰손 한국인 모셔라" 아웃렛 최초로 호텔 오픈한 이곳 유럽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쇼핑이다. 유럽에서 아웃렛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브랜드를 갖춘, 규모가 큰 곳을 선호할 터.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을 찾는다면 독일의 ‘아웃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을 주목하자.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 스폿 아웃렛시티 메칭엔은 세일즈 규모 및 아웃렛 면적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등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럭셔리 […]
  •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지’ 화제의 아시아 신상호텔 5곳 콧대 높던 특급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호텔들이 다시 자릴 채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사랑받은 아시아 여행지의 수많은 새로운 호텔 중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럭셔리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부산, 발리, 싱가포르, 푸켓, 하노이에 갓 오픈한, 혹은 오픈을 앞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우마나 발리 Umana Bali […]
  • 프랑스의 베네치아?한국인 잘 모르는남프랑스 반전 풍경 남프랑스하면 니스의 에메랄드빛 바다만 떠오르진 않은지. 화려한 휴양지 느낌은 덜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소소하고 사람 냄새 나는 마을들이 프로방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다. 엑상프로방스, 아비뇽 등 유명 여행지 말고도 구석구석 작은 마을들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숨은 마을 3곳을 소개한다.    1 ◆빌뇌브 레 아비뇽 Villneuve-lès-Avignon 빌뇌브 레 아비뇽은 […]
  • 나라에서 발굴한 덜알려진 잠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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